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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작은 애완동물이라 하면 토끼나 모래쥐, 햄스터 등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친칠라를 떠올리는 이는 흔치 않다. 친칠라는 앞서 언급된 작고 귀여운 동물들만큼이나 좋은 반려동물이며 매우 부드러운 털과 중간 정도 길이의 꼬리를 지닌 남아메리카 출신의 동물이다. [1] 당신이 새로 분양받은 친칠라를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더 편안함을 느끼도록 기르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핸들링을 시작해주는 것이 좋다. 핸들링을 할 때는 친칠라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핸들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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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를 당신에게 적응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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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칠라가 새로운 케이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자. 며칠 정도 새 환경에 적응하도록 한다. 스스로를 친칠라에게 소개할 시간이 되면 꼭 손을 씻도록 하자. 당신 손에서는 당신이 만지고 있던 것이나 먹던 것 냄새 대신 당신의 냄새가 나도록 해야 한다.
  2. 음식을 사용해서 친근하게 접근하자. 손바닥을 펴서 친칠라 간식(티모디 건초나 야채, 백년초 열매)을 놓는다. 친칠라가 다가와서 동태를 살피면 친칠라가 당신의 손 냄새를 맡고 간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라. [2]
    • 친칠라가 당신의 손바닥에서 음식을 가져다 먹는 것에 적응되면 음식을 손가락으로 잡아서 준다. 친칠라가 적응 될 때 까지 며칠에 한 번씩 손으로 음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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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에게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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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칠라는 겁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부담 없이 접근해야 한다. 친칠라는 보통 물지는 않지만 어색해할 수는 있다. [3]
  2. 친칠라는 보통 낮에 자고 오후에 활동적인 동물이다. 때문에 조용한 주간 환경이 친칠라에게는 적합하다. [4]
    • 친칠라는 설치류이고 다른 육식동물에게 먹잇감이 되는 동물임을 기억하자. 이것은 친칠라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도망치고 숨을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 당신의 친칠라가 당신으로부터 도망가려 한다면 쫓지 마라. [5] 쫓는 행위는 친칠라를 더 겁먹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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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 홀딩/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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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음 안을 때나 몸부림을 치는 친칠라를 안을 때는 가죽 장갑이나 타올을 이용하라. 이는 친칠라의 이빨로부터 당신의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타올로 친칠라를 감싸고 무릎 위에서 잠시동안 친칠라를 쓰다듬어 준다. 짧고 적절한 시간동안 안아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은 친칠라와 교감을 나누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6]
    • 친칠라를 수건으로 홀딩하는 것은 털을 부시시하게 만들거나 털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가벼운 담요나 수건을 사용하라. 친칠라가 더워할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랫동안 덮어두지 않는다. [7]
  2. 손가락이 등으로 가도록 친칠라의 배를 손바닥 위에 놓는다. 친칠라를 들어 올릴 때는 다른 손으로 뒷다리와 아래 몸통을 지지하도록 한다. [8]
    •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몸에서 친칠라 꼬리의 시작점을 잡아 들어올려도 된다. 꼬리만 잡혀 매달리게 하지 말고 얼른 다른 팔 위에 놓아 부상을 피한다. [9] [10] [11]
  3. 당신의 가슴과 팔 사이에 안전하게 홀딩한다. 꼭 한 손으로 엉덩이와 발을 지지한다. 털을 잡으면 털이 빠질 수도 있으며 다시 자라려면 수 개월이 걸린다. [12] [13]
    • 어떤 친칠라들은 바로 앉을 수 있도록 앞발을 지지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4. 홀딩이 끝나면 당신의 몸을 케이지 입구를 향해 부드럽게 낮춘다. 이 과정에서 친칠라를 너무 세게 잡지 않도록 한다. 친칠라의 엉덩이와 뒷다리를 지지해 주면서 조심히 케이지에 들어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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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칠라를 쫓거나 구석에 몰지 않는다. 겁을 먹고 당신을 물 수 있다.
  • 친칠라가 당신에 손에서 뛰어내릴 수 있으므로 핸들링은 푹신한 곳에서 해서 부상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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