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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편지는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매우 사려 깊은 방법이다. 나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진심을 담아 나의 감정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1] 자녀의 선생님이나 나의 은사님에게 드릴 감사 편지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아이의 선생님에게 감사 편지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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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추억들이나 말들을 적으면서 브레인스토밍을 해보자.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점과 이유들을 세세하게 떠올려보자. 다음과 같은 점들에 주목하면 도움이 된다:
    • 수업을 듣는 아이의 경험과, 아이가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면들.
    • 선생님과 나눈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기억들.
    • 선생님에 대해 알고 있는 점, 선생님의 성품.
    • 다른 사람들에게 선생님에게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는 면들.
    • 선생님이 나에게 감사 편지를 쓴다면 했을 법한 말들.
  2. 손 편지는 보내는 사람의 정성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로 작성한 편지보다 더 귀중히 여겨진다. 문구점에 가서 저렴한 문구들을 구매해보자. 데코가 들어간 카드와 이에 맞는 편지봉투가 한 세트에 들어있는 제품들이 많다.
    • 빈 종이를 사용해도 좋다! 그리고 자녀가 이후에 그림을 그리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반 문구에 그려진 그림보다 아이가 그린 그림이 더 정감있게 다가올 수 있다.
  3. “ _____ 선생님께,”로 카드를 시작한다. 선생님에게 편지를 쓸 때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동일한 이름으로 선생님을 부르도록 하자.
    • 개인적인 이름을 부르기보다 “김영희 선생님”이라고 명칭하는 것이 좋다.
  4. 이전 단계에서 적었던 메모를 참고하면 편지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화려한 말을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내가 사용하기 편한 문체를 사용하고, 문장을 짧게 끊어준다. 다음처럼 나의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적어보자:
    • 멋진 한 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아이가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특정한 예시를 들어주어도 좋다).
    • 저희는 선생님이 (선생님이 했던 특정한 예시, 혹은 즐거운 기억)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5. 선생님만을 위한 편지처럼 보일 수 있도록 감사 편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선생님과 잘 어울리지 않았더라도 선생님에 대한 칭찬을 생각해보고, 감사 편지를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보자.
    • 나와 아이가 선생님을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철수가 선생님과 함께 했던 보드 게임 프로젝트를 정말 좋아했어요. 아직도 수업 시간에 만들었던 보드게임을 종종 하곤 합니다”처럼 몇 개의 문장으로 좋은 기억들을 요약해보자.
    • 나와 아이가 선생님과 힘겨운 한 해를 보냈으며, 좋은 면이나 세세한 경험을 찾기 힘든 경우라면, “민지가 수학 숙제를 마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지가 수학을 항상 힘들어했는데, 선생님 수업을 통해서 많이 배운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해보자.
  6. 나의 이름을 적고 다음과 같이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마무리한다:
    • 안부를 전하며 마칩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을 존경하는 –
  7. 아이의 학년에 관계없이 아이가 참여해서 편지에 개성을 더해줄 수 있도록 해보자.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고, 직접 적은 감사 편지를 함께 전달하는 것도 좋다. 또한 아이가 수업 시간에 받아왔던 자료들에 색을 더하거나, 장식으로 활용해서 편지에 첨부하는 방법도 있다.
    •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반 페이지의 짧은 감사 편지를 아이가 직접 쓸 수 있도록 도와주어 보자. 혹은 아이가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면, 영감을 불어넣어 주어보자. 선생님의 자화상을 그리거나, 수업 시간에 기억나는 활동들을 그려볼 수 있도록 격려해보자. 간단한 스케치도 좋다!
    • 아이가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이라면, 아이가 기억하는 가장 즐거운 수업 시간에 대한 글을 ½ - 1페이지 정도 작성할 수 있도록 해보자.
    • 특별한 케어를 요구하는 자녀라면, 아이가 할 수 있는 한 감사 편지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보자. [2] 스티커나 글리터로 카드를 꾸며보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우편으로 보내도 좋지만, 직접 전달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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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나의 선생님에게 감사 편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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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능하면 손으로 적는 것이 좋지만, 이미 학기가 끝났거나, 졸업을 했거나, 혹은 선생님을 어떻게 찾을지 확실하지 않다면, 편지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는 것도 좋다.
  2. 선생님이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생각해보고, 어떤 감사의 말을 적고 싶은지 자세하게 떠올려보자. 그리고 선생님과의 경험을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보자.
    • 너무 무겁지 않게 진심을 담아 편지를 보낸다.
    • 너무 명백하거나 반복되는 표현들은 하지 않는다. 왜 이 편지를 적고 있는지 등의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 “…점을 감사드리고 싶어요”와 같은 표현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그저 감사하다고 적어보자!
  3. 정중한 인사말로 편지를 시작하기. 수업시간에 했던 것처럼 선생님을 명칭 한다. 선생님과 조금 더 편하게 호칭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면, 새로운 호칭을 사용한다.
    • “선생님께 올림” 정도의 공손한 표현을 사용해보자.
    • 좋은 필기도구로 편지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문구용품점이나 할인용품점에서 좋은 필기도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3]
  4. 선생님께 왜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지 명료하게 몇 가지 문장으로 적어보자. 세세한 예시를 함께 첨가하면, 더 와닿는 편지를 작성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감사함을 표현해보자:
    • 학업에 어려움을 겪을 때 선생님이 저를 많이 도와주셨어요.
    • 제가 힘들어할 때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제가 더 좋은 학생이 될 수 있었어요.
    • 인내심을 가지고 저를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 저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 저의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 절대 선생님을 잊지 못할 거예요.
  5. 수업이 나에게 준 영향에 대해 설명해보자.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어떤 배움을 얻는지 궁금해하는 선생님들이 많다. 선생님께 수업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야기를 해보자.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친 결과에 대한 감사함을 표해보자.
    • 교수님이 나의 영역에 대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다면, 이에 대해 말씀드려보자!
    • 선생님과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거나, 선생님과 의견 차이가 크게 있었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함을 표해보자.
  6. 향후에 선생님과 연락을 하고 지내고 싶다고 의사표현을 해보자. 나에게 연락을 취하실 수 있도록 연락처를 제공해보자.
  7. 나의 이름을 적고 다음과 같이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마무리한다:
    • 안부를 전하며 마칩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을 존경하는 –
  8. 가능하면 직접 전달한다. 혹은 선생님의 학교 우편함을 활용해보거나, 우편으로 보내보자. 별다른 방법이 없다면, 이메일로 전송한다.
    • 이메일로 보낼 때, 인식 가능한 이메일 주소(가능하면 학교 이메일 사용)를 사용하고, “민지가 감사 편지를 드립니다” 등 명확한 제목을 적어보자.
    • 발신자의 이메일이 확실치 않으면, 선생님이 열어보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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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나만의 특성을 더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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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어 혹은 역사 교수님께 전달하는 감사 편지라면, 이 방법의 효과가 좋다. 수업 시간에 읽었던 인용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용구를 함께 적어보자.
  2.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과 관련된 농담을 적어보거나, 특정 수업 시간 중 기억나는 재미난 일화를 적어보자.
  3. 선생님의 수업 첫날이 어땠는지, 어려운 시험이 있었던 날 시험 전과 후의 나의 감정 등을 적어보고, 선생님이 나의 시각에서 수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보자. 나의 통찰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면, 이런 변화에 대해서도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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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게 적어야 의미 있는 편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감사 편지를 전달하는 생각이 뒷받침이 됨을 기억하자.
  • 수학 선생님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해도, 나의 국어 실력(문법과 오타)에 유의한다.
  • 특정한 날이나 사건을 떠올리면, 번지르르한 일반적인 감사 어구보다 더 큰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라고 하는 것보다, 어려웠던 “부동산 법”에 대해 배우던 날 등에 대해 자세하게 적는 것이 좋다.
  • 선생님 개개인에 맞게 개인적인 일화 등을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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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지를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전달하지 않는다. 실례가 되는 행동일 뿐 아니라, 성적 변화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성적이 나쁘더라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해보자.
  • 선생님을 비난하기 위해 감사 노트를 전달하지 않는다. 감사 노트가 전적으로 진심을 의미하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작성하지 않는다.
  • 답장이나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다. 선생님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선물을 드리고 편지를 드리는 것이니, 답장이나 선물을 기대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한 해 동안 선생님께서 가르침을 주셨으니 말이다!
  • 선생님께 절대로 비싼 선물을 보내지 않고, 답으로 선물을 바라지 않는다. 형편에 맞지 않는 선물은 구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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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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