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드럼 세탁기를 가지고 있다면 수건과 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경우를 경험할 때가 발생한다. 드럼 세탁기는 세탁 후 계속 물에 젖어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세탁기를 청소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부품을 닦아주는 것이다. 이외에도 세탁기에서 곰팡이 냄새가 점점 나는 것을 막는 방법이 많이 있다.

참고사항

  • 미지근한 비눗물로 문 안쪽의 고무 개스킷을 닦는다.
  • 비누 디스펜서를 비눗물로 세척하여 세제 잔류물을 제거한다.
  • 드럼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가장 뜨거운 물 온도로 돌린다.
  • 증류된 백식초 몇 컵을 넣고 냄새가 계속 나면 드럼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세탁기를 몇 차례 돌린다.
방법 1
방법 1 의 2:

세탁기 청소하기

PDF 다운로드
  1. 문이 닫힐 때 단단히 밀봉되는 문과 내부의 고무 스트립 부분이다. 헝겊을 주방세제와 물에 담근 뒤 여분의 물을 짜내고 기계의 문을 열어 링 주위를 두른 고무 파킹을 문지른다. [1]
    • 물과 표백제를 반반씩 섞어 헝겊에 묻혀 사용해도 된다.
    • 개스킷은 기계를 밀봉하고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한다. 물과 습기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종류의 곰팡이가 피고 답답한 냄새가 날 수 있다.
    • 세탁기를 돌릴 때마다 개스킷을 청소하면 기계에서 악취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 더 쉽게 세척하기 위해 세탁기에서 세제 투입구를 빼낸다. [2]
    • 세제 잔여물이나 약간의 오래 고인 물 때문에 세제 투입구에서 냄새가 난다.
    • 세제 투입구를 구석구석 세척하기 위해 스프레이 병이나 파이프 세척솔을 사용한다.
  3. 세탁기에 "청소 주기" 설정이 있으면 실행한다. 그렇지 않다면 가장 뜨거운 온도로 설정하고 가장 긴 세탁 코스를 선택한다. 물 용량을 설정할 수 있다면 가장 많은 물로 채운다. 이렇게하면 남아 있는 냄새와 불쾌한 냄새를 씻어낼 것이다.
  4. 세탁물 없이 세탁기를 돌리고 난 후에도 여전히 냄새가 나는 경우 백식초 2-3컵을 넣는다. 불쾌한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줄 것이다.
    • 특히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걱정된다면 기계에 염소계 표백제 몇 스푼을 추가해도 된다. 남은 표백제를 씻어낸 후에 다시한번 빈 드럼으로 세탁기를 돌려야한다. 그리고 식초와 표백제는 절대 섞지 말자! 두 액체가 섞이면 유해한 증기를 생성하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
    • 정기적으로 사용한다면 기계에 실제로 곰팡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곰팡이가 있으면 식초가 곰팡이를 제거할 것이다.
    • 악취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2 개월마다 이 전체 과정을 반복한다.
  5. 세탁기에 이런 문제가 생겼을 경우 A/S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용자 메뉴얼을 확인한다. [3]
    • 냄새가 계속 난다면 배수구나 필터가 막혔을 수도 있다. 또는 세탁조 뒤에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을 수도 있다.
    광고
방법 2
방법 2 의 2:

드럼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PDF 다운로드
  1. 고성능 세탁기는 대부분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세제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적합한 세탁기 모델을 확인하자. 파우더 세제는 잔여물과 냄새를 남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하자. [4]
    • 고성능 세제가 아닌 세제를 사용하면 거품이 너무 많이 난다. 이 거품 때문에 잔여물이 남아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2. 대신 드라이어 시트를 사용한다. 섬유 유연제는 천에 스며드는 매우 묽은 액체로 옷을 코팅하는 방식이다. 그 섬유 유연제 중 일부는 결국 드럼의 측면에 달라붙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한다. [5]
    • 드라이어 시트도 옷에 좋지 않다. 두 제품 모두 꼭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사용하게 된다면 드라이어 시트가 세탁기에 냄새를 남기지 않으므로 더 낫다. [6]
  3. 이렇게 하면 세탁조가 완전히 말라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이 줄어든다. [7]
    • 어린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다면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세탁조 안으로 기어올라가 잘못해서 안에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4. 세탁 코스가 끝나자마자 젖은 빨래를 꺼낸다. 젖은 옷을 드럼에 넣어두면 곰팡이 냄새가 생긴다. [8]
    • 빨래를 꺼내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세탁 코스가 종료되면 소리가 나도록 세탁기를 설정한다.
    • 빨래를 바로 말릴 수 없다면 세탁기에서 꺼내서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빨래 바구니에 담아두거나 평평하게 펼쳐둔다.
    광고

  • 수건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서 세제 없이 아주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이다.
  • 식초를 헹굼 코스 동안 넣거나 다우니 볼(Downy Ball)에 넣는다. 섬유 유연제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 끼워진 자리를 비롯해 세제 투입구를 한 달에 한 번 이상 세척한다.
  • 세제 투입구를 완전히 뺀다. 뒤집으면 분해할 수 있다.
  • 식초로 냄새와 곰팡이를 제거한다. 세탁 코스나 헹굼 코스에 식초를 넣는다. 헹굼 코스 당 식초를 1/2컵 넣으면 천연 섬유 유연제 같은 역할을 한다.
  • 세탁기 사용 후 매번 세탁조에 베이킹 소다 1테이블스푼을 넣는다. 이렇게 하면 다음에 세탁할 때까지 계속해서 냄새를 흡수한다.
광고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이 문서는 60,660 번 조회 되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