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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과는 달리 금은 시간이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는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쉽게 먼지와 때가 낀다. 반지, 팔찌, 목걸이 등 고가의 금 장신구를 다시 반짝거리게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몇 가지 가정용품과 재료 뿐이다. 아래의 방법을 따라 금 장신구를 세척해 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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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장신구를 식기 세척제와 물을 섞은 용액에 담그기. 약 15분 가량 담가 놓는다. 그러면 식기 세척제를 푼 따뜻한 물에 손이 닿기 어려운 틈새에 끼어있던 때가 벗겨져 나온다. [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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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지르기. 금 장신구를 하나하나 문지른다. 쌓인 먼지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구석 틈새에 특히 신경쓴다. 뻣뻣한 솔로 문지르면 장신구에 흠집이 날 수 있다. 순금 제품이 아닌 도금한 제품을 뻣뻣한 솔로 문질러 닦았다가는 도금이 완전히 벗겨질 수 있다! [4] X 출처 검색하기
- 세척 전용 솔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아이브로우 브러시처럼 작고 부드러운 솔이라면 대부분 사용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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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따뜻한 물에 헹구기. 물에 잘 헹궈서 솔로 문질러 벗긴 먼지를 씻어낸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데 물은 뜨거우면 안 된다. 특히 약한 보석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다.
- 싱크대에서 실수로 장신구를 손에서 놓쳐서 흘려보내지 않도록 배수구를 막거나 덮는다. 아니면 헹굴 때 파스타용 채반이나 금속 커피 필터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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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천으로 물기 닦아내기. 그리고 장신구를 수건에 올려놓고 완전히 자연 건조시킨 다음 착용한다. 다 마르지 않았는데 착용하면 장신구와 피부 사이에 습기가 차서 가벼운 피부병을 얻을 수 있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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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세척이 적절한지 파악하기. 암모니아는 강력한 세척제이지만 다소 부식성을 띤 화학물질이다. 금 장신구가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너무 자주 암모니아로 세척하지 않는다. 암모니아는 너무 자주는 말고 철저한 세척을 위해 가끔씩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암모니아는 종종 장신구에 사용된 특정 재료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백금이나 진주를 사용한 금 장신구를 세척할 때는 암모니아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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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와 물 혼합액에 1분간 장신구 담그기. 너무 오래 담가두지 않는다. 암모니아는 강한 염기성 물질이라서 금 장신구가 다소 부식될 수 있다.
- 한번에 빠르게 금 장신구을 다 세척하려면 파스타를 조리할 때 쓰는 주방용 채반을 사용한다. 소형 채반으로 장신구를 건져내거나 싱크대 안에 커다란 채반을 놓고 장신구가 담긴 그릇을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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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꼼꼼히 헹구기. 고가의 장신구를 손에서 놓쳐 잃어버리지 않도록 싱크대 배수구를 막거나 덮는다. 아니면 채반을 사용해 장신구만 남기고 암모니아를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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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천으로 물기 닦아내기. 장신구를 수건 위에 올려놓고 자연 건조시킨 후 착용한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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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 세척이 적절한지 파악하기. 금 자체는 끓는 물로 세척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오팔, 진주, 산호, 월장석처럼 약한 보석을 끓는 물에 넣었다가는 금이 가거나 망가진다. 특히 끓는 물에 넣기 전에 보석을 차갑게 두었다면 더욱 그렇다. 보석을 접착제로 붙인 경우, 끓는 물로 세척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접착제의 접착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금이거나 다이아몬드 같이 단단한 보석이 박혀 있는 경우에는 끓는 물로 세척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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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끓이기. 물을 많이 끓일 필요는 없다. 장신구가 모두 잠길 수 있을 정도의 양이면 된다.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끓는 물을 부어도 괜찮은 튼튼한 그릇이나 기타 용기에 장신구를 놓는다. 파이렉스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조리용 그릇이나 접시가 좋다.
- 장신구를 서로 겹치지 않게 접시나 그릇에 놓는다. 물에 닿지 않는 부분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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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장신구에 물 붓기. 너무 빨리 붓는 바람에 물이 넘치거나 튀지 않게 주의한다. 끓는 물에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장신구가 완전히 잠기면 물을 충분히 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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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식기를 기다리기. 물에 손을 담가도 괜찮을 정도로 식었을 때 장신구를 꺼낸다. 장신구를 끓는 물에 담근 후에 부드러운 솔로 잘 문지른 다음,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방치하여 완전히 자연 건조시킨다.
- 물이 더러워 보여도 잘 되어가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끓는 물에 장신구를 담그면 먼지, 왁스, 때가 떨어져 나와 물에 뜬다. 물이 더러울 수록 때가 더 많이 벗겨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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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금 장신구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보관한다. 하나하나 천주머니에 따로 넣어 보관한다.
- 보석을 접착제로 붙이지 않은 경우, 금 장신구의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는 알코올에 담그면 지울 수 있다. [8] X 출처 검색하기
- 보석과 관련해 항상 전문가와 상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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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보석류는 어떤 종류의 염소 성분에도 노출되면 안 된다.
- 오팔은 매우 약한 보석이다. 화학약품, 연마제, 치약, 초음파 세척기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되고 티슈나 실크로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
- 다이아몬드 등 보석이 박힌 금반지는 세척 시 세팅이 상하지 않고 보석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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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www.goodhousekeeping.com/home/cleaning/tips/a25736/how-to-clean-jewelry/
- ↑ http://www.gemsociety.org/article/opal-jewelry-and-gemstone-information/
- ↑ http://www.realsimple.com/beauty-fashion/shoes-accessories/jewelry/clean-gold-jewelry-00000000002216/index.html
- ↑ https://www.womansday.com/style/fashion/how-to/a4730/how-to-clean-your-jewelry-at-home-103103/
- ↑ https://www.onecklace.com/tips/how-to-clean-gold-jewelry/
- ↑ http://www.jewelry-appraisal.com/210_jewelry_cleaning.htm
- ↑ https://www.today.com/style/how-clean-your-sterling-silver-gold-jewelry-home-t128503
- ↑ http://www.jic.org/?page=how-to-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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