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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손톱은 갈라지거나 부러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정리해주어야 한다. 특히 고양이가 자주 꾹꾹이라고 불리는 행동을 하거나 긁는다면 더욱 손톱 정리가 필요하다. 고양이의 손톱을 다듬는 것은 익숙해지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래를 읽고 자세한 방법을 배워 시도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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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관리 전 고양이 대비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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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는 누군가가 자신의 발바닥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손톱 관리 전 주인이 발바닥을 만지는 훈련을 하여 익숙해지게 한다. [1]
    • 고양이가 긴장을 풀고 축 늘어져 어딘가 기대고 있을 때를 기다린다.
    • 부드럽게 발바닥을 만지는 동시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분 (목 뒤, 턱 아래, 꼬리와 등이 만나는 지점 등)을 만져준다.
    • 손톱을 다듬으려는 발바닥은 모두 이렇게 잡는 연습을 하도록 하다.
    • 고양이는 발을 빼려고 할 수도 있고 심지어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릴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절대 억지로 발바닥을 만지려 하지 않되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부드럽게 발바닥을 만지는 연습을 한다.
    • 발바닥을 만질 때는 간식과 칭찬을 해주어 고양이가 주인이 발바닥을 만지는 행동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2. 일단 고양이가 발바닥을 만지는 것에 충분히 익숙해지고 더이상 발을 빼려고 하지 않으면 한 손 위로 고양이의 발을 올려놓아 잡고 있어본다.
    • 손을 고양이의 발 위로 두었다가 뒤집어 고양이 발바닥 아래로 갈 수 있게 한 다음 손바닥 위로 올려두면 된다.
    • 고양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며 칭찬과 간식을 함께 챙겨준다. 고양이에게 손톱 관리 중에만 주는 새롭고 특별한 간식을 따로 챙기는 것이 좋다.
  3. 고양이가 발바닥을 만지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되면 발바닥을 잡고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한다. [2]
    • 손톱을 자를 예정인 발바닥의 위와 아래 모두 손가락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 고양이에게 더 많은 칭찬과 간식을 주도록 한다.
  4. 쥐어 짜듯 발바닥을 부드럽게 잡아 (이 때 압박은 발바닥으로 가게 한다) 손톱이 나오게 하여야 하면서도 고양이가 불편해하지 않게 해야한다. [3]
    • 고양이의 손톱이 길게 자랐다면, 손톱의 두꺼운 부분과 손톱 아래 쪽 분홍빛의 속살이 보일 것이다.
    • 속살은 손톱의 한 부분이지만 살아있는 살과 같아서 혈관 및 신경 등이 있다. 그러므로 고양이의 속살까지 자르게 되면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되므로 절대 이것에 가깝게 손톱을 자르거나 속살까지 자르지 않도록 한다. 손톱의 날카로운 끝 부분만 자르는 것이 손톱을 다듬는 목표라는 것을 명심한다. [4]
    • 손톱 밑 속살이 어디 있고 얼마나 큰지 각각의 손톱을 잘 살핀다. 손톱이 투명하기 때문에 작은 분홍색 삼각형처럼 보일 것이며 모든 손톱은 다 비슷하다. 만약 고양이의 발톱이 어두운 색인 경우 다른 투명한 손톱을 살펴보고 그것의 속살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5. 만약 고양이가 이미 손톱을 다듬기 위해 적절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편하게 생각한다면 손톱을 다듬는 일이 한결 수월해진다.
    • 혼자서 고양이의 손톱을 다듬을 예정이라면 고양이가 주인의 무릎에 앉아 얼굴을 마주보지 않고 앞을 향하게 한다. 주인은 그런 고양이를 뒤에서 앉고 발바닥을 한 손으로 잡아 다른 손으로는 클리퍼로 손톱을 다듬는다.
    • 고양이가 이렇게 앉는 것을 연습시키고 각각의 발바닥을 잡아본다. 부드럽게 발바닥을 눌러 손톱이 드러나도록 하면 된다. 이 때 역시 고양이에게 칭찬과 간식을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5]
    •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고양이가 주인을 보는 방향으로 잡아주거나 부드럽게 앉고 주인은 한 손으로 발바닥, 다른 한 손은 클리퍼를 잡는다.
    • 다른 사람이 고양이를 안고 본인은 고양이의 발바닥을 부드럽게 잡은 후 손톱이 드러나게 하는 것을 고양이가 편하게 느낄 때까지 연습한다. 그리고 칭찬과 간식을 챙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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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양이 손톱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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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인이 원할 때 고양이의 손톱을 다듬는 것이 아니다. 막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 낮잠을 자려고 할 때 혹은 하루 종일 좋아하는 장소에서 기분 좋게 휴식을 취할 때 등과 같이 고양이가 기분이 좋고 긴장하지 않을 때를 기다리도록 한다. [6]
    • 먹이를 먹고나서 졸려 하거나 만족감을 느끼는 때 역시 손톱을 다듬기 좋은 때이다.
    • 고양이와 즐겁게 놀고 난 직후 손톱을 다듬지 않는다. 배가 고프고 휴식없이 달리며 에너지를 소비한 때 혹은 공격적인 성향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이 때 수용적인 태도와 거리가 멀다는 것을 기억한다.
    • 고양이의 갈라진 혹은 부러진 손톱을 보고 당장 잘라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도록 한다. 일단 그것을 기억하고 있고, 고양이가 긴장을 풀고 편하게 쉬는 때를 기다렸다 손톱 관리를 해준다. 그렇지 않으면 더욱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손톱을 다듬기 전에 고양이에게 맞는 손톱 정리 도구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한다. 고양이의 손톱 관리를 위해서는 클리퍼와 연필 모양의 지혈약이 필요하다. [7]
    • 다양한 클리퍼가 출시되어 있지만 대체로 그 기능은 다 비슷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클리퍼의 날이 충분히 날카로워 손톱을 자르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날이 날카롭지 않은 클리퍼를 사용하면 고양이의 손톱 관리는 더욱 힘들어지고 지체되며 잘 못하면 속살까지 자르게 될 수 있어 고양이에게 고통을 주게 된다. 클리퍼는 크게 두가지 타입으로 하나는 가위 타입이며 다른 하나는 절단기 타입이다.
    • 가위 타입의 클리퍼는 가위질을 하듯 사용하며 작거나 큰 사이즈 둘다 찾을 수 있다. 크기가 작은 “니퍼”는 손톱 관리가 처음이거나 끝만 살짝 자르는데 좋다. 크기가 큰 가위형 클리퍼는 오래되고 단단한 손톱에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 절단기 타입의 클리퍼는 손잡이를 짜듯이 눌러 사용하면 날이 움직이며 날 사이의 손톱을 자르는 도구이다. 손톱은 날 사이 구멍에 위치하게 하여 날이 움직여 손톱을 자른다. 이것은 길이가 길고 얇은 손톱에 적당하다. 하지만 마구 자란 손톱은 큰 사이즈의 클리퍼가 더욱 잘 든다.
    • 만약 날이 날카로운 클리퍼로 빠르게 손톱을 자르면 고양이가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클리퍼의 날을 사용하며 무디게 되므로 버리고, 날이 무른 것 같다면 새 것을 사거나 날을 갈아 주는 곳에 가서 날을 갈도록 한다. 날이 충분히 날카롭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증상으로는 손톱을 자르기 위해 너무 많은 힘을 주어야 하거나 깔끔하게 잘리지 않고 클리퍼에 손톱이 “씹히는” 등이 있다.
    • 또한 연필 모양의 지혈약을 구비하여 실수로 손톱 아래 속살까지 잘랐을 떄 대비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것은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의 속살이 더욱 짧아 비교적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연필 모양의 지혈약은 약국, 특히 면도 코너에서 찾을 수 있으며 손톱에 사용 시 혈관을 소작하는 기능을 하여 출혈을 예방한다. 만약 속살을 자르는 실수를 했다면 연필 모양의 지혈약을 손톱에 1-2분 대고 지혈해준다.
  3. 주인의 무릎에 앉혀 앞을 향하게 하고 등을 주인이 뒤에서 안아줄 수 있는 자세이다. [8]
    • 클리퍼를 한 손에 고양이 발을 다른 손에 잡는다.
    • 부드럽게 발바닥 위와 아래에, 손톱 바로 뒤 관절에 힘을 주어 손톱이 나올 수 있게 한다. [9]
  4. 손톱을 자르기 전 속살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본다. 손톱 밑 작고 분홍빛의 삼각형이 속살이다.
    • 먼저 손톱의 끝부터 자르고 점점 익숙해지며 속살에 가까이 자른다. 하지만 절대 속살을 건드리지 않도록 하여 고양이를 아프게 하거나 출혈이 발생하지 않게 한다.
  5. 앞서 언급한 자세대로 고양이를 안고 하나하나씩 손톱을 자른다. 트리머는 속살과 손톱의 중간 지점 쯤에 놓고 사용한다.
    • 클리퍼는 아래쪽에서 위로 날이 움직이며 손톱을 자르도록 방향을 잡는다. 이렇게 하여 손톱이 갈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고양이가 불만과 좌절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 고양이는 반항하고 소리내 울며 주인을 할퀴려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절대 고양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성급하게 손톱을 깎아 고양이를 다치게 하거나 손톱 관리 도구에 겁을 먹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처음에는 한 번에 1-2개의 손톱만 깎아주는 것도 괜찮다.
  6. 고양이에게 손톱 관리는 간식을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은 아주 좋다.
    • 손톱 관리 후 간식을 따로 정한다. 진공 포장된 연어 혹은 닭고기나 사워크림 혹은 버터 등도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특별 간식으로 좋다.
    • 고양이가 손톱 관리 후 평소 먹는 간식과 다른 특별한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연계하여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것으로 고양이가 손톱 관리는 싫어하지만, 그에 따르는 간식을 좋아해 저항이 완화될 수 있다.
  7. 고양이의 손톱은 각각 다른 속도로 자라나 2주-한달 정도의 주기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여 손톱이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고 갈라지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 고양이가 스스로 손톱을 날카롭게 다듬고 모양을 내는 등의 관리를 하지만 그렇더라도 손톱을 잘 지켜보도록 하자. 고양이가 부러진 손톱으로 걸어다니진 않는지 확인하고, 그런 경우 주인이 모양을 다시 잡아주고 다듬어 주도록 한다.
    • 고령의 고양이는 손톱이 더욱 두꺼워서 가끔은 발바닥을 눌러 상처를 내기도 하므로 특별한 관심 및 케어가 필요하다. 나이가 많은 고양이의 손톱을 매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항상 끝을 자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손톱이 제멋대로 자라 발바닥에 상처를 내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발바닥의 상처가 생겼을 때는 동물 병원을 찾아 항생제 등 필요한 치료 및 처방을 받아야 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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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도움을 받아 고양이 손톱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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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에게 낯선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되려 고양이가 손톱 관리를 더욱 무서워하게 된다.
    • 고양이가 손톱 관리에 익숙해지도록 한다는 것이 사실 이론적으로는 좋은 방법인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 대다수의 고양이가 매번 저항하고 주인을 힘들게 하므로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2. 두 사람이 카운터 등과 같이 고양이를 받칠 만한 것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서있는다.
    • 두 사람이 차분하게 대화하여 고양이를 놀라게 하지 않아야 한다.
    • 도움을 주는 사람은 고양이를 다독여주고 고양이의 몸을 잘 잡아 움직이지 않게 한다. 이 때 고양이를 아프게 하거나 다치게 하지 않도록 한다.
    • 만약 고양이가 빗질을 좋아한다면 주인이 손톱을 깎이는 동안 다른 사람이 빗질을 해주어 고양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게 한다. 머리, 목 아래, 혹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다른 곳 등을 중심으로 빗질한다.
  3. 발바닥을 잡고 부드럽게 눌러 손톱이 나오게 한다.
    • 만약 고양이가 소란을 피우고 거부를 한다면 진정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진행한다.
  4. 도움을 주는 사람은 계속 고양이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고 있으며 그 동안 주인이 손톱을 자른다.
    • 고양이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손톱을 다듬기 위해 위에서 언급된 절차와 방법을 따르도록 한다.
    • 다 끝났을 때는 고양이에게 특별 간식을 준다.
  5.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고양이 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4주 간격으로 다듬어 손톱이 너무 길어지거나 갈리지고 부러지지 않게 한다.
    • 고양이가 스스로 손톱을 날카롭게 다듬고 모양을 내는 등의 관리를 하지만 그렇더라도 손톱을 잘 지켜보도록 하자. 고양이가 부러진 손톱으로 걸어다니진 않는지 확인하고, 그런 경우 주인이 모양을 다시 잡아주고 다듬어 주도록 한다.
    • 고령의 고양이는 손톱이 더욱 두꺼워서 가끔은 발바닥을 눌러 상처를 내기도 하므로 특별한 관심 및 케어가 필요하다. 나이가 많은 고양이의 손톱을 매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항상 끝을 자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손톱이 제멋대로 자라 발바닥에 상처를 내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발바닥의 상처가 생겼을 때는 동물 병원을 찾아 항생제 등 필요한 치료 및 처방을 받아야 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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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의 발톱부터 시작하도록 한다. 많은 고양이들이 도망치려 할 때 뒷발을 사용하므로 처음부터 뒷발의 발톱부터 자르기 시작하면 좀 더 고양이를 다루기 쉬울 수 있다.
  • 대다수의 주인들이 고양이가 곁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잘 때 손톱을 자르기도 한다. 손톱 관리 도구가 어디 있었는지 기억해 놓고 고양이가 낮잠을 즐기는 틈을 타 필요한 만큼만 살짝 다듬고 고양이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 고양이의 눈을 덮거나 시야를 가리는 것은 손톱 관리 중 도움이 될 수 있다.
  • 어디까지 잘라야 할 지 모르겠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어떻게 하는지 먼저 보고 배우자. 대부분의 동물 병원, 동물 보호소, 애견 미용샵 등이 무료로 손톱 관리 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배려해 줄 것이다.
  • 고양이의 손톱 관리를 해야 하는데 고양이의 몸부림이 심하다면 수건이나 담요 등으로 고양이를 감사 한 발 혹은 한 다리만 밖으로 낸다. 하지만 이렇게 해야할 때는 주인이 고양이를 길들이고 훈련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일 수 있어, 앞으로 고양이의 손톱 관리에 대한 저항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한다.
  • 고양이가 어릴 때, 즉 생후 한달 정도부터 손톱 관리 훈련을 통해 길들일 수 있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손톱의 크기가 작으므로 작은 클리퍼가 좋으며 끝만 살짝 깎도록 한다. 그런 다음 간식을 주는 것을 잊지 않아 고양이가 간식과 손톱 관리 시간을 함께 연상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여 점점 성장하면서 더욱 쉽게 손톱을 깎을 수 있다.
  • 조금씩 자주 자르는 것이 한번에 많은 손톱을 자르는 것보다 좋다. 만약 너무 많이 손톱을 자르게 되면 그 다음부터 고양이가 손톱 관리를 더욱 거부할 수 있다.
  • 털이 긴 장모 품종 고양이의 경우 발바닥과 발바닥 주변 털이 젖어 있으면 손톱을 관리하기 편하다.
  • 며느리 발톱도 잊지 않는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앞 발 하나에 한 개씩, 총 두 개의 며느리 발톱이 있다. 작은 엄지 손가락처럼 생긴 이것은 앞발 손목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자랄 수 있어 어린 고양이의 건강 및 세세한 관리를 위해 한 달의 한번씩 꼭 확인을 해주도록 하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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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톱 클리퍼나 가위형 클리퍼는 고양이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사람의 손톱깎이는 고양이의 손톱을 갈라지게 하기 때문이다.
  • 손톱을 너무 많이 잘라 속살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양이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13]
  • 미국동물애호협회 (ASPCA)는 고양이의 “발톱 제거술”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이것은 신경 손상 및 감정적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대신 몇 주 마다 정기적으로 손톱 관리를 해주고 스크래쳐를 구입하여 그것을 사용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좋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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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nes Animal Nursing. Jones. Publisher: Pergamon.
  2. Jones Animal Nursing. Jones. Publisher: Pergamon.
  3. Jones Animal Nursing. Jones. Publisher: Pergamon.
  4. http://pets.webmd.com/cats/guide/cat-nail-clipping-care
  5. http://pets.webmd.com/cats/guide/cat-nail-clipping-care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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