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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하면 대담함을 연출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이 상한다. 다행히 금발이건, 짙은 색 머리건,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복구해 탈색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탈색 과정은 별로 어렵지 않다. 하지만 실수를 최소화하려면 천천히 해야 한다. 가장 좋은 탈색 방법은 탈색제를 바르기 전에 컨디셔딩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탈색 후 수분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머리카락을 관리한다.

방법 1
방법 1 의 5:

탈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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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탈색은 머리카락의 수분을 앗아간다. 따라서 탈색하기 전에 며칠 동안 머리카락에 보습을 한다. 딥 컨디셔닝 헤어팩을 구입해 사용 설명에 따라 머리카락에 바른다. 머리 전체에 바른 채 권장하는 시간만큼 그대로 놓아둔다. 찬물로 헹군다. [1]
    • 탈색하기 전 일주일 동안 매일 헤어팩을 한다.
    • 찬물에 큐티클이 닫혀 머리카락이 윤기가 난다.
    • 예를 들어 30분 동안 헤어팩을 한다.
  2. 탈색하기 48시간 전에 탈색제를 소량 만든다. 탈색제 파우더와 산화제/과산화수소를 1:2로 섞는다. 탈색제를 피부와 머리카락 한 올에 바른다. 탈색제를 바른 채 3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그 다음에 헹구고 결과를 확인한다. [2]
    • 머리카락이 원하는 색인지 확인한다. 탈색 후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하면 색을 더 연하게, 또는 진하게 하기 위해 처리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 탈색제가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만일 탈색제가 피부를 자극한다면 탈색을 포기하거나 처리 시간을 단축한다.

    경고: 피부가 가렵거나 화끈거리면 즉시 탈색제를 씻어낸다. 가려움증과 화끈거림이 계속되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다.

  3. 피지는 탈색제에 두피가 상하는 것을 막는다. 피부에 피지가 생성되도록 탈색하기 24시간 전에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샴푸 후 컨디셔너를 사용해 머리카락을 보습한다. [3]
    • 원한다면 탈색하기 48시간 전에 머리를 감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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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5:

탈색제로 인한 손상 최소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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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문적인 미용실이 개인이 구할 수 있는 일반 탈색제보다 좋은 탈색제를 갖추고 있어 탈색으로 인한 손상이 적다. 그리고 숙련된 미용사는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탈색제를 어떻게 발라야 좋은지 잘 알고 있다. 미용사와 예약을 잡고 머리카락이 손상되지 않게 전문적으로 탈색을 한다. [4]
    • 1회 시술로 얼마나 탈색이 되는지 미용사에게 물어본다. 원하는 결과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2. 모발 종류에 맞는 탈색제를 사용한다. 그리고 머릿결을 좋게 하고 머리카락의 건강을 지키는 첨가물이 들어 있는 고급 탈색제를 선택한다. 라벨에 손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적혀 있는 탈색제를 선택한다. [5]
    • 예를 들면 Brazilian Bond Builder와 Olaplex 둘 다 머리카락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탈색제에 섞는다.
  3. 숫자가 작을수록 약한 탈색 효과를 내는 산화제로 머리카락 손상이 적다. 10볼륨 산화제나 20볼륨 산화제로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손상이 최소화된다. 볼륨 숫자가 작은 산화제가 포함된 탈색 세트를 선택한다. 또는 탈색제 파우더와 산화제를 따로따로 구입해 볼륨 숫자가 작은 산화제를 선택한다.
    • 10볼륨 산화제나 20볼륨 산화제는 미용 용품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4. 짙은 색 머리는 색소를 제거하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그에 따라 손상도 더 심하다.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번 탈색하여 손상을 최소화한다. 머리카락이 회복되도로 최소한 10일 간격으로 탈색한다. 그 동안 머리카락이 회복되도록 매일 딥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 예를 들면 6주에 걸쳐 3번 탈색한다. 머리카락이 회복되도록 2주씩 간격을 두고 탈색한다.
  5. 염색 머리도 탈색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이 더 심하게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염색하지 않은 머리카락에 비해 탈색이 잘 되지 않는다. 염색을 했다면 탈색제를 바른 채 30분 이상 놓아두지 않는다. [6]
    • 전에 염색을 한 경우에는 전문 미용사에게 탈색을 맡기는 것이 좋다.
    • 염색 머리를 탈색하면 얼룩덜룩해질 수 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머리카락을 더 손상시키지 않고 수습하는 방법에 대해 미용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경고: 아주 진한 색으로 염색한 경우에는 전문 미용사에게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될 수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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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5:

집에서 탈색제 혼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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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리카락에 바르다가 탈색제가 뚝뚝 떨어질 수 있다. 피부와 옷을 보호하기 위해 탈색하기 전에 수건을 어깨에 두른다. [8]
    • 버려도 상관 없는 수건을 사용한다. 탈색제가 수건에 묻으면 변색된다.
    • 미용실 가운으로 피부와 옷을 보호한다. 미용실 가운은 미용 용품점이나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 탈색제는 피부에 자극적이고 화학적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장갑을 껴서 손을 보호한다. 탈색 후 버려도 되는 비닐 장갑을 사용한다.
    • 탈색제 재료를 다루기 전에 장갑을 낀다.
  3. 탈색제 파우더나 탈색 세트의 사용 설명서에 따라 파우더를 계량한다. 그 다음에 플라스틱 믹싱볼에 파우더를 넣는다. [9]
    • 파란색이나 보라색 파우더 때문에 탈색 후 머리카락에 노란기가 돌지 않는다.
    • 근처 미용 용품점이나 인터넷에서 탈색제 파우더와 플라스틱 믹싱볼을 구입한다.
    • 탈색제가 금속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플라스틱 믹싱볼을 사용한다.

    팁: 쉽게 탈색을 하려면 탈색제 파우더와 산화제/과산화수소가 둘 다 포함된 세트를 구입한다. 이런 탈색 세트는 미용 용품점과 인터넷에서 판매된다.

  4. 포장의 설명에 따라 산화제/과산화수소를 계량한다. 그 다음에 탈색제 파우더가 담긴 믹싱볼에 산화제/과산화수소를 붓는다. 재료가 섞이면서 거품이 약간 생긴다.
    • 금발 머리를 탈색하는 경우 10볼륨 산화제를 사용한다.
    • 밝은 갈색 머리는 20볼륨 산화제를 사용한다.
    • 짙은 갈색 머리나 검은 머리는 30볼륨 산화제나 40볼륨 산화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20볼륨 산화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도포용 플라스틱 브러시의 솔 끝을 탈색제 재료에 담근다. 산화제/과산화수소와 탈색제 파우더를 섞는다. 농도가 일정하고 멍울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섞는다. [10]
    • 근처 미용 용품점이나 인터넷에서 도포용 플라스틱 브러시를 구입한다. 탈색제와 반응할 수 있으므로 금속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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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5:

탈색제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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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리카락을 세로로 반 나누고 가로로 반 나누어 4개의 섹션을 만든다. 윗쪽 섹션을 플라스틱 머리핀으로 고정한다. 먼저 탈색제를 아랫쪽 섹션 중 하나에 바른다. 머리카락 끝부터 뿌리까지 바른다. 나머지 아랫쪽 섹션에도 탈색제를 바른다. 윗쪽 섹션도 똑같이 한다. 머리 전체에 머리카락 뿌리부터 끝까지 탈색제를 골고루 바른다.
    • 머리카락이 아주 두껍다면 탈색제를 골고루 바르기 쉽게 6개 섹션으로 나눈다.
    • 섹션이 너무 크면 탈색제를 골고루 바르기 쉽게 더 작은 색션으로 나눈다. 탈색제를 빠짐 없이 발라야 한다.
    • 최대한 두피에 탈색제가 묻히지 않는다. 탈색제가 묻으면 두피가 화상을 입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경고 : 머리카락을 탈색할 때는 반드시 플라스틱 헤어핀을 사용한다. 금속 헤어핀은 탈색제와 반응을 일으키고 머리카락을 상하게 할 수 있다.

  2. 머리에 하이라이팅 캡을 쓰고 구멍을 통해 머리카락을 잡아 뺀다. 하이라이트를 몇 개나 넣을지에 따라 구멍 전부 또는 일부를 통해 머리카락을 잡아 뺀다. 잡아 뺀 머리카락에 도포용 브러시로 탈색제를 바른다. 탈색제는 하이라이팅 캡에 묻지 않게, 머리카락에만 바른다. [11]
    • 탈색제가 하이라이팅 캡에 묻으면 구멍을 통해 나머지 머리카락에 스며들 수 있다. 그러면 머리카락이 얼룩덜룩해진다.

    응용: 머리 전체에 하이라이트를 넣으려면 4개 색션으로 나누고, 머리카락 윗부분에만 하이라이트를 넣으려면 2개 색션으로 나눈다. 첫 번째 섹션을 내려놓은 후 빗 끝으로 하이라이트를 넣을 머리카락을 따로 분리한다. 탈색하려는 머리카락 아래에 포일을 놓는다. 탈색제를 바른 후 다른 곳에 묻지 않도록 호일로 감싼다. 원하는 하이라이트의 개수만큼 머리카락을 빼서 탈색제를 바르고 포일로 감싼다.

  3. 머리카락을 윗부분은 위로 올려 헤어핀으로 고정하고 아랫부분부터 시작한다. 아랫부분에서 머리카락을 조금 집는다. 어깨 너머로 가져와 손가락이나 도포용 브러시로 탈색제를 바른다. 반대편에서 머리카락을 조금 집어 탈색제를 바른다. 앞뒤로 번갈아가며 머리카락을 탈색한다. [12]
    • 탈색한 머리카락을 호일로 감싸 분리한 후 위로 올린 머리카락을 내린다. 머리카락을 조금 집어 탈색제를 발라 하이라이트를 만든다. 그 다음에 탈색한 머리카락을 포일로 감싼다.
    • 발레아쥬는 하이라이팅 캡에 비해 하이라이트가 훨씬 자연스럽다. 여러 가지 크기로 탈색해도 괜찮다.
  4. 머리를 감싸면 열이 달아나지 않아 탈색 과정에 도움이 된다. 주방용 비닐랩이나 일반 샤워캡을 사용한다. 머리를 감싸 머리에서 자연스럽게 나는 열을 가둔다. [13]
    • 머리카락을 비닐랩 등으로 감싸지 않고 탈색해도 괜찮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감싸면 탈색이 더 잘 된다.
  5. 탈색제를확 바르고 5-10분 후 조금 닦아내고 색을 확인한다. 원하는 색이 아니면 5-10분 더 그대로 놓아둔다. 색이 만족스럽거나 40분이 지날 때까지 계속 머리카락을 확인한다.
    • 탈색제를 발라 놓은 시간이 짧을수록 머리카락이 덜 상한다.
  6. 안탈색제는 즉시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지만 원하는 색을 얻으려면 시간이 걸린다. 탈색제를 최장 40분 동안 발라두었다가 헹군다.
    • 탈색제를 40분 이상 발라두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원하는 만큼 탈색이 되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그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상하고 끊어진다.
    • 머리카락 색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10일 후 다시 탈색한다. 또는 미용사에게 가서 전문적으로 탈색을 한다.
  7. 찬물로 탈색제를 씻어낸다. 그 다음에 손가락으로 일반 샴푸를 동전 크기만큼 머리카락에 바른다. 샴푸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마사지해 탈색제를 제거한다. 그 다음에 따뜻한 물로 머리를 깨끗이 헹군다. [14]
    • 머리카락의 탈색제를 모두 제거했는지 확인한다. 필요하면 다시 샴푸로 머리를 감아 탈색제를 모두 제거한다.
  8.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딥 컨디셔너를 바른다. 딥 컨디셔너가 효과를 발휘하도록 3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그 다음에 찬물로 딥 컨디셔너를 씻어낸다. [15]
    • 찬물에 큐티클이 닫혀 머리카락이 윤기가 난다.
  9. 탈색제는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상할 수 있다. 탈색 후 머리카락이 더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열을 이용한 스타일링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탈색제를 씻어낸 후 머리카락을 자연 건조시킨다. [16]
    • 원한다면 스무딩 크림을 발라 부스스함을 가라앉힌다.

    응용: 꼭 열을 이용해 스타일링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머리카락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타일링 전에 보호제를 바른다. 그 다음에 낮거나 중간 정도 열로 머리카락을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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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
방법 5 의 5:

탈색 머리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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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탈색하면 머리카락의 수분이 없어지므로 딥 컨디셔너로 이를 복구해야 한다. 탈색 후 일주일 동안 매일같이 딥 컨디셔닝 헤어팩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딥 컨디셔닝 헤어팩을 머리카락 전체에 바른 후 권장 시간만큼 그대로 놓아둔다. 찬물로 헤어팩을 씻어낸다. [17]
    • 컨디셔너는 항상 찬물로 씻어낸다. 큐티클이 닫혀 머리에 윤기가 나기 때문이다.
    • 예를 들어 헤어팩을 바른 채 3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팁: 매일 샴푸를 할 필요는 없다. 컨디셔닝 헤어팩만 사용해도 괜찮다.

  2. 극손상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을 회복시켜 윤기가 나게 한다. 라벨에 극손상용이라고 적혀 있는 제품을 고른다. 트리트먼트를 크게 한 덩어리 머리카락에 바른 후 빗으로 빗는다. 트리트먼트를 머리카락에 바른 채 3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그 다음에 샴푸를 해서 트리트먼트를 씻어내면 한결 부드럽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이 드러난다. [18]
    • 더 효과를 발휘하도록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룻밤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머리에 나이트 캡을 쓴다.
    • 극손상 트리트먼트는 일반 상점이나 미용실에서 구입한다. 트리트먼트는 미용실에서 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으나 집에서 해도 더 건강한 머리카락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3. 금발 머리에 노란색이나 주황색이 도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퍼플 샴푸로 중화시킬 수 있다. 금발용 퍼플 샴푸를 선택한다. 일주일에 한 번 일반 샴푸 대신 퍼플 샴푸를 사용한다. [19]
    • 미용사에게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
    • 퍼플 샴푸는 미용실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4. 색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너무 자라기 전에 모근을 탈색하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놓아두면 금발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머리카락 전체를 탈색해야 한다. 머리가 빨리 자라면 4주 간격으로, 머리가 느리게 자라면 6주 간격으로 탈색 머리를 손본다. [20]
    • 뿌리가 1.9cm 이상 자라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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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카락 손상 없이 탈색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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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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