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날 좋아하나?
속을 도데체 알 수 없는 남자들이 있죠. 그냥 친구로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그 이상인 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사람의 숨겨진 감정이 행동으로 드러나는 게 보이기 시작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그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 걸까요? 그 미스터리를 풀 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제 퀴즈 풀고 알아 봅시다!
퀴즈 개요
- 끊임없이! 장담하는데, 그 사람은 항상 나만 보고 있다.
- 나를 쳐다 보고 있는 걸 몇 번 포착 했다.
- 한 두 번 정도 나를 보고 있었던 것 같다.
- 전혀, 나를 보고 있는 걸 포착 한 적이 없다.
- 그렇다! 항상 얼굴 쪽으로 늘어진 머리카락을 넘겨주거나 팔을 내 어깨에 걸친다.
- 지금 생각 해보니 만날 때마다 포옹으로 인사를 한다.
- 가끔씩, 그렇게 자주는 아니다.
- 그렇지 않다.
- 완전. 내 행운의 번호, 내 형제자매 이름, 등등 모든 걸 기억한다.
- 나에 대해서 몇 가지 놀랄 만한 걸 기억한다.
- 내 생일 같이 중요한 건 기억 하는 것 같다.
- 전혀. 오히려 그냥 계속 뭐든지 잊어버리니까!
- 그렇다 - 우리가 얘기 할 때마다 내 옷이나 내가 웃는 것에 대해 정말 기분 좋은 말을 해준다.
- 칭찬을 잘 하는 사람이기는 한데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 지난 주에 내가 커트 한 걸 알아보기는 했는데. 이런 것도 칭찬으로 쳐주나?
- 나한테 칭찬을 해 준 기억이 없는데...
- 그렇다! 그 사람은 자주 나와 단둘이 대화를 시도한다.
- 어쩌다가 단 둘이 있게 된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 남자가 의도 한 건지는 모르겠다.
- 가끔씩 있었던 것 같다.
- 전혀. 우린 그룹으로만 만났다.
- 그 남자가 먼저 문자를 하고, 답장도 빠르다. 그리고 나한테 질문을 많이 한다.
- 그 사람이 먼저 문자를 보내기는 하는데 답장이 항상 빠른 건 아니다.
- 보통 내가 먼저 문자를 보내는데, 그래도 답장은 항상 빨리 해준다.
- 지금 생각 해보니까, 내 문자에 항상 답장을 해준 건 아니었다.
- 백퍼. 그 사람은 항상 안절부절 못하고 나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한다.
- 약간 긴장 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 처음 만났을 때는 긴장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 전혀. 내가 옆에 있어도 완전 편안해 보인다.
- 완전. 정말로 그 사람은 나와 있을 때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 분명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제일 재미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내가 재미있기는 하니까, 그 남자는 당연히 웃길 때 웃는다!
- 전혀. 내 개그감을 인정하지도 않는 듯.
- 그렇다. 그 사람 절친들한테 하지 않는 얘기까기 나한테는 한다.
- 한 두 가지 개인적인 얘기를 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다.
- 나한테 솔직한 건 맞는데 적극적으로 마음을 여는 건 아닌듯.
- 전혀. 나는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 물론이다. 지난 주에 내 차 타이어가 펑크 났다는 얘기를 듣고 즉시 달려와 구해줬다니까!
- 믿을 만한 사람인 건 확실하다.
- 한 두 번 정도 나를 도와줬던 기억은 있다.
- 아니다. 내가 오히려 그 남자를 훨씬 더 많이 도와준다.
- 그렇다. 항상 농담을 하고, 자신의 강점에 대해 얘기한다. 나를 만날 때는 옷도 아주 잘 입는다.
- 그 사람이 실물 보다 나은 자화상을 그리기는 했는데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었다.
- 아마도, 실제로 내가 그렇게 느낀 적은 없는 듯.
- 아니다. 내 앞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데 주저함이 없다.
- 물론! 내 좋아하는 색깔, 나의 꿈과 희망, 일 등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한다.
- 그렇다. 나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같다.
- 나에 대한 관심이 그저 보통 수준이다.
- 아니다. 내가 그 사람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알고 싶어 한다.
- 항상 그렇다. 언제나 보여주려 하는 것 같다.
- 자주 그러는 편인데 항상 그런 건 아니다.
- 약간, 그렇게 자주는 아니다.
- 전혀 없다.
- 확실히 그렇다! 내가 기대거나 다리를 꼬면 그 사람도 그렇게 한다.
- 가끔씩. 몇 번 확실하게 따라하는 걸 봤다.
- 경우에 따라서 그런 거 같기는 한데 자주는 아니다.
- 전혀 아니다. 그런 걸 본 적이 없다.
- 백퍼 그렇다. 같이 있을 때는 완전 그윽한 눈으로 나를 살핀다.
- 가끔씩 그러기는 하는데 만날 때마다 그런 건 아니다.
- 어쩌다 한 번 씩 나를 꼼꼼히 살펴본다.
- 전혀 아니다. 그런 눈으로 나를 본 적이 없다.
자존감: 회복력과 정서적 건강 유지하는 방법
한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쭐한 느낌이 들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치솟을 것이다.
반면, 누군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특히 그 남자가 내가 짝사랑하고 있던 상대라면 감당하기 어렵다. 정신적 고통과 혼란을 느낄 수도 있다. 어제나 오늘이나 당신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뭔가 잘못 됐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아니라, 내 안에서 나오는 자존감을 세우고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당신을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아마도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얼마나 좋아하는 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사실 자존감은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필요할 때 자신의 삶에 변화를 만드는 능력이다. 자존감 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4가지 요소를 알아보자:
자신감과 안도감 : 당신에게 기본적인 필요가 갖춰져 있는 걸 안다는 것이다. 대개 잠을 잘 곳, 건강 상태, 은행에 충분한 돈이 있다는 걸 매일 인지한다.
자의식 :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자의식을 갖는 다는 건 자신의 목표, 열정, 신념, 문화, 성적취향, 성별 , 더 나아가서 자신의 외모 까지 받아들이고 존중한다는 의미이다.
소속감 : 소속감이 높다는 건 당신이 소속된 그룹에서 존중과 인정을 받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직장, 친구들, 가족, 동호회, 스포츠 팀 등 어느 단체에서나 소속감을 가질 수 있다.
자기 효능감 : 인생에서 큰 변화를 만들고 수행하는 능력을 말한다. 삶이 던져 준 과제 해결, 회사 업무 수행,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는 능력 등이 자신에게 있다는 걸 알면 당신은 성취감과 안정감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요소들을 갖추면 당신은 보다 건강한 정신과 회복력 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이다. 짝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든 안하든 당신의 자존감은 흔들림이 없게 될 것이다.
더 알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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