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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려진 따뜻한 차 한잔은 차를 즐기는 이의 마음과 영혼을 따뜻하게 해주지만 차를 잘못 우려내면 매우 씁쓸하며 실망스럽도록 맛이 없을 수도 있다. 마음을 다해 제대로 차를 준비하면 차의 덤불에서 주로 나오는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성분으로 인해 차의 풍미와 건강상의 이점이 극대화된다. 차를 올바르게 우려내기 위해 아래 단계들을 따라보자. 이 글은 허브차를 우려내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방법 1
방법 1 의 2:

찻잔에 차 한잔 우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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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주전자에 차 한잔 우려내기에 적합한 물의 양을 넣고 끓인다.
    • 물의 맛이 좋을수록 차의 맛이 좋아진다. 가장 좋은 물은 필터를 거쳤거나 증류되지 않은 병에 든 물이다. 수돗물을 사용한다면 차를 우려내는 물을 받기 전에 10초 정도는 물을 흘려보낸다. [1]
    • 물은 한번만 끓인다. 물을 여러번 끓일수록 물의 산소 레벨이 감소되어 차의 맛을 밋밋하게 만든다. [2]
  2.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찻잔이 따뜻하면 물의 온도가 유지된다. 끓는 물을 각각의 잔 (세라믹 혹은 자기 잔)에 약간 붓는다. 물이 잔을 데워 잔의 온도가 따뜻해지면 물을 버리고 바로 다음 단계를 진행한다.
  3.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티백이나 원하는 맛의 차를 1-2 티스푼 넣어준다.
    • 티백을 사용한다면 보통 하나의 티백이 차 한잔을 우려내도록 되어있으므로 이미 차의 양이 측정되어져 있는 셈이다. 하지만 대부분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한 티백은 아주 적은 양의 찻잎만 들어있어 더 금새 신선도를 잃으니 티백이 신선 한지 살펴보자. [1]
  4.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잔에 넣은 차의 양에 알맞게 물의 양을 조절한다 (보통 차 5티스푼에 물 5컵을 붓는다). 적절한 물의 온도는 우려내는 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홍차처럼 더 산화(발효)되었을수록 물의 온도는 더 높아야하며 산화가 덜 된 백차와 같은 경우 물의 온도가 그리 높지 않아도 된다. [3]
    • 백차 혹은 녹차 (잎차): 끓는점 아래(76-85 C). [4] 백차의 경우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물을 30초 정도 식힌 후, 녹차의 경우는 60초 정도 식힌 후 잎차에 붓는다. [5]
    • 울롱차 (잎차): 85-98 C [4]
    • 홍차 (잎차): 물이 펄펄 끓어야한다(100 C). [4] 홍차를 우려낼 때 가장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일반적인 실수는 충분히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하는 것인데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하면 홍차가 잘 우려지지 않는다. [3]
    • 보이차 : 끓는 물(100 C). [4]
    • 티백 : 끓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티백에는 잘게 자른 찻잎과 패닝이 포함되어 물과 맞닿는 면적이 더 넓으니 살짝 덜 뜨거운 물을 사용한다.
  5. 다구 커버를 사용해서 열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차의 종류에 따라서 우려내는 시간에도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홀리프차(whole-leaf tea)는 분차(broken-leaf tea)에 비해서 우려내는 시간이 길다. [6] 찻잎 박스에 우려내는 방법이 적혀있는지 살펴보자. 설명이 없다면 차를 1-2분 정도 우려내면서 너무 쓰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맛이 우러나오는 정도까지 우려낸다. 여러번 우려내는 공부차 방법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30초에서 1분 정도로 시간을 조절해서 여러번 짧게 우려낸다. [7] 일반적으로 서양에서 차를 우릴 때는 우려내는 시간이 더 길다. 아래의 추천시간을 지침으로 활용해보자:
    • 울롱차 : 4-7분
    • 홍차 : 3-5분
    • 녹차 : 2-3분
  6.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기호에 따라서 홍차와 함께 우유, 설탕, 레몬 혹은 꿀과 섞어보자. 우유와 레몬을 함께 섞으면 우유가 분리되므로 레몬과 우유는 함께 넣지 않는다. 우유를 사용할 경우 잔에 우유를 먼저 넣고 차를 따르면 뜨거운 차가 우유를 서서히 따뜻하게 데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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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티포트(혹은 차주전자) 사용해서 차 우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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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세라믹이나 스테인레스 재질의 차주전자를 사용해서 충분한 양의 물을 넣고 끓인다.
    • 물의 맛이 좋을수록 차의 맛이 좋아진다. 가장 좋은 물은 필터를 거쳤거나 증류되지 않은 병에 든 물이다. 수돗물을 사용한다면 차를 우려내는 물을 받기 전에 10초 정도는 물을 흘려보낸다. [1]
    • 물은 한번만 끓인다. 물을 여러번 끓일수록 물의 산소 레벨이 감소되어 차의 맛을 밋밋하게 만든다. [8]
  2.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이렇게하면 차를 넣었을 때 추가적인 재료로 인해 물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약간의 끓는 물을 세라믹 혹은 자기 티포트에 넣거나 각각의 찻잔에 붓는다 – 차를 우려내고자 하는 티포트나 잔을 선정하자(세라믹 혹은 자기 물질은 열보존율이 높다). 뚜껑이나 다구커버가 있다면 티포트를 감싼다. 티포트가 따뜻해질 때까지 두었다가 물을 버리고 다음 단계를 바로 진행한다.
  3.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인퓨져와 여과기없이 차를 우려내면 찻잎이 충분히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 풍부한 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4] [1] 특별한 지시가 없는한 차 한잔에 해당되는 찻잎을 티스푼으로 충분히 떠서 한번 넣는다. 잎차의 양은 원하는 맛 뿐만 아니라 종류와 차의 강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야만 적당한 양을 구별해낼 수 있다.
  4.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물을 찻잎 위에 붓는다. 차의 양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한다 (보통 차 5티스푼에 물 5컵을 붓는다). 적절한 물의 온도는 우려내는 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홍차처럼 더 산화(발효)되었을수록 물의 온도는 더 높아야하며 산화가 덜 된 백차와 같은 경우 물의 온도가 그리 높지 않아도 된다. [3]
    • 백차 혹은 녹차 (잎차): 끓는점 아래(76-85 C). [4] 백차의 경우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물을 30초 정도 식힌 후, 녹차의 경우는 60초 정도 식힌 후 잎차에 붓는다. [5]
    • 울롱차 (잎차): 85-98 C [4]
    • 홍차 (잎차): 물이 펄펄 끓어야한다(100 C). [4] 홍차를 우려낼 때 가장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일반적인 실수는 충분히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하는 것인데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하면 홍차가 잘 우려지지 않는다. [3]
    • 보이차 : 끓는 물(100 C). [4]
    • 티백 : 끓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티백에는 잘게 자른 찻잎과 패닝이 포함되어 물과 맞닿는 면적이 더 넓으니 살짝 덜 뜨거운 물을 사용한다.
  5. 다구 커버를 사용해서 열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차의 종류에 따라서 우려내는 시간에도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홀리프차(whole-leaf tea)는 분차(broken-leaf tea)에 비해서 우려내는 시간이 길다. [6] 찻잎 박스에 우려내는 방법이 적혀있는지 살펴보자. 설명이 없다면 차를 1-2분 정도 우려내면서 너무 쓰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맛이 우러나오는 정도까지 우려낸다. 여러번 우려내는 공부차 방법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30초에서 1분 정도로 시간을 조절해서 여러번 짧게 우려낸다. [7] 일반적으로 서양에서 차를 우릴 때는 우려내는 시간이 더 길다. 아래의 추천시간을 지침으로 활용해보자:
    • 울롱차 : 4-7분
    • 홍차 : 3-5분
    • 녹차 : 2-3분
  6.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인퓨져나 여과기를 사용했을 경우 포트 안에 들어있는 찻잎을 제거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용기 위에 여과기를 올려두고 차를 따라서 찻잎이 걸러지도록 한다. 차를 찻잔에 따라 낸 이후에 티포트 안에 차가 남아있다면 다구커버로 다시 티포트를 감싸서 차의 온기가 더 오래 유지되도록 한다.
  7. Watermark wikiHow to 차 우려내는 방법
    기호에 따라서 홍차와 함께 우유, 설탕, 레몬 혹은 꿀과 섞어보자. 우유와 레몬을 함께 섞으면 우유가 분리되므로 레몬과 우유는 함께 넣지 않는다. 우유를 사용할 경우 잔에 우유를 먼저 넣고 차를 따르면 뜨거운 차가 우유를 서서히 따뜻하게 데워준다.
  8. 홀리프 녹차나 울롱차처럼 대부분의 차는 여러번 우려내어도 괜찮으니 위의 단계들을 다시 반복해보자. 매번 반복할 때마다 차를 우려내는 시간을 늘려서 차가 충분히 우려질 수 있도록 한다.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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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끓는 물은 찻잎을 손상시킬 수 있다. 차에 사용할 물의 끓는 온도를 확인하자.
  • 달콤하고 크림과 같은 질감의 디저트 차일 경우 크림 절반, 차 절반을 섞은 후 설탕 세 스푼을 충분히 넣는다.
  • 석회질과 같은 물질이나 물때가 쌓이는 것을 막기위해 차 주전자는 자주 씻어준다.
  • 산소나 습기와 차가 접촉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절한 용기에 차를 보관한다. 차의 맛에 영향을 주지 않을 용기를 사용하자. 홍차는 녹차보다 보관 기간이 더 길고 보이차는 더 오래둘수록 숙성되어 맛이 향상된다. [3] 오랜기간 차를 보관하려한다면 건조제와 함께 보관하거나 산소흡수 물품을 넣고 진공 포장한다. [3]
  • 홀리프 차를 사용한다면 프렌치 프레스를 사용해보자. 프레스 안에서 찻잎이 펼쳐지면서 내는 색깔을 관찰하면 차를 우려내는 과정이 더 재밌어진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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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물을 전자레인지에 끓인다면 물이 전자레인지 안에서 폭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경기과열이라는 위험한 현상). [9] 전자레인지 사용 이전에 나무 꼬치나 젓가락을 물에 넣어서 경기과열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 산이 많은 지역이나 고산지대에 거주하고 있다면 낮은 끓는점으로 인해서 높은 온도에서 우려져야하는 홍차나 보이차를 제대로 즐기지 못할 수도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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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물을 끓일 때 사용하는 세라믹이나 스테인레스 재질의 차주전자
  • 세라믹 혹은 자기 재질의 티포트
  • 티포트 안에 남은 뜨거운 물을 따라낼 때 필요한 보울 용기
  • 차 여과기 혹은 티볼(tea ball)
  • 설탕, 크리머
  • 다구 커버 (선택사항)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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