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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은 위에 생기는 궤양과 같은 열린 상처 및 염증이 입안 점막에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구내염은 감정적 스트레스, 비타민 결핍증, 호르몬 변화, 음식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구내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기 때문에 구순포진 및 단순포진과는 다르며 따라서 전염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구내염으로 인한 통증은 심한 편이며 며칠 동안 제대로 쉬어야 나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구내염이 생겼을 때 집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식단을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1]

방법 1
방법 1 의 4:

집에서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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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염이나 일반 소금 1티스푼을 따뜻한 물 1컵에 넣어 잘 섞도록 하자. 그렇게 만든 소금물 용액으로 입 안을 헹구기만 하면 된다. 이 방법은 입안을 소독해주는 효과도 있으며 동시에 통증까지 완화시켜준다. 소금물로 입을 헹군 뒤에는 구내염에 직접적으로 소금 한 꼬집 정도를 발라주도록 하자. 이 과정은 매우 고통스럽지만 구내염 치료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이 과정을 하루에 4~5회 반복하면 구내염이 빨리 나을 것이다. [2]
  2. 숟가락에 마그네시아유 1티스푼 정도를 따라낸 다음에 면봉이나 약솜을 적시도록 하자. 이후 구내염이 생긴 자리에 마그네시아유를 적신 면봉 및 약솜을 5~10초 동안 대고 있도록 한다. 이때 입은 열고 있는 것이 좋다. 그러면 마그네시아유에 들어 있는 수산화마그네슘이 구내염의 수분을 증발시켜 회복을 촉진시킬 것이다. 이 과정을 하루에 7~8회 반복하도록 한다. [3]
    • 마그네시아유는 대부분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변비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통로에 진열되어 있다.
  3. 백반 가루(마트의 향신료 또는 제빵 진열대에 가면 구할 수 있다)를 사서 연필 끝부분에 달린 지우개 정도의 크기만큼 숟가락에 덜어내도록 하자. 그리고 면봉 끝부분을 물에 가볍게 적신 뒤에 백반 가루를 찍어서 일정량을 묻힌 뒤에 직접적으로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 대도록 한다. 백반 가루를 적당히 묻혔으면 1~2분 정도를 가만히 기다린다. 처음에는 약간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난 뒤에는 물로 입 안을 헹궈주면 된다. 기본적으로 백반 가루를 바르면 염증으로 부푼 조직의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도 있다. 다만 바이러스에 의한 구내염이 아니라면 면역력의 증가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두도록 하자. 이 과정을 하루에 1~2회 반복한다.
    • 백반은 제빵과 조리에 쓰이는 물질이다. 따라서 약간 삼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4. 면봉을 사용해 알로에 젤을 구내염에 직접적으로 바르도록 하자. 바른 뒤에는 1~2분 정도 기다리도록 한다. 알로에 젤은 잠깐만 놔둬도 침에 의해 용해되기 때문에 따로 물로 헹굴 필요가 없다. 만약 2분이 지나도 젤이 남아있다면 물로 헹궈주도록 한다. 이 과정을 하루에 4~5회 반복하도록 한다.
  5. 베이킹소다 1테이블스푼에 물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반죽과 같은 형태가 된다. 이를 면봉으로 떠서 구내염이 생긴 장소에 누르듯이 바르도록 한다. 그리고 아주 잠깐 5~10초 동안 입을 연 채로 기다린다. 베이킹소다는 구강 내부의 pH(산성)를 증가시키고 회복을 촉진하기 때문에 박테리아(세균) 감염의 확률을 줄여준다. 이 과정을 하루에 7~8회 반복하도록 하자. [4]
  6. 구내염에 좋은 차로는 세이지와 카모마일(chamomile)이 있는데, 세이지 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 1컵에 세이지 1티스푼을 넣고 우려내면 된다. 카모마일 차 역시 같은 방식으로 우려내거나 마트에서 티백을 사서 뜨거운 물 1컵에 티백 하나를 넣도록 한다. 이렇게 차를 우려낸 뒤에 차가 식으면 잘 저어서 섞어준 뒤에 입에 넣고 헹구도록 한다(헹군 뒤에는 뱉어내야 한다). 세이지와 카모마일은 항균 및 항염증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차로 입안을 헹구면 감염의 위험도 줄어들고 불편함도 완화시킬 수 있다. [5]
    • 카모마일 티백을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 대고 있는 것도 효과적이다. 차에 함유된 비사보롤이라는 화학 성분이 항염증 작용을 해 충혈된 구내염을 가라앉혀줄 것이다. [6]
  7. DGL(deglycyrrhizinated licorice)은 글리시리진 성분을 제외한 감초를 의미하며 인터넷 쇼핑몰이나 건강 식품점, 마트, 약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목캔디처럼 생긴 이 영양제를 입에 넣고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 녹을 때까지 대고 있도록 하자. DGL은 구내염의 부기를 완화하고 회복을 촉진시킨다. 실제로 DGL은 소화관의 궤양을 치료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이런 목캔디는 아이에게 주었을 때 목에 걸려 질식할 위험이 있으니 아이가 구내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또한 DGL이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미리 물을 준비해두고 복용하도록 하자.
  8. 카옌 후추 1티스푼에 물 몇 방울을 떨어뜨려 반죽처럼 만들도록 하자. 그리고 면봉에 반죽을 살짝 묻혀서 구내염이 생긴 장소에 이를 바르도록 한다. 염증이 생긴 부위에 후추를 바른다는 것이 끔찍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카옌 후추에 포함된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의 통각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후추를 바른 직후의 매운 통증이 사라지고 나면 적어도 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구내염으로 인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될 것이다. [7]
  9. 코코넛 오일이 의학적으로 구내염 치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코코넛 오일 자체가 항염증 및 항균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는 존재한다. 따라서 일단 시도해서 나쁠 것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코코넛 오일은 맛도 좋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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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건강한 음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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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타민 B12 결핍증은 신경 세포와 적혈구에 손상을 입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입안 점막을 치유하는 데 이 두 가지 세포가 사용되기 때문에 식단을 통해 비타민 B12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면 구내염에 걸릴 확률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이를 막기 위해 정어리, 연어, 참치, 대구, 가리비, 새우와 같은 해산물을 섭취하도록 하자. 이외에도 소고기나 양고기를 통해서 비타민 B12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요거트를 섭취하면 부족한 비타민 B12를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다. [9]
  2. 우리 몸은 DNA 및 기타 유전 물질을 형성하기 위해 엽산을 필요로 한다. 문제는 구강 내 점막 형성에도 엽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내염 예방 및 빠른 치료를 위해 엽산 함량이 높은 콩, 렌틸콩 등의 콩류 음식을 먹도록 하자. 이외에도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순무 잎 등의 암녹색 채소를 식단에 추가하면 엽산 섭취에 도움이 된다. [10]
  3. 철분은 우리 몸의 각종 기능을 유비하는 데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철분은 건강한 적혈구 생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적혈구는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 철분 섭취를 위해 해산물, 소고기, 칠면조, 닭고기, 햄, 렌틸콩, 콩류 식품, 시금치 등을 식단에 넣도록 하자. [11]
  4. 아연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분이다. 아연은 우리 몸 곳곳에서 발견되며 세포의 회복 및 재생을 돕는다. 따라서 아연이 없다면 피가 굳거나 상처가 회복되지도 못할 것이며, 약한 감염을 이겨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아연은 호박, 참깨, 렌틸콩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캐슈넛이 아연 섭취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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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구내염 악화시키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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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내염이 생기면 통증과 불편함으로 인해 무시하기가 쉽지 않다. 입을 열 때, 이를 닦을 때마다 구내염 증상이 있는 부위를 물리적으로 건드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고통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구내염을 자극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먼저 음식을 먹을 때는 구내염이 없는 쪽으로 씹도록 하자. 또한 혀도 대지 않도록 하자. 구내염을 짜거나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자. 최대한 가만히 방치하면서 회복을 기다리도록 하자.
  2. 교정기가 있다면 구내염에 더 쉽게 걸릴 수 있다. 이는 교정기에 치열을 고르게 해주는 철사의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볼의 점막을 쉽게 자극하거나 찢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면 치과에 가서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긴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여기서 설명할 가정요법을 시도해봐야 할 것이다. 일단 밀랍 1테이블스푼을 코코넛 오일 2티스푼과 섞도록 하자. 섞은 혼합물이 어느 정도 식었다면(밀랍을 섞기 위해서는 가열해줄 필요가 있다) 이를 교정기의 튀어나온 철사 혹은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붙이듯이 눌러주도록 한다. 다만 너무 많이 붙이면 역으로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덜어 철사를 가려주도록 하자. [13]
  3. 대부분의 치과 의사들은 환자에게 구강을 자극할 수 있는 치약 및 구강 청결제를 피할 것을 권장한다. 여기서 언급한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의 경우 계면활성제의 일종으로 청소용품에도 사용되는 물질이다. 반드시 치약이나 구강 청결제를 구입하기 전에 제품 포장의 성분표를 살펴보고 해당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고르도록 하자.
  4. 예를 들어 오렌지 주스는 건강에 좋은 비타민 C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으나 구연산 함량이 높아 구내염의 회복 속도를 늦추고 오히려 자극할 수 있다. [14] 구내염이 생겼다면 토마토와 토마토 주스도 피하도록 하자. 또한 고춧가루나 후추 등의 자극적인 향신료를 조리 시 빼도록 하자.
  5. 이상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많은 구내염이 과자, 빵, 팝콘 등의 날카롭거나 뾰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음식을 먹다가 발생한다. 결론적으로 입안에 상처를 입힐 우려가 있는 음식을 전부 피해주도록 하자.
  6. 특히 씹는 담배는 구내염을 유발하기 쉬우니 피해주도록 하자. 담배나 담배 관련 제품에 들어 있는 자극적인 성분들은 기본적으로 피부와 건강에 좋지 않지만 구내염까지 앓고 있는 경우에는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으니 그 기간만이라도 금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담배 관련 제품에서 일체 손을 떼도록 하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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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병원에 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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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히 구내염이 4일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거나 만성적으로 재발한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혹은 구내염이 10원짜리 동전의 크기보다 크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구내염을 유발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증상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다. 비타민 결핍증은 만성 구내염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이며 우울증, 호르몬 불균형, 자가면역질환(루푸스병),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그리고 드물게 발견되는 베체트병(Bechet’s disease) 등의 각종 질병이 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다. [16]
    • 루푸스병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환자 중 절반이 구강 문제를 겪게 된다. 이렇게 발생한 구강 궤양은 불규칙적인 형태로 흰색 플라그가 낀 형태를 보이는데 치료를 위해서는 국소 및 병변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도포가 요구된다. 베체트병 역시 구강 궤양을 유발하는 드문 질병으로 호중구 염증 질환의 일종이며 반복적인 구강 및 성기 궤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구내염 뿐만 아니라 성기, 눈, 피부에 반복적으로 궤양(병변)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베체트병과 같은 피부점막 병변 문제는 콜히친으로 치료할 수 있다.
    • 대장염 역시 구강 궤양(구내염), 특히 혓바늘과 연관이 있다. 실제로 대장염이 구강 궤양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니 구강 궤양이 발생했을 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근본적 원인 치료를 위해 힘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강 궤양의 위험 요인을 살펴보자면 호르몬 변화, 가족 병력, 외상, 음식 및 약에 대한 과민성, 감정적 스트레스, 면역결핍 등이 있다. 구강 궤양이 발생한 경우 약국에 가서 트리암시놀론이 들어간 약품(오라메디)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구내염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의사는 환자의 구강을 보고 육안으로 구내염인지 단순포진인지를 판단하게 된다. 두 질환의 차이점을 보자면 구내염은 입안의 점막에 크레이터처럼 파인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 있다. 또한 형태가 원형인지, 가장자리가 붉게 충혈되었는지, 전반적인 색감이 흰색/회색인지에 따라 진단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2. 정확히 구내염이 몇 개가 났고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를 알려주도록 하자. 그래야 의사가 만성 질환인지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만약 한 주 전에 한두 개 정도의 구내염이 났다면 의사가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의 개선을 요구할 수도 있다. 만약 매달 반복적으로 구내염이 발생한다면 의사가 혈액 및 소변 검사를 통해 비타민 결핍증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을 검사해볼 수도 있다. [17]
  3. 일반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의사가 구내염이 심해지지 않는지 살펴보면서 처방한 약 또는 가정요법의 사용을 권장할 것이다. 구내염이 상당히 심한 경우에는 의사가 구강 스테로이드를 처방해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 [18]
    • 최악의 상황에서는 의사가 화학 물질을 통한 소작술을 실시할 수도 있다. 첫 번째는 알보칠로 구내염의 화학적 소작을 통해 상태 악화를 막고 치유를 촉진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질산은을 사용하는 것인데 알보칠과 마찬가지로 화학적 소작을 위해 사용되는 물질이다. 다만 질산은의 경우 알보칠과 같이 회복을 촉진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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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0998.htm
  2.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canker-sore/basics/lifestyle-home-remedies/con-20021262
  3. Batista AL, Lins RD, de Souza Coelho R, do Nascimento Barbosa D, Moura Belém N, Alves Celestino FJ. Clinical efficacy analysis of the mouth rinsing with pomegranate and chamomile plant extracts in the gingival bleeding reduction. Complement Ther Clin Pract. 2014 Feb;20(1):93-8
  4. Batista AL, Lins RD, de Souza Coelho R, do Nascimento Barbosa D, Moura Belém N, Alves Celestino FJ. Clinical efficacy analysis of the mouth rinsing with pomegranate and chamomile plant extracts in the gingival bleeding reduction. Complement Ther Clin Pract. 2014 Feb;20(1):93-8
  5.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canker-sore/basics/lifestyle-home-remedies/con-20021262
  6. http://everydayroots.com/canker-sore-remedies
  7. http://everydayroots.com/canker-sore-remedies
  8. http://everydayroots.com/canker-sore-remedies
  9. http://www.whfoods.com/genpage.php?tname=nutrient&dbid=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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