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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나무는 빨갛고 분홍색의 아름다운 꽃이 피고 약 1.8 m까지 자라는 관목이다. 병꽃나무는 가지치기를 하면 모양이 유지되고, 건강하게 자라며, 꽃이 더 예쁘게 핀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병꽃나무를 적절하게 가지치기 하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다.

방법 1
방법 1 의 2:

가지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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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곁줄기를 자르면 병꽃나무가 더 풍성해진다. 원줄기 옆에서 자라나는 곁줄기 두세 개를 찾아 위로 45도 각도로 소형 전정톱으로 자른다. 곁줄기를 땅에 가깝게 바짝 자른다. [1]
    • 이렇게 하면 원줄기와 새로 성장하는 부분으로 에너지가 쏠려 꽃이 더 탐스럽게 핀다.
  2. 꽃이 피고 떨어진 후 꼬투리가 남는다. 병꽃나무 가지 끝에 생긴 눈처럼 보인다. 전정가위로 아래 달려있는 눈 바로 윗 부분을 자른다. [2]
    • 가지는 전체 길이 중 1/2 이상 자르지 않는다.
    • 꽃눈 바로 위를 똑바로 자른다.
    • 오래된 눈을 자르면 튼튼한 새 눈이 돋아 다음 해에 꽃이 더 탐스럽게 핀다.
  3. 만져보았을 때 쉽게 부서지거나 속이 비어있는 연회색이나 갈색 가지를 고른다. 병든 가지는 반점이나 곰팡이가 있다. 가지가 새로 자랄 자리를 만들고 병이 퍼지지 않도록 45도 각도로 원줄기에 바짝 붙여 자른다. [3]
    • 가지의 중심이 갈색이거나 회색이면 그 가지는 죽은 것이다.
  4. 약하거나 가느다란 가지는 꽃눈이 생기지 않는다. 다른 부분이 잘 자라도록 원줄기에 바짝 붙여 자른다. [4]
    • 잔가지가 적고 꽃을 피울 수 있는 튼튼한 가지를 남겨둔다.
  5. 원줄기에 닿거나 가로지르는 가지는 잘라야 한다. 병꽃나무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가위로 가지를 원줄기에 바짝 붙여 자른다. [5]
  6. 병꽃나무를 다시 키우고 싶다면 가지치기를 한다. 높이가 10-25cm가 되고 새 가지만 남을 때까지 계절마다 가지치기를 한다. 새 묘목을 구입할 필요 없이 병꽃나무를 다시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6]
    • 병꽃나무를 다시 키우고 싶을 때는 늦겨울에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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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가지치기 가이드라인에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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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늦가을이나 초봄 등 서리가 내릴 염려가 없을 때 병꽃나무 가지치기를 한다. 올해 꽃이 잘 피도록 꽃 피기 전에 가지치기를 하거나 내년 개화 시기 동한 더 튼튼히 자라도록 꽃 핀 후 가지치기를 한다. [7]
    • 7월 중순 이후에는 병꽃나무 가지치기를 하면 안 된다. [8]
  2. 병꽃나무는 지나치게 가지치기를 하면 약해지거나 죽는다. 한 계절에 1/3 이상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다. [9]
    • 가지치기를 많이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여러 계절에 걸쳐 서서히 한다.
  3. 병꽃나무는 가늘고 약한 가지가 잔뜩 자라기 쉽다. 이 때문에 병꽃나무 꽃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지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 일년에 한 번 가지치기를 한다. [10]
  4. 가위가 날카로워야 병꽃나무가 다치지 않는다. 다른 식물에 병을 옮기지 않도록 가지를 자를 때마다 전정가위를 소독용 알코올로 닦는다. [11]
    • 가위에 가지가 똑바로 잘라지지는 것이 아니라 부러지거나 끊어지면 새것을 구입한다.
  5. 위를 향한 눈은 위로, 아래를 향한 눈은 아래로 자란다. 꽃눈 바로 위를 자르면 자라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병꽃나무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는 경우 이 점을 염두에 둔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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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가지치기 도구는 사용 전후에 소독용 알코올로 닦고 소독한다.
  • 고급 원예용 장갑을 장만해 가지치기 할 때 착용한다. 손을 보호하고 더 단단히 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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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전정톱
  • 전정가위
  • 원예용 장갑(선택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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