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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나 자신이 토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증상의 연장선상에 구토공포증이라는 토하는 행위에 대한 강박적인 공포를 느끼는 공포증이 있는데 이 공포증은 사실 매우 흔한 불안(공황)장애의 일종이다. 게다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흔한 공포증이기도 하다. 이 증상은 주로 여성과 청소년 사이에서 흔히 보이는데, 구토공포증이 있는 사람이 구토에 대해 느끼는 불안감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만들 정도로 강해질 수 있다. 그래서 구토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공황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구토와 관련지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아픈 사람, 외식, 술, 공중 화장실)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1] 이 글에서는 구토의 공포를 적극적으로 극복하면서 구토공포증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워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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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의 공포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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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부분의 경우 구토공포증은 차 뒷좌석에 앉는 것 또는 특정 냄새와 같은 특정 상황이나 요소에 의해 발생한다. [2] 따라서 당신의 구토공포증이 어떤 요소나 상황에 의해 시작되는지를 찾아내는 것이 해당 상황을 피하거나 치료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는 흔히 구토공포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이니 참고하자.
    • 다른 사람 또는 동물이 토하는 것을 보거나 생각하는 행위
    • 임신
    • 여행 또는 교통수단
    • 향 또는 냄새
    • 음식
  2. 많은 사람들은 구토공포증에 대처하기 위해 불안감 또는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요소를 피하는 간단한 방법을 취한다. 하지만 이 대처법이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아이가 아프다면 당연히 피하는 것을 선택지로 고려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어떻게 유발 요소를 피해야 할지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특정 음식이 공포증을 자극한다면 집에서 그 음식을 치우도록 한다. 식당에 있다면 같이 식사하는 사람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해당 음식을 가리거나 주문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이 당신의 일상 생활이나 다른 사람에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최대한 고수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당신에게 구토감을 유발한다고 해서 계속 집에만 있으면 문제가 될 것이다.
  3. 구토공포증은 비교적 흔하면서도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공포증이다. 당신이 구토에 공포를 느낀다는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하자. 그러면 당신의 공포증과 관련된 불안감에 대처하는 것이 한결 쉬워질 수도 있다. [3]
    • 자신에게 구토공포증이 있음을 먼저 받아들이면 다른 사람들도 이를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 자신에게 있는 장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과정이 아니다. 공포라는 것은 가볍게 넘어서거나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 오랫동안 꾸준히 스스로에게 "이 공포증은 이상한 것이 아니야. 나는 괜찮아"라고 말해주도록 하자.
    • 매일 스스로에게 자신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문장(긍정적인 자기 인정)을 말해 자신감을 키우고 긴장을 풀어주도록 하자. 예를 들면 "나는 여태까지 매일 대중교통을 성공적으로 이용했어. 오늘도 똑같을 거야"라고 말해볼 수 있겠다.
    • 인터넷 게시판이나 카페에서 구토공포증 관련 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그러면 자신의 공포증을 받아들이는 더 쉬운 방법을 알게 될 수도 있고 같은 증상을 겪는 다른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다. [5]
  4. 당신이 구토공포증을 유발하는 요소 또는 상황을 피하려고 할 때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이상하게 쳐다볼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무작정 사람들을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정직하게 자신의 공포증에 대해 털어놓도록 하자. 그러면 추후 불편한 상황이나 질문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이는 자기 공포증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침착함을 유지하고 공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의 공포증을 알려두도록 하자. 만약 샐러드 드레싱 냄새가 구토공포증을 유발한다면 사람들에게 미리 다음처럼 말해보자: "내가 공포증이 있어서 샐러드 드레싱 냄새를 맡으면 속이 메스꺼울 수도 있어", "내가 구토공포증이 있어서 아기가 귀여워도 기저귀를 가는 행위가 구토감을 유발할 수도 있어." 이렇게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주면 사람들이 당신 주변에서 구토공포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시키지 않거나 기저귀를 갈아도 당신이 없을 때 가는 등 배려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 유머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당신의 구토공포증에 대한 농담을 던져보는 것이 사람들 사이의 긴장감을 달래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차를 타야 한다면 "차에 구토 폭풍이 부는 것을 막고 싶어서 그런데 내가 조수석에 앉아도 될까?"라고 말해볼 수 있을 것이다.
  5. 어떤 사람들은 구토공포증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존재 여부에 대해 의심을 제기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상대방이 당신을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이해해주도록 하자. 이는 단순히 상대방이 해당 공포증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반응일 뿐이다. [6]
    • 당신을 화나게 하는 문장은 그냥 무시하자. 아니면 상대방에게 구토공포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도록 하자.
    •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편견에 대한 불편함을 달래주고 극복하도록 도움을 줄 수도 있다.
  6. 구토공포증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흔한 공포증이기 때문에 실제로도 다양한 단체와 모임이 만들어져 있다. 한국의 경우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처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공황장애 관련 인터넷 카페가 있으니 여기에 가입을 하거나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7] [8]
    • 구토공포증의 자세한 종류에 대해 글을 써보거나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게시판이 따로 있다면 해당 게시판을 쭉 훑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니면 병원이나 클리닉에 가서 관련 모임이 있는지 물어보도록 하자. 영어를 읽을 수 있는 경우 구토공포증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9]
    • 구토공포증은 공황(불안)장애의 일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공황장애 관련 카페에 가입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10] 인터넷에서 "공황장애 완치" 카페를 검색해 가입해서 관련 글을 찾아보도록 하자. 그러면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미국 불안-우울증 협회에서 가까운 지역 또는 사이버상의 서포트 그룹을 찾아보도록 하자. [11]
    • 가족이나 친구에게 당신의 공포증에 대해 설명해놓으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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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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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토에 대한 공포증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의사가 당신의 증상과 관련해 대처법을 알려주거나 구토 방지제를 처방해줄 수 있을 것이다. 구토 방지제는 말그대로 메스꺼움과 구토를 다스려주는 약이다.
    • 구토공포증이 흔한 증상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도록 하자. 그렇기에 공포증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의사에게 당신의 구토공포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도록 하자. 어쩌면 어릴 적의 트라우마나 임신 중에 겪었던 안 좋은 경험이 원인일 수도 있다.
    • 정신과 의사 또는 정신 건강 전문의와 만나보는 것을 고려해보도록 하자. 이 전문가들은 다양한 요법을 통해 구토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2. 구토공포증을 꼭 한평생 앓을 필요는 없다. 물론 치료가 오래 걸릴 수도 있으나 구토공포증은 극복이 가능한 증상이다. 이 증상은 이미 구토를 동반하지 않는 다양한 요법으로 치료된 사례가 있다. 일단 치료를 하고 나면 더 이상 구토에 대한 공포증을 느끼지 않고 편하게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12] 이제 구토공포증 치료에 어떤 요법이 사용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노출 치료: 이는 구토라는 글자, 관련 냄새, 영상, 사진, 부페에서의 식사와 같이 구토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에 환자를 노출시키는 치료법이다. [13]
    • 인지-행동 치료: 이 요법은 구토공포증을 유발하는 요소/상황에 환자를 점진적으로 노출시키면서 구토와 공포, 위험, 사망 등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을 주 목적으로 삼고 있다.
  3. 만약 구토공포증 및 관련 증상(메스꺼움)이 심하다면 의사가 해당 증상 완화를 위해 약을 처방할 수도 있다. 병원에 갔을 때 의사에게 구토 방지제 복용해 대해 문의해보도록 하자. 구토 방지제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방지해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항불안제 또는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기저 증상(공황/불안장애 증상)을 다스릴 수도 있다.
    • 일반적으로 구토 방지제는 클로르프로마진, 메토클로프라미드, 프로클로르페라진 등이 처방된다. [14]
    • 멀미약 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구토감 및 구토를 다스릴 수 있다. [15] 일반적으로 구토감 완화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로는 디멘하이드리네이트가 있다. [16]
    • 플루옥세틴이나 설트랄린 등의 항우울제, 파록세틴, 또는 알프라졸람, 로라제팜, 클로나제팜 등의 항불안제를 복용해 구토감을 극복해보도록 하자. [17]
  4. 구토공포증이 공황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종종 보이기 때문에 휴식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구토공포증의 증상과 구토감, 그리고 구토를 완화시켜줄 수도 있다. [18] 다양한 휴식 기법을 시도해보고 가장 불안감을 잘 해소시켜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을 골라보도록 하자. 아래에 대표적인 두 가지 휴식 기법이 있으니 시도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심호흡 을 통한 긴장 완화: 규칙적으로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는 것이다. 마음 속으로 4를 세면서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다가 2초 동안 숨을 참고 다시 4를 세면서 숨을 내쉬면 된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를 뒤로 젖히면 심호흡을 하기 편하다는 점을 고려하도록 하자. [19]
    • 점진적 근육 이완법을 통한 온 몸의 긴장 완화: 발에서부터 시작해 머리까지의 각 근육군을 순차적으로 5초 동안 긴장시켰다가 10초 동안 이완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하자. 특히 이완시킬 때 해당 근육에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 10초가 지나면 다음 근육군으로 이동하며 온 몸의 근육군을 다 거칠 때까지 이 과정을 지속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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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움(구토감)과 구토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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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면 BRAT 식단 을 잠시 동안 먹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BRAT 식단은 바나나(Banana), 쌀(Rice), 사과 소스(Applesauce), 토스트(Toast)의 앞 글자를 딴 식단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가 쉬워 구토감을 다스려주는 음식들만을 포함하고 있다. [21]
    • 이외에도 크래커, 삶은 감자, 맛이 첨가된 젤리 등이 소화가 쉬우니 속이 메스꺼울 때 먹어보도록 하자. [22]
    • 그리고 기분이 나아진 뒤에 다른 음식을 먹도록 하자. [23] 기분이 약간 괜찮아졌다면 시리얼, 과일, 조리한 채소, 땅콩 버터, 파스타 등을 먹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24]
    • 속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을 최대한 피하도록 하자. 대표적으로는 유제품과 단 음식이 흔히 메스꺼움을 유발하곤 한다. [25]
  2. 탈수 증상도 메스꺼움과 현기증, 그리고 구토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를 보내는 동안 꾸준히 맑은 액체를 마셔 수분을 유지하면서 위를 혹사시키지 않도록 하자. [26]
    • 맑은 액체를 마시거나 맑은 액체로 변하는 얼음, 아이스캔디 등을 먹도록 하자. [27]
    • 물, 과일 주스(과육이 없는), 국 등을 마셔 수분을 유지하도록 하자. 이외에도 스프라이트(사이다)나 진저 에일과 같은 탄산 음료가 도움을 줄 수 있다. [28]
    • 생강 또는 페퍼민트(박하) 차를 마시는 것이 메스꺼움을 다스리면서 수분을 유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직접 생강과 박하잎을 넣어 차를 우려내도 좋고 생강차 또는 페퍼민트차 티백을 사용해도 좋다. [29]
    • 알코올, 커피, 우유 등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최대한 피하도록 하자. [30]
  3. 매일 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긴장도 풀리며 공포증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 메스꺼움이 느껴질 때는 낮 동안 짧게 낮잠을 자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31]
    • 심한 움직임이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32]
  4. 몸에 꼭 맞거나 몸을 조이는 옷을 입으면 복부에 압박이 가기 때문에 메스꺼움 또는 구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33] 꽉 조이는 옷을 피해 위에 가는 압력을 줄이면 구토에 대한 공포를 다스리는 것은 물론이고 몸에 긴장이 쌓이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외식을 하거나 과식이 걱정되는 경우 옷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밖에서 피자 또는 포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경우에 청바지를 입으면 배가 찼을 때 바지가 복부를 압박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드레스(여성)를 입거나 편한 옷을 입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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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구토공포증이 삶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바로 도움을 받도록 한다.
  • 공포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공포를 극복하는 것에 집중하도록 한다.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게 되면 공포증이 심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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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www.emetophobiahelp.org/fact-sheet.html
  2. http://www.adaa.org/supportgroups
  3. http://www.anxietycoach.com/emetophobia.html
  4. http://www.anxietycoach.com/emetophobia.html
  5.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migraine-headache/basics/treatment/con-20026358
  6.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117.htm
  7.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117.htm
  8. http://www.nimh.nih.gov/health/topics/mental-health-medications/index.shtml
  9. http://www.anxietycoach.com/emetophobia.html
  10. http://www.yogajournal.com/category/poses/types/pranayama/
  11.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panic-attacks/basics/lifestyle-home-remedies/con-20020825
  12.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798203/
  13. http://www.mayoclinic.org/symptoms/nausea/basics/when-to-see-doctor/sym-20050736
  14. http://www.mayoclinic.org/symptoms/nausea/basics/when-to-see-doctor/sym-20050736
  15.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patientinstructions/000068.htm
  16. http://familydoctor.org/familydoctor/en/prevention-wellness/food-nutrition/weight-loss/brat-diet-recovering-from-an-upset-stomach.printerview.html
  17. http://www.mayoclinic.org/symptoms/nausea/basics/when-to-see-doctor/sym-20050736
  18.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patientinstructions/000205.htm
  19.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patientinstructions/000205.htm
  20. http://everydayroots.com/nausea-remedies
  21.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patientinstructions/000205.htm
  22.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117.htm
  23. http://www.mayoclinic.org/symptoms/nausea/basics/when-to-see-doctor/sym-20050736
  24. http://www.lungcancer.org/find_information/publications/75-tips_for_managing_nausea_and_increasing_appetite_during_cancer_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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