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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는 추운 날에 쓰는 모자인데, 여러가지 방법으로 쓸 수 있다. 비니를 쓰면 패션에 간단하지만 스타일리쉬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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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비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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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니 앞쪽이 눈썹 위를 약간만 덮어야 한다. 위쪽과 뒤쪽을 약간 헐렁하게 한다. 모자 밑에 앞머리를 누른다. 특히 앞머리가 약간 기름지거나 납작한 경우라면 말이다. [1]
  2. 추운 날 오랫동안 밖에 있어야 한다면, 이 방법으로 추위와 스타일 두 마리를 잡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비니 끝이 풀려서, 이마, 귀, 목을 덮어야 한다. 이 스타일은 비니 앞에 앞머리가 보이면 더 잘 어울린다.
  3. 재미를 더하고 싶다면 이마 위로 비니를 쓴다. 비니 남은 부분이 위로 뜨거나(이 스타일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멋져보인다.), 뒤를 약간 접어서 쓸 수도 있다. 이 스타일은 "피터팬" 이라 불리는데, 비니가 머리 위에 조금 뜨고, 목은 덮는 모양이다. 결과적으로 귀를 다 덮지는 못한다. 이 스타일은 앞머리를 올려도 내려도 잘 어울린다. [2]
    • 머리색과 반대되는 비니색을 고르면 더 두드러지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어두운 머리색이라면 밝은 색의 비니를 쓰고, 밝은 머리라면 어두운 색의 비니를 쓴다.
    • 어떤 비니는 좀 더 내려올 수 있다. 내려오는 스타일은 신경쓰지 않은 멋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냥 비니를 머리 뒤로 써서 비니를 헐렁하고 내려오게 연출한다.
  4. 평소보다 꾸미고 싶다면, 모자를 더 헐렁하게 써서 앞머리가 보이게 한다. 앞머리를 약간 옆으로 보내면 재미를 더할 수 있다.
    • 앞머리가 너무 짧다면, 눈썹까지 일자로 떨어지게 둘 수도 있다. 비니가 앞머리를 누르기 때문에, 눈까지 앞머리가 오는 긴 앞머리라면 안 어울릴 수 있다. 짧은 기장이나 중간 기장의 머리가 아니라 긴 머리라면 더 잘 어울릴 것이다.
  5. 헤어스타일로 가장 쉬운 방법은 비니를 쓸 때, 머리를 그냥 두는 것이다. 머리를 내리면 모자 밑으로 이상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쌀쌀한 가을이나 겨울 바람이 불 때, 목과 귀를 더 따뜻하게 할 수 있다.
  6. 머리를 땋거나 일자로 둘 수도 있지만, 뒤로 머리를 묶고 싶다면 뒤나 옆에 낮게 묶어서 모자가 불편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막는다.
  7. 그러면 머리가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비니를 쓸 수 있다. 알맞은 비니를 고른다면 생머리에 쓰는 것만큼이나 곱슬머리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비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
    • 곱슬머리를 뒤로 당겨서 비니를 이마까지 내려오게 하는 것도 스타일리쉬하다. 그리고 비니 뒤에 머리를 빼서 멋을 더한다.
    • 비니를 뒤로 당겨서 앞머리와 컬이 이상적인 각도를 이루도록 연출할 수도 있다.
    • 컬을 살리고 싶다면, 헤어캡을 머리에 가깝게 쓰고, 헤어캡 위에 비니를 쓴다. 헤어캡이나 머리 둘다 보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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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3:

남성을 위한 비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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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성패션은 좀 더 절제돼있다. 시퀀스, 비즈, 자수가 있는 제품은 남성이 편하게 착용하기 어렵다. 니트로 짜여진 무늬는 괜찮지만, 복잡한 무늬와는 반대로 색상이 비슷해야 한다. 무늬가 복잡할 수록 색상은 절제되어야 한다. [4]
    • 사냥이나 겨울 액티비티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눈에 잘 띄어야 하기 때문에 네온 색상을 선택한다. 카페나 잠깐의 외출이라면 네온 비니는 가져가지 않는다. 네온 색상은 보통 패션때문이 아니라 실용적인 목적으로 착용하기 적절하다.
  2. 어떤 머리를 하느냐에 따라 착용하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 머리를 앞으로 세우는 헤어스타일이라면 비니 밖으로 앞머리가 나오게 한다. [5]
    • 머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 머리를 보이게 만든다. 보통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쓰지 않았다면 비니를 착용해도 헤어스타일이 고정되지 안된다. 따라서 비니로 머리 전체를 덮는 식으로 착용하는 것도 괜찮다.
  3. 끝을 접지 않고 비니를 쓰는 것도 트렌디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비니를 쓰면 이마까지 덮을 수 있다.
  4. 이는 원래 비니를 착용하는 방법이다. 가장자리를 한 번 접어, 5-7 cm 정도 접는다. 보통 두툼한 니트 비니를 쓸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헐렁하게 내려오는 가벼운 비니도 이렇게 착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비니 크기가 전체적으로 작아져서 비니 밑으로 머리카락이 보인다.
  5. 이렇게 하면 접은 부분이 두꺼워지고, 머리카락이 더 보인다. 보통 더 뒤쪽으로 착용해서 머리가 많이 보이게 한다.
  6. 남성들이 이 스타일을 대부분 쉽게 소화하고,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 대부분 비니의 두툼한 밑부분이 머리 위에 돋보일 것이다. 이 스타일은 재미있고 젊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거나 단정한 느낌을 원한다면 이 스타일은 과할 수 있다.
  7. 특히 곱슬머리거나 숱이 많으면 큰 비니를 써서 머리를 납작하게 할 수 있다.
  8. 모든 패션에 관한 충고들이 그렇듯, 규칙은 쉽게 깨진다. 목적을 잘 생각하여 착용한다. 구직을 위한 인터뷰나, 데이트에 간다면 클래식으로 가는 게 좋다. (물론, 그때 그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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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파트 3 의 3:

비니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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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 밝은 색이나 무늬가 있는 건 좀 어려보이고 세련미를 떨어뜨린다. 검정색, 하얀색, 회색, 갈색이 가장 좋고, 보통 중간색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이 있는 걸 고르고 싶다면, 빨간색이나 파란색 같은 기본적인 색상을 고르고, 네온 색상이 아닌 큐빅이 박힌 스타일이나 대담한 색상을 고른다.
  2. 폼폼, 구슬장식, 지퍼가 달린 스타일은 피한다. 꾸밈없이 니트로 짜여진 비니가 클래식하고 스타일리쉬하지만, 장식이 있는 스타일은 고급미가 떨어진다. 장식을 원한다면, 갈색 단추처럼 잘 안보이는 장식이 있는 걸 고른다.
  3. 고무줄이 들어간 비니는 머리를 조이기도 한다. 불편하고 피부에 빨간 줄을 남기는 것 뿐 아니라, 딱맞는 비니 자체가 좀 덜 멋있어 보인다.
  4. 야외에서 하는 축구 게임같은 편한 상황에서는 장식이 달린 비니도 패션에 재밌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편하고 만족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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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가 건조하다면 헤어 세럼 또는 스프레이를 챙긴다. 건조한 머리라면 비니를 벗을 때, 정전기가 생긴다. 가벼운 문제는 좋은 헤어 스프레이로 해결할 수 있지만, 이게 까다로운 경우 대신 헤어 세럼을 이용할 수도 있다.
  • 머리가 보이게 쓸때 , 머리를 거꾸로 말린다. 그러면 머리 뿌리가 들려서, 모자를 쓸때 너무 납작해지거나 기름지는 걸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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