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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을 쓰던 긁는 복권은 당첨될 확률보다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하지만 복권에도 요령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요령을 알고 나면 당첨 확률이 더 좋아질 수는 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들은 나의 당첨률을 더 높여주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자. 복권은 분명 도박이 맞지만 이 글에는 그런 도박을 나에게 유리한 내기로 만들 수 있는 팁과 방법들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한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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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를 고른다. 긁는 복권은 다양한 당첨률과 스타일, 디자인 등 방대한 종류가 있는데 가격대를 기준으로 보면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보통 긁는 복권은 천 원에서 몇 만원 대까지 나와있으며 사는 곳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중요한 점은 가격이 저렴한 복권일수록 당첨률은 높지만 당첨 금액은 낮으며 등수에 따른 차액도 적다는 것이다. 5000원이 넘어가면서 당첨률은 낮아지지만 더 높은 당첨 금액이 주어진다.
- 쉽게 말해서 천 원 짜리 복권은 당첨될 확률은 더 높아도 그 금액이 높지 않고 1등이라도 해봤자 몇 십 만원 대에 그친다는 것이다. 반면 2 만원 짜리 복권은 당첨률은 상대적으로 낮아도 상금이 몇 백 만원대로 커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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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가격대의 복권들의 당첨률을 확인한다. 복권에 명시된 당첨률은 그 복권이 평균적으로 당첨되는 비율을 뜻하는데 물론 당첨률이 더 높은 복권을 산다고 하여 본인이 당첨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을 아니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더 높은 복권이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대에서 가장 당첨률이 높은 것을 사는 것이 좋겠다.
- 한 번에 많은 양의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당첨률을 가진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으나 가끔 한 장씩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더 비싼 것을 사는 것이 좋다. [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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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뒷면의 당첨 비율을 살핀다. 구매 전 복권 뒤에 인쇄된 당첨률을 비교해보자. 예를 들면 하나는 1:5 또 다른 하나는 1:20인 것이다. 5장 혹은 20장 중 하나 꼴로 당첨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 하지만 이는 절대 5개를 사면 그 중 하나는 무조건 당첨된다는 것이 아니다. 그 복권을 인쇄한 회사에서 총 복권의 개수 대비 당첨 복권의 비율을 명시한 것이며 한 가게 들어온 복권 중 당첨 복권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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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많이 사거나 시간을 두고 산다. 드물게는 연달아 2장의 당첨권이 나올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전체적으로 간격을 두고 당첨권을 인쇄한다. 그러므로 이미 당첨권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 몇 일간 복권을 사지 않고 다음 당첨권이 나올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 다시 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돈을 뻔히 잃는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 복권은 보통 30~40매를 한 팩으로 판매하며 한 팩 당 당첨률을 표기한다. 그러므로 한꺼번에 한 팩을 다 구매하는 것이 이득을 보진 못하더라도 당첨은 확실히 보장해주는 방법인 셈이다. [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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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상금을 다시 확인한다. 불공평하게 들리겠지만 1등까지 다 나왔다고 하더라도 남은 복권을 계속 판매하는 것은 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게에서는 당첨금과 등수에 대한 포스터 등을 써 붙이는데 이것이 지난주 복권일 수도 있으니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냥 그 복권의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하는 것이다.
- 사고 싶은 복권이 있다면 1등의 당첨 금액을 확인해보자. 만약 평소보다 그 금액이 낮다면 이미 1등이 나왔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다른 종류의 복권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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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지 않은 복권을 모은다. 대부분 당첨이 되지 않은 복권을 다시 보내 재추첨을 하기 때문에 산 복권들이 당첨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버리지 말고 모아 놓았다가 재추첨의 소식이 들리면 그 때의 기회를 노리면 된다.
- 하지만 대부분의 재추첨은 이미 1등이 나와 인기가 식어버린 복권을 팔려는 의도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추첨을 위해 굳이 복권을 사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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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복권은 컴퓨터 확인을 받는다. 당첨된 복권을 모아 놓고 당첨금을 받으러 갈 때 컴퓨터로 복권을 확인 받는데 이 때 당첨되지 않은 것들도 챙겨가 정확한 확인을 받자. 당첨인 줄 모르고 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 재추첨을 생각하고 있다면 컴퓨터 확인 후 다시 돌려 달라고 요청하거나 가게에 맡기면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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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복권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는다. 미스테리 팩 혹은 비슷한 종류의 할인 복권 패키지는 이미 1등이 나온 복권들이 팔리지 않기 때문에 남은 복권들을 한데 묶어 세일을 해주는 것처럼 판매하는 것이다. 당연히 당첨률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아직 당첨이 나오지 않은 복권을 사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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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티켓을 세세하게 살핀다. 한 캐나다인 교수가 기존 당첨 복권 등의 일정한 패턴을 살펴 본 후 구매한 복권으로 당첨된 일화가 있다. [5] X 출처 검색하기 . 만약 복권 바깥쪽에 카드마다 다른 인쇄가 되어 있다면 주의 깊게 살펴보자.
- 이 방법은 인쇄된 번호의 격자 무늬를 보고 하나하나의 일정한 행렬을 분석하는 것이다.
- 하지만 대부분의 복권들이 이러한 문제를 이미 수정하거나 개선했다. 요즘 복권을 사기 전에는 복권을 자세히 살펴보지 못하게 하거나 즉석에서 인쇄해 주는 방법 등으로 판매를 한다. 그래서 예전만큼 유용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일정한 패턴을 찾을 수 있다 거나 하는 가능성이 있으니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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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예산을 정하고 지킨다. 복권에 얼마나 비용을 쓸 수 있는 지 생각해 본 후 그 예산을 정해보자. 이 때 본인의 복권 예산이 충분히 잃어 상관없을 정도가 좋다. 복권을 산다는 것 자체가 장기적으로 볼 때 잃는 돈이기 때문이다.
- 한 주의 예산을 짤 때 남은 돈을 쓰거나 용돈 내에서만 복권에 쓸 수 있도록 정해 호고 월세, 식비 등 필수적인 지출 항목에서 나가야 할 돈을 복권 구입에 쓰지 않도록 한다.
- 예산을 짜도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게 된다. 돈을 더 쓰고 싶은 충동을 잘 억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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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나오기 전까지만 구입한다. 복권은 꾸준히 사는 것이 당첨률이 높은 수 있다. 당첨률이 비교적 높은 것을 골라 1등이 나오기 전까지만 꾸준히 구매하고 만약 1등이 나오면 다른 것으로 갈아타야 한다. 돈을 잃을게 뻔한 복권을 사는 행위는 하지 말자.
- 복권을 전문적으로 구매하는 선수들은 나름의 철학이 있다. 한 가게를 골라 꾸준히 그 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복권을 많이 구매하는 것이다. 하지만 복권이라는 것이 돈을 잃을 확률이 당첨률 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계속 복권을 사는 것은 절대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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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었다면 그만 둔다. 복권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받고 그 자리를 뜨는 것이다. 되려 당첨금으로 다른 복권을 더 사는 것은 들어온 행운도 날리는 격이며 행운이 자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조절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광고
팁
- 당첨 숫자를 잘 봐두는 것도 당첨 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 복권의 최근 업데이트 된 당첨률이나 아직 남아있는 상금의 액수 등을 아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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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에 쓰는 돈은 감당 가능한 만큼이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한다.
- 물론 이 글이 몇 가지 팁을 제시하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복권을 사는 것은 명백한 도박이며 한번도 제대로 당첨되지 못하고 돈을 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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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bankrate.com/financing/wealth/win-big-by-playing-scratch-offs/
- ↑ http://www.bankrate.com/financing/wealth/win-big-by-playing-scratch-offs/
- ↑ http://www.lotteryappspro.com/scratch-off-tickets.html
- ↑ http://www.theatlantic.com/personal/archive/2011/02/how-i-beat-scratch-off-lottery-tickets/70686/
- ↑ http://www.wired.com/magazine/2011/01/ff_lottery/al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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