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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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문질러 닦기. 너무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샤워를 하면서 가볍게 비눗물로 발을 씻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각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브러시나 샤워 타월, 항균 비누를 사용해서 발 전체의 각질을 닦아낸다.
- 발가락 사이를 문질러주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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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말려주기. 발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물이나 땀 등의 수분이 형성되면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으니, 시간을 들여서 완전하게 발을 말려주고, 발가락 사이도 꼼꼼하게 말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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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세정제 사용하기.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손 세정제를 발에 사용하면 세균과 박테리아 성장을 막을 수 있다. 박테리아로 인해 냄새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박테리아를 제거하면 발 냄새도 제거 가능하다. [1] X 출처 검색하기
- 발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갈라진 피부가 있다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손 세정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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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억제제 사용하기. 겨드랑이에 바르는 동일한 종류의 땀 억제제를 발에 사용해보자. 다만 겨드랑이용과 발에 사용하는 땀 억제제는 구분해서 사용한다. 밤에 깨끗하게 마른 발에 땀 억제제를 발라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처럼 양말과 신발을 착용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 종일 뽀송뽀송하게 마른 상태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 한 쪽 발에 250,000개의 땀샘이 있는데(다른 신체보다 발에 면적 당 더 많은 땀샘이 지나간다), 땀 억제제를 사용하면 억제제가 땀의 전해질과 반응해서 땀관을 막아주는 "젤 마개"를 형성한다 [2] X 출처 검색하기 . 그러므로 조금만 억제제를 사용해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신발 안에서 발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외출하기 직전에는 바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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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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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파우더를 발에 문질러주기. 발가락 사이에도 발라주는 것을 잊지 말자. 다음 파우더들은 시중에서 발 냄새 제거를 위해 제조되는 제품들이 주 재료가 되기도 한다:
- 무탈크(Talc-free) 파우더. 수분을 흡수하고 마찰을 막아준다.
- 베이킹파우더. 박테리아가 좋아하지 않는 알칼리성의 환경을 조성한다.
- 옥수수 전분. 땀을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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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이나 오픈 토 신발 착용하기. 열린 신발을 착용하면 발 통풍이 이루어져서 발이 시원한 상태로 유지되고, 땀이 날 확률도 적어진다. 또한 땀이 나더라도 통풍에 의해 땀이 더 빠르게 증발한다. [5] X 출처 검색하기
- 날씨가 추울 때는 통풍이 되는 가죽이나 캔버스 신발을 착용하고, 고무나 플라스틱 신발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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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양말을 갈아 신기. 양말은 땀을 흡수하고, 벗어 놓았을 때 땀이 마른다. 그러므로 더러운 양말을 다시 신으면 땀에 젖은 양말의 온도가 높아져서 냄새가 나게 된다. 특히 땀을 많이 흘렸다면 매일 양말을 갈아 신는다. [6] X 출처 검색하기
- 오픈 토 신발이 아니라면 항상 양말을 착용한다.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면, 도중에 갈아 신을 수 있는 여분의 양말 한 켤레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양말을 세탁할 때 안과 밖을 뒤집어서 넣어주면 발에서 떨어진 각질을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면이나 울 재질로 만들어진 흡수가 잘 되는 양말을 착용한다. 나일론 등 수분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양말을 착용하면 발 주변에 수분이 쌓여서 박테리아가 생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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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베이킹 소다를 신발과 양말에 가볍게 뿌려주기. 어제 뿌린 베이킹 소다를 먼저 털어준 후에 새롭게 베이킹 소다를 더해주면, 수분과 냄새가 흡수된다.
- 발이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은 것처럼 보인다면, 며칠 동안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휴식기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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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나 정향으로 신발을 관리하기. 신발을 신지 않을 때 며칠 동안 삼나무 조각이나 정향을 넣어둔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발의 냄새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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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자주 세척하기. 신발 대부분이 세탁기 세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다만 다시 신발을 신기 전에 꼼꼼하게 신발을 말려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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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자주 벗고 있기. 가능할 때, 그리고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신발을 벗어두자. 이렇게 하면 신발과 발이 마른 상태로 유지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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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건조기 사용하기. 낮은 와트로 열의 대류 기법을 사용해서 신발을 천천히 완전하게 말려주는 건조기가 있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혹은 운동을 한 후 신발이나 양말을 건조기에 넣어두면, 8시간 후에 따뜻하게 마른 신발을 다시 신을 수 있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성장에 필요한 수분이 제거되고, 신발이 더 오래 유지된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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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을 사용하기. 물 1리터당 코셔 소금, 엡솜 솔트, 혹은 씨솔트 0.5컵(120 ml)을 섞어서 소금물을 만들어준 후 발을 담근다. 발을 담가준 후 물에 발을 헹구지 않고 완전하게 발을 말려준다. [1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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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알루미늄을 사용하기. 초산알루미늄(아세트산알루미늄)을 사용하면 발이 마른다. 돔보로 파우더(Domeboro powder) 한 팩 혹은 부로우스 솔루션(Burow’s Solution) 2 테이블스푼을 물 0.5리터에 섞어준 후 만들어진 용액에 발을 한 쪽씩 10-20분 정도 담가준다.
- 임신을 했거나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초산알루미늄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보자.
- 제품 지시 사항을 잘 준수하도록 하자.
- 제품을 사용했을 때 건조함, 가려움, 일시적인 화상, 따끔거림, 피부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초산알루미늄 사용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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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 혼합물 사용하기. 물 1리터당 베이킹 소다 1 테이블스푼을 더해준 혼합물을 사용하면 발을 마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베이킹 소다는 피부를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서 피부의 pH 수치에 변화를 준다. 피부의 산 수치가 낮아지면서 자극이 일어날 수 있으며, 산 성분은 원치 않는 박테리아와 곰팡이 성장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베이킹 소다를 오래 사용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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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일 부석으로 발을 닦기.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발이 젖은 상태에서 부석으로 발을 문질러주면 각질이 제거되고 박테리아 성장을 예방할 수 있다.
- 부석은 사용한 후 씻어서 말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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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스트레스로 인해 땀이 발생할 수 있다.
- 발톱을 다듬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발 파우더는 주로 전분이나 무탈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 근처 신발 가게에 가서 신발을 상큼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을 구매해보자.
- 하루 활동을 하면서 최소 한 번 정도 갈아 신을 수 있는 여분의 양말을 준비하자.
- 양말 없이는 절대 신발을 신지 않는다.
- 발이 숨을 쉴 수 있도록 오픈토 신발을 신어보자.
- 신발을 신지 않을 때 신발 안에 건조기 시트를 넣어두면 신발에서 좋은 냄새가 날 수 있다.
- 신발 부분이 축축하게 느껴진다면, 신문지를 공처럼 만들어서 넣어두면 수분이 흡수된다. 그리고 전분과 탈크 파우더를 넣어서 신발을 말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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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절대 신발을 헤어 드라이기나 오븐, 달아오른 자동차 뒤 유리창에 신발을 두고 말리지 않는다. 과도한 열로 인해 가죽이 망가질 수 있고, 접착제가 헐거워지거나 플라스틱이 녹을 수 있다. 신발을 천천히 그리고 심하지 않은 열로 말려주어야 신발 모양이 유지되고 견고함도 지속된다.
- 발 냄새는 단순한 발 냄새일 뿐이다. 이외에 다른 증상이 보이면 무좀이나 백선, 혹은 염증일 수 있다. 이런 경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자. 그 외에도 고름이나 물집, 건조하게 일어나는 피부, 가려움, 피부 암의 신호가 보이는지 살펴보자.
- 발 파우더가 들어 있는 용기를 가볍게 흔든 후 신발 안으로 바로 넣어주어서 파우더가 다른 곳으로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침대나 자동차에 파우더를 흘려서 흡입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한다.
- 발 파우더에 첨가되는 탈크는 자주 흡입했을 때 폐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 당뇨, 말초혈관병, 말초동맥질환, 감각질환(정맥부전)이 있다면 발 치료 전문가나 의사와 상의해보자. 이런 경우 발을 담그는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을 수 있으며, 케이스에 맞는 발 냄새 제거 방법이 권고될 수 있으니, 의료 전문의와 상의해서 안전하게 발 냄새를 제거하자.
- 샤워를 하면서 발을 닦을 때 비눗물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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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www.peoplespharmacy.com/2016/01/25/hand-sanitizer-offers-a-simple-solution-for-foot-odor/
- ↑ http://health.howstuffworks.com/question514.htm
- ↑ https://www.healthline.com/health/how-to-make-a-vinegar-foot-soak#making-the-soak
- ↑ http://www.newhealthguide.org/Vinegar-Foot-Soak.html
- ↑ https://www.betterhealth.vic.gov.au/health/conditionsandtreatments/foot-odour-causes-and-cures
- ↑ https://www.betterhealth.vic.gov.au/health/conditionsandtreatments/foot-odour-causes-and-cures
-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2430697
-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2395293
- ↑ https://www.nhs.uk/Livewell/foothealth/Pages/smellyfee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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