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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에서 너무 무리해서 소리를 질렀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기도 한다. 다행히도 목소리를 회복하기 위해 실천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이 위키하우 글을 참조해서 잃어버린 목소리를 회복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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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오래 목쉬어주기. 평소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성대에 무리를 주어 회복 기간이 지연될 수 있다. 물론, 꼭 이야기를 해야 하는 순간에는 말을 해야겠지만, 최소한 말을 아껴서 성대를 보호하면, 더 빠르게 목소리 회복이 가능하다.
- 속삭이는 것도 금물! 속삭임은 더 자연스럽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성대 주름에 더 무리가 간다.
-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종이에 글씨를 써서 대화해보자. 더 재미있는 소통법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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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로 가글하기 . 가글을 해주면 성대에 수분이 보충되기 때문에 목소리 회복에 도움이 된다. 목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성대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가글 제품들도 출시되어 있다.- 전자레인지에 소금물을 데워줄 때 너무 뜨겁게 않게 데워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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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로 신체 워밍업 하기. 목소리도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워밍업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요가를 하면 신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횡격막에 행동 신호를 줄 수 있다. 신체 컨디션이 크게 나쁘지 않다면, 요가를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보자 (몸이 너무 아픈 경우라면,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좋은 횡경막 운동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보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두고 팔은 쭉 펴준다. 이 자세에서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쉰다. 손을 무릎에 두고 손가락을 넓게 펴준 후, 고개를 들고 위를 바라보면서 혀를 앞으로 내밀고 마치 사자가 으르렁거리듯이 크게 “아~” 소리를 내보자. 소리가 성대가 아닌 횡격막에서 날 수 있도록 한다! [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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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효과 활용하기. 수분 보충이 가장 중요하다. 물을 자주 마셔주고 물을 활용하면 금방 나을 수 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끓인 물 위에 머리를 가져다 대어 보자. 머리 위에 수건을 덮어서 스팀이 부비강을 감돌 수 있도록 해보자.
- 이 자세를 몇 분간 유지한다. 부비강이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할 것이다. 스팀 활용법을 원하는 만큼 반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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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중단하기 . 흡연이 전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목소리에도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흡연은 식도 건강도 위협한다! 흡연을 계속 해왔다면 성대 주름이 까맣게 물들어 있을 것이다.
- 아직도 금연에 대한 확신이 없는가? 금연하면 비용이 절약될 뿐만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당신의 심장과 폐, 방광 질환 및 암에 걸릴 위험률도 줄어들며, 운동에 적합한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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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 어제 노래방에서 노래를 과하게 불렀기 때문에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일어나 1주일 이상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면 위험의 신호일 수 있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자.
- 일반적으로 2-3일 안으로 목소리가 회복되지 않았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자.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리는 것보다는 혹시 모를 경우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목소리를 잃음과 동시에 다른 증상(기침, 열 등)이 동반된다면, 더더욱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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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충분히 마시기. 목소리를 회복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신다. 수분 섭취량을 늘려주면 목이 촉촉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목소리 회복에 도움이 된다. 목소리 회복의 키워드가 수분이라는 사실을 잘 염두에 둔다.
- 같은 액체이기는 하지만 알코올은 역효과를 불러온다. 알코올은 목뿐 아니라 신체 전반의 수분을 앗아간다. 빠르게 목소리를 회복하고자 한다면, 술은 금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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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음식이나 음료 피하기. 차, 감귤류 과일, 초콜릿처럼 산성을 띄는 음식이나 음료는 성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위산 역류를 촉진시킬 수 있다. 위산 역류는 염증을 불러오며 목 건강을 악화시킨다. 목 건강에 해로운 이물질과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한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 그렇다, 차도 산성을 띄기 때문에 식도에 좋지 않다. [2] X 출처 검색하기 차를 마셨을 때 몸이 좋아진다고 느끼기 때문에 차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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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료 마시기. 물과 그 외의 음료를 따뜻하게 마셔보자.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료는 오히려 목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차를 마시고 싶을 때, 꿀을 넣어주는 것은 괜찮다.
- 이쯤 되면 우유는 마셔도 될지 궁금할 것이다. 유제품은 목에 코팅을 해주기 때문에 목이 편안해지는데 도움은 주지만, 문제를 잠시 덮어주는 것뿐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목소리를 잃은 원상태로 돌아간다. 공연을 앞두고 있다면, 공연 시간으로부터 2-3시간 전에 우유를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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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도움을 받아보기. 목소리를 마법처럼 되찾는다고 주장하는 여러 제품들이 있다. 이머전씨, 스트렙실 등의 약이 대표적이다. 약을 먹어도 마법 같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다음 방법들을 실천해보자.
- 약의 기적을 너무 바라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자. 물! 물을 꼭 많이 섭취하고 목을 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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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덜기 위해 로젠즈나 감기약 먹기. 계절 변화나 건조한 환경 때문에 목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수분을 보충해서 자극을 완화시켜보자. 감기약이나 로젠즈의 수분 보충 효과는 뛰어난 편이다.
- 입이 건조할 때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분을 더 많이 보충해주고, 수분을 유지해줄수록 더 빠르게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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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마련하기. 건조한 환경이 목 건강을 해쳤다면, 끓는 물 스팀법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 가습기를 마련해보자. 가습기에서 분출되는 수분이 방 안 전체를 순환하며 건조함을 완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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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문제 해결하기. 목소리의 원인에 집중해보자.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거나 인후염이 왔다면, 잃은 목소리에만 신경 쓰지 말고 감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해보자.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비타민 C를 보충해주는 방법으로 감기와 열을 이겨내면 목소리도 회복될 수 있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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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기간 동안 회복되지 않는 목소리가 심각한 질병의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니, 며칠이 지나도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하다.
- 점액이 충분치 않은듯한 느낌이 든다면, 따뜻한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인후염은 성대 염증으로 발생하는데, 성대도 다른 신체 부위와 비슷하게 반응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부어오른 부위에 얼음 찜질을 하지만, 단순 통증 부위에는 열찜질을 한다. 냉찜질을 하면 순환이 더뎌져서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고, 열은 순환과 염증을 촉진시킨다. 점액을 동반하지 않는 인후염의 경우, 찬 음료를 마셔주어야 성대의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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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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