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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수는 인후염, 베인 상처, 피부 감염 등 여러 질병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두 가지 재료만 있으면 주방에서 식염수를 재빨리 몇 분 내에 만들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식염수를 만드는 최상의 비율을 알아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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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염 또는 바다 소금 구입하기. 부가 재료, 향, 색소, 맛을 가미한 소금을 구입하지 않는다. 최대한 순수한 소금을 사용한다. 요오드가 함유되지 않고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야 한다. 소금 외 다른 성분은 피부, 코 점막 등 식염수를 사용한 부위를 자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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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1/2 티스푼(2.5g)을 컵에 넣기. 눈물과 비슷한 농도인 0.9% 식염수, 즉 규정액을 만든다. 고운 식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1/2티스푼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굵은 바다 소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2.5g이 식염보다 부피가 두 배로 크다. [1] X 출처 검색하기 어린이는 덜 짠 식염수를 사용한다. 성인은 약간 짜도 괜찮다. 하지만 아주 약간만이다.
- 원하다면 베이킹 소다를 약 1/2티스푼 넣는다. [2] X 출처 검색하기 하지만 규정액을 만드는 경우에는 베이킹 소다를 넣을 필요가 없다.
- 이것은 물 1컵 당 필요한 소금의 양이다. 물의 양이 늘어나면 소금의 양도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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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 1컵을 넣고 잘 젓기. 물이 끓지 않고 뜨거울 정도로 전자레인지에 1분 가량 돌려서 주전자에 담는다. 소독을 위해 전자레인지를 1분 보다 더 오래 돌려야 한다. 뚜껑이 있는 파이렉스 그릇을 사용하면 더 빠르게 물을 데울 수 있지만 가열 시간이 길어지면 수증기가 모여 뚜껑이 벗겨질 수 있다. 숟가락으로 저어서 소금을 녹인다.
- 잘 젓는다. 뿌옇거나 더러우면 버린다.
- 정말 주의를 기울이려면 증류수(또는 실제로 끓인 물)를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확실히 멸균이 되고 위생적이다. [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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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담그기, 가글 등 용도에 따라 식염수 사용하기. 하지만 식염수를 삼키면 안 된다. 그리고 개방 상처에는 식염수를 사용하면 안 된다.
- 피어싱을 한 자리는 물에 담그면 안 된다. 식염수는 주변 부위를 건조하게 만들므로 피어싱을 한 자리만 세척한다. 새로 피어싱을 한 경우에는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가장 좋은 관리 방법을 물어본다.
- 손톱 감염이나 기타 피부 감염(개방된 상처는 제외)이 생긴 경우에는 환부를 하루에 4번 식염수에 담근다. 이 방법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며칠 내지 몇 주가 걸린다. 감염이 번지기 전에 전문 의료인에게 간다. 환부에 붉은 줄이 생긴 것이 눈에 띈다면 응급실로 간다.
- 인후염에 걸렸을 때는 아침 저녁으로 식염수로 가글을 한다. 식염수를 삼키지 않는다. 하지만 실수로 삼키더라도 몸에 해가 되지 않는다. 2주 후에도 인후염이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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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컵과 소금 1/2티스푼을 냄비에 담기. 물은 240ml, 소금은 2.5g 정도이다.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지 않고 방부재, 색소, 향, 기타 꼭 필요하지 않은 부가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소금을 사용한다.
- 소금 1/2티스푼이라니 별로 많은 양 같지 않다. 성인은 조금 더 넣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주 조금만 더 넣는다. 눈물과 비슷한 농도의 소금물을 만든다. 그것이 바로 0.9% 생리 식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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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동안 끓이기. 처음부터 뚜껑을 덮는다. 뚜껑을 덮지 않으면 물이 너무 많이 증발하고 소금물이 너무 짜진다. 타이머를 맞추고 그대로 둔다. 네티팟(neti pot), 병 등 따로 준비할 것이 있으면 이 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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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수 사용하기. 부비동을 세척하거나, 인후염 을 가라앉히거나, 콘택트 렌즈를 세척할 때 주로 식염수를 사용한다. 식염수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건 안전하고 적절한지 확인한다.
- 식염수로 가글을 하는 경우에는 식도에 화상을 입지 않게 따끈하되 너무 뜨겁지 않도록 약간 식혀서 사용한다. 비강과 피부에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문제를 더 악화시키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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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식염수를 소독한 용기, 병, 컵 등에 붓기. 사용하고 남은 식염수가 있으면 이렇게 한다. 식염수의 효과가 유지되도록 반드시 소독된 용기를 사용한다. 용기를 물에 끓이면 확실히 소독을 할 수 있다.광고
팁
- 24시간 안에 다 쓰지 못한 식염수는 버린다. 식염수를 보관할 때는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최장 24시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오래된 식염수는 버려야 한다. 24시간이 지난 식염수는 그저 소금물일 뿐이다. 식염수는 재빨리 다시 만들 수 있다. 안전과 약효를 위해서는 신선한 식염수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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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감염이 생겼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면 병원에 간다.
- 증상이 가시지 않으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간다.
- 물을 끓이지 않는다. 견딜 수 있을 만큼 뜨거워야 하지만 펄펄 끓일 필요는 없다. 물을 끓인다고 더 효과가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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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방법 1: 전자레인지
- 순수 식염또는 바다 소금
- 베이킹 소다(선택사항)
- 머그잔
- 물
- 숟가락
방법 2: 가스레인지
- 순수 식염 또는 바다 소금
- 물
- 뚜껑 달린 맴비
- 숟가락
- 용기(보관하는 경우에는 뚜껑 달린 것)
출처
- ↑ http://www.aboutkidshealth.ca/En/HealthAZ/TestsAndTreatments/HomeHealthCare/Pages/Normal-Saline-Solution-How-prepare-home.aspx
- ↑ http://www.pennilessparenting.com/2012/01/homemade-saline-solution-recipe.html
- ↑ http://www.aaaai.org/conditions-and-treatments/treatments/saline-sinus-rinse-recip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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