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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종류의 기생충은 고양이에게 옮을 수 있으며 가장 흔한 네 가지는 회충, 십이지장충, 촌충, 사상충이다. 단순히 건강에 위험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다른 애완 동물에게도 옮는다. 새끼 고양이나 최근에 입양해 온 고양이 그리고 기생충에 감염된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 등의 고양이를 키우는 주인들은 규칙적으로 병원을 찾아 고양이가 기생충 검사를 받고 구충약을 먹이도록 해야한다. 언제 고양이에게 구충약을 먹이는 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기생충이 고양이에게 옮지 않게 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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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확인한다. 가장 흔한 기생충 감염의 증상은 육안으로 보이는 실제 기생충이다. 고양이의 대변을 보았을 때 촌충이 배설과 함께 빠져나와 기생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한다. 촌충은 작은 쌀알처럼 생겼으며 고양이의 몸에서 빠져 나온 지 오래 되지 않았다면 정말 벌레처럼 보일 수도 있다.
- 설사 증세가 없는지 살핀다. 고양이에게 설사를 유발하는 수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모두가 기생충에 의한 것이며 대표적으로는 회충, 십이지장충이 있다. 촌중의 경우 묽은 대변을 보게 한다. 다른 예로는 기생충으로 인해 고양이의 결장의 출혈이나 장의 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 비닐봉지에 기생충을 담아 수의사에게 보이도록 하는 것도 고양이의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된다. [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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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를 하진 않는지 살펴본다. 회충은 고양이에게 구토 증세를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 심지어 스파게티 면처럼 생긴 다 자란 회충을 토하기도 한다. 사상충의 경우 역시 고양이에게 구토를 유발하는데 대변과 같이 토사물을 비닐봉지에 담아 동물 병원에 들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의사는 이를 확인하여 다른 건강적 이상이나 기생충의 종류를 파악할 수 있다. [2] X 출처 검색하기 기생충의 증상으로 무조건 구토 증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며 다른 건강 문제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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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꾸준히 재어 변화를 관찰한다. 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이나 사상충이 있는 고양이는 체중이 감소하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체중의 변화는 경우에 따라 클 수도 반대로 작을 수도 있다. [3] X 출처 검색하기 체중 감소의 폭을 결정짓는 요인은 기생충의 크기나 양이다. 또 다른 경우 “올챙이배” 라고 불리는 것처럼 배가 볼록하게 나오고 동그란 원형의 모양을 띄면 회충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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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을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잇몸은 핑크색이다. 기생충은 빈혈이나 쇼크 증세와 비슷하게 고양이의 잇몸을 창백하게 한다. 고양이의 잇몸이 핏기가 없이 창백 하다면 동물 병원의 진료를 예약한다. 그리고 고양이가 무기력하며 호흡을 힘들어 하면 응급 물 구조대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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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기생충이 고양이 몸 속에 기생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치료를 위해 정확한 기생충의 종류를 아는 것을 중요하다. 수의사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말하며 그에 따른 약을 처방하고 치료를 진행할 것이다. 각각의 기생충에 대한 복잡한 사항을 모두 알 순 없지만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기생충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알아두자.
- 회충: 고양이에게 가장 흔하게 보이는 기생충으로 새끼 고양이는 어미의 젖을 통해 성묘의 경우 감염된 배설물을 통해 옮는다.
- 촌충: 고양이의 후반신의 털에서 자주 보이는 촌충은 여러 개의 편절로 이루어진 기생충으로 고양이가 벼룩을 삼키는 것으로 옮는다. [4] X 출처 검색하기
- 십이지장충: 촌충보다 크기가 작으며 소장에 서식한다. 고양이가 직접 삼키거나 피부를 통해 옮으며 강아지에서도 흔히 보인다.
- 폐충: 고양이의 폐에서 서식하며 비교적 흔하지 않다. 새나 설치류 등 기생충의 숙주를 섭취하여 옮는다. [5] X 신뢰도 있는 출처 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출처 보기
- 사상충: 가장 위험한 기생충이다. 모기가 사상충에 감염된 동물을 물었을 때 피 안에 있던 사상충의 유충을 섭취하게 되어 1차 적으로 옮는다. 그리고 다시 모기가 고양이를 물면 몸 속 혈관을 통해 사상충이 감염된다. [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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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에 간다. 주인이 고양이를 치료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하지 않는다. 고양이의 대변 검사를 통해 기생충을 확인할 전문 수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맡긴다. 가능하다면 검사 전 대변 샘플을 채취해 가는 것도 좋다. 만약 사상충이 의심된다면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 [7] X 출처 검색하기 다양한 종류의 기생충이 있는 만큼 그 치료법 또한 다양하며, 고양이의 몸 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기생충의 종류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일반적으로 구충약은 2주에 한번 혹은 한 달에 한번씩 먹인다. 한번의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없다.
- 허브나 향신료 등으로 집에서 "자연스럽게" 고양이의 기생충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신빙성 없는 인터넷의 글을 보면 무시해야 하며 믿을 수 있는 전문 동물 병원을 데려가도록 한다. [8] X 출처 검색하기
- 새로 입양하거나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 역시 동물 병원에서 구충약을 처방 받아야 한다. 기생충이 고양이 몸 속에 이미 서식하지 않더라도 거쳐야 할 일반적인 절차이며 새끼 고양이는 생후 6주가 지난 후부터 구충약을 먹이는데 생후 3개월 전까지 2주 간격으로 복용하게 한다. 입양한 고양이는 즉시 구충제를 먹이도록 하며 2주 간격으로 최소 2회 이상 추가적으로 복용하도록 한다. 어미 역시 젖을 물려 새끼 고양이에게 기생충을 옮을 수 있으므로 구충제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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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을 받는다. 필요한 약을 수의사로부터 처방 받는데, 절대 수의사와 사전 상담을 거치지 않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구충제를 먹이지 않도록 하며 특히 어린 새끼 고양이의 경우 더욱 주의한다. 알약 형태의 처방이 가장 흔하지만 정제, 캡슐, 과립, 시럽, 국소 부위 연고, 그리고 씹어 먹는 형태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9] X 출처 검색하기
- 주인의 마음대로 약을 선택하지 않도록 하며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자주 약을 먹일 지에 관해서는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어떤 약을 그리고 얼마나 자주 복용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수의사의 처방 프로그램을 끝까지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경구 복용 약이나 바르는 연고 등이 있지만 약의 타입과 상관없이 처방 받은 구충 프로그램을 잘 따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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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을 알아둔다. 구충제는 숙주인 고양이가 아닌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제조 및 처방된 약으로 고양이에게 해가 되지 않고 동시에 기생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의 지시를 따라 정확히 약을 복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나 구토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약의 부작용으로 어떤 증세가 보이는지 물어보고 고양이가 약을 먹고 보이는 증세나 반응에 대해 미리 대비 해둔다. [10]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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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충 치료를 한다. 촌충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은 프라지콴텔과 에프시프란텔이며 둘 다 경구 복용한다. 프라지콴텔은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하나 에프시프란텔은 수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한다.
- 일반적으로 수의사는 약이 효과가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번 더 배변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잘 복용하게 하고 추가 검진을 통해 약과 치료가 제대로 효과를 보이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1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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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을 받는다. 수의사는 다음 방문은 언제가 적당한지 말해줄 것이다. 의사의 처방대로 약을 잘 먹이도록 하고 제때 다시 방문하여 기생충이 사라졌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의사가 권유한 때에 맞춰 병원을 재방문하도록 하여 고양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상태로 잘 회복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요하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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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준비한다. 필요한 경우 병을 흔들거나 복용해야 하는 만큼 손에 덜어낸다. 시럽이나 액체형 약은 주사기나 인공 눈물 케이스를 사용해 먹일 수 있다. 수의사는 처방과 함께 약을 먹이기 좋은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14] X 출처 검색하기
- 약은 고양이의 시야에 보이지 않게 한다. 구충제가 어디 있는지 고양이가 알게 되면 약을 먹이기도 전에 도망가려 한다. 약을 손에 쥐고 있고 고양이가 진정할 때까지 몇 분 정도 기다리고 서서히 주인에게 다시 다가오면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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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진정시킨다. 약을 처방 받았으면 이제 어떻게 고양이에게 약을 먹일지 고민해봐야 한다. 경구 약을 먹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고양이를 차분하고 기분 좋게 다독이는 방법으로 약을 먹일 수 있다. 집에서 약을 먹여야 하는 경우 어떻게 고양이를 진정시켜 약을 먹일 수 있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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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둘러싼다. 작은 담요, 베개 커버, 수건 등으로 고양이의 머리가 나오도록 둘러 싸면 고양이가 할퀴거나 공격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겁을 주거나 숨을 막히게 해선 안된다. 고양이를 감싸지 않고 약을 먹이면 고양이의 덜 긴장할 수 있지만 약을 먹이기 힘들어진다. [1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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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칭찬을 해준다. 담요 등 고양이의 몸을 감쌌던 것을 치우고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간식을 주고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어 차후 다시 약을 먹일 때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한다. 약을 먹는 것이 무서운 일이 아니라 좋은 것임을 고양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주인이 노력해야 한다. 처음 약을 먹는 경험이나 과정에서 잘못되면 앞으로 계속 약을 먹이는 것이 힘들어진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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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구충제를 먹인다. 수의사와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상담해보자. 셀라멕틴과 같은 약은 벼룩, 사상충, 십이지장충, 회충, 기타 기생충 등을 예방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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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실내 생활을 주로 하도록 한다. 기생충이 있는 길 고양이, 벼룩, 기생충을 옮기는 설치류 등을 피하기 위해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기생충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많은 주인들이 고양이를 실내에서만 키우는 것에 대해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며 고양이의 자유를 빼앗는 것은 아닌지 고민한다. "고양이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햇빛을 즐길 자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든다면 장단점을 잘 고려하여 선택을 내리도록 한다.
- 야외에서 고양이를 기르거나 야외 생활을 허용하는 것이 고양이에게 큰 위험일까? 위험한 차도, 질병 문제, 다른 동물들, 고양이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할 사람들 등 모든 요소를 다 고려해보고 결정한다. 만약 위와 같은 위험 요소 때문에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울 결정을 내렸다면 스크래쳐나 창문 그리고 고양이가 올라탈 수 있는 재미있는 물건 등을 구비하여 야외 생활의 즐거움을 실내에서 비슷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2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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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이나 마당에 벼룩을 퇴치한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실내에서만 생활한다면 야외 환경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양이는 벼룩을 죽이는데 꾀나 능숙하며 특히 벼룩이 지나치게 많거나 고양이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더욱 그렇다. 그러므로 고양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어디인지 잘 집중해서 보도록 한다.
- 집 :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은 위생 관리이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베개, 담요, 기타 모든 물건에 벼룩이 있을 수 있다. 벼룩, 알, 유충, 새끼 벼룩 등을 잘 세척하도록 하고 카펫은 진공 청소기로 꼼꼼히 청소한다. 상태 조금 심각한 편에 속한다면 살충제 분무기를 사용해본다. 벼룩 뿐만 아니라 알도 함께 죽일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해야하며, 제품에 표기된 사용법에 따라, 살충제 분무기를 사용 시 다른 동물이나 가족이 자리를 피해 있도록 해야한다. 제품 설명서에 적힌 시간을 기다리고 난 후에는 표면을 잘 닦고 다시 진공 청소기로 죽어있는 벼룩이나 알 그리고 남은 살충제 성분을 청소한다. [24] X 신뢰도 있는 출처 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출처 보기
- 마당 : 마당의 벼룩을 퇴치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 벼룩이 번식하고 있을 수 있는 잔디 더미, 잎사귀, 밀짚 등을 치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벼룩은 어둡고 습하며 그늘진 곳을 좋아하므로 환경에 무해한 살충제 스프레이를 사용해 제품 사용법을 읽고 사용한다. [25] X 신뢰도 있는 출처 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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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화장실은 자주 청소한다. 규칙적으로 고양이의 대변을 청소해주어 기생충이 퍼지지 못하도록 하고 일회용 장갑과 가능하다면 얼굴용 마스크까지 착용하여 불쾌한 냄새를 막도록 한다. 대변을 치우고 난 후 키친 타월과 친환경적인 항균 스프레이를 사용해 화장실을 청소하거나 아예 물과 세제로 세척하여 깨끗한 모래를 깔아주는 것도 좋다.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1-2회 정기적인 화장실 청소 및 관리를 해주도록 한다. [26] X 출처 검색하기광고
필요한 것
- 고양이
- 담요, 베개 커버 혹은 수건
- 구충제
- 고양이 간식
출처
- ↑ http://www.ivis.org/advances/Parasit_Bowman/ddb_GI/chapter.asp?LA=1#Dipylidium_caninum
- ↑ https://www.heartwormsociety.org/heartworms-in-cats
- ↑ http://www.cat-world.com.au/weight-loss-in-cats
- ↑ http://www.icatcare.org/advice/keeping-your-cat-healthy/worms-and-worming-your-cat
- ↑ http://www.aspca.org/pet-care/cat-care/worms
- ↑ https://www.heartwormsociety.org/pet-owner-resources/heartworm-basics
- ↑ https://heartwormsociety.org/images/pdf/Feline-Guidelines-Summary.pdf
- ↑ http://pets.webmd.com/cats/worms-cats-infection-intestinal-parasites?page=2
- ↑ http://www.drsfostersmith.com/pic/article.cfm?aid=1085
- ↑ http://pets.webmd.com/cats/deworming-cat
- ↑ http://www.merckvetmanual.com/mvm/digestive_system/gastrointestinal_parasites_of_small_animals/roundworms_in_small_animals.html
- ↑ http://www.drugs.com/vet/revolu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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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peteducation.com/article.cfm?c=21+1276&aid=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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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vetmed.wsu.edu/ClientED/cat_med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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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heartwormsociety.org/images/pdf/2014-AHS-Feline-Guidelines.pdf
- ↑ http://www.americanhumane.org/animals/adoption-pet-care/caring-for-your-pet/indoor-cats-vs-outdoor-cats.html
- ↑ https://www.aspca.org/pet-care/cat-care/fleas
- ↑ https://www.aspca.org/pet-care/cat-care/fleas
- ↑ http://petcaretips.net/how-clean-cat-litter-bo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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