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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목도리를 뜰 수 있다. 목도리를 사는 데 가게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을 쓸 필요가 없다! 초보자에게 맞는 목도리 뜨개질부터 시작하면 된다. 가장 기본적인 모양으로 목도리를 뜰 것이다. 필요한 물건은 뜨개질바늘 두 개와 실 몇 묶음만 있으면 된다! 세트로 만들고 싶다면 목도리에 맞춰 벙어리 장갑을 뜰 수도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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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모은다. 뜨개질이 처음이라면, 굵은 바늘과 두꺼운 실이 좋다. 목도리를 더 빠르고 수월하게 뜰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글은 뜨개질을 하면서 어떻게 다른 실로 바꿀 수 있는지 알려준다. 목도리를 뜰 때, 이 방법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다. 한 가지 색상으로 목도리 하나를 만들 수 있고, 원한다면 실을 바꾸는 단계는 건너뛰어도 좋다.
- 실을 바꾸지 않고 여러 가지 색상을 원한다면, 다양한 색상이 들어간 다채로운 색의 실을 사용한다. [1] X 출처 검색하기
- 실은 200야드, 미터로는 약 183 미터 정도가 되야 한다.
- 바늘이 클수록, 땀이 크고, 바늘이 작을수록, 땀이 작다. 원하는 모양에 맞게 크기를 고른다. 벌키(Bulky)급 털실의 경우 보통 8-10호 크기의 바늘이 사용된다. [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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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상태에서 한다. 몇 시간 동안 뜨개질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편안한 의자에서 앉은 자세로 해야 한다.
- 빛이 잘 들고, 팔과 바늘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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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의 크기와 원하는 너비에 맞게 실로 10-40 코를 만든다.
- 초보자라면, 조금 작은 목도리를 만들어야 한다. 따뜻하게 만들어주되, 너무 오래 뜨개질을 해야 할 만큼 크게 만들지 않는다.
- 털실로 8-10호 크기의 바늘로 뜨개질을 한다면, 30-40 코를 만들면 적당한 크기의 목도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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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색상으로 12줄을 뜬다.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색상의 실로 뜨지 않아도 되고, 다른 색상으로 바로 바꿔서 뜨지 않아도 된다.
- 여기까지 뜬 다음, 내려놓고 나중에 다시 뜨거나 내일 이어서 해도 된다. 이래서 뜨개질은 참 좋다. 한 줄을 뜨다가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 이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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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줄을 다 뜨고 나면, 가위로 실을 자른다. 약 15cm정도 남기고 잘라야 한다.
- 다른 색상을 쓰지 않을 거라면 이 단계는 건너뛰고 계속해서 한 가지 색상으로 뜨면 된다.
- 한 가지 색상인 목도리를 만들 거라면, 실 라벨을 확인하여 염료 번호를 확인한다. 색상을 다르지 않게 하려면 같은 번호인 실을 써야 한다 (색상을 다르게 쓴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다른 색상을 쓰지 않을 거라면 이 단계는 건너뛰고 계속해서 한 가지 색상으로 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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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색상의 실을 첫 번째 색상에 더한다. 그러면 목도리에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보이고 다양한 옷이랑도 매치할 수 있다.
- 처음 쓴 실의 끝을 두 번째 색상의 실의 시작 부분과 같이 둔다. 뜨개질할 새로운 색상의 실과 붙지 않게 왼손으로 같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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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색상의 실을 뜨기 시작한다. 5코를 뜨고 멈춰서 끝을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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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묶지 않고 둔다. 나중에 태피스트리 바늘이나 코바늘로 엮을 것이다.
- 뜨개질을 할 때 색상을 바꾸려고 매듭을 절대 묶지 않는다. 매듭이 보이기도 하고, 실수한 부분을 고치기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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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실로 12줄을 뜬다. 처음 색상으로 했던 것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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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실을 더한다(원한다면). 위에 두 번째 실을 더했던 것처럼 똑같이 한다. 실을 15cm 정도 남기고 가위로 자른다.
- 색을 바꾸고 싶은 만큼 계속한다! 특정한 색이 주를 이루게 만들려면, 각 부분을 크거나 작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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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색상으로 다시 12줄을 뜬다. 계속해서 집중해서 뜨지 않으면, 무심코 한 코를 빠뜨리기 쉽상이다.
- 설명을 따라 색을 계속 바꿔가며, 각각 12줄씩 땋아서 원하는 길이의 목도리를 만든다. 목도리가 완성되면 3-4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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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을 마무리한다 . 목도리를 목에 감싸서 자신의 작품을 감상한다. 기분이 좋지 않은가?
- 코바늘로 목도리에 걸려있는 줄을 목도리 안으로 넣어 끝을 숨긴다. [3] X 출처 검색하기 매듭이 보여서 마무리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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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편하게 뜨면, 바늘땀이 느슨하고, 조여서 뜨면 바늘땀이 촘촘할 것이다. 이 중간쯤을 찾아서 편하게 뜨개질하는 게 가장 좋다. 어떻게 뜨든지 간에, 일관되게 뜬다.
- 뜨개질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따라 완성되는 데 오래 걸릴 수도 있다. 며칠 만에 완성할 수도 있다.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처럼 선물을 주는 시기가 다가온다면, 뜨개질을 시작하자.
- 뜨개질 가방에 만드는 제품, 도안, 실, 뜨개질, 바늘 등 다른 도구를 같이 보관하는 게 좋다.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을 집에서 찾아도 되고, 예쁜 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뜨개질을 하고 바늘을 쌓아둘 때는, 뜨개질 바늘을 말아서 정리하면 좋다.
- 사용하지 않은 실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아직 실을 풀지 않았다면, 보통 반품이 가능하다. 구매한 장소에 물어본다. 남아있는 실은 다른 걸 만들 때 쓸 수 있다.
- 한 가지 색상만 사용한다면, 줄을 셀 필요는 없다. 충분히 긴 것 같으면 목에 목도리를 둘러서 원하는 길이로 마무리 지으면 된다.
- 실 라벨은 가지고 있어야 어떤 실을 썼는지 기억하기 쉽고, 실이 더 필요한 경우에 정확한 색상명을 알 수 있다. [4] X 출처 검색하기 실 라벨이 이미 많다면, 바인더에 실 견본이랑 같이 정리해도 좋고, 실을 짧게 잘라 서 라벨에 스테이플로 고정하면 알아보기 쉽다.
- 페이지 하단에서 뜨개질과 관련된 다른 위키하우 글을 읽을 수 있다.
- 이 패턴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
- 뜨개질은 처음엔 보이는 것처럼 쉽지 않고 어렵지만, 천천히, 누구나 익숙해질 것이다.
- 뜨개질에 관한 유튜브 비디오를 많이 보면 잘 해낼 수 있다!
- 뜨개질을 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한다. 빨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예쁘게 나올 것이다.
- 뜨기 전에 먼저 패턴에 익숙해진다.
- 다른 걸 만들고 싶다면, 코바늘로 목도리를 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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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뜨개질도 중독된다. 뜨개질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아서 생각보다 뜨개질 가게에 많이 가게 될 수도 있다.
- 아직 13살이 안 됐다면, 부모님 옆에 앉아 도움을 받는 게 좋다.
- 고른 실에 따라 실 세 뭉치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아니면 너무 많을 수도 있다!). 모든 실이 길이가 다르다. 총 길이가 약 183 m정도 돼야 하고,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벌키급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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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두툼한 벌키(Bulky)급 실 3뭉치(각각 다른 색상 또는 같은 색상의 실 2-3뭉치)
- 뜨개질바늘 한 쌍(어떤 크기든)
- 태피스트리 바늘이나 코바늘
- 가위
출처
- ↑ https://blog.nobleknits.com/blog/2015/10/22/how-to-knit-with-variegated-yarns
- ↑ https://www.mybluprint.com/article/the-beginners-guide-to-knitting-needle-sizes
- ↑ http://cyberseams.com/article/104878/all_things_knitting/how_to_knit_weaving_in_loose_ends.html
- ↑ https://shop.mybluprint.com/knitting/article/deciphering-yarn-labels/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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