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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욕을 하거나 모욕감을 줄 경우 기분이 안 좋습니다. 당신을 비난하거나, 놀리거나, 비방하는 말을 들으면 너무 속상합니다. 하지만 비방이나 모욕적인 말에 적절하게 대응하면 상대방은 더 이상 비방하지 않고 당신을 내버려 둘 겁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을 챙기는 법과 누군가가 나를 속상하게 만들 때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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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맞대응하지 마세요. 누군가가 당신을 비방할 때는 곧바로 맞대응하지 마세요. 재빨리 반박하거나 화를 내면 상대방의 비방은 더욱 심해질 겁니다. 바로 반박하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1] X 출처 검색하기 게다가 화가 났거나 기분이 안 좋은 상황에서 행동을 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후회할 만한 행동 또는 말을 하거나 [2] X 출처 검색하기 본인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 심호흡을 한 두 번 하세요. 침착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1~5까지 숫자를 천천히 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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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을 하지 마세요. 비방을 비방으로 맞대응하고 싶을 수도 있지만 만약 그럴 경우 본인도 상대방과 똑같이 옹졸한 사람처럼 보이게 됩니다. 또한 서로 간의 비방이 더욱 극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전혀 해결할 수 없습니다. [3] X 출처 검색하기
- 곧바로 맞대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복을 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입니다.
-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도 상대방이 인터넷에 올린 무례한 댓글이나 포스트에 똑같은 방식으로 나쁜 답글을 남기지 마세요.
- 나중에 상대방에 대해서 험담하지 마세요. 험담을 하는 그 순간에는 기분이 나아지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4]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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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세요. 때로는 침묵이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5] X 출처 검색하기 당신을 헐뜯는 사람을 무시하면 그 사람은 당신으로부터 만족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이로써 신경 쓸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본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본인의 착한 행동에 비해서 상대방의 나쁜 행동은 더욱 부각될 겁니다.
- 상대방이 아무 말도 안 한 것처럼 행동하세요.
- 상대방을 쳐다보지 말고 당신이 하고 있던 일을 계속하세요.
- 아주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면 당신이 무시했을 때 상대방은 당신을 그냥 내버려 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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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그만하라고 말하세요. 본인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지 않기를 바란다는 점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그만하라고 확실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무시해도 여전히 당신을 비방하거나 혹은 상황이 매우 짜증나고 속상할 때는 직접 말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침착함을 유지하세요.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면서 자신감 있고, 또렷하고, 절제된 목소리로 말하세요.
- 예를 들어서 친구가 비방을 할 경우 심호흡을 한 후 침착하게 “내 기분을 나쁘게 만들지 마” 라고 말하세요.
- 직장 동료의 경우, “저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항상 저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하는 것 같아요. 저에 대한 비난을 멈추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해보세요.
- 친구가 당신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없었다면 “나쁜 의도로 말한 게 아니라는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네가 한 말 때문에 여전히 기분이 나뻐.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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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비방하는 이유를 파악하세요.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때로는 고의가 아니었고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6] X 출처 검색하기 상대방이 비방하는 이유를 파악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보다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 흔히 자신이 없거나 질투심이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비난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신에게 모욕감을 줌으로써 스스로를 위안하려는 것입니다. [7] X 출처 검색하기
- 사람들에게 인정 또는 주목을 받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도 있습니다. [8] X 출처 검색하기 예를 들어서 상사 앞에서 당신이 처리한 업무를 나쁘게 평가하는 직장 동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자신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 또는 타인과 소통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할머니가 “티셔츠가 예쁘네. 네 뱃살이 가려져서 참 좋겠다” 라고 말할 때도 있습니다.
- 설령 다른 사람들이 속상한 말을 했더라도 당신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없었고 그저 장난을 친 것일 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당신을 “숏다리”라고 부르는 친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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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선을 그으세요. 약간 짜증나게 만드는 말들은 그냥 무시하는 게 좋을 수도 있지만 정말 의도가 나쁘고 기분을 속상하게 만드는 말들은 확실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선을 분명하게 그으면 각각의 상황을 대처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예를 들어서 형이 속상할 말을 해서 짜증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악의가 없었고 기분을 상하게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본인도 알 겁니다. 참을 수 없을 만큼 짜증나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가는 게 나을 지도 모릅니다.
- 항상 무례한 말을 하면서 당신을 속상하게 만드는 직장 동료에게는 아마도 분명하게 말을 해야 할 겁니다.
- 모욕적인 말을 자주하거나 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것이므로 신고 또는 윗선에 보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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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또는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의 경우, 함께 대화를 나눠보세요. 당신을 잘 모르는 사람이 부당한 이유로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단지 그 사람은 자주 다른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상대방에게 본인의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세요. 다만 한바탕 소란을 피우지는 마세요.
- 가능하다면 둘이서 따로 대화를 나누세요.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없으면 상대방은 “가식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존중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회의 시간에 제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전혀 쓸모 없다고 말을 하시던데 다음번에는 그렇게 말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모욕적인 말이 아닌 건설적인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해요”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 기분이 나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려고 하는데 계속 당신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다면 대화를 그만두세요.
- 상대방의 모욕적인 행동이 지속되거나 심지어 더 심해질 경우 신고나 윗선에 보고 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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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형제, 자매에게는 확실하게 말하세요. 악의 없이 놀리는 것이라도 가끔 너무 지나칠 때는 그만하라고 확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만하라고 말할 때는 웃거나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지 마세요. 진지하게 말하지 않으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당신을 놀릴 겁니다. 침착하고 또렷한 목소리로 확실하게 말하세요.
- 예를 들어서 당신을 놀리는 여동생에게 “하하하. 재밌지? 그만해라. 이 돼지뚱뚱아” 같은 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면서 침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제발 적당히 좀 해. 너한테는 재밌겠지만 나는 정말 기분이 나빠.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해보세요.
- 만약 바로 멈추지 않다는면 “나는 진심으로 그만해달라고 말한 거였어” 라고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나세요. 그럼 상대방은 바로 당신에게 다가와서 사과를 할 겁니다. 때때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당신이 진지하게 말했다는 것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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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나이가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을 경우 예의를 갖추세요. 가끔씩 부모님, 선생님, 직상 상사 때문에 속상할 때가 있지만 그 분들은 본인이 속상해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 본인이 속상한 감정을 느낀다는 점을 말하고 그만해달라는 요청을 하세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그 분들은 자신들이 한 행동 또는 말로 인해서 본인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를 인지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인사과에 연락을 해서 모욕감을 주는 상사들을 대처하는 방법을 물어보세요.
- 본인이 괜찮다면 1대1로 대화를 나눠보세요. 두 사람 모두에게 1대1로 대화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 “제가 처리한 업무가 형편없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솔직히 저는 너무 속상해요” 또는 “제가 모든 업무를 항상 완벽하게 처리하는 건 아니지만 저보고 게으르다는 말씀은 안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려요. 솔직히 너무 속상해요” 같은 말을 해보세요.
- 1대1로 대화하기가 불편하거나 상대방이 고의로 비방한다고 생각될 경우,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말하거나 인사과에 연락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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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상대방의 모욕적인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이지 당신의 생각이 아닙니다. 만약 그 사람의 인생이 행복하다면 당신에게 나쁜 말을 많이 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그 사람은 당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나쁜 말을 자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방의 모욕적인 말을 본인의 마음에 담아두는 것은 오히려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모욕적인 말로 인해서 자존감을 잃지 말고 스스로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11] X 출처 검색하기
- 본인의 성격 및 특징에 대한 목록을 만든 후 본인이 가진 최고의 장점들을 스스로 상기해보세요.
- 상대방이 당신에게 어떤 식으로 비방했는지 적어보세요. 그러한 비방들이 부당한 이유를 각각 3가지씩 써보세요.
- 다른 사람들이 본인에게 한 좋은 말들의 목록을 작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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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활용해보세요. 특히 습관적으로 당신을 비방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당신을 비방하는 사람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며 그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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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요청하세요. 나를 항상 비방하거나 큰 모욕감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부모님 또는 선생님, 직장 상사 등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 말해보세요. 나를 진심으로 챙겨주는 사람들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비방하거나 모욕감을 줄 때 그들은 당신의 편이 되어주며 심지어 대신 신고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본인이 어떤 식으로 모욕을 당했는지 말하세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고 비방하는 사람에게 대응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해보세요.
- 비방하는 사람에게 그만하라고 요청할 때 친구가 곁에 있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경찰서,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에 연락을 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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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마음씨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나를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나 자신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놀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본인을 비방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과 속상한 감정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13] X 출처 검색하기
-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들과 주기적으로 만나고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세요.
- 당신을 비방하는 사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재밌는 활동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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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상대방이 인종, 나이, 성별, 성적 취향, 장애를 이유로 당신을 비방할 경우 고발서를 작성하고 신고하세요.
- 만약 위협을 느꼈거나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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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life-with-confidence.com/people-who-put-you-down.html
- ↑ https://www.psychologytoday.com/blog/hide-and-seek/201302/how-deal-insults-and-put-d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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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career-intelligence.com/work-with-people-you-dont-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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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succeedsocially.com/tease
- ↑ http://www.teamtechnology.co.uk/assertiveness/how-to-be-more-assertive-part11.html
- ↑ http://thoughtcatalog.com/maddison-jensen/2013/10/6-irritating-things-insecure-peopl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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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inc.com/travis-bradberry/how-successful-people-handle-toxic-peop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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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beliefnet.com/columnists/lessonsfromarecoveringdoormat/2011/08/people-who-tear-you-dow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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