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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코드는 기타 코드 중 배우기 가장 어렵지만, 한번 마스터하면, 다양한 코드를 짤 수 있다. F 메이저 코드는 노래나 기타리스트에 따라 약간 변형되기 때문에 이를 연주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F 코드를 배우면 다양한 코드를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다.
알아둘 점: 다음에 나오는 코드는 모두 "F 메이저" 코드로 노래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여기를 클릭하여 전통적인 방법의, "풀" 코드를 연주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앞에 나온 버전이 쉽게 코드를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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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를 첫 번째 프렛의 첫 번째, 두 번쨰 줄 위에 올린다. 다른 말로 하면, 검지로 첫 번째 프렛의 E, B 줄을 꾹 누르면 된다. 손가락 바닥을 이용해서 한 손가락으로 두 줄을 누른다. [1] X 출처 검색하기
- 손가락을 기타 머리쪽으로 약간 굴려서, 손가락 살이 아니라 손가락 옆으로 누른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어려운 부분이지만 프렛을 수월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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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를 두 번째 프렛의 세 번째 줄 위에 올린다. 즉, 중지로 두 번째 프렛의 G 줄(밑에서 세 번째)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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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지를 세 번째 프렛의 네 번째 줄에 올린다. 즉, 약지로 세 번 째 프렛의 D줄(밑에서 네 번째)을 누르면 된다.
- 가능하다면, 소지 끝으로 다섯 번째 줄(A)를 약간 터치한다. 그러면 줄을 뮤트되서 칠 때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기타 연습을 계속하면서 익힐 수 있는 좋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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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네 줄을 들고 피킹(picking)연습을 한다. 모든 손가락을 제자리에 놓았다면, 모든 음이 명확하게 날 때까지 밑의 네 줄을 피킹하는 연습을 한다. 각 음을 피킹하여 모든 소리가 깔끔하고 명확하게 나게한다.- 다른 음을 친다면, 손가락을 조절하여 맞는 음을 연주하도록 한다. 첫 번째, 두 번째 줄이 가장 어렵다. 검지와 중지가 맞는 줄 밑에 놓여있는 게 아니라, 줄 위에 둥글게 말려있는지 확인한다.
- 각 음을 명확하게 낼 수 있다면, F 코드를 연습한다. F 코드에서 다른 코드로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가는 걸 연습한다. 처음에는 오래 걸리겠지만 결국 익숙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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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풍부하고 꽉찬 코드를 위해 오픈 F, " 올드 스쿨 F" 코드를 마스터하자. "올드 스쿨 F" 라고도 불리는(60년대 70년대에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이 F 메이저 코드는 위에서 설명한 F에 음 하나를 더해서, 더 꽉차고 울리는 소리를 낸다. "미니" F 보다는 약간 더 연주하기 어렵지만, 밑에 나올 풀 바레 코드보다는 더 쉽다. [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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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프렛의 첫 번째, 두 번째 줄에 검지를 올린다. 즉, 첫 번째 프렛의 E, B 줄에 검지를 올리면 된다. 위에 나온 F를 연주하는 시작 방법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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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프렛의 세 번째 줄에 중지를 올린다. 즉, 중지를 두 번째 프렛의 G줄에 올리면 된다. 이 음이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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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를 세 번째 프렛의 네 번째 줄에 올린다. 즉, 소지를 세 번째 프렛의 D줄에 대면 된다. 이게 F고, 바로 코드의 루트 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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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지를 세 번째 프렛의 다섯번 째 줄에 댄다. 즉, 세 번째 프렛의 A줄에 약지를 대면 된다. [3] X 출처 검색하기
- 이는 추가한 음이다. 소지는 D줄에 댄 채로, 약지는 A줄에 댄다. 원한다면 두 손가락을 바꿔도 도지만, 대부분 이렇게 잡는 걸 더 편하게 느낀다
- 가능하다면, 약지 끝으로 여섯 번째 줄(E)를 약간 터치한다. 그러면 줄이 뮤트되어 연주할 때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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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프렛을 바레한다. 검지로 첫 번째 프렛에 있는 6개 모든 줄 위에 대고 누른다. 이 F는 가장 전통적인 코드로, 지름길을 택하지 않고, 모든 음을 낼 수 있다. 가장 크고 웅장한 코드의 소리를 낼 수 있다. [4] X 출처 검색하기
- 손가락을 약간 기타 머리쪽으로 구부려서 손가락의 부드러운 부분이 아니라, 딱딱하고 뼈가 있는 부분으로 눌러야 한다. 바레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 6줄 모두 누르려면 힘을 꽤 주어야 한다. 기타 목의 뒷부분에 엄지를 힘을 주어 대서 잘 지탱할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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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손가락을 올린다. 바레 포지션으로 첫 번째 손가락을 잡고,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으로 모양을 잡아서, 두 번째 프렛에서 시작하는 E 코드를 만든다. 자세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 두 번째 프렛에 두 번째 손가락을 세 번째 줄(G)에 올린다.
- 세 번째 프렛에 세 번째 손가락을 다섯 번째 줄(A)에 올린다.
- 세 번째 프렛에 네 번째 손가락을 네 번째 줄(D)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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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바레 코드를 연주한다. 손가락으로 F 메이저 바레 코드를 만들면 E 바레 형태로 알려진 포지션이 되는데, 바레로 코드를 잡으면 기본 E 코드가 되기 때문이다. [5] X 출처 검색하기
- 예시: F 바레 코드를 잡는 것처럼 손가락을 만들고, 검지가 세 번째 프렛에 오도록 손을 기타 목 쪽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G 바레 코드가 된다. 검지가 다섯 번째 프렛에 오면 A 코드가 된다. 이렇게 잡고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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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기타를 배운다. 전자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에서 고를 수 있다면, 전자 기타에서 먼저 F 코드 연주 방법을 배운다. 줄이 얇고, 프렛보드가 빠를 수록 더 쉽게 줄에 익숙해진다. 특히 바레 코드의 경우 그렇다.
- 전자기타에서는 줄이 프렛보드와 더 가깝기 때문에 손가락 힘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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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얇은 줄을 구매한다. 지금 줄이 두 껍다면 기타에 맞게 얇은 줄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팁이다(전자 기타의 경우 9 사이즈, 어쿠스틱의 경우 10이 좋다).
- 얇은 줄은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손가락이 덜 아플 것이다.
- 기타 줄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글 을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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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을 낮춘다. 기타 액션은 줄이 프렛보드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가리킨다. 이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기타를 연주하고 재밌게 배우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단계다.
- 액션이 낮을 수록 줄에 가해지는 힘도 줄어든다. 저렴한 기타는 액션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초보자의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다.
- 다행인 것은, 기타 판매점에서 처음 셋업 서비스로 액션을 낮춰주는 경우가 많다. 돈을 내기는 해야 하지만, 추후에 기타를 더 편하게 연주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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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1,2번째 줄만 바레를 할 때는 6,5번째 줄을 연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 F 코드를 잘 치려면 코드 바꾸기 연습을 한다. (ex/C, F, G chords).
- 모든 줄을 바레할 때 더 풍부한 음을 내려면 소지를 세 번째 프렛의 5번째 줄(A)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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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www.guitaristview.com/we-help-you-to-play-f-chord-on-guitar/
- ↑ https://www.youtube.com/watch?v=wbFlPJqEgLI
- ↑ https://www.guitar-chord.org/open-chords-f.html
- ↑ https://www.justinguitar.com/guitar-lessons/the-dreaded-f-chord-bc-161
- ↑ https://guitardomination.net/8-ways-play-feared-f-chord-guitar-super-easy-advanced/
- Videos from GuitarLess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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