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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강아지들은, 태어난 후 몇 주간은 영양과 생존을 위해 어미의 젖에 의존한다. 젖은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린 강아지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게 해주는 항체 또한 포함하고 있다. 보통, 강아지들이 태어난 지 3주쯤 되었을 때, 젖을 떼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에게 사료를 먹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강아지의 돌보미로서, 당신은 이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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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젖을 떼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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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의 임신한 애완견이 새끼를 낳을 때 기존의 체중에 비해 대략 15-20% 정도 체중이 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새끼 강아지를 위한 사료는 단백질과 기본적인 영양소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임신한 애완견을 출산에 필요한 체중까지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반면, 당신의 애완견이 지나치게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원치는 않을 것이다. 당신의 애완견이 임신한 것을 알았을 때 강아지 사료를 먹이기 시작할 수도 있지만, 만약 당신의 애완견이 평소 체중 변화가 심하다면, 새끼를 낳기 2-3주 전까지 기다렸다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또한, 강아지에게 주는 사료를 선택하여야 한다. 이는 강아지들의 전반적인 건강 특히, 당 수치에 관련되어 강아지들이 젖을 떼고, 강아지 사료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다 쉽게 만들어 줄 것이다. [1]
  2. 강아지가 3주 정도 되었을 때 시작하도록 한다. 갑작스럽게 완전히 어미로부터 젖을 떼려 하지 않도록 한다. 강아지에게 그들의 하루 섭취량의 약 10% 정도의 사료를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강아지들이 사료를 먹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계속해서 젖을 떼어 나갈 것이다. 다음 2-3주간 사료의 양을 점점 늘려 나간다면, 강아지들이 젖에 의존하는 정도 역시 점점 줄어들 것이다.
    • 스스로 음식을 먹는 것에 더딘 강아지에게 젖을 떼도록 재촉하지 않는다. 이는 영양실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강아지가 계속해서 어미의 젖을 먹도록 하고, 젖을 떼는 과정을 살짝 늦추는 것이 좋다. [2]
  3. 대부분의 경우, 강아지를 사료 앞에 둔다면 이를 먹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드물게 몇몇 강아지들은 사료를 먹는 것을 거부할 수 있다. 이 경우 강아지를 들어 사료 앞에 내려놓도록 한다. 이를 한두번 반복하면, 결국 강아지가 사료를 먹게 될 것이다. [3]
  4. 하루에 1시간씩 2-3번 강아지와 어미를 떨어뜨려 놓는 것 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미를 마당이나 집의 다른 곳으로 데려놓은 뒤, 강아지를 사료 그릇과 함께 둔다. 처음에는 낑낑되며 칭얼거리겠지만, 강아지는 결국 사료 그릇에 맛있고, 건강한 먹이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는 야생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을 재연한 것이므로 마음 아파할 필요는 없다. [4]
  5. 젖을 떼는 과정에서 강아지들의 건강상태를 관찰한다. 강아지들이 비슷하게 체중이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토나 설사를 하는지도 확인하여야 한다. 만약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수의사에게 자문을 구하도록 한다. [5]
  6. 다른 단계와 마찬가지로, 이 과정의 핵심은 천천히 변화를 주는 것이다. 처음에는 기존의 강아지 사료 중 1/4를 성인견 사료로 대체한다. 이는 어미개의 소화기관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어미개의 젖이 강아지사료의 영양분을 계속해서 함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 후 약 2주 동안에 걸쳐 성인견 사료로 완전히 전환하도록 한다. [6]
  7. 출생 후 약 7주 정도 되었을 때, 강아지들은 완전히 젖을 떼었어야 한다. 또한, 딱딱한 강아지 사료와 물을 섭취하고 있어야 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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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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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 우유는 애완용품점이나 동물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생 후 3주차 쯤, 강아지들이 걸어 다니기 시작할 때, 딱딱한 강아지 사료를 개 우유에 적셔 크고, 얕은 그릇에 넣어둔다. 강아지들이 쉽게 접근하고, 먹을 수 있어야 하므로 너무 크고 깊은 그릇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8]
    • 애완견을 위한 대용 우유는 여분의 영양소를 포함함과 동시에 강아지들이 딱딱한 사료를 먹기 시작할 때, 사료 알갱이가 목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2. 강아지들에게는 촉촉한 강아지 사료와 개 우유 역시 다소 먹기 힘들 수 있다. 믹서기에 사료를 넣고, 갓난아기가 먹는 이유식 정도의 밀도가 될 때까지 사료를 간다. 2컵의 질 좋은 강아지 사료와, 12.5oz의 강아지 대용 우유 그리고 물 2컵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6마리 정도의 강아지를 먹일 수 있을 것이다. [9] After 1-2 weeks, you can introduce them again to dry food.
  3. 출생 후 6개월 이하의 강아지들은 하루에 3번씩 먹여야 하고, 6개월 이후에는 하루에 2번씩 먹여도 된다. [10]
    • 매일 같은 시간에 동일한 양으로 먹이를 늘려가도록 한다. 강아지들이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기를 원한다면, 이 방법으로 강아지들의 먹이에 대한 기대감을 조절하고, 늘 먹이를 애걸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식사 간격을 하루 2번으로 바꾸기를 원한다면, 점심(중간) 식사를 없애기만 하면 된다.

필요한 것

  • 딱딱한 강아지 사료
  • 강아지용 통조림 (선택 사항)
  • 개 대용 우유
  • 크고 얕은 그릇 혹은 개 사료 전용 그릇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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