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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가 전화를 해 오늘 일자리를 잃었다고 말한다. 당신 기분은: 엄청난 충격. 그 친구는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아프기는 한데 내 일상을 망치지 않도록 감정을 통제 할 수 있다.
약간 우울해 하다가 금방 되살아날 것.
속으로 좋아한다. 그 친구한테 직장 면에서는 내가 우월해지니까.
2. 언니나 동생이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다. 당신은 그날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학교를 검색 해보고 언니나 동생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격려해준다.
일상생활을 계속 하지만 자꾸 신경이 쓰인다.
마음은 쓰이지만 쉽게 털어 버릴 수 있다.
정상적으로 출근이나 등교를 하고 그 일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한다.
3. 문장을 완성하라. 나에게 주변 사람들은: 나만큼 소중하다. 어쩌면 나보다 더 소중할 수도.
나만큼 소중하다.
나만큼 소중하지만 그래도 내가 우선이다.
나만큼 소중하지는 않다.
4. 회사 동료가 승진 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같이 기뻐해야지!"
"잘됐다!"
"동료의 성공이 기쁘지만, 그게 나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뭐라고? 그 정도 실력이 되는 사람이 아닌데. 내가 승진 했어야지."
5. 관계에서 나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준다.
나와 상대방을 동등하게 행복하게 한다.
둘 다 우리 감정에 책임을 저야 하니까, 일단은 나부터 행복해야지. 상대방에게도 잘 대해준다.
나만 행복하게 하면 되지.
6. 누군가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는 동영상을 봤다. 당신의 반응은? 나는 이렇게 "넘어지는" 동영상을 볼 수가 없다 - 화면을 통해서 그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으니까.
어머! 안됐네. 두 번은 보지 않을 것.
넘어지는 장면이 재미있기는 한데, 그래도 다치지 않았기를 바란다.
너무 웃긴다.
7. 다음 중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가족이나 친구가 어떤 형태로든 아플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실망했을 때.
내가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안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나한테 뭔가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
8. 사람들이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는가? 끊임없이.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치 중앙 지원센터가 된 느낌이다.
그렇다. 내가 그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은 나를 신뢰한다.
내가 도움을 청하는 만큼 친구들도 나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닌 것 같다.
9. 친구가 남친(또는 여친)과 헤어졌다. 당신의 반응은? "어머 어쩌니. 내가 다른 스케줄 다 취소할게. 내가 갈테니까 같이 단 거 먹으면서 얘기 하자."
"힘들겠구나. 얘기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전화 해!"
"아 진짜, 누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거야?"
"놀랄 일은 아니네. 이번 주에 정말 멋진 데이트 약속이 있거든. 궁금하지 않아?"
10. 당신은 갈등을 잘 견디는가? 아주 싫어한다. 나에게 갈등 상황은 내가 누군가를 위해 나설 때 뿐이다.
불편하지만 필요할 때도 있다.
갈등을 즐기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피하는 것도 아니다.
갈등에 대해 난 전혀 문제가 없다. 다른 사람의 기분 보다는 내가 원하는 걸 얻는 게 우선.
11. 중요한 댄스를 앞두고 친구의 드레스에 얼룩이 묻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옷을 바꿔 입자고 제안한다. 친구에게 멋진 밤이 되길 원하니까.
일단 당신 옷을 한 벌 빌려주고 얼룩을 해결한다.
드레스에 얼룩이 묻은 건 안타깝지만 아무도 모를 거라고 안심시킨다.
내가 뭘 해야 되나? 그건 그 친구 문제지.
12. 당신의 가치관과 열정을 가장 잘 나타낸 말은? 남을 도울 수 있는 나의 능력에 따라 나의 가치가 정해진다.
나와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기쁨을 주기 원한다.
내 목표에 집중하지만 그 과정에서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는 않다.
나는 돈, 성공, 개인의 행복을 원한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건 내 일이 아니다.
13. 초능력을 하나 고른다면: 치유의 능력.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 테니까!
비행 능력. 세상이 너무 살기 힘들어지면 하늘로 올라 갈 수 있으니까.
위장 능력. 어디에나 스며들어가고 싶다.
놀라울 만큼 빠르게 달리는 능력. 누구도 기다려주고 싶지 않다.
14. 친구가 X(트위터)에 뭔가 슬픈 듯한 내용을 포스트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즉시 메시지를 보내다. 아무 일 없기를 바래!
자기 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다음에 마주치게 되면 물어 봐야지.
아무 것도 안한다. 내 문제는 아니니까.
15. 동생이 돌보던 반려 햄스터가 일주일 전에 죽었는데 동생이 아직도 슬픔에 빠져 있다. 동생에게 뭐라고 말해 주겠나? "네가 아프면 내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 나도 그 녀석이 많이 보고 싶어."
"괜찮아 질거야. 마음이 안정 되려면 시간이 좀 걸려."
"내가 장담하는데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괜찮아 질거야."
"그냥 햄스터 하나 더 데려 오면 되는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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