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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는 멋지고 품위있고 다양하게 모양을 낼 수 있다. 길고 풍요로운 머리카락은 그냥 풀어서 늘어뜨려도 되고 여러 가지 흥미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머리를 아주 길게 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원하는대로 머리를 길게 기를 수 있다. 머리카락을 잘 관리해서 튼튼하게 유지한다.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미용실 헤어 제품을 사용한다. 머리카락이 잘 자라도록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약간 바꾼다.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원하는대로 멋지고 긴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다.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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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관리 방법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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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연 돼지털 브러시를 사용한다. 머리카락 끝을 빗질하고 위에서부터 빗질을 해서 엉킨 머리카락을 푼다. 엉킨 머리카락을 천천히 빗질하고 머리를 빗을 때 머리카락이 뜯기거나 뽑히지 않게 한다. [1]
    • 머리카락 보호제가 있으면 빗질을 하기 전에 발라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지 않게 한다.
  2.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두피를 마사지한다.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모낭이 더 빨리 자란다. [2]
  3.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져 자라는 속도가 느려진다. 일주일에 세 번 샴푸로 머리를 감아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샴푸로 머리를 감지 않는 날에는 그냥 물로 머리를 감고 컨디션를 바른다. 머리카락이 지저분하게 느껴진다면 머리카락이 젖어있을 때 샴푸 대신 드라이 샴푸를 사용한다. [3]
  4. 컨디셔너는 샴푸에 씻겨나간 유분을 보충해준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날 고급 컨디셔너를 머리카락에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 유분을 보충해줘야 머리카락이 튼튼하고 빨리 자란다. [4]
  5. 매일 머리카락을 뒤로 잡아당겨 묶는 포니테일을 한다면 매일 같은 위치에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모간이 손상되고 머리카락이 느리게 자란다. 매일 포니테일의 위치를 조금씩 바꾼다. [5]
  6.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면 수건의 올에 머리카락이 걸려 끊어질 수 있다. 머리카락의 물기를 말리는 용도로 나온 극세사 천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끝이 갈리지는 일이 줄어든다. [6]
  7. 머리카락을 다듬지 않고 그냥 두면 끝이 갈라진다. 모근 쪽으로 타고 올라가면서 갈라져 머리카락이 손상되고 느리게 자란다. 주기적으로 머리를 다듬어야 실제로 머리카락이 더 빨리 자란다. [7]
  8. 면이나 리넨으로 만들어진 베갯잇은 부드럽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머리카락이 끼여 끊어질 정도로 거칠다. 세틴 베갯잇으로 바꾼다. 자는 동안 원치않게 머리카락이 베갯잇에 쓸리는 것도 피할 수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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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제품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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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용실이나 근처 미용용품점에 들러서 수분 헤어팩을 구입한다. 매주 모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헤어팩을 한다. 헤어팩을 필요한 시간만큼 한 다음에 헹군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튼튼하고 촉촉해져 빨리 자란다. [9]
  2. 머리카락은 제대로 보호하지 않으면 열에 심하게 상한다. 고급 열 보호제를 머리카락에 빠짐없이 바른 다음,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거나 머리카락을 곧게 편다. 평소에 머리카락에 열을 가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을 빨리 기를 수 있다. [10]
    •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머리카락에 열처리를 한다. 예를 들어 저녁에 데이트가 있거나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날까지는 머리카락에 열을 가하지 않는다.
  3. 샴푸를 사기 전에 라벨에 적힌 성분표를 확인한다. 화학 성분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천연 성분이 들어있는 샴푸가 머리카락에 가장 좋다. [11]
    • 소듐라우릴설페이트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가 들어있는 샴푸는 피한다. 머리카락에 좋지 않다. 파라벤, 향료, 벤조일 알코올, 소듐벤조에이트 등이 들어있는 샴푸도 피한다. [12]
    • 일반적으로 위의 성분이 적게 들어있는 샴푸를 고른다. 화학 첨가제보다는 오일류, 식품류 등 천연 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를 고른다.
  4. 물로 씻어내지 않는 컨디셔너는 수분을 가두어 머리카을 하루종일 보호한다. 일반 컨디셔너를 사용하더라도 나중에 물로 씻어내지 않는 컨디셔너를 바르면 머리카락이 끊어지지 않게 보호할 수 있다. [13]
  5. 미용실에 프로틴 컨디셔닝 트리트먼트를 예약하거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세트를 구입한다. 딥 프로틴 트리트먼트란 단백질이 들어있는 헤어팩으로 머리카락에 영양을 듬뿍 주는 것을 말한다. 머리카락이 튼튼해지고 빨리 자란다. [14]
  6. 에센셜 오일을 바르고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한다. 머리카락에 좋은 에센셜 오일로는 라벤더, 로즈메리, 타임, 그레이프씨드, 팜유, 모로칸 오일, 아르간 오일 등이 있다. [15]
    • 두피에 직접 에센셜 오일을 바르는 것은 위험하다. 올리브 오일 등 캐리어 오일에 에센셜 오일을 희석시켜 사용한다. 캐리어 오일 1-2테이블스푼에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만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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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생활습관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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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에 좋은 식품 먹기. 건강에 좋은 식품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한다.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연어, 호두, 시금치, 블루베리, 고구마, 그릭 요거트 등이 있다 [16]
    •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는 것 외에도 가공식품, 달콤한 과자나 사탕, 정크 푸드를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을 덜 먹는다.
  2. 식사 때마다 물을 마신다. 하루 종일 생수병을 가지고 다니고 식수대가 보이면 발걸음을 멈춘다. 식사 때 주스, 탄산음료 등 물 외에 다른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머리가 빨리 자란다. [17]
  3. 스트레스 최소화하기 .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전반적인 건강에 좋지 않다. 머리카락이 느리게 자라거나 탈모가 오기도 한다. [18]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 요가, 심호흡, 명상 등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테크닉을 시도해본다. 강좌를 듣거나 인터넷 동영상을 시청한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한다. 친구와 가족들에게 털어놓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4. 비오틴은 머리카락과 손톱의 단백질을 크게 자라게 만든다. 건강 식품 전문점이나 약국에서 비오틴 보충제를 구입할 수 있다. 매일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빠르고 튼튼하게 자란다. [19]
    • 새로운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한다.
  5. 건강한 머리카락을 기르는 데 필요한 비타민은 대부분 매일 먹는 과일과 채소로 얻을 수 있다. 비타민을 추가로 섭취하려면 매일 비타민제를 복용한다. 종합 비타민제를 먹거나 비타민 A 보충제, 비타민 B2 보충제, 비타민 E 보충제를 먹는다. 모두 머리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20]
    • 비타민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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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줄로 머리를 묶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잡아당겨지고 고무줄을 빼면서 모간에 부담이 가해져 머리카락이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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