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얼리는 방법

초여름의 달콤함을 여름이 끝난 후에도 즐기고 싶다면 잘 익은 딸기를 냉동시킨다. 딸기를 통째로 쟁반이나 냉동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얼리거나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딸기를 잘라 설탕이나 간단한 시럽을 뿌려 얼린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다른 방법에 비해 딸기를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얼리기 전에 용도를 잘 생각해야 한다.

재료

딸기(선택한 양) -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은 것으로 고른다. 변색되거나, 멍이 들었거나, 곰팡이가 핀 부분이 있는 딸기는 냉동시키지 않는다.
물, 시럽, 고운 설탕, 레모네이드(선택하는 냉동 방법에 따라 양은 아래 내용을 참조)
바닐라 아이스크림(선택사항)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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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냉동 방법을 선택하건 딸기를 얼린다고 살균이 되는 것은 아니다. 냉동은 저장 방법이다. 따라서 질좋은 딸기 만 사용하고 먼저 잘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그리고 냉동 딸기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냉동 딸기는 해동시키면 더 부드러워지지만 때로는 상당히 흐물거리고 색이 거무죽죽해진다. 식감도 신선한 딸기와는 다르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얼린 딸기를 해동시켰을 때 상태에 잘 맞게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본다.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딸기를 얼리면 단단해서 먹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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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딸기를 오랫동안 보관할 계획이라면 비닐백의 공기를 최대한 빼고 꼼꼼히 봉하기. 냉동상을 방지하고 신선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딸기를 작게 한입 크기로 잘라도 된다. 냉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냉동 전에 잘라도 되고 냉동실에서 꺼낸 다음에 잘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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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방법 1 의 7:

딸기를 통째로 얼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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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다면 딸기를 세울 수 있을 정도로 녹색 잎과 끝을 조금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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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방법으로 딸기를 통째로 얼리기.
-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백에 딸기를 넣는다. 하지만 얼리면 딸기가 서로 달라붙는다.
- 평평한 쟁반에 딸기를 담아 얼린다. 이렇게 하면 딸기가 서로 달라붙지 않는다.
  - 쿠키판에 유산지나 종이 타월을 깐다. 딸기가 서로 닿지 않게 쿠키판에 세워놓는다.
  - 딸기를 냉동실에 넣는다.
  - 딸기가 얼 때까지 기다렸다가 쿠키판을 꺼내서 튼튼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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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7:

딸기를 설탕에 절여 얼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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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멍이 들지 않게 주의한다.
용기를 봉해서 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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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7:

딸기에 시럽을 넣고 얼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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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7:

딸기에 설탕을 뿌려 얼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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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

방법 5 의 7:

딸기를 퓌레로 만들어 얼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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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6

방법 6 의 7:

얼음틀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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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틀의 칸에 쉽게 들어가는 크기의 딸기를 고른다. 더운 날에 음료에 넣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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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틀의 각 칸에 딸기를 넣고 물 채우기.
- 물 대신 시중에서 판매하는 레모네이드를 사용해서 아이들에게 달콤한 파티 간식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평소에 간식을 만들 때는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레모네이드는 치아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건강에 좋은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싶다면 딸기 퓌레와 바나나를 아이스크림 틀에 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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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7

방법 7 의 7:

드라이 아이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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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동안 그대로 놓아 둔다. 아이스 박스가 망가지지 않도록 그릇 밑에 수건을 접어 받친다. 드라이 아이스는 플라스틱을 매우 약하게 만들거나 갈라지게 만들어 아이스 박스가 망가질 수 있다.
업계에서는 IQF(Individually Quick Frozen, 개별급속냉동)이라고 부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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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위에서 설명한 보관 기간을 지킬 수 있도록 딸기를 얼린 날짜를 라벨에 적는다.
얼린 딸기를 스무디 에 넣어 먹으면 좋다.
얼린 딸기를 해동시켰을 때 심하게 흐물거리는 경우기 있다. 이런 딸기는 잼을 만들거나 과일 샐러드나 디저트 소스에 넣는다. 또는 케이크, 치즈케이크, 소르베,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활용한다. 이런 음식을 만들면 딸기를 해동시켜야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레시피를 따른다).
얼린 딸기를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거나 일부만 녹여서 차려낸다. 일부만 녹인 얼린 딸기는 더운 날에 맛있고 차가운 디저트가 되어준다.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액체 질소에 딸기를 담가 얼릴 수도 있다. 딸기가 냉동실 온도가 되면 먹는다. -196도는 너무 차가워서 먹을 수가 없다.

경고

딸기는 쉽게 멍이 든다. 반드시 체에 받쳐 살살 씻어 조심스럽게 물을 빼거나 물이 약하게 나오는 수전을 사용한다.
과일과 채소를 보관하기 전에 식초와 물로 씻으면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난다.
식초물로 딸기를 세척해도 된다. 세균을 죽이는 데 도움이 된다. 딸기를 체에 받친다. 물 4컵 당 식초를 1테이블스푼 섞는다. 깨끗한 싱크대나 깨끗한 그릇에 식초물을 담는다. 체를 식초물에 담근다. 식초물이 딸기에 골고루 닿게 딸기를 살살 움직인다. 체를 식초물에서 들어올려 딸기를 물로 헹군다. 딸기를 냉동하거나 냉장하기 전에 타월로 물기를 닦으면 물러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과일과 채소를 세척할 때 보통 백식초와 사과 식초를 많이 사용한다.

필요한 것

냉장고
플라스틱 용기 또는 비닐백
딸기 꼭지 따개
딸기를 씻기 위한 물이 약하게 나오는 수전 또는 체
얼음틀
쿠키판
유산지 또는 종이 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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