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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은 발톱의 옆 부분이나 모서리부분이 둥글게 말려 살 속을 파고드는 것이 특징이다. 내향성 발톱이 생기면 발톱 끝이 닿는 양쪽 부분이 발갛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나타나는데 때때로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내성 발톱이라고도 불리는 이 내향성 발톱은 주로 엄지 발톱에 영향을 끼치며, 치료하기 쉬운 편이지만 완전히 치료되기까지 꽤나 고통스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내향성 발톱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고통을 줄이기 위해 민간 요법을 사용해보자. 하지만 고통이 심해지거나 발톱이 감염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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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에 발을 담그자. 대야나 욕조에 온수를 담아 발을 담근다. 이렇게 하면 해당 부위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생기는 것을 완화해준다. 15분간 담그는데 하루에 세, 네 번씩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 [1] X 신뢰도 있는 출처 Mayo Clinic 출처 보기
- 물에 사리염(엠솝염)을 넣자. 사리염은 고통을 경감시켜주고 부풀어오르는 현상을 줄이는데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발톱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물이 몇 인치 담긴 욕조나 족욕기에 사리염 한 컵을 넣어보자.
- 사리염이 없다면 일반적인 바다 소금을 사용해도 된다. 소금물은 해당부위에 박테리아균이 자라는 것을 방지해줄 것이다.
- 해당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자. 해당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물이 내향성 발톱 안으로 들어가 박테리아균을 죽이고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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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나 치실을 이용해 해당 발가락의 가장자리를 들어올려주자. 발을 소금물에 적신 후에 발톱은 한층 부드러워 질 것이다. 깨끗한 치실을 발톱 가장자리에 조심스럽게 갖다 댄다. 그런 후 해당 발톱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려 더 이상 발톱이 살을 파고 들지 않도록 해준다. [2] X 신뢰도 있는 출처 Mayo Clinic 출처 보기
- 발을 소금물에 담근 후에는 항상 이렇게 해본다. 다만, 매번 깨끗한 새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내향성 발톱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약간의 통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한다.
- 발톱 깊숙이 파고들지는 말자. 너무 깊숙이 파고들면 불필요한 감염이 생겨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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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보호를 위해 붕대를 감자. 추가적인 감염이나 양말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붕대나 약간의 거즈로 발가락을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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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부분이 트인 샌들이나 헐렁한 신발을 신자. 우리 발은 약간의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픈토 신발이나 샌들, 약간은 헐렁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5] X 출처 검색하기
- 너무 꽉 끼는 신발은 내향성 발톱을 유발하거나 더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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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요법 치료를 해보자. 동종요법이란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해 약초나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대체 의학이다. [6] X 출처 검색하기 내향성 발톱을 치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재료로 동조요법을 시도해보자.
- 실리카 테라(Silicea Terra), 곽향(테우크리움Teucrium), 질산, 그라피테스(Graphites), 매그네티스 폴루스 오스트랄리스(Magnetis Polus Australis), 인산, 측백나무, 카우스티쿰(Causticum), 나트륨뮤어(Natrum Mur), 알루미나(Alumina) or 캘라이카브(Kali Carb). [7]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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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동안 발을 담그자. 따뜻한 물에 사리염을 풀어 해당 발톱을 15분 동안 담그자. 이렇게 하면 발톱이 부드러워져 내향성 발톱을 피부에서 들어올리기 더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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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을 소독하자. 발톱을 들어올리면 발톱 아래 부분에 소량의 깨끗한 물이나 소독용 알코올, 소독약 등을 넣어준다. 이렇게 하면 박테리아균이 서식하게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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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가장자리 아랫부분에 거즈를 붙이자. 발톱을 들어올려 깨끗한 거즈나 솜을 소량 붙인다. 이때, 발톱이 피부에서 떨어져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살을 파고들지 않아 더 이상 내향성 발톱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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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크림을 발톱 주위에 가볍게 두드려 바르자. 일단 거즈를 대고 그 부위에 항생제 크림을 두드려 발라준다. 치료제로 리도카인 성분의 연고를 사용할 수 있는데 리도카인이 해당부위를 살짝 마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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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기. 내향성 발톱을 치료하기 위해 위와 같은 과정을 매일 반복한다. 발가락이 치료되면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고통은 자연스럽게 잦아들고 그 부위가 더 이상 부어오르지도 않을 것이다.
- 박테리아균이 발톱 밑에서 서식하지 않도록 매일 거즈를 교체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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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후에는 의학적 치료를 받자. 위와 같이 노력했음에도 발가락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병과 같이 신경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을 앓고 있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발건강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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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전을 받자. 발톱의 감염 증세가 보이면 경구 항생제나 국소 항생제를 처방 받을 수도 있다. 담당의가 이런 항생제를 처방하는 이유는 감염부위를 치료하고 더 이상 발톱 아래 다른 박테리아균이 서식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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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부분 제거에 대해 물어보자. 해당 발톱이 지나치게 많이 감염되었거나 상당부분 피부에 파고든 상태라면 담당의는 발톱의 일부분을 제거할 것을 권할 수도 있다. 치료를 위해 국부 마취제를 사용할 것이다. 이 때, 의사는 살을 파고들며 자라는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발톱 가장자리를 도려낼 것이다. [17] X 신뢰도 있는 출처 Mayo Clinic 출처 보기
- 제거한 부분은 두 달에서 네 달 정도 지나면 다시 자라기 마련이다. 일부 환자는 그 후에 발톱의 모양이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태까지 발톱이 살을 파고들며 자라왔다면, 이렇게 일부분을 제거했을 때가 더 낫다고 여겨질 것이다.
- 발톱의 일부분을 제거한다는 것이 매우 과감한 조치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압력, 염증, 통증 등을 완화시켜 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조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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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으로 발톱 일부분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하자. 반복적으로 내향성 발톱이 생긴다면 보다 영구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원할 것이다. 그 방법으로 당신의 담당의는 발톱 일부분을 자르되 그 아랫부분까지 모두 도려내는 것을 제안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다시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8] X 출처 검색하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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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관리 클리닉을 방문하자. 혼자 힘으로 발톱관리를 하기 힘들다면 발 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클리닉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기적으로 발톱관리를 받을 수 있는 지역 병원이나 보건진료소를 알아보자. [2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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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보호하자. 발이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은 활동을 한다면 보호용 안전화를 신도록 하자. 예를 들어, 공사현장에서 일한다면 스틸토 안전화을 신는 것이 좋겠다. [24]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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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발톱 관리를 받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다리 저림이나 마비 등을 겪는다. 그런 사람이 발톱을 직접 깎으면 실수로 발톱을 베어도 전혀 느낄 수가 없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그러므로 발 관리 클리닉을 방문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발을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25] X 출처 검색하기
- 당뇨병이나 신경계 손상과 관련된 다른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발건강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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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주위가 부어올랐는지 확인해보자. 내향성 발톱이 생기면 주로 발톱 주변에 작게 부어오르는 현상이 발생한다. 내향성 발톱으로 의심되는 발톱과 다른 발의 똑같은 발톱을 함께 비교하자. 정상인 쪽보다 더 부어 보인다면 내향성 발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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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나 민감한 정도를 살펴보자. 발톱 주변을 만지거나 눌렀을 때 자극이 느껴지거나 고통스러울 것이다. 고통의 진원지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내향성 발톱 주변부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자. 혹은 손톱깎이를 가지고 발톱을 깎아보자.
- 내향성 발톱이 있으면 소량의 고름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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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을 정확히 찾아내자. 내향성 발톱이 있으면 그 발톱 가장자리 피부가 발톱을 침범한 듯이 보일 것이다. 혹은 발톱이 가장자리 피부 아래 부분을 파고들며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 발톱의 윗부분의 양 모서리가 피부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을 확률이 높다. [2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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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상담을 받자. 내향성 발톱인지 아닌지 의심이 가는 상황이라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담당의는 내향성 발톱인지 아닌지 정확히 진료해 올바른 치료법을 알려줄 것이다.
- 상태가 좋지 않다면 담당의는 발건강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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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라. 내향성 발톱이라는 의심이 들면 그 즉시 치료에 나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감염과 같이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증상이 2일에서 3일 정도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2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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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ingrown-toenails/basics/lifestyle-home-remedies/con-2001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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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nationalcenterforhomeopathy.org/learn-about-homeo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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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ingrown-toenails/basics/treatment/con-2001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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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orthoinfo.aaos.org/topic.cfm?topic=a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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