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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그림판에는 지우개 크기를 바꾸는 몇 가지 프리셋이 있지만, 숨어있는 키 조합을 이용하면 원하는 크기로 만들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 키 조합은 숫자 키가 부족한 노트북에서 쓸 수 없다. 다행히, 윈도우 화상 키보드를 이용하면 지우개 크기를 단축키로 크게 만들 수 있다.

  1. 그림판 홈 탭에 있는 지우개를 선택해도 된다. 이렇게 하려면 그림판이 활성창이 돼야 한다.
  2. 크기 버튼은 색상 팔레트 왼쪽의 홈 탭에 잇다. 크기가 맘에 들지 않으면, 숫자 키보드에서 "+" 를 눌러서 크기를 변경한다.
  3. 원래 숫자 키보드를 이용해서 Ctrl + + / - 를 꾹 눌러서 지우개 크기를 바꿀 수 있다. [1] 숫자 키패드가 없는 노트북이라면, 풀 사이즈의 키보드와 같이 작동하는 윈도우 화상 키보드를 이용하면 된다.
    • 화상 키보드를 열려면 시작 버튼을 누르고 "키보드"를 입력한다. 결과에 뜨는 "화상 키보드"를 선택한다.
    • 그림판이 활성창인 경우에도 화상 키보드가 보일 것이다.
  4. 디폴트로, 화상 키보드에는 숫자키가 꺼져있다. 옵션 메뉴에서 켤 수 있다.
  5. 숫자 패드가 화상 키보드 오른쪽에 뜬다.
  6. "+"를 누를 때까지 "Ctrl" 키가 하이라이트 표시 된다. 백스페이스 옆에 있는 거 말고, 숫자 키패드에 있는 "+" 를 눌러야 한다.
  7. 두 키를 누를 때마다 지우개가 한 픽셀씩 꺼진다. 즉, 지우개 크기 차이를 알아보려면 몇 번 눌러야 한다는 의미다. "Ctrl" ,"+" 를 10번씩 눌러서 달라지는지 확인한다.
    • 크기에 변화가 없다면, 크기를 변경할 때 그림판이 활성창인지 확인한다.
    • 지우개 크기를 줄이고 싶을 때는 똑같이 "-" 를 눌러서 한 픽셀씩 줄일 수 있다.
    • "+" 또는 "-"를 누르기 전에 화상 키보드에 있는 "Ctrl" 키를 매번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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