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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장 기본적인 스케이트보드 기술로 알리를 뽑을 것이다. 사실 알리는 스케이트보드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기술일 것이다. 장애물을 뛰어넘고, 보드 위에서 움직이고, 멋지게 보이고 싶을 때 하기 좋다. 보드 위에서 올바르게 발을 움직이는 법을 알고, 좀 더 연습을 하면 완벽한 알리를 할 수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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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같이 부드러운 평면에서 시작하자. 알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올바른 동작을 하는 것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잔디나 카펫같이 부드러운 평면에서 연습을 시작한다. 연습하는 동안 보드를 잘 잡아줄 뿐 아니라, 떨어진다고 해도 콘크리트 위에 떨어지는 것 만큼 많이 다치지도 않을 것이다. [1] X 출처 검색하기
- 주위에 잔디가 없거나 실내에서 연습이 불가능하다면, 뒷 바퀴를 고정할 수 있도록 도로 포장이 깨진 틈을 찾아본다. 연습하는 동안 보드를 잡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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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을 보드 가운데 가까이 둔다. 보드를 탈 때는 앞발에 무게 중심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스케이트보드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 앞발을 프론트 트럭 뒤쪽과 보드 가운데에 가깝게 두고, 보드 끝과 수평이 되도록 유지한다. [2] X 출처 검색하기
- 앞발을 어떻게 위치하느냐에 따라 알리를 하는 높이가 달라질 것이다. 앞발을 뒤쪽 멀리에 둘 경우, 더 높이 뛰어오를 수는 있지만 멋지게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앞발을 좀 더 앞쪽으로 두고 시도하면 작은 점프는 꽤나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앞발을 가운데 가까이 두는 것으로 시작하고, 자신감이 붙으면 마음대로 이동시켜보자.
- 발을 바꿔가며 스케이트보드 위에 서있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어느 쪽 발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지 확인한다. 정답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니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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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을 스케이트보드의 뒤쪽/끝 쪽에 둔다. 뒷발의 측면과 스케이트보드 뒤쪽 끄트머리의 열을 맞춰서 최대한 뒤쪽 멀리 두도록 한다. 이쪽 발은 스케이트보드의 뒤쪽을 발로 차며 스케이트보드의 앞쪽을 들어올릴 것이다. 뒷발이 보드의 뒤쪽 멀리 있을 수록 힘을 더 많이 실을 수 있으며, 더 쉽게 알리를 할 수 있다. 많은 스케이트보더들은 튀어오르기를 할 때 뒷발의 반 정도만 보드 끝에 걸쳐 놓는다. [3] X 출처 검색하기
- 무게 중심을 발바닥에 싣기 보다는 발 뒤꿈치에 실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렇게 해야 더 수월하게 보드를 아래쪽으로 차며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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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앞쪽을 들어올리는 연습을 하기 위해 뒷발을 이용해 보드를 아래쪽으로 밟는다. 스케이트보드를 같은 자리에 유지하며 뒷발의 뒤꿈치를 이용해 보드 뒤쪽을 밟는다. 이 때 보드 뒤가 바닥에 닿을 때까지 앞발이 보드와 함께 올라가도록 한다. [4] X 출처 검색하기
- 이것은 알리와 관련된 주요 동작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동작을 쉽고 대담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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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을 보드 높이까지 미끄러트리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보드 앞쪽을 완벽하게 들어올릴 수 있게 되면, 뒷발을 이용해 보드를 해당 자세로 유지시킨다. 앞발을 보드 위 앞쪽으로 미끄러트리는 동시에 발을 회전시킨다. 발가락 바로 밑의 발 측면은 꼭대기에 다다를 때까지 보드 지면과 끌리듯 스쳐야 한다. [5] X 출처 검색하기
- 발을 위쪽으로 미끄러트릴 때 신발 바닥이 보드에 닿아서는 안 된다. 모든 접촉은 보드 지면과 신발 측면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 동작을 생각해낼 필요없이 완벽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당 동작을 연습한다. 이 동작은 알리를 성공하는 데 핵심 요소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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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위에 서서 무릎을 구부린다. 앞발을 보드 가운데에 두고 뒷발은 뒤쪽 끄트머리에 둔 상태로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살짝 구부려 점프 준비를 하는데, 동시에 어깨는 발과 수평 상태로 둔다. 동작을 취하면서 중심을 잘 유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트릭을 하는 내내 중심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6] X 출처 검색하기- 웅크리면서 뒤꿈치에 중심을 싣는다. 발가락 위쪽으로 과도하게 밀 경우, 점프를 함과 동시에 보드가 회전하며 달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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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앞발을 들어올리며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몸을 구부리고 나면 한 번 더 뛰어올라 보드에서 무게 중심을 떨어뜨려야 하며, 바닥에서 떠오르게 해야 한다. 무게 중심을 우선 앞발에 싣고 다음엔 뒷발에 실으려 노력하며 뛰어오른다. [7] X 출처 검색하기
- 뒷발로 뛰어내린다고 생각하는 게 더 쉬울 수도 있다. 먼저 앞발을 들어올리고 뒷발을 이용해 뛰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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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오르면서 보드 뒤쪽을 찬다. 뒷발을 이용해 스케이트 보드 뒤쪽을 밀었던 것과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보드에서 무게 중심을 떼고 뛰어오른다는 느낌으로 이 방법을 시도함으로써 자신이 아닌 보드를 들어올려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8] X 출처 검색하기
- 알리를 할 때 아래쪽 킥을 하는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은 꼭 필요한 요소이다. 첫 시도에 멋지게 해내지 못 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자.
- 보드에서 “뛰어올라” 공중에 떠오르기 전에 보드는 바닥에 살짝 닿기만 해야 한다. 보드를 바닥에 과도하게 끌 경우, 속도가 느려질 것이며 트릭을 시도할 힘을 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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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오르기 시작함과 동시에 앞발을 미끄러트린다. 보드에서 뛰어내리고 뒤쪽을 발로 찰 때 보드 위쪽 끄트머리 쪽으로 발을 미끄러트리는 것을 연습할 때 사용했던 것과 같은 동작을 사용한다. 보드를 따라 발을 미끄러트릴 때 보드 앞쪽도 들어올려져야 하는데, 이때 자신이 점프하는 높이의 가장 높은 지점에서 발을 이용해 보드 꼭대기를 쳐야 한다. [9] X 출처 검색하기
- 이 과정은 점프를 함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너무 빨리 미끄러지면 낮은 높이의 알리를 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너무 늦게 미끄러지면 가장 높은 지점까지 도달하지 못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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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스케이트보드는 발 높이까지만 들어올릴 수 있으니 점프를 하면서 무릎을 위쪽으로 구부려야 할 것이다. 발을 들어올리는 정확한 간격은 알리의 높이에 따라 달라지지만, 약간만 연습하면 얼마만큼 발을 높이 들어야 할지 쉽게 알게 될 것이다. [10]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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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을 유지하기 위해 보드 꼭대기를 발로 찬다. 보드 앞쪽이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하고 발이 꼭대기에 가까워지면 발을 보드 앞쪽으로 민다. 이렇게 하면 보드 앞쪽은 낮추고 뒤쪽은 올릴 수 있는데, 보드 전체를 공중에 뜨고 똑바로 서게 한다. [11] X 출처 검색하기
- 이 동작을 할 때 발을 살짝 회전시켜 보드가 바닥에 닿을 때 발로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 발을 어디까지 뻗어야 할지 감을 잡을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다. 너무 멀리 차면 트릭을 성공하지 못 할 수도 있다. 충분히 멀리 밀지 않을 경우 보드는 수평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고 조금 불안정한 착지를 하게 될 것이다. 감을 잡을 때까지 계속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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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 직전에 다리를 곧게 핀다. 보드가 수평을 유지하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다리를 곧게 피고 보드 바퀴 위로 움직인다. 이렇게 하면 중심을 더 잘 잡을 수 있으며 착지할 때 무릎을 굽히게 만들어 충격을 흡수시킨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앞발을 보드 가운데에 두고 착지할 경우 보드가 반으로 쪼개질 위험이 있다. 같은 맥락으로, 어느 한 쪽 끝에 과도하게 무게를 실을 경우 끝이나 꼬리 부분이 부러질 수도 있다. 최적의 착지를 위해서는 발을 바퀴나 트럭 위에 위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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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보드와 함께 움직여야 한다. 자신의 노력없이 보드가 스스로 뛰어오를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 처음에 보드를 세게 밀수록 더 높이 뛰어오를 것이다. 뒷발이 가장자리에 가까울 수록 보드를 공중에 더 쉽게 띄울 수 있다.
- 때로는 그냥 점프를 하면 스케이트보드는 자신을 태우러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쉽다. 이렇게 하면 장애물 위로 뛰어오르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쉽게 알리를 할 수 있다.
- 발을 주위로 살짝 움직여본다. 알리를 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
- 알리를 시도하기 전에 트럭을 꼭 조인다.
- 마치 앞발을 보드 맨 끝에 두려는 것처럼 언제나 앞발을 최대한 멀리 미끄러트린다.
- 장애물 위나 너머로 즉시 알리를 시도하지 않는다. 어떤 물체 위로 점프하는 것을 연습하기를 원한다면, 바닥에 분필선이나 사각형을 그려서 알리를 할 고정된 대상을 만들어 둔다.
- 미끄럼 방지용 테이프는 스스로 보드를 본인과 함께 밀도록 하기 때문에 조금 도움이 된다.
- 계속 연습한다. 알리를 완벽하게 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동작을 잘 알게 되면 곰곰히 생각할 필요없이 바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트릭을 처음 연습할 때는 늘 정지 상태에서 시작하고, 트릭이 점점 더 편해지면 천천히 속도를 높인다.
- 무릎이 올라가면(무릎을 먼저 구부린다) 보드를 튀어 오르게 한다. 보드를 튀어오르게 하는 즉시 발을 위쪽으로 미끄러트린다. 보드를 안정화하기 위해 발을 이용해 미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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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웅크릴 때 균형을 제대로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보드를 다룰 수 없게 되며 알리를 망칠 것이다.
- 자신의 능력과 레벨를 벗어나는 어떤 것도 시도하지 않는다. 처음 스케이트 보드를 시작하는 경우 킥플립을 시도하거나 하프파이프 위로 점프하지 않는다.
- 스케이트 보드를 탈 때는 언제나 제대로 된 안전 장치를 착용한다. 트릭에 실패하더라도 헬멧, 무릎 보호대, 손목 보호대, 그리고 팔꿈치 보호대가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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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youtu.be/nCrhf-pyX_g?t=13
- ↑ https://youtu.be/nCrhf-pyX_g?t=64
- ↑ https://youtu.be/nCrhf-pyX_g?t=35
- ↑ https://youtu.be/QkeOAcj8Y5k?t=160
- ↑ https://youtu.be/QkeOAcj8Y5k?t=182
- ↑ https://youtu.be/e-lfr-zT1ok?t=34
- ↑ https://youtu.be/e-lfr-zT1ok?t=39
- ↑ https://youtu.be/nCrhf-pyX_g?t=178
- ↑ https://youtu.be/nCrhf-pyX_g?t=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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