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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한 머리에 토너를 바르면 노란끼가 도는 머리에 도움이 된다. 불행히도 (많은 염색 제품이 그렇듯), 토너를 쓰고 난 후 결과는 보장되지 않으며, 토너를 사용한 머리가 맘에 안 들 수도 있다. 토너를 쓰고 난 후의 머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토너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빠진다. 더 좋은 소식은 더 빠르게 토너를 빼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클래리파잉 샴푸, 비듬 샴푸, 베이킹소다, 주방 세제와 같이 머리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샴푸를 이용해서 감으면 된다. 더 강한 용액이 필요하다면 레몬즙을 사용할 수도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2:

토너 씻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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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클래리파잉 샴푸로 머리 깊은 곳에 남아있는 이물질, 오일, 노폐물을 씻어낸다. 토너를 쓴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좋은 소식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샴푸로 머리를 감아서 토너가 빨리 빠지도록 속도를 붙일 수 있다. [1]
    • 근처 미용 가게에서 가서 클래리파잉 샴푸를 찾아본다.
    •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려면 몇 번 감아야 할 것이다.
    • 하루에 4-5번 이상 감지는 않는다. 이렇게 하면 머리가 손상할 수 있다(일반적으로는 하루에 1-2번 이상 감으면 안 된다.)
    • 머리를 감고 딥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2. 비듬 샴푸는 남아있는 이물질, 오일, 각질을 제거하기 위한 제품이다. 하지만, 머리 색깔을 부드럽게 벗겨내는 데도 좋을 수 있다. 비듬 샴푸로 머리를 몇 번 감는다. [2]
    • 하루에 머리를 4-5번 이상 감지 않는다.
    • 이후에 딥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3. 베이킹소다를 샴푸에 넣으면 토너를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베이킹소다 1테이블 스푼(5ml)을 샴푸 한 덩어리에 넣는다. 잘 섞어서 평소처럼 샴푸질한다. 꼼꼼히 헹궈서 베이킹소다가 남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딥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3]
  4. "킬레이팅"이란 헤어 제품을 이용해서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고 머리 기름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머리를 염색하기 전에 하지만, 토너를 빼내고 싶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주방 세제를 아주 조금 써서 머리를 감고 헹군다. 그리고 머리에 레몬을 바로 짜서 1-2분 동안 둔다. 머리를 헹군 뒤 딥 컨디셔너를 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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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레몬과 컨디셔너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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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너를 사용한 머리 색상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집에서 이 색상을 빼낼 수도 있다. 불행히도, 머리에 오래 둘수록 색을 빼내는 게 어려워진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머리에 토너를 쓰고 난 뒤 24시간 내에 이 방법을 사용한다. [5]
  2. 즙 짜는 도구를 이용하거나 손으로 눌러서 레몬즙을 짠다. 레몬 3개 즙을 짠 것과 컨디셔너 1덩어리를 섞는다. 머리 손상을 줄이려면, 딥 컨디셔너 제품을 사용한다. [6]
    • 단발, 중간 길이의 머리라면 레몬 3개면 될 것이다.
    • 긴 머리의 경우 레몬 6개가 필요할 수 있다.
    • 이제 갓 짜낸 레몬이 좋지만, 정 없다면 포장된 레몬즙도 괜찮다.
  3. 레몬과 컨디셔너를 섞은 걸 머리 뿌리부터 끝까지 조심스럽게 바르며 모든 머리카락에 바른다. 머리가 너무 길다면 묶는 게 좋다. 머리를 비닐랩으로 감싸거나 비닐봉지로 감싼다. [7]
  4. 레몬즙에 들어있는 산성이 머리카락에 있는 색깔을 천천히 벗겨내는 동안, 컨디셔너가 손상을 최소화해줄 것이다. 머리에 바르고 나서 최소 3시간 동안 둔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밤새 둔다. [8]
    • 아침에(또는 세시간 뒤에) 샴푸질하고 딥 컨디셔너를 쓴다.
    • 중간에 열을 가할 수도 있다. 햇빛이나, 헤어드라이기, 머리에 쓰는 드라이기도 좋다. 열을 가하는 건 선택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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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가 토너를 발라줬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면, 스타일리스트에게 다른 색상으로 다시 토너를 발라 달라고 하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 토너는 샴푸를 할 때마다 색이 빠지기 때문에, 매일 머리를 감으면 더 빨리 색이 빠질 것이다. 대부분 토너는 4주 정도 유지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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