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물려 상처가 나곤 한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물리더라도 상처를 치료하고 감염이 생기면 즉시 알아차릴 수 있도록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는 송곳니가 길기 때문에 상처가 깊고 감염이 잘 된다. [1]

파트 1
파트 1 의 4:

경미한 상처 자가 치료하기

PDF 다운로드
  1. 고양이는 그냥 경고의 신호로 피부가 찢어지지 않게 물 때도 있고 송곳니에 피부가 뚫릴 정도로 깨물 때도 있다. [2]
    • 물린 상처를 살펴보고 피부가 찢어진 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 어린이는 고양이에게 물려 피부가 찢어지지 않았더라도 울거나 겁에 질릴 수 있다.
  2. 고양이 이빨에 피부가 찢어지지 않았거나 피부가 찢어졌어도 상처가 깊지 않다면 집에서 상처를 세척하면 된다. [3] [4]
    • 비누와 깨끗한 수돗물로 상처를 꼼꼼히 씻는다.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내서 상처의 오염물과 세균을 제거한다. 물린 상처를 수분간 흐르는 물로 씻어낸다.
    • 상처를 살짝 짜서 피가 흐르게 한다. 이렇게 하면 상처 안의 오염물과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소독한 화장솜에 소독약을 묻혀 물린 상처를 살살 문지른다. 쓰라릴 수도 있지만 잠깐 뿐이다. 다음과 같은 약품이 소독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5]
    • 소독용 알코올
    • 요오드 용액
    • 과산화수소
  4. 국소 항생제 크림을 콩알 크기만큼 짜서 피부가 찢어진 부분 전체에 펴바른다. [6]
    • 트리플 항생제 크림은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효과가 좋다.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읽고 이에따라 사용한다.
    • 영아나 임산부는 이런 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한다.
  5. 상처가 낫는 동안 오염물과 세균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대개 고양이에게 물린 상처는 작기 때문에 일회용 반창고로 덮을 수 있다.
    • 일회용 반창고가 잘 붙도록 먼저 상처의 물기를 말린다.
    광고
파트 2
파트 2 의 4:

심한 상처 치료받기

PDF 다운로드
  1. 다음과 같은 상처는 병원에 가야 한다. [7]
    • 얼굴에 난 상처
    • 고양이의 송곳니에 깊게 찔린 상처
    • 출혈이 심하고 멈추지 않는 상처
    • 손상된 조직을 제거해야 하는 상처
    • 관절, 인대, 힘줄에 난 상처
  2. 환자 개개인의 상처와 건강 상태에 따라 의사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 [8]
    • 지혈을 위해 상처를 봉합
    •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괴사된 조직 제거
    • 관절 손상을 살펴보기 위한 X선 촬영
    • 손상이 심하거나 흉터가 남을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재건 수술을 권유
  3. 항생제를 복용하면 감염의 확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고양이에게 물린 상처가 심할 경우에는 항생제가 자주 처방된다. 당뇨, 에이즈 같은 질병으로 인해 면역체제가 약화되어 있거나 화학 요법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의사가 처방하는 항생제는 다음과 같다. [9]
    • 세팔렉신
    • 독시사이클린
    • 코-아목시클라브
    • 시프로플록사신 염산염
    • 메트로니다졸
    광고
파트 3
파트 3 의 4:

질병 전염의 위험 파악하기

PDF 다운로드
  1.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물린 상처를 통해 전염되어 사람에게 위험한 병에 감염되어 있을 수도 있다. [10]
    •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라면 주인에게 최근 고양이가 예방접종을 했는지 물어본다. 내가 기르는 고양이라면 최근 예방접종 일자를 확인하기 위해 기록을 뒤져본다.
    • 야생 고양이, 길들여지지 않은 고양이, 언제 예방접종을 했는지 알 수 없는 고양이에게 물렸다면 즉시 병원에 간다. 고양이가 건강해 보였고 예방접종을 한 것이 확인되었더라도 병원에 가야한다. 고양이가 병에 걸려 있는데 증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2. 고양이에게 물리면 몇 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의사는 다음과 같은 질병에 대해서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한다. [11]
    • 광견병. 광견병에 걸린 동물은 입에 거품을 무는 등 병에 걸린것이 확연히 드러나지만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병을 옮길 수도 있다. 광견병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해줄 것이다. [12]
    • 파상풍. 파상풍의 원인은 흙과 동물 배설물에 있는 세균이다. 즉 상처가 지저분하거나 깊고 최근 5년 동안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면 의사가 감염되지 않도록 파상풍 예방주사를 놓아줄 것이다. [13]
  3. 다음과 같이 감염의 징조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간다. [14]
    • 홍반
    • 부기
    •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지는 통증
    • 상처에서 흐르는 고름 또는 체액
    • 부은 림프절
    • 발열
    • 오한
    광고
파트 4
파트 4 의 4:

고양이에게 물리지 않기

PDF 다운로드
  1. 대개 고양이는 방어를 해야 한다고 느낄 때 문다.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면 자녀들에게 고양이의 보디랭귀지를 이해하도록 가르친다. 고양이는 겁에 질리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한다.
    • 쉬익 하는 소리를 낸다.
    • 으르렁거린다.
    • 귀를 머리에 바짝 붙인다.
    • 털을 곤두세운다. 즉 털을 세워 평소보다 몸집이 커보이게 만든다.
  2. 고양이가 공격성을 띠는 경우는 주로 다음과 같다.
    • 고양이가 궁지에 몰린 경우
    •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긴 경우
    • 고양이가 빠져나가려고 버둥거리는데 억지로 안은 경우
    • 고양이가 놀라거나 다친 경우
    • 고양이와 거칠게 놀아준 경우. 손이나 발로 고양이와 놀아주지 말고 끈을 끌면서 고양이가 쫓아오게 한다.
  3. 보통 떠돌이 고양이는 도시나 마을에 살지만 사람과 가까이 접촉하는 데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고양이를 쓰다듬거나 안아올리려고 하면 안 된다.
    • 아이들이 접촉할 수 있는 장소에서 떠돌이 고양이나 야생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다.
    •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광고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이 문서는 47,220 번 조회 되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