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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는 머리에 화학적인 처리를 해서 컬을 만들고 머리에 입체감을 더한다. 파마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롤로 감은 머리를 감싸는 것과 화학적인 처리를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몇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결과가 그만큼 좋을 것이다.

파트 1
파트 1 의 4:

머리를 준비하고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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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렇게 하면 머리에 남아있는 기름이 없어져서 깨끗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컨디셔너는 사용하지 않는다. 컨디셔너를 쓰면 파마 용액이 잘 들지 않는다. 머리를 감고 나면 부드러운 수건이나 낡은 티셔츠로 두드려 말린다. [1]
    • 영양이 많은 단백질 컨디셔닝 샴푸도 좋다.
    • 머리가 축축해도 괜찮지만 물에 너무 젖어 있으면 안 된다.
    • 머리를 감기 전에 머리를 빗고, 감은 다음 넓은 빗으로 빗는다.
  2. 파마 용액이 피부에 닿으면 안 되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수건을 목에 감싼 다음, 비닐 케이프를 두른다. 염색할 때처럼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비닐장갑을 착용한다. [2]
    • 비닐 케이프나 장갑은 미용실이나 미용 가게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케이프는 비닐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파마 용액으로 젖을 것이다.
    • 낡은 옷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꼬리빗을 이용해서 옆을 두 부분으로 나누고 이마 쪽을 한 부분으로 나눈다. 가운데 부분은 이마에서 시작해서 목덜미에서 끝나면 된다. 옆에 두 부분은 동그랗게 말아 묶어 방해되지 않게 만든다.
    • 가운데 부분은 머리를 감는 롤보다 약간 더 좁아야 한다. 넓이는 다양할 수 있다.
    • 정수리 뒤쪽에 머리 윗부분을 반으로 나눈 다음 앞쪽으로 꼬아서 동그랗게 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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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4:

머리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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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리빗을 이용하여 중간에 있는 머리카락을 얇게 뺀다. 팽팽하게 당겨서 머리와 수직이 되게 뺀다. 머리카락이 사용할 파마롤의 지름보다 크면 안 된다. 머리카락이 더 크면 머리가 롤에 너무 많이 감겨서 늘어진 파마가 될 것이다.
    • 앞쪽 헤어라인에서 시작해도 되고, 정수리 뒤부터 해도 된다. 정수리 뒤부터 한다면, 목덜미까지 하고 나서 앞쪽을 해야 한다.
  2. 마무리 종이를 머리카락에 대서 종이 반이 옆쪽에 걸리게 만든다. 남은 부분은 머리카락 밑에 넣어서 안에 겹치게 만든다. 그다음, 마무리 종이를 머리 밑에 댄다.
    • 마무리 종이를 미리 반으로 접어놓으면 좋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 끝에 종이를 대고, 밑으로 당기면 된다.
  3. 머리카락 끝에 봉고데기를 댄다. 두피에 다다를 때까지 봉 고데기로 머리를 감싼 뒤에 닫아준다. [3]
    • 원하는 컬에 맞는 봉 고데기를 고른다. 굵을수록 컬이 더 크고 쳐진다는 것을 기억한다.
    • 봉 고데기가 이마에서 멀어지게, 목덜미를 향하도록 굴린다.
  4. 정수리 뒤부터 시작했다면 목덜미까지 먼저 한 뒤, 앞부분을 한다. 헤어라인부터 시작했다면 목덜미까지 하면 된다.
    • 가운데 있는 머리를 고데기로 다 말아야 한다.
  5. 어느 쪽을 먼저 할지 고른 뒤 시작한다. 귀 뒤에 있는 머리가 롤과 수직이 되게 만들고, 머리 앞쪽을 동그랗게 말아서 감싼다. 파마롤을 추가해서 평행으로, 수직이 되게 말아서, 머리 앞쪽을 한다(귀 앞쪽에 있는 머리). [4]
    • 파마롤 끝이 옆 뒤쪽과 가운데 부분과 닿아있어야 한다.
    • 중간 바로 밑인, 옆쪽 위부터 시작해서 파마롤을 감아서 헤어라인에서 끝낸다.
    • 이쯤 왔으면, 머리가 마르기 시작할 것이다. 머리가 마르면 물을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수월하게 롤을 감을 수 있다.
  6. 피부에 파마 용액이 닿지 않게 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코튼 스트립은 온라인이나 근처 미용 가게에서 구매한 뒤, 헤어라인을 따라 두르고, 롤 끝부분 밑에 넣어준다. [5]
    • 코튼 스트립은 천이 아니다. 매니큐어 샵에서 쓰는 솜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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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파트 3 의 4:

파마 용액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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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마 용액에는 두 가지가 있다. 알칼리성과 산성이다. 머리 유형에 따라 하나를 고르면 된다. 맞지 않는 유형을 고르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어떤 경우, 머리가 손상될 수도 있다.
    • 머리가 다음과 같다면 알칼리성 용액을 고른다: 아시안, 굵은 머리, 머리가 건강함, 저항성이 있음, 탄력성이 낮음.
    • 머리가 다음과 같다면 산성 용액을 고른다: 손상모, 머리가 약함, 염색모, 탄력성이 높음.
    • 염색을 많이 했거나 손상모인 경우,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머리의 경우 미용실에 간다. 당신의 머리 유형을 다뤄본 스타일리스트를 고른다. 친구나 가족에게 좋은 미용실을 추천받거나, 온라인으로 검색하여 리뷰를 찾아본다.
  2. 파마 용액은 짤 수 있는 플라스틱 통에 담겨있다. 끝을 잘라도 되지만, 압정 같은 핀으로 뚫으면 좋다. 이렇게 하면 양 조절이 쉬워진다. [6]
  3. 중간, 왼쪽, 오른쪽에서 어디 부분부터 시작할지 고른다. 용액이 담긴 통을 롤에 대고, 작은 원형으로 짠다. 한 번에 롤 하나씩 해서 전체를 끝내고 다음 부분으로 넘어간다. 통에 담긴 용액을 다 사용한다. [7]
    • 롤 전체에 용액을 짜는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중력 때문에 용액이 롤 밑 부분까지 스며들 것이다.
  4. 처음엔 5분을 기다린 뒤, 롤을 집어서 조심스럽게 푼다. 머리가 S 모양인지 확인한다. 아니라면 다시 머리를 말고, 2분 뒤 확인한다. 아직도 S 모양이 안 보인다면, 나올 때까지 1분마다 확인한다. [8]
    • 한 번에 10-15분을 기다리고 확인하지 않는다. 머리가 손상될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게 진행된다.
    • S모양이 보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5. 중요한 부분이다. 롤을 그대로 둬야 한다. 싱크대나 샤워기에 머리를 대고 3분간 용액을 헹군다. [9]
    • 코튼 스트립이 젖을 거기 때문에 헹군 다음에 풀면 된다.
    • 머리가 굵다면, 롤 하나씩 몇 초간 헹궈서 용액을 잘 헹궈낼 수 있도록 한다.
  6. 자연 건조하는 게 가장 좋지만, 급하다면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롤은 빼지 않는다. [10]
  7. 파마 용액을 바를 때처럼 중화제를 똑같이 바른다. 중화제는 더 순하기 때문에 중간에 머리를 확인하지 않고 완전히 10분을 기다리면 돈다. 10분이 되면 머리를 3분간 헹군다. [11]
    • 롤은 그대로 둔다.
  8. 역시 자연 건조가 좋지만, 헤어드라이기를 써도 된다. 롤을 빼고 나면 머리를 그대로 둔다. 머리를 빗질하지 않는다. 그러면 컬이 풀릴 것이다.
    • 머리를 만져야 한다면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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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4
파트 4 의 4:

파마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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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럽게 느껴지겠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곱슬머리는 그렇게 자주 감지 않아도 된다. 또한, 머리를 너무 일찍 감으면 파마가 풀릴 것이다. [12]
    • 3일이 지나면 일주일에 두 번씩 머리를 감는다.
  2. 파마머리도 유지해주고 머리가 부드럽게 될 것이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이따금 딥 컨디셔너를 쓴다. 아르간 오일처럼 천연 딥 컨디셔너가 좋다.
    •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나, 컬을 살려주는 제품도 좋다.
    • 실리콘이나 알코올이 든 제품은 쓰지 않는다. 실리콘은 머리에 쌓이고 알코올은 머리를 건조하게 만든다. [13]
  3. 손가락이나 넓은 빗을 이용해 머리를 부드럽게 빗을 수 있지만 1주일 뒤에 빗어야 한다. 더 중요한 건, 그 기간에 머리를 그대로 둬야 한다는 것이다. 즉 머리를 마는 것, 피는 것, 묶는 것, 땋는 것 등을 하면 안 된다. [14]
    • 잠을 잘 때는 실크 스카프로 머리를 묶는다. 이렇게 하면 컬이 지저분하게 되는 걸 막아준다.
    전문가 팁

    Gina Almona

    헤어디자이너
    지나 알모나는 뉴욕 소재 헤어 살롱인 Blo It Out을 운영한다. 20년 이상의 뷰티 교육 경력을 그녀는 피플 매거진, Time Out New York, Queens Scene에 소개된 바 있다.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국제 뷰티쇼 등과 같은 워크샵 및 무역 박람회에 참석해왔다. 롱 아일랜드 뷰티 스쿨에서 미용학 과정을 수료했다.
    Gina Almona
    헤어디자이너

    ' 전문가 의견: 일주일이 지나면, 머리를 빗을 수 있습니다. 일반 브러시 대신에, 넓은 빗을 사용하여 컬을 유지해주세요.

  4. 가능하다면 자연 건조로 말린다. 헤어드라이기를 써야 한다면 머리가 90% 정도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디퓨저로 말린다. 최대한 고데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 머리를 꼭 펴야 한다면, 머리에 열 보호제를 바르고 열을 낮게 조절한다.
  5. 너무 빨리 염색하면 머리도 손상되고, 컬도 없어진다. 하지만 2주가 지나고 나면, 평소 머리를 다루듯 하면 된다. 염색하거나, 탈색하거나, 하이라이트를 넣을 수도 있다. [15]
    • 머리 탈색이나 하이라이트를 넣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파마 과정으로 머리가 손상되는데, 탈색이나 하이라이트도 마찬가지라서 머리가 더 손상될 것이다.
    • 스타일리스트 중에는 1달 뒤에 하는 걸 추천하는 사람도 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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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파마를 할 때, 머리를 대고 눕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머리에 자국이 계속 남을 것이다.
  • 머리에 볼륨을 주는 제품을 뿌리에 발라서 두피를 드라이기로 말리면 볼륨을 더할 수 있다.
  • 머리끝이 많이 갈라져 있다면, 먼저 다듬는 게 좋다. 파마하고 자르면 어렵다.
  • 미용실에서 파마하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말한다. 최대한 자세히 말한다. 잡지 사진을 가져가거나 핸드폰에 원하는 스타일을 저장해서 보여줌으로써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준다.
  • 빨간 머리는 파마가 잘 안 들기도 해서, 더 강한 용액을 써야 할 수도 있다. 전문가와 상담한 뒤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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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파마를 너무 많이 하면 머리가 손상돼서 머리가 약하고 얇아진다. 머리가 이렇게 된다면 항상 전문가와 상담한다.
  • 파마 중에 두피가 뜨거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용액을 바로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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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샴푸
  • 파마 키트(용액, 중화제)
  • 낡은 옷
  • 낡은 수건
  • 비닐 케이프
  • 비닐장갑
  • 파마롤 25-35개
  • 마무리 종이 25-35개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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