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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빛나는 민낯을 갖고 싶은가? 물광 그리고 윤광 피부는 오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의 피부 관리에 소홀했었다면 이 글을 읽고 꾸준히 관리해보자.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들여다 보고 싶은 피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3: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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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라는 이유는 물이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 수분을 유지하고 몸 속의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1]
    • 물 병이나 텀블러를 들고 다니면서 수분 공급에 신경 쓸 수 있도록 한다.
    • 허브 차나 무설탕 음료를 마시는 것도 수분 보충에 좋다.
  2. 단백질과 영양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는 피부의 건강에도 직결되는 영양분을 공급해줘 피부가 빛날 수 있게 한다. 본인의 식단에 아래의 사항이 빠지지 않도록 하자.
    • 오메가 3 지방산 : 생선이나 견과류에서 보충이 가능하며 피부 건강에 중요한 요소이다. [2]
    • 비타민 C :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났을 때 빠른 회복이 가능하게 한다. 감귤류 과일이나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좋다. [3]
    •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 신선한 야채, 견과류, 가공되지 않은 음식이 좋다. 두통, 복통 등의 불편함이 있거나 매일 배변 활동을 하지 못한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4]
  3. 하루 45g 이하의 당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염분의 섭취 또한 줄인다. 염분 때문에 잘 붓기도 하니 평소 아침에 붓는 얼굴로 고민이라면 식단의 소금을 줄여보자. [5]
  4. 충분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섭취하는지 고민이라면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특히 임산부를 위해 출시된 비타민 보충제는 피부에 정말 좋다. [6]
    전문가 팁

    Paul Friedman, MD

    보드 인증 피부과 전문의, 미국 피부과 위원회
    폴 프리드먼 박사는 레이저와 피부과 수술, 미용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보드 인증 피부과 전문의이다. 프리드먼 박사는 텍사스 주 휴스턴 소재 Dermatology & Laser Surgery Center의 디렉터이며 뉴욕의 Laser & Skin Surgery Center에서도 진료한다. 프리드먼 박사는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임상 조교수, 웨일코넬 의과대학, Houston Methodist Hospital의 임상 조교수이다. 프리드먼 박사는 뉴욕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레지던트를 마쳤다. 수석 레지던트였던 그는 피부과 수술에 대한 연구로 권위있는 Husik Prize를 두 차례 수상했다. 프리드먼 박사는 뉴욕의 Laser & Skin Surgery Center에서 팰로우십을 완료했으며 미국 피부외과학회의 Young Investigator's Writing Competitio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피부과 분야 최고의 의사로 인정받는 프리드먼 박사는 새로운 레이저 시스템과 치료 기술 개발에 참여해왔다.
    Paul Friedman, MD
    보드 인증 피부과 전문의, 미국 피부과 위원회

    전문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해보세요. 피부톤 및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5. 심장 강화 운동은 혈액의 흐름을 강화해 피부가 윤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전체 몸 건강을 관리하고 체력을 증진하는 효과 등이 있으므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실천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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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여드름 해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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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여드름 예방법을 참고한다.
    • 베개 커버를 매주 교체한다. 세균이 많은 베개 커버를 쓰는 것은 피부 건강에 최악이다. [8]
    • 피부에 손을 대지 않는다. 턱을 괴고 앉는 습관이 있거나 얼굴 주변에 손을 대는 습관이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자제한다. 손의 세균과 유분 등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9]
    • 잘 때 머리를 묶는다. 긴 머리의 소유자라면 머리에 묻은 먼지 등이 얼굴에 닿아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도록 잘 때 앞머리까지 다 묶고 잔다. [10]
    • 휴식을 취한다. 스트레스는 피부와 여드름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잘 쉬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11]
    • 여성의 경우, 피임약을 먹는다. 경구 피임약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 월경의 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들고 호르몬 때문에 뾰루지가 올라오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 본인에게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아도 된다. [12]
  2. 여드름을 손대지 않는다. 감염이 더 악화되고 심하면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13]
  3. 스스로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정도라면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와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본인의 증상에 맞는 처방약을 받을 수 있고 보통 여드름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약은 비타민 A가 주 성분인 피지 조절 약이나 레이저 치료 등이 있다.
  4. 여드름 전문 세안제에는 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의 박테리아나 세균을 죽이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14]
    •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게 하려면 아침에만 살리실산이 함유된 세안제를 쓰고 효과가 있는지 확인한 후 필요하다면 저녁에도 사용을 하면 된다.
  5. 여드름 스팟에만 쓰는 국소 부위 전용 크림이나 스팟 연고 등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는데 이는 진행 중인 여드름에 흡수되어 그 속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죽인다. 흔하게 쓰이는 성분으로는 살리실산 젤이나 과산화 벤조일 크림이 있다.
    • 필요하다면 둘 다 사용할 수도 있다.
    • 과산화 벤조일 크림은 헤어와 옷에 묻으면 표백 현상이 나타나니 유의한다.
  6. 클레이는 과다한 기름기, 불순물을 제거하고 박테리아를 박멸하여 깨끗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샤워 후 얼굴에 물기를 제거한 후 클레이 팩을 한다. 마를 때까지 10분 정도 둔다. 씻어낸 후 보습제를 바른다.
    • 클레이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두거나 밤 새 팩을 하지 않도록 한다.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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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피부 관리 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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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 동안 얼굴에 묻은 수많은 먼지와 세균, 유분 등을 꼭 잠들기 전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15]
    • 메이크업을 리무버로 지운다. 화장품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고 화장품이 베개에 묻지 않도록 해준다.
    • 부드러운 세안제를 쓴다. 세안에서 중요한 점은 얼굴의 불순물이나 세균을 씻어내는 것이지 남은 유분을 모두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너무 지나치게 세안을 하면 오히려 더 건조해져 피부가 안 좋아진다.
    • 눈가는 예민하고 연약한 피부 조직이라 세안을 할 때 조심한다.
    • 세안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헹군다. 헹군 후 수건 등으로 너무 빡빡 문지르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남은 물기는 손으로 살짝 두드리며 닦아내는 것도 좋다.
    • 두드린다. 거친 타월이나 깨끗하지 않은 수건을 쓰지 말고 손으로 두드리거나 새로 빨래한 수건으로 부드럽게 두드려도 된다.
  2. 토너는 세안 후 남은 유분이나 먼저 등을 한번 더 닦아내는 제품으로 모공에서 미처 닦아지지 못한 부분을 꼼꼼히 닦아내 주는 단계이다. 필수 단계는 아니지만 트러블성 피부라면 추천한다. [16]
    • 화장 솜에 충분한 양의 토너를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닦는다.
    • 수렴 효과가 있는 것은 남은 유분을 닦는데 좋지만 대부분 60% 이상이 알코올 성분인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라면 피지 분비를 더 왕성하게 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한다.
    • 위치하젤 제품이 토너로 가장 유명하다.
    • 트러블이 난 곳에만 집중적으로 토너를 사용해도 된다. 예를 들면 코나 이마만 사용하는 것이다.
  3. 아침에 바르는 로션은 메이크업 전 바르는 프라이머와 같은 기능을 한다. 화장을 더 잘 먹게 하고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 바르는 수분 크림은 잠에 들어 피부가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장기적으로는 피부의 주름이 생기는 것을 늦출 수도 있다. [17]
    • 아침에는 가벼운 제형의 로션이나 수분 크림을 바른다. 특히 뾰루지가 잘 나는 피부라면 낮 동안 가벼운 제형, 또는 젤 제형의 제품을 바른다.
    • 목와 가슴 언저리까지 바르는 것을 잊지 말자. 이 부분의 피부는 굉장히 얇고 건조해지기 쉬워 얼굴 피부보다 노화가 빨리 올 수도 있는 부위이다.
    전문가 팁

    Laura Martin

    미용사
    로라 마틴은 조지아의 미용사이다. 2007년부터 헤어스타일리스트로 근무했으며 2013년부터는 미용 강사로 활동 중이다.
    Laura Martin
    미용사

    메이크업으로 피부 광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미용사 로라 마틴은 이렇게 조언합니다. "브론저도 하이라이터처럼 피부에 광을 더해줍니다. 또한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마무리를 위해서 블러 프라이머와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를 섞어서 사용해보세요."

  4. 피부가 스스로 재생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겉의 표피는 시간이 지나며 건조해져 벗겨지고 새 피부가 드러나게 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그래서 매주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묵은 각질을 벗겨내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스크럽 알갱이의 입자가 고운 제품을 고르고 사용할 때는 너무 힘을 주거나 세게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한다. [18]
    • 꿀에 설탕을 섞어 각질 제거제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잘 헹궈내는 것도 잊지 말자.
    • 드라이 브러쉬로도 각질 제거를 할 수 있는데 얼굴용 브러쉬로 동그란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움직인다.
    •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라면 한 주에 2-3회 정도만 각질 제거를 해준다. 화학적 박피술이 여드름 피부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 [19]
  5. 매일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주어야 자외선으로 인한 여러 가지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 15-20분 이상 햇빛을 보지 않는 것도 좋다. [20]
    • SPF 지수가 30 이상인 것이 적합하다.
    •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는 더 가볍게 발리지만 그만큼 자주 발라 주어야 한다.
    •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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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의 피부에 맞는 세안제와 화장품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 일주일에 적어도 3일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단 30분이라도 좋다. 피부 광채가 달라진다. [21]
  • 흡연은 금물. 담배는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의 적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22]
  • 장미수를 토너 대용으로 써보자. 순하면서도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준다. [23]
  • 신선하고 잘 익은 파파야는 피부 건강에 좋다. 파파야를 얇게 썰어 피부에 문질러 보자. 15분쯤 두었다가 헹궈내면 차이가 보일 것이다. [24]
  • 아몬드 오일을 사용하는 크림에 섞어 얼굴과 목에 사용해주면 아침에 부드러워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25]
  • 예민한 피부라면 캐스터 오일 소량과 바디 오일을 섞은 것을 스팀 타올로 모공을 열어 준 후 트러블 부위에 발라주는 것을 매주 하면 좋다. [26]
  • 티트리 오일(15%)은 붉고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에 효과가 좋다. 여드름 부위에 직접 바르고 밤 동안 그대로 둔다. 여드름 부위가 건조해지며 가라앉을 것이다. 아침에는 약산성 세안제를 이용해 잘 씻어낸다. [27]
  • 피부에 클린다마이신 포스페이트(Clindamycin Phosphate )1% 젤을 발라준다. [28]
  • 자기 전에 코코넛 오일을 바르고 피부에 흡수되도록 둔다. [29]
  • 샤워를 할 때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얼굴 피부는 물론, 다리나 발에 예민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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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억지로 피부를 표백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가 필요한 유분까지 빼앗아 피부 결을 망칠 수 있다.
  • 치약이나 레몬즙 등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자극이 심한 것을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각질 제거제로 레몬즙을 사용했다면 각질 제거 후 바로 유수분을 보충해주는 올리브 오일이나 화장품을 발라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한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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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세안제(약산성)
  • 토너
  • 수분 크림/로션
  • 각질 제거제
  • 자외선 크림
  1. https://www.everydayhealth.com/acne/bad-skin-habits.aspx
  2. https://www.webmd.com/skin-problems-and-treatments/acne/features/stress-and-acne#1
  3. https://www.webmd.com/skin-problems-and-treatments/acne/birth-control-for-acne-treatment#1
  4. https://www.webmd.com/skin-problems-and-treatments/features/pop-a-zit#1
  5. https://www.webmd.com/skin-problems-and-treatments/acne/understanding-acne-treatment#1
  6. https://www.webmd.com/beauty/glowing-skin-18/slideshow-skincare-routine
  7. https://www.webmd.com/beauty/glowing-skin-18/slideshow-skincare-routine
  8. https://www.health.harvard.edu/staying-healthy/choosing-a-good-moisturizer-for-your-skin
  9. https://www.aad.org/public/skin-hair-nails/skin-care/exfoliation
  10. https://intothegloss.com/2016/10/physical-exfoliation-vs-chemical-exfoliation/
  11. https://www.skincancer.org/skin-cancer-information/ask-the-experts/does-a-higher-spf-sunscreen-always-protect-your-skin-better
  12. https://www.webmd.com/skin-problems-and-treatments/acne/features/exercise#1
  13. https://www.webmd.com/smoking-cessation/ss/slideshow-ways-smoking-affects-looks
  14.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20216.php
  15. https://www.dermatocare.com/blog/7-benefits-of-papaya-for-skin--know-from-dermatologist
  16. https://www.webmd.com/vitamins/ai/ingredientmono-59/sweet-almond
  17. https://www.healthline.com/health/castor-oil-for-face
  18. https://www.healthline.com/health/tea-tree-oil-for-skin
  19. https://www.webmd.com/drugs/2/drug-1465/clindamycin-phosphate-topical/details
  20. https://www.healthline.com/nutrition/coconut-oil-and-skin
  21. https://www.healthline.com/health/cold-shower-vs-hot-shower#1
  22. https://www.healthline.com/health/toothpaste-on-pimples#1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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