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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는 빨갛게 달아오른 여드름처럼 생긴 덩어리가 눈가에 생겨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병으로 속눈썹 모낭이나 눈꺼풀의 피지선이 감염되어 나타난다. 퉁퉁 빨갛게 붓고 아프지만 보통 일주일 내 사라진다. [1] X 신뢰도 있는 출처 PubMed Central 출처 보기 통증과 자극에 비해 많이 위험한 것을 아니지만 붓기와 통증을 줄여주는 방법과 다시 재발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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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수건으로 붓기를 가라앉힌다. 붓고 아픈 다래끼에 따뜻한 물에 적신 천이나 수건 등을 올려 놓으면 효과적이다.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의 물에 적셔 짠 수건을 5분에서 10분 동안 다래끼가 난 부위에 올려준다.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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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을 짜내지 않는다. 다래끼를 낫게 하려 속의 고름을 짜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어쩔 수 없지만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다래끼를 짜는 행동으로 오히려 감염을 부추길 수 있고 세균이 더 넓게 퍼지도록 할 수 있어 회복이 더뎌진다. [8]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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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 연고를 바른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항생 연고를 편의점이나 근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떠한 제품을 고를 지 고민이 된다면 약사에게 물어 조언을 구하자. 소량을 다래끼 부위에 바르고 눈에 약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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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요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에서 온 특정한 성분들이 다래끼 치유에 효과적일 수 있는데 역시 눈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민간 요법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느낀다면 즉시 중단한다. 그리고 민간 요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치료법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과 가정에서 쓰인다.
- 고수 씨: 고수 씨를 물에 한 시간 정도 넣어 두고 걸러내고 물을 사용한다. 고수 씨의 성분이 붓기를 가라 앉히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13] X 출처 검색하기
- 알로에: 알로에는 빨갛게 달아오른 붓기에 효과적이다. 알로에를 길게 잘라 과육을 다래끼가난부위에 올려준다. 만약 알로에를 구하기 쉽지 않다면 알로에 베라 주스에 아이 패치를 담가놨다 쓰는 것도 좋으며 어떤 사람들은 캐모마일 차와 알로에 베라 주스를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14] X 출처 검색하기
- 구아바 잎: 통증을 줄여주고 붓기 완화에도 좋은 가장 대표적인 민간 요법 중에 하나이다. 따뜻한 물에 구아바 잎을 우려내고 그 물에 수건이나 천을 적셔 눈에 10분 정도 대고 있자. [15] X 출처 검색하기
- 감자: 감자를 그라인더에 곱게 갈아 깨끗한 천에 걸러내면 물을 빠지고 덩어리만 남는다. 이를 다래끼가 난 부분에 올려 놓으면 붓기가 가라 앉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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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진단을 받는다. 만약 다래끼 증상이 일주일이 넘도록 지속되거나 오히려 더 악화되어 시력에 영향을 줄 만큼 커졌다면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18] X 출처 검색하기 만약 다래끼가 점점 악화 된다면 사실 단순한 다래끼가 아닌 또 다른 건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의사가 항생제를 처방해 줄 것이다. 보통 다래끼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유행성 결막염 등의 문제가 있어 그럴 수 있고 가장 흔한 치료법이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대부분 항생제 처방 후 빨리 좋아진다. [19] X 출처 검색하기
- 고름을 빼내기 위해 아주 가느다란 바늘을 다래끼 부위에 찔러 그 구멍으로 고름이 나오게 유도하는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보통 고름이 제거되고 나면 회복은 쉽게 된다. [20] X 출처 검색하기
- 지루증 등 눈꺼풀 가장자리 부위에 피부염이 있다면 다래끼에 취약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의사가 염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음식을 위주로 한 식단을 권유할 수 있다. [21] X 신뢰도 있는 출처 National Health Service (UK) 출처 보기 [22] X 출처 검색하기
- 근처에 있는 안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면 담당의에게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에서 본인이 사는 지역의 안과 전문의를 검색하면 된다.
- 정도가 심해지면 당연히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더 기다려보거나 경과를 보려고 하지 말고 바로 적당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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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트 렌즈를 사용에 주의한다. 렌즈를 착용하면 아무래도 눈에 더 많이 손이 갈 수 밖에 없다. 렌즈를 끼고 다시 벗을 때 손을 꼭 씻도록 하고 렌즈 자체에 박테리아나 세균 등이 옮을 수 있으므로 세척 액을 사용하여 자주 꼼꼼히 세척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 [27] X 출처 검색하기
- 다래끼가 있을 때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다. 이미 감염이 되어 다래끼가 난 눈에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더 큰 문제나 각막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 렌즈 착용 시간을 준수한다 만약 데일리 렌즈를 사용한다면 한번 개봉하여 쓴 렌즈는 버리고 매일 새 렌즈를 써야 하고 4주짜리 렌즈를 사용한다면 4주 이상 착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8] X 출처 검색하기
- 밤새 렌즈를 끼고 있지 않는다. 물론 장시간의 사용에도 안전하게 나오지만 가급적이면 렌즈착용을 밤새도록 하지 않도록 한다. 다래끼 등을 유발할 수 있고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29] X 출처 검색하기
- 항상 의사의 지시를 따른다. 렌즈의 사용에 대한 의사의 지시나 조언을 새겨듣고 그대로 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영장 등에서는 렌즈를 착용하는 대신 시력에 맞는 수경을 맞춰 착용하는 등 다른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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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도구의 청결에도 신경을 쓴다. 아이라이너나 섀도우 등 눈에 사용하는 화장품 그리고 도구 등을 이용해 화장하고 또 수정하는 일이 잦을 것이다. 이런 도구와 화장품의 사용 횟수를 가급적이면 최소화 하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 화장을 한 채 잠들지 않도록 한다. 꼭 리무버를 이용해 화장을 지우고 따뜻한 물로 잘 헹궈내어 피부의 세균 감염 위험을 낮추면 다래끼가 잘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화장 도구를 자주 바꾼다. 브러쉬, 펜슬 등 화장 도구 역시 쓰면 쓸수록 더러워지고 또 잘 세척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나 박테리아 등이 서식할 수 있다. [30] X 출처 검색하기 렌즈처럼 이러한 도구들 역시 세척에 신경을 쓰거나 버리고 새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31] X 출처 검색하기
- 콘택트렌즈, 메이크업 펜슬, 브러쉬와 등은 눈과의 접촉이 많기 때문에 박테리아 및 세균이 증식하면 다래끼를 발생시킨다. [32] X 출처 검색하기
- 다른 사람들과 아이 메이크업이나 그 도구를 함께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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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교정용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다래끼가 났을 때는 교정용 안경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33] X 출처 검색하기
- 순간적인 수딩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오이를 얇게 썰어 다래끼가 난 부위에 10~15분 가량 놓아두면 좋다.
- 브러쉬를 새로 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전용 세척 세제나 향균 비누 등을 이용해 세척하고 잘 말리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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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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