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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하는 법은 농구 경기를 하는 데 있어서 터득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깊게 들여다 보면 농구는 단순한 게임이다. 농구 골대에 공을 넣을 수 있으면 된다. 농구는 점점 가장 높은 수준까지 발전했고 장거리에서 공을 골대에 넣는 것은 더욱 중요해졌다. 날 때부터 아주 큰 키를 타고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슛 기술은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것이다. 올바른 자세와 습관만 있으면 경기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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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어깨 넓이보다 넓게 벌리지 말고, 가급적 가깝게 선 뒤, 살짝 비틀거린다. [1] X 출처 검색하기 슛 하는 쪽의 발을 슛 하지 않는 쪽보다 아주 조금 더 앞에 둬야 한다. 슛 하는 발은 슛을 하는 손과 같은 쪽이다. 만약 자신이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쪽 발이 될 것이다. 발은 맨손 쪽으로 10에서 45도 돌려야 하며, 어깨, 엉덩이, 그리고 팔꿈치는 공과 나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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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살짝 굽힌다. 무릎을 고정해 놓으면 중심을 잃기 쉽다. 무릎을 편하게 구부려서 공을 캐치한 순간 바로 점프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자.
- 슛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을 할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염두에 둔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자세를 찾았다면 매 번 사용한다. 최종 목표는 해당 자세에 최대한 익숙해져서 엄청난 슛을 날리기 전에 발이 올바른 자세를 취했는지 생각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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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더 돌고 앞으로 점프를 하는데, 더 긴 슛을 해야 한다면 어깨를 뒤쪽으로 유지한다. 힘의 대부분은 회전과 안정된 어깨에서 비롯된다. 만약 가슴과 팔의 힘을 이용해 공을 앞으로 던지려고 한다면 훨씬 덜 정확하고 흐트러지는 숏이 될 것이다. 회전을 연습하기 위해 공 없이 0에서 90도까지 점프를 해보자. 앞쪽으로 점프를 하고 어깨는 뒤쪽으로 두고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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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허리나 허벅지까지 낮춘다. 공과 눈은 바스켓과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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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일직선이 되도록 팔꿈치를 위치해 팔꿈치가 공 바로 아래 있지 않게 한다. [2] X 출처 검색하기 매번 슛을 할 준비를 할 때마다 같은 곳에 공을 위치하는 연습을 하자. 누군가가 공을 패스하면, 공을 허리나 허벅지 높이까지 낮춘다. 바운스 패스나 또 다른 로우 패스 공을 잡거나 드리블을 하고 있을 경우 이미 몸을 낮춘 자세로 있으니 더 낮출 필요가 없다.
- 마찬가지로, 만약 자신이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은 공 가장 자리에 두고 오른손으로는 공의 뒤쪽을 단단히 잡는다. 평소 글을 쓰는 쪽의 손으로 슛을 한다. 다른 쪽 손은 거들 뿐이다. 왼손잡이라면 반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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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올바르게 잡는다. 슛을 하는 손의 위치를 잡아서 손가락 끝이 공의 이음매와 수직을 이루도록 한다. 공을 던질 때 이 손도 필요하다. 슛을 하지 않을 손은 공의 가장자리에 두어 슛을 할 때 거들도록 한다. 슛 준비를 할 때 손바닥이 공을 만질 수도, 만지지 않을 수도 있다. 손가락과 엄지를 이용해 공을 다룰 수도 있다.
- 손바닥과 공 사이에 공간을 살짝 남겨두어 공이 손가락 끝에서 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손가락 안쪽 위에 공을 올려 둬야 한다. 공을 더 잘 다루기 위해 손가락을 넓게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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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물의 위치를 파악한다. 공이 네트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네트를 봐야한다. 공이 백보드를 치고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백보드에서 치고 싶은 곳을 바라본다. 농구에서 좋은 슛을 할 때 눈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공을 던진 뒤에는 공이 날아오르는 것을 따라가거나(NBA의 유명 선수들 사에어서는 흔한 일) 테두리를 게속 바라본다. [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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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펴고 점프한다. 슛을 하는 손이 공을 던질 때 다리를 이용해 위로 점프해 공을 추진시키고 어깨가 뒤를 젖힌다. 다리, 몸통, 그리고 팔을 동시에 잘 움직여서 슛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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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을 날릴 때는 살짝 앞으로 점프해서 어깨가 뒤로 젖혀지고 긴장이 풀리도록 한다. 발은 뛰어올랐을 때와 같은 곳에 착지하면 안 되는데, 그렇게 하면 목과 어깨에 과한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점프를 하면 공도 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갈 것이다.
- 점프를 할 때는 앞으로 몸을 기울이면 안 된다. 몸의 중심이 잡혀 있다면, 자연스러운 자세로 점프를 해서 안정적인 슛을 날리고 긴장을 풀어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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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을 날리는 손으로 공을 위쪽으로 밀어 올린다. 엉덩이가 올라가고 뛰는 동작을 시작하면서 아래로 내려가 있던 공을 부드럽게 눈 높이까지 올린다. 이 과정은 부드럽게 한 동작으로 이어져야 한다. 공을 따라 팔꿈치가 올라갈 때 엉덩이도 올라가며, 빈손 쪽으로 20-90도 정도로 돌려야 한다.
- 공이 머리 뒤쪽이나 측면으로 날아가지 않게 한다. 유려하게 앞을 내미는 동작으로 슛을 날린다. 슛을 날리지 않는 손은 공을 안내하는 역할을 할 뿐이고, 슛을 날리는 손이 힘을 발휘할 동안 공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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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날린다. 자신이 점프하는 높이에 닿기 직전에 슛을 날리는 손으로 골대를 조준하며 공을 날린다. 골대까지 똑바로 움직이기보다는 팔꿈치를 쭉 펴고 공이 포물선을 그리도록 손목을 당긴다. 공을 날릴 때 거드는 손은 손목 바로 아래에서 슛을 날리는 팔을 살짝 만져줘야 한다.
- 골대 주위에서 공을 손가락 끝에서 굴려 내린다. 공을 제대로 날렸는지는 백스핀을 보면 알 수 있다. 만약 농구공 위의 선들이 대칭으로 회전한다면 공을 올바르게 위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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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스루. 농구공 슛을 날릴 때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다. 샷을 따라가지 않고 손목으로만 슛을 날리면 정확도가 떨어질 것이다. 샷을 하고 나면 당신이 슛을 날리는 손은 백조 모양을 닮아 있을 것이다. 손은 아래쪽으로 젖혀지고 손가락은 농구링 쪽을 가리킨 채, 팔은 골대 주위에서 우아하게 구부러져 있다. 이 동작은 팔로 스루라고 불린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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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기억을 개선시킨다. 농구 경기는 빠르게 진행되며, 시간이 흐르고 적들이 당신에게서 공을 빼앗으려고 할 때 슈팅 기술을 생각할 겨를이 없을 것이다. 슈팅은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연습해서 슛을 날릴 때(준비 자세부터 공을 잡고 점프를 한 뒤 슛을 날리기까지) 자연스럽도록 한다.
- 여러 각도에서 연습을 한다. 골대의 모든 면과 다양한 거리에서 슛을 날리는데, 3점 라인이든 골대와 가까운 곳에서 슛을 날리든 매번 같은 자세로 진행한다. 한편, 롱샷을 날릴 때는 더 짧은 샷을 날릴 때보다 더 회전하고 앞으로 더 멀리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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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스로우를 연습한다. 프리 스로우 또는 파울 샷은 골대에서 4.6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프리 스로우 라인에서 진행된다. 연습하기에 좋은 거리이며, 골대 뒤에 있는 백보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공은 대개 튕겨져서 돌아올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공을 그렇게 자주 찾으러 갈 필요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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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드 사용을 시작한다. 백보드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데, 특히나 골대 가까이에서 날리는 슛일 경우 더 그렇다. 코트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백보드에 맞추고 떨어뜨리는 방법이 달라진다. 코트의 오른쪽에 있다면 대개 백보드의 사각형 부분의 맨 오른쪽 상단을 조준하면 된다. 코트의 왼쪽에 있다면 맨 왼쪽 상단을 조준하면 된다
- 레이업 샷을 날릴 때 백보드를 사용하는데, 해당 샷은 선 자세보다 드리블을 하면서 날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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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같은 상황에서 연습한다. 혼자서 슛을 날리는 것이 편해졌다면 친구들을 몇 명 모아서 농구 연습 시합을 하거나 모임에 참가해 경기를 할 기회를 만든다.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상태에서 슛을 날리는 것은 집 뒷마당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어려울 것이다. 공을 패스하면 받아야 하고, 공을 빼앗으려고 할 때 피해야 하고, 코치와 다른 선수들과 함께 세운 전력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올바른 자세로 연습을 하고 근육 기억을 향상시키면 득점을 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광고
팁
- 다리는 공을 얼마나 멀리 날릴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슛을 날릴 때 팔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온 몸을 사용하도록 한다.
- 연습은 완벽을 만들어낸다. 가능한 만큼 시도한다.
- 드리블에서 위로 올리는 동작이거나 이미 공을 낮춘 상태가 아닌 이상 슛을 날리기 전에는 언제나 공을 아래로 낮춘다. 공을 아래로 낮추는 것은 리듬을 만들어내며 샷에서 힘을 덜어주고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며, 만약 당신이 원거리 샷을 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경우 그 부분에도 도움이 된다.
- 손을 사용해서 공을 거들고, 몸을 사용해서 공을 던진다.
- 힘을 더하려면 뒤쪽으로 돌고 골대의 사각형 위치로 돌아간 뒤 일반 슛 동작으로 바꾼다. 무릎을 약간 구부린 채로 손을 공의 바닥과 측면에 얹고 던진다.
- 한 손으로 공을 계속 던지며 슈팅 연습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공을 아래로 낮추지 않게 하며 샷을 엉망으로 만들 수도 있다.
- 공을 더 빠르게 놓기 위해 홉 게더를 사용한다. 홉 게더는 패스나 드리블이 없을 때 공을 받거나 드리블을 함과 동시에 2.5cm에서 5cm를 뛰어오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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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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