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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음식이나 치석 때문에 치아가 누렇게 됐을 때는 적절한 관리와 양치질로 원래 치아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있다. 하얀 치아 에나멜이 닳아 에나멜 밑에 있는 상아질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노화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치아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나 하얀 치아가 드러나는 밝은 미소를 갖고 싶어한다. 에나멜은 한 번 닳아 없어지면 복구시킬 수 없지만 희고 아름다운 치아를 위해 남아 있는 에나멜을 보호하고 다시 미네랄라이즈 되도록 도울 수는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4:

치아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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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자기 전에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이 양치가 되어야 한다. 소량의 치약을 짜서 원을 그리며 아래 위로 움직여 부드럽게 닦는다. 양치는 매번 최소한 2분 동안 하고 너무 세게 닦으면 안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에나멜을 보호하고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 이를 닦은 후에는 칫솔이나 혀 클리너로 혀를 닦아준다.
    • 일반 칫솔도 괜찮지만 전동칫솔을 사용하면 적절하게 닦는 기술을 유지하기 쉽다. 전동칫솔이 이를 더 깨끗하게 닦아주지는 않지만 바른 칫솔질을 위해 특별한 노력이 요구되지 않아 사용이 쉽다. [1]
    • 하루에 2회 이상 이를 닦으면 에나멜이 빨리 닳아 없어질 수 있다. 더 세게, 더 자주 닦는다고 해서 이가 더 깨끗해지는 건 아니다.
  2. 불소치약을 대체할 만한 것은 없다. 불소는 자연적으로 에나멜을 강화시키고 아름답고 하얀 치아를 위해 얼룩을 제거해준다. 일부 자연주의자들은 불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지만 불소치약이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다.
    • 에나멜을 교체할 수는 없지만 불소는 약해진 에나멜을 강화시켜준다. 기술적으로 에나멜을 복구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강화시키는 것만으로 치아가 더 하얗게 될 수 있다.
    • 치아가 민감한 경우에는 민감성 치아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불소치약을 선택하자.
    • 치약의 맛, 종류, 질감은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차약에 불소가 함유되어 있기만 하다면 나머지 요소들은 치아를 깨끗하게 해주는 치약의 기능에 전형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미백치약의 효과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사용해도 나쁠 것은 없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속상해하지는 말자. [2]
  3. 치실을 30-46cm 길이로 끊는다. 치실로 치아를 감싸고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앞뒤로 부드럽게 밀어준다. 치아 마다 각각 20-30초 정도 이렇게 반복한다. 하루에 최소한 한 번 씩 치실로 청소하면 음식 찌꺼기와 치석이 치간에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음식 찌꺼기와 치석은 에나멜을 닳게 할 수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치실사용을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치실은 치아를 보호하며 반짝이고 하얀 치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 치실을 사용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잇몸에 염증이 생겼다는 뜻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잇몸질환의 한 형태이지만 정기적으로 양치와 치실사용을 꾸준하게 해주면 저절로 나아지기도 한다. 치실을 사용할 때마다 출혈이 발생한다면 치과의사에게 진료를 받자.
  4. 양치질을 할 때마다 두 번씩 가글하자. 양치를 시작하기 전에 구강청결제를 한 뚜껑 입에 넣고 입 안의 음식 찌꺼기들이 느슨해지도록 헹궈준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 또 한 뚜껑으로 치약을 헹궈내고 입 안의 향기를 상쾌하게 하자. [3]
    • 구강청결제는 미용목적과 치료용,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미용목적의 구강청결제에는 과산화수소가 함유되어 치아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되어 있지만 충분히 검증된 것은 아니다. 치료용은 구취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두 가지 중 어느 것을 사용해도 괜찮다.
    • 구강청결제는 치아의 건강과 청결에 도움을 주지만 양치나 치실사용을 대신할 수는 없다.
    • 입이 자주 마르는 경향이 있다면 구강청결제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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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치아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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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백 스트립이 하룻밤에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지만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백 스트립을 구매해 치과에 가지 않고도 치아의 색을 한 두 단계 정도 희게 할 수 있다. 복구 치료를 받은 상태라면 스트립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미백 스트립이 복구된 부분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복구된 부분은 어차피 스트립을 사용해도 하얗게 되지 않는다. 따라서 스트립을 사용하면 크라운이나 임플랜트는 색깔이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
    • 치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크레스트 미백 스트립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인 것으로 의견이 일치되어 보편적으로 이 제품을 추천한다.
  2. 스트립을 사용하기 전에 양치질을 한다. 다음에 스트립을 떼어 잇몸 선에 맞춘다. 치아에 잘 붙도록 눌러주고 아랫부분을 치아를 감싸듯 접어 치아 뒷면에 붙인다. 같은 방식으로 두 번째 스트립을 아랫니에 붙인다. 스트립을 얼마나 오래 붙이고 있어야 하는지는 포장에 있는 사용법을 참고한다. [4]
    • 사용하는 미백 스트립 제품에 따라 5-45분 간 붙이고 있어야 한다.
    • 일부 미백 스트립 제품은 최장 1주일 동안 매일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3. 검색을 하다보면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 레몬주스, 강황, 또는 코코넛오일 등을 이용한 방법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재료를 이용한 미백은 모두 피해야 한다. 일부 재료는 미백 효과를 낼 수는 있지만 동시에 잇몸을 손상시키거나 에나멜을 닳게 할 수 있다. 집에서 만든 미백제는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치과의사에게 문의하자. [5]
    • 감귤류와 연관된 것은 무엇이든 치아의 에나멜을 갉아 먹고 손상이 계속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를 약화시킨다. 딸기가 인기있는 미백제로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미백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다. [6]
    • 과산화수소는 잇몸을 자극하고 치근을 손상시킨다. 치과의사들이 미백치료에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지만 치과에서 사용하는 것은 집에서 혼합할 수 없는 매우 특별한 농도와 배합으로 만들어졌다.
    • 강황은 유해성은 없지만 치아미백 효과에 대해 검증되지 않았다.
    • 코코넛 오일이나 오일로 입을 헹구는 오일풀링이 미백에 효과가 있다는 것도 증명되지 않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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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치아 얼룩 방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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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론 뜨거운 커피와 차도 포함된다. 모든 음료를 빨대로 마시는 것이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치아를 보호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정말로 도움이 된다. 빨대를 사용하면 음료가 치아에 발라지는 것을 방지하면서 에나멜을 보호할 수 있다.
    • 물은 예외이다. 물에는 천연 불소가 소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치아에 좋다.
  2. 카펫에 얼룩을 남기는 것은 무엇이든 치아에도 얼룩을 남긴다. 따라서 커피와 레드와인의 섭취를 줄이자. 감귤성분이 높은 음식도 역시 치아에 좋지 않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구연산이 에나멜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 날 더위를 식혀야 할 때는 레모네이드 대신 시원한 얼음 물을 마시자. [8]
    • 치아에 얼룩이 생길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커피에 크림이나 우유를 타서 마시자. 같은 이유로 레드와인 대신 로즈 또는 화이트와인을 마시자.
    • 간장, 카레, 토마토 소스도 역시 치아 얼룩의 원인이 된다. 많이 먹지 않으면 괜찮지만 이와 같은 재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후에는 입을 헹구는 게 좋다. [9]
  3. 무설탕 껌이 침 분비를 촉진시켜 치아에 붙어 있던 음식 찌꺼기가 씻겨 나가게 도와준다. 식사 후 20분 정도면 어떤 음식 찌꺼기든 치아에 붙어 있을 수 있다. 입 안에 무설탕 껌을 넣고 몇 분 동안 씹어보자. 이렇게 하면 입 안을 청결하게 하면서 섭취한 음식으로 인한 치아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10]
    • 설탕 껌을 사용하면 설탕이 에나멜을 갉아 먹어 나중에 그 밑에 있는 누런 상아질이 드러나게 만든다.
  4. 담배는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에 얼룩을 남기며 장기간 흡연할 경우 치아가 누런 색 또는 갈색으로 변하게 한다. 흡연은 또한 폐와 구강암의 위험을 급격하게 높인다. 따라서 흡연자라면 어떻게 금연 을 할 수 있는지 의사와 상의해보자. [11]
    • 처방약,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기타 금연제품들이 있다. 금연은 쉽지 않지만 밝은 미소를 되찾고 싶다면 어려움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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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치과에서 도움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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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기적으로 예약을 해놓고1년에 두 번은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하고 정기검진을 받자. 전문가로부터 받는 스케일링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또한 문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지기 전에 의사가 미리 발견할 수도 있다.
    • 스케일링을 받으면 의사나 치위생사가 치아의 모든 치태, 치석, 음식 찌꺼기 등을 제거해준다. 그 다음에 폴리싱을 해주고 얼룩을 제거한다. 이 과정은 전혀 아프지 않으며 이 보다 더 나은 대체방법도 없다. 따라서 치과예약은 건너뛰지 말고 꼭 지키자.
  2. 다음에 스케일링을 하러 갈 때는 미백치료에 대해 문의해보자. 치아의 상태에 따라 치아의 얼룩을 제거하고 하얗게 만들기 위해 과산화수소와 기타 미백제를 혼합해 치아에 사용할 수도 있다. 치과에서는 또한 입에 맞는 마우스 가드를 주거나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백 젤을 처방해줄 수도 있다. 치료를 몇 번 받으면 치아의 색이 몇 단계 정도 밝아질 수 있다. [12]
    • 치과에서의 미백치료가 항상 가정에서 미백 스트립을 사용하는 것 보다 효과적이다. 치과의사가 치료를 감독하며 맞춤형 미백치료를 해주기 때문이다.
    •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치과보험에 미백치료는 제외된다.
  3. 에나멜 손상의 원인이 수면 중 이를 가는 것이라면 치과의사에게 보호용 마우스가드를 요청하자. 치과에서는 수면 중에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치아의 틀을 떠서 환자의 입에 꼭맞는 맞춤형 마우스가드를 제작한다. [13]
    • 마우스가드를 착용하고 잠을 자는 것이 처음에는 약간 불편할 수 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 며칠 동안 사용하면 금방 익숙해진다.
  4. 도자기 베니어로 복원하는 것이 괜찮은지 치과의사에게 문의하자. 누런 치아를 없애고 밝은 미소를 회복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시술이다. 베니어를 씌울 때는 치과에서 치아의 틀을 떠서 치아를 덮을 수 있는 베니어를 맞춤형으로 제작한다. 그 다음에 베니어를 에나멜에 영구적으로 붙여 빛나고 하얀 치아로 보이게 만든다. [14]
    • 베니어를 씌우는 비용은 선택하는 소재와 치과에 따라 45만원-66만원 정도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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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백 스트립 이외에는 제대로 규제를 받는 치아 미백제는 많지 않다. 따라서 약국에서 치아 미백효과가 있다는 제품을 발견했다고 해서 무조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으면 안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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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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