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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한 머리 스타일을 후회하거나 행사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빨리 기르고 싶을 수 있다. 이유가 무엇이건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일주일 안에 머리카락을 기르기 위해 두피를 따뜻한 오일로 마사지하는 등 집중적으로 헤어 트리트먼트를 하고, 머리카락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머리카락 관리 습관을 바꾸고, 단백질, 비오틴 등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소를 섭취한다. 일주일 동안 기를 수 있는 머리카락 길이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약간 관리를 하면 단시간 내에 머리카락를 최대한 기를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3:

헤어 트리트먼트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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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따뜻한 오일로 두피 마사지를 할 때는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도록 천연 오일을 사용한다.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호호바 오일, 아르간 오일로 두피를 마사지 한다. 따뜻한 오일 마사지가 머리카락을 더 빨리 자라게 한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 [1]
    • 먼저 가스레인지나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을 이용해서 오일을 데운다. 오일을 사용하기 전에 너무 뜨겁지 않은지 확인한다. 두피나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도록 알맞은 온도가 되게 한다.
    • 손가락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오일로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 한다. 배우자나 친구에게 두피 마사지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손끝으로 15-20분 동안 두피를 마사지해달라고 부탁한다.
    • 오일이 머리카락을 타고 흐르게 한 후 약 30분 동안 그대로 둔다. 샴푸로 한 번 이상 머리를 감아서 오일을 씻어낸다.
    •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도록 샴푸로 머리를 감는 날 오일 마사지를 같이 한다.
  2. 머리카락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모낭이 빨리 자라도록 일주일에 한두 번 헤어팩을 한다. 천연 오일로 헤어팩을 만들거나 근처 약국에서 일반 헤어팩을 구입한다. [2]
    • 코코넛 오일 1컵과 아몬드 오일, 마카데미아 오일, 호호바 오일 1테이블스푼을 섞는다. 젖은 머리카락에 헤어팩을 바르고 10분 동안 그대로 둔다. 그 다음에 평소처럼 씻어내고 린스를 한다.
    •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도록 머리 감는 날 헤어팩을 한다.
  3. 피마자유는 피부와 머리카락에 좋다. [3] 피마자유로 헤어팩을 하면 머리카락이 더 빨리, 건강하게 자란다. [4]
    • 먼저 두피를 피마자유로 마사지하고 피마자유가 머리카락을 타고 흘러내리게 한다. 피마자유가 두피와 머리카락에 그대로 묻어 있도록 비닐로 된 샤워캡을 머리에 쓴다. 베갯잇에 피마자유가 묻지 않게 베개에 수건을 깐다.
    • 피마자유를 바른 채 하룻밤 잔다. 다음날 아침 평소처럼 머리를 감고 린스를 해서 피마자유를 모두 씻어낸다.
  4. 애플 사이다 식초는 머리카락의 더러움, 때, 피지를 씻어내고 남아 있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샴푸 대신 애플 사이다 식초를 사용하거나 샴푸와 린스를 한 다음에 애플 사이다 식초를 사용한다. [5]
    • 애플 사이다 식초 2테이블스푼과 물 2컵을 섞어 머리를 감는다. 식초 냄새가 강하게 날 수도 있지만 냄새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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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머리카락 관리 습관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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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샴푸로 머리를 감는 횟수를 일주일에 두세 번으로 줄이면 두피의 오일이 머리카락에 침투한다. 머리카락이 촉촉해지고 저절로 복구된다. [6]
    • 일주일에 두세 번만 샴푸로 머리를 감아 두피가 너무 기름지거나 가렵다면 샴푸로 머리를 감는 횟수를 늘린다.
    • 샴푸로 머리를 제대로 감으려면 샴푸를 두피에 바르면서 마사지한 다음, 머리카락을 따라 흘러내리는 샴푸를 물로 씻어낸다.
  2. 샴푸와 다르게, 컨디셔너는 샤워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컨디셔너는 머리카락에 지질과 단백질을 공급해서 머리카락이 더 길고 건강하게 자라게 한다.
  3.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 후 찬물로 머리를 헹구면 큐티클을 닫고 스타일링을 했을 때 더 오래 유지된다. [7]
    • 컨디셔너를 바른 후 찬 물로 씻어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찬물로 헹구면 큐티클을 닫아 컨디셔너로 부터 공급된 수분을 유지하게 한다.
  4. 샤워 후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감싸서 말아두는 버릇이 있어도 그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부담이 가해진다. 젖은 머리카락은 특히 약하므로 샤워 후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감싸두는 대신 마른 수건으로 부드럽게 톡톡 두드린다. [8]
    •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감싸고 있기를 좋아한다면 얇고 부드러운 극세사 수건을 사용한다. 이런 수건은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머리카락이 끊어지지 않게 머리를 말릴 수 있다.
  5.  매일 지나치게 빗질을 하면 실제로 머리카락에 좋지 않고 잘 자라지 않는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멧돼지 털로 만든 빗으로 머리를 몇 번 빗는다. 이렇게 하면 두피의 오일이 머리카락에 묻어 자연스럽게 보습을 할 수 있다. [9]
    • 두피에서부터 빗질을 시작해서 머리카락을 한 번 이상 빠짐없이 빗는다. 
    • 하루에 한 번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머리를 빗으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두피가 건강해지고 머리카락의 성정을 촉진한다. 빗질을 한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빨리 자란다고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머리카락이 더 건강해진다.
  6. 머리카락이 상하고 자라지 않는 가장 흔한 이유는 헤어 드라이어, 고데기, 컬링기 등 뜨거운 스타일링 기구 사용이다. 이런 기구 사용을 줄이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머리 모양을 한다. [10]
    • 뜨거운 스타일링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온도를 낮게 설정하고 열 때문에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도록 보호용 젤이나 크림을 바른다. 
  7.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다듬는다니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머리카락을 다듬으면 실제로 머리카락이 더 빨리, 더 건강하게 자란다. 자주 머리카락을 다듬으면 머리카락 끝이 갈라져 위쪽까지 갈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머리카락을 잘라야 할 필요가 줄어든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면 위쪽까지 갈라져 길이가 짧아지고 미용실에 더 자주 가야 한다. [11]
    • 머리카락이 갈라지지 않도록 6-8주 마다 3 mm씩 다듬는다. 정기적으로 미용실 예약을 잡아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끝이 갈라지지 않게 관리한다.
    • 다듬는 주기는 머리 자라는 속도 및 머리카락 끝 손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문가 팁

    Yan Kandkhorov

    헤어 스타일리스트
    얀 칸드코로프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이자 뉴욕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있는 헤어 살롱인 K&S Salon의 대표다. 미용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얀은 업계의 상징적인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17년부터 자신의 헤어숍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헤어숍은 2019년에 Expertise이 꼽은 뉴욕 최고의 헤어숍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얀과 K&S Salon은 Marie Clair USA, Lucy Magazine, Resident Magazine과 같은 주요 패션 매거진 및 유명인들과 협업했다.
    Yan Kandkhorov
    헤어 스타일리스트

    전문가 의견: 보통 머리카락은 한 달에 1.3cm 정도 자라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 머리를 조금씩만 다듬는다면 자라나는 머리카락의 양이 더 많을거에요. 주기적으로 머리를 다듬으면 모발 손상 예방과 모발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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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식단 및 습관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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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단을 통해서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지 못하다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한다. 비오틴 정 같이 비오틴, 비타민 C, 비타민 B 등 주요 비타민이 함유된 발모용 비타민제를 구입한다. 이런 보조제를 먹으면 머리카락이 더 빨리, 건강하게 자란다. [12]
    • 보조제를 먹기 전에 복용량이 적절한지, 보조제가 지금 복용 중인 약과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일으키지는 않는지 의사에게 확인한다.
    • 비오틴과 머리카락 성장을 돕는 기타 비타민의 효과 및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 USP, NSF 등 제 3자 기관에서 테스트 된 보조제를 찾아본다.
    전문가 팁

    Yan Kandkhorov

    헤어 스타일리스트
    얀 칸드코로프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이자 뉴욕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있는 헤어 살롱인 K&S Salon의 대표다. 미용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얀은 업계의 상징적인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17년부터 자신의 헤어숍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헤어숍은 2019년에 Expertise이 꼽은 뉴욕 최고의 헤어숍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얀과 K&S Salon은 Marie Clair USA, Lucy Magazine, Resident Magazine과 같은 주요 패션 매거진 및 유명인들과 협업했다.
    Yan Kandkhorov
    헤어 스타일리스트

    전문가 의견: 머리를 빨리 기르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비타민 섭취입니다. 특히 액상 겔 캡슐 또는 젤리 형태의 비타민으로 골라서 섭취해보세요.

  2. 단백질 섭취를 늘려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고 머리카락이 잘리거나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기, 생선, 콩, 견과류, 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구성된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채식을 한다면 콩으로 만들어진 식품, 콩, 견과류, 곡물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한다. [13]
    •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려면 단백질원을 신중하게 선택한다. 가공육류,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유제품을 피한다. 다른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도정하지 않은 곡물, 과일, 채소 등 섬유질과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통해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도 충분히 섭취한다. [14]
  3. 반전 기법이란 머리를 심장보다 아래에 두어 피가 머리로 쏠리게 해서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다. 침대에 누워 머리카락이 바닥을 향하게 하려면 머리를 침대 가장자리에 걸쳐야 하므로 침대 가장자리에 목을 고정한다. 하루에 4-5분 동안 이런 자세를 취한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기 위해 한 번 해봐도 좋은 방법이다. [15]
    • 아래를 보는 강아지 자세, 어깨 서기, 머리로 물구나무 서기 같은 요가 자세를 취해도 된다. 머리를 심장보다 아래에 두어 혈액이 머리에 쏠리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 하루에 4분 동안 두피를 코코넛 오일로 마사지해서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한다.
    • 한 주를 시작할 때 머리카락의 길이를 재두면 머리카락이 얼마나 길었는지 알 수 있다.
    • 기절할 것 같거나 어지럼증을 느끼지 않게 서서히 정상적인 자세로 돌아온다. 한 주를 끝내면서 머리카락 길이를 다시 재보고 한 주 동안 얼마나 자랐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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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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