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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의 쇼핑 끝에 겨우 괜찮은 청바지를 발견했는데 좀 헐렁하다. 또는 옷장을 정리하다가 오래된 청바지를 발견했는데 유행이 지났다. 실패인가? 그렇지 않다! 약간의 노하우가 있으면 집에서 청바지를 수선할 수 있다. 허리만 헐렁해도 역시 수선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이라고는 뜨거운 물, 세탁기, 재봉틀뿐이다.

방법 1
방법 1 의 4:

열을 가해서 청바지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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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옷과 함께 빨지 않는다.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통돌이 세탁기보다 드럼 세탁기의 효과가 더 크다. 회전 동작으로 인해 섬유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드럼 세탁기가 없다면 근처 빨래방을 이용한다.
    • 청바지 안팎을 뒤집어서 빤다. 청바지가 덜 해진다.
    • 이 방법은 방축 가공을 한 청바지나 합성섬유가 포함된 청바지는 효과가 없다. [1]
    • 또는 청바지를 뜨거운 물을 담은 양동이에 담근다. 청바지를 물에 담근다. 나무 숟가락으로 청바지를 완전히 가라앉힌다. 물이 식으면 청바지의 물기를 짠다.
  2. 가장 고열로 건조시킨다. 최대한 오래 건조시킨다. 먼저 라벨을 확인한다. 회전식 건조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적혀 있다면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청바지가 너무 작게 줄어들 위험이 있다. 이 경우에는 자연 건조시킨다. [2]
  3. 청바지가 약간 끼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청바지를 입고 걷고 뛸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 방법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청바지를 입으면 다시 원래 헐거운 상태로 되돌아갈 것이다. [3]
    • 세탁을 하고 뜨거운 열로 건조시킬 때마다 청바지의 강도와 모양새가 떨어진다. 이 방법을 남용하지 않는다. [4]
  4. 이 단계는 선택사항이지만 꽉 끼게 만들기 어려운 청바지일 때 도움이 된다. 깨끗하고 청바지가 들어갈 정도로 큰 냄비를 사용한다. 물을 채우고 끓인다. 냄비를 자주 지켜본다. 필요하면 물을 더 넣는다. 물이 끓으면 불을 약간 줄인다. 냄비 뚜껑을 덮고 20-30분 동안 계속 삶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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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새 솔기 바느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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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었을 때 벗겨지지 않도록 단추나 지퍼를 잠근다. 거울 앞에 선다. 더 꼭 맞게 만들 부분을 파악한다. [6]
    • 청바지를 뒤집었을 때 뒤집힌 왼쪽 다리가 원래는 오른쪽 다리이다.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2. 새로운 안쪽 솔기가 가운데 오도록 집은 부분의 가장자리를 따라 안쪽 솔기를 잡는다.
    • 재봉틀이 걸리지 않고 핀을 따라 박을 수 있도록 핀을 가로로 꽂는다. 움직이거나 청바지를 다룰 때 찔리지 않도록 안전핀을 사용한다. [7]
    • 가장 매끈한 결과물을 얻으려면 전체 안쪽 솔기의 매끈한 곡선을 따라 천을 추가로 대어 안쪽 솔기를 완전히 새로 만든다.
  3. 안쪽 솔기부터 새로 표시한 가장자리를 거쳐 원래 솔기까지 잰다. 새로운 안쪽 솔기부터 다리 아래까지 다시 잰다. 새 안쪽 솔기를 표시한 핀마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잘 맞지 않는다면 더 작은 다리의 크기가 큰 다리와 일치하도록 훨씬 안쪽으로 들어온 선을 바깥쪽으로 조정한다. 잴 때 핀으로 고정한 솔기는 평평하게 펴놓는다.
    • 재면서 표시한다. 연필이나 초크를 사용한다. 만족스러울 때 청바지를 벗는다. [8]
  4. 데님에 어울리는 실과 데님을 바느질 할 때 알맞은 바늘을 준비한다. 재봉틀을 켠다. [9]
    • 재봉틀을 전에 사용해본 적이 없다면 연습용 천(데님이 좋음) 선을 두 개 박아본다. 재봉틀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확인하고 진짜 수선을 할 때 바느질이 매끈하게 되는지 알아둔다.
    • 이 단계에서 오버록 미싱은 추천하지 않는다.
  5. 청바지를 최대한 평평하게 놓고 완전히 겹쳐 둔다. 먼저 잘 맞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시침질로 박는다. 바늘땀을 고정하기 시작할 때 잠깐만 후진 누름 장치를 누른다. 계속 박는다. [10]
  6. 핀과 표시해 둔 것을 따라 매끈한 곡선으로 박는다. 본질적으로 새 솔기를 만드는 것이다. 아래쪽을 작업할 때는 선을 똑바르게 유지한다. 나팔바지를 줄이는 경우에는 아래 부분을 향할 때 여분의 대님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
  7. 제일 밑 부분에 이르면 바늘땀을 고정시키기 위해 잠깐 후진 누름 장치를 누른다. 매듭을 지은 후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한다. [12]
  8. 핀을 다시 용기에 넣는다. 핀을 많이 사용했다면 놓친 것이 없는지 재차 확인한다.
  9. 청바지를 제대로 뒤집는다. 잘못된 것이 없는지 솔기를 모두 확인한다. 걷고, 뛰고, 무릎을 꿇는 등 청바지를 입고 하는 동작을 해본다.
  10. 이렇게 하기 전에 청바지 안팎을 뒤집는다. 날카로운 재봉용 가위로 남는 부분을 잘라낸다. 가윗날과 새 솔기 사이에 1.3-1.9cm 정도 여유를 둔다. 데님은 해어지기 때문에 만일 해어진 곳이 있다면 오버록 미싱으로 새 솔기를 고정시킨다. [13]
    • 청바지가 한쪽으로 처지거나 꽉 조이면 솔기를 뜯고 처음부터 다시 한다.
    • 가랑이 주위가 접혀도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입으면 괜찮아지고 대부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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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바느질로 허리 밴드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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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심스럽게 재봉용 가위로 청바지 뒤편 가운데 부분에서 벨트 고리를 잘라낸다. 벨트 고리는 따로 챙겨둔다. 수선이 끝나면 다시 달아야 한다. [14]
  2. 벨트 고리가 달려있던 자리에 세로선을 긋는다. 최대한 똑바로 선을 긋는다. 줄자나 기타 가장자리가 직선인 물건을 사용한다. [15]
  3. 입었을 때 벗겨지지 않도록 단추나 지퍼를 잠근다. 거울 앞에 선다. 천을 얼마나 잘라내야 할지 파악한다. [16]
  4. 숨을 쉴 여유는 남겨 두어야 한다. 초크나 연필로 허리 밴드에 잡은 가장자리에 표시를 한다. 이 때 똑바르게 표시할 필요는 없다. 청바지를 벗은 후 바느질을 마무리할 때까지 눈에 보이고 길어야 한다. [17]
  5. 단추를 풀거나 지퍼를 내린다. 청바지는 계속 안팎을 뒤집어둔다. 이렇게 하면 수선을 마친 후 다시 뒤집었을 때 전문가의 솜씨인 것처럼 보인다. 가운데 표시 지점으로부터 잘라내야 하는 부분의 1/2이 되는 지점에 표시를 한다. 초크나 연필로 표시를 한다. 반대편도 똑같이 한다. 예를 들어 5cm를 잘라내야 한다면 가운데에서 양 옆으로 2.5cm 되는 지점에 표시를 한다. [18]
  6. 허리 밴드 뒷 부분 위에서부터 시작하는 쐐기꼴(삼각형) 모양을 찾는다. 길이는 대략 7.5 - 10cm 정도이다. 가운데 표시 양 옆에 표시해둔 부분과 연결한다. 초크나 연필을 사용한다. [19]
    • 얼마나 수선해야 하느냐에 따라 쐐기꼴은 더 길어질 수도, 더 짧아질 수도 있다. [20]
  7. 허리 밴드와 요크(허리 밴드 바로 아래 부분)가 만나는 부분이다. 쐐기꼴 양 옆을 2.5 - 5cm 뜯어낸다. 이렇게 하면 바느질이 한층 매끈하게 된다. [21]
  8. 가위를 가운데 표시에 대고 전체 허리 부분을 반으로 자른다. 라벨도 잘리게 될 것이다. 방해가 되면 제거해버린다. [22]
  9. 이 때 실뜯개를 사용한다. 조심스럽게 허리부터 쐐기꼴 아래까지 가운데 바늘땀을 제거한다. 쐐기꼴 아래에 도달하면 더 풀리지 않게 남은 실을 매듭짓는다. [23]
  10. 잘린 부분을 가로로 잡는다. 초크로 표시한 쐐기꼴 선을 일치시킨다. 안전핀이나 재봉핀을 사용한다. 핀은 바느질 할 때 쉽게 뺄 수 있게 가로로 넣는다. 핀으로 고정할 때 쐐기꼴 선과 잘린 가장자리를 계속 일치시킨다. [24]
  11. 청바지를 최대한 평평하게 놓고 완전히 겹쳐 둔다. 먼저 잘 맞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시침질로 박는다. 바늘땀을 고정하기 시작할 때 잠깐만 후진 누름 장치를 누른다. 계속 박는다. 작은 부분을 수선하므로 재봉틀의 가장 느린 설정을 사용한다. 청바지를 가랑이 부분에서 요크 부분까지 움직인다. 핀에 닿으면 핀을 뽑는다. 요크에 다다르면 실을 매듭짓는다. [25]
  12. 재봉용 가위로 가장자리에서 남는 부분을 잘라낸다. 1.3- 1.9cm 가량 여분을 남겨둔다. 오버록 미싱이 있다면 대님이 해어지지 않도록 솔기를 오버록으로 고정한다. 오버록 미싱이 없는 경우에는 재봉틀로 지그재그 스티치로 박는다. [26]
  13. 솔기 부분을 제대로 뒤집는다. 어느 주머니가 가운데 솔기에서 멀어졌는지 파악한다. 청바지를 다시 안팎을 뒤집는다. 가운데에서 멀어진 주머니 쪽으로 간다. 필요하면 핀으로 제자리에 고정시킨다. 이 방향으로 솔기를 다림질한다. 핀을 뺀다. [27]
  14. 새로운 솔기 부분을 다시 제대로 뒤집는다. 새 솔기의 안쪽을 만져본다. 솔기의 가장자리를 재봉틀 바늘 아래에 놓는다. 약 0.65 - 1.3cm 정도 되어야 한다. (여전히 분리되어 있는) 허리 밴드 바로 아래 부분에서 시작한다. 가랑이 부분을 향해 움직인다. 실을 매듭짓는다. [28]
  15. 원래 면이 서로 마주보도록 허리 밴드의 양 면을 비튼다. 가운데 양 옆에 표시해둔 부분에 핀으로 고정시킨다. 이 부분을 새로 박을 것이다. 허리 밴드를 재봉틀 바늘 아래에 놓는다. 허리 밴드 아래쪽에서 시작한다. 위까지 계속한다. 재봉틀로 박으면서 핀을 뺀다.
    • 핀으로 고정한 부분을 가운데 솔기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핀을 다시 꽂는다. 일치하는 경우에는 허리 밴드 아래 부분을 요크에 핀으로 고정한다. [29]
  16. 벨트 고리의 위쪽 솔기를 허리 밴드의 위쪽 솔기와 일치시킨다. 같이 핀으로 고정한다. 아래쪽도 똑같이 한다. 벨트 고리 윗부분을 재봉틀 바늘 아래에 놓는다. 윗부분을 가로로 박는다. 아래 부분도 똑같이 한다. 핀을 뺀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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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뜨거운 물로 허리 밴드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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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끓는 물을 빨래통, 세면대, 양동이 등에 붓는다. 커다란 나무 숟가락으로 허리 밴드만 물에 담근다. 물에 10-15분 동안 담가둔다. [31]
  2. 다리 부분을 잡아당기거나 나무 숟가락을 사용한다. 손이 데일까 봐 걱정이 된다면 고무 장갑을 낀다. [32]
  3. 허리 밴드를 수건으로 짠다. 건조기에 넣는다. 고열로 건조시킨다. 허리가 일시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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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꽉 맞는 청바지를 사는 요령을 알기 위해 편한 스키니진 사는 방법을 검색해 본다.
  • 새 솔기가 낡아 보이게 하려면 새 솔기 주변을 페인트 브러시나 스펀지를 이용해서 살짝 표백한다. 표백한 부분이 청바지의 나머지 부분과 경계가 지지 않도록 표백제를 아주 묽게 희석시켜 사용한다.
  • 세탁소에 도움을 청한다. 때때로 세탁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몇 번 풀을 먹이고 잡아 늘리면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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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청바지를 더 꽉 맞게 만들기 위해 데님을 더 잘라낼 수 있지만 도로 붙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잘 모르겠다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인다.
  • 청바지를 너무 꽉 끼게 입으면 혈액순환 저하, 허벅지 신경 단절, 작열감(저린 허벅지 증후근, 즉 지각이상성대퇴신경통), 무감각증, 통증 등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35] 고통스러울 정도로 청바지를 꽉 끼게 입는 것을 지양한다.

  • 바늘과 가위를 다룰 때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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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헐렁한 청바지
  • 초크 또는 연필
  • 재봉틀
  • 오버록 미싱(선택사항)
  • 날카로운 재봉용 가위
  • 실따개
  • 재봉핀 또는 안전핀
  • 다리미
  • 세탁기 또는 욕조/양동이/용기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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