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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 포인세티아를 내년까지 계속 즐기고 싶다면 방법은 다음과 같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길러보자.

방법 1
방법 1 의 2:

기초적인 포인세티아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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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개 화원에서는 벌레가 눈에 띄지 않는다. 집에서 2주 가량 지켜봐야 한다. 벌레가 생겼다면 버리거나 새로 구입한다. [1]
  2. 포인세티아를 계속 기르기로 한 경우 비눗물을 몇 번 포인세티아와 화분흙에 뿌리면 벌레를 대부분 없앨 수 있다. 주로 가루깍지벌레가 골칫거리이다. 소독용 알코올을 적신 면봉으로 닦아서 없앤다. 하지만 벌레가 퍼지거나 너무 커지기 전에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벌레를 다 없앨 수 없다. [2]
  3. 포인세티아를 커튼을 통해 햇볕이 들어오는 서늘한 곳(추운 곳이 아니라)에 두고 물의 양을 줄인다. 물을 안 줄 때 손으로 만져보면 포인세티아가 말라 있어야 하며 가끔씩만 물을 준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면 겨울철 실내에 들인 포인세티아가 죽는다. 성장하는 계절 동안에는 포인세티아가 잘 자라지 않고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그리고 물을 너무 많이 주면 포인세티아가 물에 잠겨 이끼, 곰팡이 등이 생기고 썩거나 잎이 노랗게 된다. 밤에 온도가 10도 이상이면 포인세티아를 실외에 두어도 된다. [3]
  4. 작은 포인세티아를 원한다면 주요 가지를 몇 cm만 남기고 자른다. 커다란 포인세티아를 원한다면 7월까지 계속해서 주요 가지의 가장 윗 부분만 다듬고 주요 줄기의 끝 부분만 다듬는다. 모양을 낸 포인세티아를 원한다면 가장 커다란 가지만 남기고 모두 제거한다. 포인세티아의 가장 윗 부분을 다듬지 말고 남은 기간 동안 옆으로 삐져나오는 것만 제거한다. [4]
  5. 처음부터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잎이 타서 떨어지고 약한 포인세티아는 죽을 수도 있다. 포인세티아를 완전히 그늘진 곳에 두었다가 2주 후에 부분적으로 그늘진 곳에 둔다. 2주 후 빛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드는 곳으로 옮겨서 남은 기간 내내 그 곳에 놓아둔다. 이렇게 하면 포인세티아가 튼튼해지고 새로운 실외 환경에 적응한다. [5]
  6. 물을 5번 줄 때마다 한 번, 또는 2주마다 한 번 포인세티아용 비료나 화초용 비료를 준다. 원한다면 잎이 잘 자라도록 상록수 비료를 희석시켜서 준다(이 시점에서는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잎을 자라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6]
  7. 가을이 되면 포인세티아를 실내로 들여놓고 제일 위에 있는 잎을 붉은 색(또는 분홍색 등 작년 겨울에 보았던 색)으로 변하게 만든다. 환경과 품종에 따라 2주 이상 걸린다. [7]
    • 질소 비료에서 화초용 비료나 포인세티아용 비료로 바꾸고 비료의 양을 절반으로 줄인다.
    • 먼저 봉오리가 맺히도록 밤은 길게, 낮은 짧게 만들어준다. 즉 매일 포인세티아를 13시간 동안 캄캄한 곳에 가만히 두었다가 11시간 동안 밝은 햇볕을 쪼여준다. 밤에 온도는 15도 정도로 유지한다. 빛을 골고루 쬐도록 화분을 정기적으로 돌려준다(참고: 완전히 캄캄하게 만들어야 한다. 가로등 불빛이나 지나가는 차의 헤드라이트도 봉오리가 생기는 것을 방해하기 충분하다).
    • 2달 후 포인세티아를 캄캄한 곳에 두는 것을 그만두고 집안에서 가장 양지바른 창가에 놓아둔다. 비료의 양을 줄인다.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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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손쉽게 꽃 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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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인세티아는 기후에 따라 실내보다 실외에서 잘 자란다. 따라서 오후에 일부 그늘이 지는 곳에서 포인세티아를 기른다. 너무 뜨겁고 건조하면 포인세티아가 느리게 자란다. [8]
  2. 포인세티아를 도로 가게에서 파는 것처럼 만들 수는 없다. 말 그대로 꺾꽂이를 하기 때문이다. 가게에서 파는 것 같은 포인세티아를 원하면 4월 말에 꺾꽂이를 해서 기르다가 실내에 들인다(가지를 꺾은 포인세티아도 꽃을 피울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뿌리 호르몬을 사용해도 되지만 포인세티아는 그냥 퇴비(깎은 잔디 등 정원 폐기물로 만든 퇴비 등)에서도 뿌리를 잘 내린다. [9]
  3. 포인세티아를 활짝 피게 하고 싶은 시기와 그 후 관리 방법에 따라 개화를 시작할 시기가 결정된다. 추수감사절까지 활짝 피게 하고 싶다면 10월 1일부터 시작하고, 크리스마스까지 활짝 피게 하고 싶다면 할로윈에 시작한다. 더 일찍 시작할 수도 있지만 시즌 내내 꽃이 피어있게 하려면 빛 조절을 계속 해야 한다. [10]
  4. 빛이 거의 안 드는 곳을 택한다. [11]
  5. 일반 생장 촉진 램프가 아니라 주백색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포인세티아는 적색 광선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시기와 더불어 주백색 조명이 꽃을 피우는 데 중요하다. [12]
    • 조도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한다. 두 개 이상의 포인세티아에 26와트 CFL 1개(100와트 가량)는 충분치 않다. 꺾꽂이 한 포인세티아 하나 당 26와트 CFL 1개를 30-45cm 위에 매단다. 포인세티아는 꽃이 피는 동안 빠르게 자라므로 조명의 높이를 조절한다.
    • HPS 조명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HPS 조명 사용 시 조심한다. 경찰에서 똑같은 시간 동안 빛을 쬐는 멕시코산 불법 식물을 기르는 것으로 생각한다. 경찰에서는 HPS 조명으로 불법 식물 재배자를 찾아낸다.
  6. 알맞은 시간을 정한다.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가 좋다. 조명이 꺼져 있을 때 포인세티아를 건드리지 않는다. 14시간 동안 어둡게 해주면 충분하다고 한다. 하지만 16시간 동안 어둡게 해주면 효과가 확실하다(주백색 조명 사용 시) [13]
  7. "녹병"이 생긴 것처럼 보이면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가장 위에 있는 잎이 녹이 슨 것처럼 시들시들해진다. 포인세티아가 가을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꽃이 활짝 필 때까지 포인세티아에 빛을 쪼인다. [14]
    • 포인세티아를 내내 임시 온실에 놓아두었다가 손님이 오거나 명절이 되면 꺼내서 장식한다.
    • 올해 구입한 포인세티아도 임시 온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고 내년에 꺾꽂이를 하기 좋다.
  8. 이렇게 하면 크리스마스가 끝난 후에도 계속 꽃이 핀다. 잘 관리한다. 계속 물을 잘 주고, 가루이가 생기지 않게 하고, 낮 동안 빛을 충분히 쬐여 준다. 이렇게 관리하면 포인세티아가 5월까지도 꽃을 피운다. [15]
    • 포인세티아가 너무 오랫동안 꽃을 피우면 24시간 동안 빛을 쬐여 휴면기로 들어서게 한다. 여름을 맞아 실외에 내놓으려 할 때도 여전히 봉오리가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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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는 대로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언제나 내년이 있다.
  • 포인세티아가 차가운 외풍을 맞지 않게 한다. 계속 열어두는 문 옆에 놓아두지 않는다.
  • 해충과 가루깍지벌레를 조심한다.
  • 사슴은 포인세티아를 먹는다. 따라서 포인세티아를 바깥에 내놓는 경우 사슴이 올 수 없는 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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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전문가들에 따르면 포인세티아는 동물들에게 유독하다. 안전을 위해서 애완 동물이 포인세티아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한다.
  • 아이들이 포인세티아에 손대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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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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