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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를 냉동 보관해두면 요리하기 귀찮은 날 간단하게 오븐에 데워먹을 수 있는 좋은 저녁 거리가 된다. 라자냐를 만든 후 냉동 보관해서 필요할 때 먹을 수 있는 건강 홈메이드 저녁으로 준비해보자. 라자냐를 오븐에 굽지 않고 보관해도 관계없긴하지만 오븐에 데우기 이전에 해동 과정이 필요하다. 첫번째 단계부터 찬찬히 살펴서 신선한 라자냐를 맛볼 수 있도록 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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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보관해도 좋은 라자냐 레시피 준비하기. 일부 재료들은 냉동시킨 후 다시 데웠을 때 맛이 더 좋아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라자냐 레시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재료들은 라자냐를 얼리기 이전에 익힘 상태에 관계없이 해동 후 다시 데워도 맛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미 한번 냉동 후 해동을 마친 상태라면 다시 얼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럴 경우 음식이 박테리아에 노출되어 오염될 수 있다. [1] X 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이전에 한번 얼렸다 해동된 다진 소고기나 소세지를 라자냐에 사용해서 얼리지 않도록 하자. 신선한 육류를 사용하거나 완전히 육류를 추가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2] X 출처 검색하기
- 여러 번 얼렸다가 해동된 음식은 맛과 질감이 그리 좋지 않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레시피를 참고했을 때 가장 맛이 좋은 라자냐를 만들 수 있다.
-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라자냐 레시피가 냉동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편리면에서 큰 메리트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 냉동 재료들은 요리에 사용하기 이전에 해동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냉동 버섯을 사용하기보다 신선한 버섯을 사용하자. [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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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용 용기에 라자냐 담기. "냉동 가능" 라벨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오븐과 냉동 모두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자. 대부분의 유리나 세라믹 캐서롤 그릇들은 오븐과 냉동 사용해도 무방하다. [4] X 출처 검색하기- 알루미늄 팬은 라자냐를 오래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팬의 철 맛이 음식에 베일 수 있다.
- 오븐 사용과 냉동용으로 적당한 용기가 없다면 오븐용 용기에 굽고 냉동용 용기에 옮겨 냉동 보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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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를 굽고 냉동보관할 것인지 결정하기. 냉동 보관 이전에 구운 라자냐는 해동시킨 후 다시 데워도 맛이 매우 좋으며, 굽지 않고 냉동시킨 라자냐도 다시 데웠을 때 역시 맛이 좋다. 맛과 질감이 두가지 방법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니 자신에게 더 편리한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자.
- 라자냐를 많이 만들었다면 일부는 굽기 이전에 냉동 보관해보자.
- 굽기 이전에 냉동 보관하고자 한다면 다음에는 라자냐를 두개 만들어보자. 하나는 저녁용으로 굽고, 다른 하나는 나중을 위해서 냉동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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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 상태로 라자냐 식히기. 굽고 난 라자냐를 냉동 보관하고자 한다면 냉동실에 넣기 전에 완전히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라자냐의 질감이 크게 저하된다. 라자냐를 굽고나서 한시간 정도 식히도록 한다. 랩을 두겹 정도 둘러 씌운 후 호일로 다시 한번 감싸서 냉장고에 넣어 라자냐를 식혀도 좋다.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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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어도 좋은 랩으로 라자냐 감싸기. 알루미늄 포일은 라자냐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랩을 몇겹 감아서 냉동실에서도 라자냐가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랩을 라자냐 위에 한겹 덮는 것보다 라자냐 전체를 몇번 둘러 감싸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라자냐가 냉동상을 입지 않는다.
- 1인분 분량으로 라자냐를 잘라서 각기 다른 용기에 담아 보관해보자. 이렇게하면 2인분의 라자냐만 필요한 경우 전체 분량을 데우지 않아도 된다. 라쟈나가 식고나면 먹기 좋은 분량으로 잘라보자. 이렇게 했을 때 라자냐가 제 모양을 더 잘 유지하기도 하니 작은 조각으로 잘라 각각 냉동용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보자. [6] X 출처 검색하기
- 라자냐가 푸석푸석해지지 않도록 적어도 두번 정도는 감싸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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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냉동 보관하기. 라벨지를 붙여서 냉동실에 넣어보자. 고기가 들어있든 채식 스타일이든 내용물에 관계없이 3개월 정도는 냉동실에 보관하여도 괜찮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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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동안 라자냐 해동하기. 라자냐를 저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밤 사이 라자냐가 해동될 수 있도록 해보자. 라자냐가 부분적으로 얼은 상태에서 굽는다면 골고루 익지 않아 맛과 질감이 그리 좋지 않을 수 있다. 라자냐가 완전히 익었는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우니 라자냐 전체를 전날밤 해동시키거나 먹으려고 하는 분량만큼 잘라서 해동해보자. [7]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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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구울 준비 하기. 감싸주었던 랩을 벗겨내고 오븐용 용기 위에 알루미늄 호일을 덮어준다. 이렇게하면 라자냐가 익는 동안 윗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라자냐 1인분을 굽는다면 원하는 양이 담긴 지퍼백에서 라자냐를 꺼내 적당한 오븐용기에 담아주고 마찬가지로 호일로 감싸준다. [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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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굽기. 오븐에 넣고 30-40분 정도 굽거나 완전히 익을 때까지 굽는다. 가운데 부분이 잘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라자냐 중앙 부분을 작게 잘라 맛을 보아야할 수도 있다. 마지막 10분을 남겨두고 알루미늄 호일을 제거해서 열기가 충분히 라자냐 윗부분에 닿을 수 있도록 하자. 크리스피한 질감을 원할 경우 이렇게 구워내면 바삭바삭한 라자냐를 즐길 수 있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라자냐 1인분을 구울 때 오븐대신 전자레인지를 사용해도 좋다.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라자냐를 담고 강한 온도로 설정해서 2-3분 동안 구워주거나 라자냐 윗부분이 보글보글해질 때까지 데워준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에는 호일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1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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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즐기기. 냉동실에서 오랫동안 보관한 경우라면 잘게 자른 바질이나 오레가노를 곁들여서 신선한 라자냐의 맛을 재현해보자.광고
팁
- 냉동 보관 음식에 항상 라벨을 붙여 냉동 보관된 기간을 확인할 수 있게끔 한다.
- 라자냐는 차가울 때 적은 분량으로 나누기 더 쉽다.
- 적은 분량을 데울 때 랩으로 잘 감싼 라자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강으로 설정해서 3분 동안 데워보자. 칼을 사용해서 랩에 구멍을 내어 증기가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자. 라자냐를 접시에 담아 접시를 랩으로 감싸도 괜찮다. 증기가 라자냐를 데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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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냉동실용 접시 혹은 지퍼백
- 비닐 랩
- 알루미늄 호일
- 칼
- 원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라벨지(날짜 기록과 음식 식별용)
- 오븐용 그릇, 베이킹 페이퍼
출처
- ↑ https://www.bonappetit.com/story/when-can-you-refreeze-food
- ↑ https://food.unl.edu/it-safe-refreeze-raw-meat-and-poultry-has-thawed
- ↑ https://well.blogs.nytimes.com/2016/11/18/are-frozen-fruits-and-vegetables-as-nutritious-as-fresh/
- ↑ https://www.thekitchn.com/the-best-types-of-packaging-for-freezing-food-love-your-freezer-215974
- ↑ https://www.southernliving.com/food/whats-for-supper/fix-freeze-lasagna-three-ways
- ↑ https://www.macheesmo.com/how-to-freeze-lasagna/
- ↑ https://www.fromvalerieskitchen.com/homemade-frozen-lasagna/
- ↑ https://www.foodnetwork.com/recipes/tyler-florence/the-ultimate-lasagna-recipe-1937500
- ↑ https://www.foodnetwork.com/recipes/tyler-florence/the-ultimate-lasagna-recipe-193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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