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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멋진 존재이다. 친구는 나를 웃게 하며 함께 모험도 떠나고 내가 힘들 때 곁에 있어준다. 그런데 학교, 온라인 , 또는 성인이 되어서 어디서든 친구를 사귀는 게 정말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사실 새로운 친구 사귀기는 생각보다 쉬울 수 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날 만한 곳을 찾은 다음에는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더욱 쉬워질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친구관계를 키워갈 수 있도록 이 글을 통해 아주 간단한 팁과 전략들을 배워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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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낸다.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먼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해야 한다. 물론 혼자 앉아 있을 때 친구가 다가올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학교에 다닌다면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에 앉자. 점심 시간에 아이들이 가득 찬 테이블에 끼어 앉을 필요는 없다. 최소한 2명 이상 있는 테이블에 함께 앉으면 된다.
- 집에 앉아 노트북을 가지고 노는 동안에 친구들이 와서 문을 두드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나가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말자. 예를 들어, 학교나 직장에서 친목 행사가 있다면 참석하자. 파티에 초대 받았으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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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나 동호회에 가입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이것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친구를 사귀기 위해 여러 가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질 필요는 없다. 우정이 주는 가장 큰 보상은 서로 공통점이 별로 없는 두 사람이 친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특정한 주제에 흥미가 있다면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자.
- 예를 들어, 학교에서 과학반에 가입할 수도 있고 밴드부, 뜨게질 모임, 또는 기타 공통의 관심사를 나눌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 를 한다면, 밴드나 합창단에 입단해보자. 운동을 좋아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스포츠 팀에 참여해보자.
- 종교가 있다면 교회, 모스크, 사찰 또는 기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팁: 온라인에서 관심사를 나눌 모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밋업, 소모임, 소행성 등의 어플이나 패이스북을 통해 동네 모임이나 행사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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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한다. 누구나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을 몇 명 정도는 알고 지낼 것이다. 회사 동료, 학교 친구, 심지어 소셜미디어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좀 더 가깝게 지내보자. [2] X 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학부모라면 자녀와 같은 반 아이의 부모에게 연락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 데이트는 새로운 성인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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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얘기 할 기회를 찾는다. 동호회, 학교, 교회에 가도 사람들과 대화 하지 않으면 친구를 사귈 수 없다. 같은 이유로 사교를 위해 단체에 꼭 가입해야 하는 건 아니다. 어디에서든 누군가와 얘기를 나눌 때 마다 친구를 사귈 기회를 갖게 된다. 특별한 얘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은 가질 필요 없다. “오늘 날씨 정말 좋죠?” 또는 “셔츠 정말 멋있네요”와 같이 그저 편안하게 한 마디 던지면 보통은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된다. [3] X 출처 검색하기
- 책방 점원, 대중교통에서 옆에 앉은 사람, 또는 구내식당에서 내 앞에 줄 서 있는 사람 등 누구든지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다. 너무 까다롭게 고르지 말자.
- 매너가 좋으면 대화가 진전될 가능성이 커진다.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라고 간단한 아침 인사 만 해도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가벼운 인사를 통해 매너가 좋다는 것만 보여줘도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사람들이 대답할 가능성도 커진다. 인사는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하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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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맞추고 미소 짓는다. 친근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상대방이 얘기할 때(또는 자신이 얘기할 때) 눈을 맞추고 따뜻하고 친근한 미소를 지어 보자. [4] X 출처 검색하기
- 상대방이 얘기하는 동안 곁눈질, 지루한 표정, 찌푸린 표정, 또는 무표정 등의 반응을 보이면 안된다. 가슴 위로 팔짱을 끼거나 한 쪽 구석에 혼자 있는 등 소통을 차단시키는 자세는 피하자.
알고 계셨나요? 상대방의 몸짓 언어를 따라 하면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누군가와 얘기할 때 그 사람의 표정과 몸짓을 살짝 살짝 따라 해보자. 예를 들어, 상대방이 미소를 짓거나 얘기할 때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면 자신도 그렇게 해보자.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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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시작 해본다.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을 찾았다면 이제 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과 관계가 시작되고 친구로 발전시킬 수 있다. [6] X 출처 검색하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해보자:
- 주변 환경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게 날씨 얘기다, “그래도 지난 주 처럼 비가 오지는 않네요.”
- 도움을 요청한다: "바쁘지 않으면 박스 나르는 거 좀 도와줄래요?” 또는 “엄마 선물을 고르는 중인데 이중에 어떤 게 더 좋을까요?” 반대로 도움을 제안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혹시 청소하는데 도움 필요해?”
- ”차가 멋있네요” 또는 “신발 예쁘다”와 같은 칭찬을 해준다. 너무 사적인 칭찬을 하면 상대방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 바로 이어서 관련된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 “그 신발 어디서 샀어요? 내가 그런 거 찾고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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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얘기로 대화를 이어간다. 상대방이 흥미를 보이면 질문도 하고 자신에 대한 소소한 얘기도 하면서 대화를 이어간다. 심오한 얘기가 아니어도 되고 아주 개인적인 얘기가 아니어도 된다. 잘 들어주기도 하고 재미있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 보여주면 된다. [7] X 출처 검색하기
- 사람들은 자신의 얘기, 특히 자기 자랑 하는 걸 좋아한다. 말 보다는 주로 들어 주는 쪽에 집중하면 사귀고 싶은 친구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 고개도 끄덕이고 눈을 맞추며 상대방 얘기에 질문이나 의견을 내면서 능동적으로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 예를 들어, 상대방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얘기한다면, “와, 대단하다! 어떻게 그 일을 하게 됐어요?”라고 반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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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는 대화 말미에 한다. 간단하게, “아 참, 내 이름은 …예요”라고 얘기하면 된다. 이렇게 먼저 하면 대개는 상대방도 같은 방식으로 자기소개를 한다. [8] X 출처 검색하기
- 자기소개를 먼저 하고 대화를 시작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새로 들어온 회사 동료에게 다가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난 서지현이예요. 우리 정식으로 인사한 적 없죠. 내 자리는 저 쪽이예요.”
-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한다. 지난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는 것과 진심으로 사귀고 싶어 한다는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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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나 커피를 함께 하자고 요청한다. 이런 만남은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같이 커피 한 번 마시자고 제안하고 자신의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주자. 이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연락할 기회를 주게 된다. 상대방도 연락처를 줄 수도 있지만 이 단계에서는 못 받아도 괜찮다.
- 이렇게 얘기하면서 연락처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제 가봐야 되거든요. 혹시 점심이나 커피 같이 하면서 계속 얘기하기 원하면 연락 주세요. 연락처 드릴게요.”
-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제안하면 만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예를 들어, 이렇게 얘기해보자, “오늘 얘기 재밌었어요. 토요일에 길 건너 빵집에서 같이 커피하고 빵 먹는 거 어때요?”
- 일대일로 만나는 게 좀 어색하다면 파티나 영화 보러 가기와 같이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 같이 가자고 제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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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관심사를 추구한다. 상대방이 자신과 공통되는 관심사가 있다면 그 주제로 좀 더 질문을 하고 동호회 모임이 있는지 물어보자. 동호회가 있다면 가입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모이는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지 등 관심을 분명하게 표하면 초대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상대방이 좋아할 것 같은 동호회, 밴드, 교회, 또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주고 모임에 초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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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충실하자. ‘페어 웨더 프렌즈’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상황이 좋을 때만 어울리고 정작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할 때는 곁에 없는 친구들을 말한다. 의리있는 친구가 되면 충실함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오게 되어 있다. 충실함은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좋은 방법이며 자신이 원하는 평생의 친구를 만나게 해줄 것이다. [9] X 신뢰도 있는 출처 HelpGuide 출처 보기
- 친구가 된다는 의미에는 친구를 도와야 할 때 시간과 에너지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도 포함된다. 따라서 다정하게 대하자.
-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집안 일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기대어 울 어깨가 필요할 때 친구의 곁에 있어주자.
팁: 충실한 친구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비위를 맞춰주거나 친구에게 이용 당하라는 게 아니다. 건강한 경계를 정하고 필요할 때는 자신의 웰빙을 위해서 “안돼”라고 말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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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를 유지하려면 자신의 몫을 다하자. 좋은 친구관계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친구 쪽에서 항상 내가 잘 있는지 살피고 만나자고 제안하며 생일을 챙기고 점심먹을 곳을 찾아 준다면 나도 기회가 될 때마다 그렇게 해야 한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나는 내가 원하는 친구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 가끔씩 스스로를 점검해보자.
- 반대로 친구는 제 몫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렇지 않다면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때가 온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친구 관계가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에 대한 책임을 모두 친구에게 떠넘기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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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자.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말했으면 하자. 사람들이 그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신뢰를 중요시하며 자신도 신의로 보답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11] X 출처 검색하기
- 친구와 만날 약속을 했으면 늦지 않게 나가고 바람맞히는 짓은 하지 말자.
- 약속시간에 늦거나 나가지 못할 때는 최대한 빨리 연락해서 사과 하고 약속을 다시 정하자.
-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마냥 기다리게 하면 안된다. 이런 행동은 무례한 것이며 앞으로 친구관계로 발전하는 데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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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자 . 많은 사람들이 “친구하기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면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말 할 때 경청하고 이름,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 중요한 내용을 기억하며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질문도 하고 시간을 내서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항상 자신의 얘기가 누구의 얘기 보다 재미있어야 하고 대화의 흐름에 맡기기 보다는 갑자기 주제를 바꿔버리는 사람은 되지 말자.
- 상대방의 얘기를 들을 때는 다음에 치고 들어갈 얘기를 생각하기 보다는 듣는 데만 집중하자. 말을 끊지 말고 친구가 요청하기 전에는 조언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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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좋은 점을 강조한다. 자신 만의 고유한 특성을 보여주자. 많은 사람들 가운데 차별화되는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신의 관심사와 취미에 대해 얘기하자. 새 친구에게 자신의 배경에 대해서도 살짝 얘기해주자. 누구나 흥미로운 사연을 가지고 있다. 겁내지 말고 자신의 얘기를 하자. 자신에게 독특한 성향이 있다면 보여주자. [14] X 출처 검색하기
- 약간의 유머 는 항상 대화를 밝게 만들어준다. 사람들은 자신을 웃게 만드는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한다.
- 서로 편하게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을 때 최상의 친구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최고의 매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친구와 함께 있을 때 그 매력을 발산하자. 그러나 비위를 맞추거나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억지로 꾸며내는 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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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꾸준히 연락한다. 너무 바쁘거나 친구라는 존재에 충분한 가치를 두지 않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연락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다. 연락이 끊기면 관계도 흐지부지 된다. 다시 연락을 시도할 때는 친구관계를 회복하기 어렵다. [15] X 출처 검색하기
- 오래 대화하거나 만날 시간이 없다면 짧은 문자나 잠깐 들러 인사하는 정도로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자.
- 우정을 지켜가는 건 쉽지 않다. 시간을 내서라도 친구와 삶을 나누자.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하고 자신의 결정을 공유하자. 꾸준히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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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현명하게 선택한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어울리기 편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상대방에 대해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 하지만 강박적으로 의존하거나 조정하는 친구, 끊임없이 지적하는 친구, 위험하거나 위협적인 것에 끌어들이는 매우 건강하지 못한 친구관계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만일 이런 친구를 만나고 있다면 최대한 품위를 지키며 관계를 끊는 게 좋다. [16] X 출처 검색하기
-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고 그 친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건강하지 못한 우정이라도 친구관계를 끊는 건 쉽지 않다. 꼭 끝내야 한다면 스스로에게 상실 후 슬퍼할 시간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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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말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 함부로 내뱉은 말에 친구가 상처를 입거나 기분이 상할 수 있다.
- 잘 웃고 눈을 맞추는 성격이 아니라면 억지로 웃거나 불편하게 눈을 맞추지 말자. 무리하게 자신을 바꾸거나 가면을 쓰려고 하면 안된다. 각자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모두가 밝은 외향성을 타고 나지는 않는다.
-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슈퍼스타가 될 필요는 없다. 긍정적이고 친절한 사람이 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질 수 있다.
- 항상 친절하고 외모나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판단하면 절대로 안된다.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면 멋진 우정을 놓칠 수도 있다.
-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쓰지 말자. 대부분 자신이 걱정하는 것과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피해망상에 빠지지 말자.
- 새 친구의 다른 친구들과 가족들도 알아가자.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친구를 만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상대방은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좀 여유를 갖자. 나를 좋아해 달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다.
- 자신감 을 갖자! 사람들은 자신감이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또한 항상 자책할 때보다 사람들에게 접근하기도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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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직감을 믿자. 누군가 기분나쁜 느낌을 준다면 대개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 친구관계를 맺으려 하지 말자.
- 새 친구를 만났다고 해서 오래된 친구를 버리면 안된다. 좋은 우정은 소중하며 얻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새로운 사람들과 사귀는 중에도 옛 친구와 연락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누군가와 정말 친해지면 가끔은 충돌하는 일도 생기게 마련이다. 친구와 싸워도 책임을 전가하거나 비난하면 안된다. 친구에게 양보하고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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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www.helpguide.org/articles/work-career/volunteering-and-its-surprising-benefit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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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heretohelp.bc.ca/factsheet/effective-communication-improving-your-social-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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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psychcentral.com/lib/the-care-and-maintenance-of-friendship/
- ↑ https://psychcentral.com/lib/the-care-and-maintenance-of-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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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blog/unhealthy-friendships-in-adolescence-how-to-know-when-to-let-go-061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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