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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비들과 프로그램들이 많아져서, 어디서 어떻게 편집을 할지 무척 다양해졌다. 이 글을 읽고 사진 편집 기술과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배워 보도록 하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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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투자하기. Picasa나 Instagram으로도 기본적인 편집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멋지게 편집하고 싶다면, 편집용 프로그램을 하나 구하는 것이 좋다. 꼭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GIMP 같은 경우에는 무료다. 배우는 비용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결과물은 무척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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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라내서 필요한 부분을 강조하자. 사진을 편집할 때 한 번 보아야 할 것은 어디를 강조할 것인가이다. 사진의 일부만 잘라내도 모양이 다르게 느껴진다. 3등분의 법칙을 따르도록 하자. 사진은 3등분이 될 때 보기 좋다는 규칙이다. [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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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를 바꾸어 보자. 사진 편집 프로그램의 흔한 설정이다. 밝은 색은 더 밝게, 어두운 색은 더 어둡게 만든다. 사진이 뭔가 좀 더 드라마틱하고 명확해진다. 하지만 대비를 너무 심하게 주면, 자세한 부분이 많이 사라질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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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를 바꾸어 보자. 색의 선명도를 나타내는 부분을 채도라고 하는데 이 부분 역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의 흔한 기능이다. 가끔, 채도를 높이거나 낮추면, 사진이 좀 더 보기 좋아진다. 실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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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Vibrance)에 변화를 주도록 하자. 포토샵에 자주 등장하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다른 편집 프로그램에도 흔한 기능이다. 채도랑 많이 비슷하지만, 사람의 피부 색과 관련이 많다. 따라서 사람이 사진에 있으면 생동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냥 자연 사진이라면, 채도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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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게/선명하게 활용하기. 사진 전체에 흐리게/선명하게 필터를 사용하기 보다는 브러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확하게 원하는 부분에 효과를 적용해 줄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사진에는 일부분만 흐리게/선명하게 변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자세한 부분을 선명하게 해 주거나, 피부의 일부분을 흐릿하게 만들어 주어서 티나 흠을 눈치채기 어렵게 만들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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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과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하자. 편집을 너무 많이 하면, 가짜인 것이 바로 드러난다. 예쁜 여자가 지나치게 화장을 많이 한 것과 같다. 광대처럼 보일 것이다. 누군가를 조금 날씬하게 보이게 하고 싶다면, 너무 오버하지 말자. 색을 바꾼다면 자연스럽지 못할 때까지 바꾸지 말자. 어떤 부분을 편집하면, 사진에서 편집하면서 빠뜨리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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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표현은 피하자. 진부한 표현을 사용하면 멋진 사진을 지루하고 못 찍은 사진처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흑백 사진에 한 가지 색깔만 강조하는 것(입술 부분처럼 붉은 부분 등)은 너무 자주 사용돼서 요즘에는 너무 흔하다. 자신이 편집한 사진이 정말 예술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한다면 이런 진부한 부분을 피하자.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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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로 사진을 찍거나 사진첩에서 하나를 고른다.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밝은 곳에서 찍은 사진 중에 사람, 식물, 동물, 건물 같은 물체가 선명하게 나온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사진이 선명할수록 편집이 좀 더 잘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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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 사진을 올린다. 대개의 앱들은 사진을 새로 찍거나(화면에 있는 버튼을 찾아 보자), 사진첩에서 사진을 고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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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를 고른다. 앱마다 다르지만, Instagram처럼 많은 경우, 필터나 렌즈 기능이 있다. 이 기능들을 사용하면 편집이 바로 된다. 어떤 앱의 경우에는 필터의 강도도 조절이 가능해서 최종 결과물에 많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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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조절하자. 사진학에서 노출이란 사진에 닿는 빛의 양을 의미한다. 사진이 너무 어둡다면, 노출을 늘려야 한다. 사진을 어둡게 만들고 싶다면, 노출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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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를 조절하자. 일부 앱에서는 채도(색의 선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채도를 높이면 색들이 살아나서 좀 더 잘 보인다. 하지만 너무 채도를 높이면, 사진이 너무 강해 보이고, 가끔은 만화같아 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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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게 하기 효과, 빛이 들어오는 효과 등 많은 효과를 써 보자. 사진을 흐리게 하면 뭔가 꿈 속 같으며, 빛이 들어오는 효과를 사용하면 사진이 좀 오래된 것 같고 세월이 흘러 변형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빛이 들어오는 효과는 예전에는 빛(대개 태양빛)이 필름에 들어와서 생기는 오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이것도 보기 좋은 효과로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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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라낸다. 사진의 모양이나 크기를 바꾸고 싶다면, 잘라내기(crop) 버튼을 찾아 보자. 대개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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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필터와 효과를 사용해 보자. 모든 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앱을 써 보면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 하나씩 탐구해 보자.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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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프로그램으로 불러 들인다. 바탕 화면에 있는 사진을 끌어다가 놓아도 되고, 카메라의 사진을 직접적으로 불러 들여도 된다. 이렇게 하려면 카메라와 컴퓨터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 카메라가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iPhoto를 실행한다. 전부 불러오기(Import All) 메뉴를 이용해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전부 불러올 수도 있고, 각 사진을 선택해 "선택 된 것 불러오기(Import Selected)" 메뉴를 이용해 불러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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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을 시작하기 위해 사진을 더블 클릭한다. 더블 클릭을 하면 사진이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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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아래 있는 "편집" 버튼을 누른다. 화면 아래 여러 가지 편집 기능들이 나타날 것이다. "회전", "자르기", "곧게 펴기", "향상", "붉은 눈", "리터치", "효과", "조정" 중 원하는 것을 고른다.
- 효과 메뉴를 쓰려면, 원하는 효과를 클릭하면 된다. 끝나면, "적용"을 눌러서 변화를 저장하거나 "취소"를 눌러서 변화를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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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사진을 회전시킨다. "회전" 메뉴를 누르면 된다. 클릭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사진을 돌려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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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자르자. 사진의 크기나 모양을 변화시키기 위해 자르는 기능이다. 불필요한 부분을 없앨 수도 있다. "자르기" 메뉴를 선택하면 크기 조절을 위한 사각형이 사진 위에 나타날 것이다. 그 사각형의 모서리를 잡아 당겨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된다. 상자 안을 클릭한 후에 끌어다가 옮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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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선택하자. "효과" 버튼을 누른 뒤에 작은 창이 뜰 것이다. 그 때 선택을 하면 된다. "흑백", "적갈색", "옛날 사진", "바랜 느낌", "산뜻하게" 등이다.
- 어떤 효과의 경우에는 필터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효과를 클릭한 후에 숫자를 좌우 화살표를 이용해 조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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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정을 해 준다. 복잡한 편집을 하고 싶다면, "조정" 버튼을 누른다. 새로운 창이 뜨며 노출, 채도, 대비, 선명도, 그림자, 하이라이트, 온도, 색조 등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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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내용을 저장한다. 편집이 끝났으면, 우측 하단에 있는 "마침"을 누른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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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불러 들인다. 사진을 끌어다가 프로그램에 떨어뜨려도 되고, 포토샵을 열고 파일 > 열기를 누른 후에 사진을 선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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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레이어를 복제하자. 편집을 시작하기 전에 실수에 대비해서 원본 사진을 복사해 놓자. 레이어 > 레이어 복제를 선택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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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라 내자. 자르기는 사진의 모양과 크기를 변경하는 기본적인 편집 방법이다. 원하지 않는 부분을 잘라 내도 된다. 사진을 잘라 내려면, 우선 왼쪽 도구 상자에서 "자르기" 아이콘을 선택해야 한다. 사진을 클릭한 후에 마우스를 드래그해서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사각형을 그리면 된다. 끝난 후에는 자르기 아이콘을 한 번 더 클릭한다. 저장할 것인지 취소할 것인지 결정하면 끝난다.
- "자르기"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마우스 포인터를 메뉴 항목들 위에 올려 놓아 보면 설명이 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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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레이어" 메뉴를 찾아 보자. 레이어를 이용하면 원본 사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편집이 가능하다. 레이어는 또한 원하는대로 켜고 끌 수 있다. 나중에 필요 없어지면 레이어를 없애 버리면 된다.
- 조정 레이어 버튼은 화면 오른 쪽에 있는 레이어 창(Navigator Panel) 아래 있다. 검정색, 하얀색 원 가운데 대각선 줄이 그어진 버튼이다.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채우기 레이어 또는 조정 레이어를 생성합니다"라고 뜰 것이다.
- 버튼을 누르면, 노출, 밝기/대비, 색상 조정 등 여러 가지 편집 기능이 있는 목록이 뜰 것이다. 그 중 하나를 클릭하면 관련된 효과를 적용해 주는 레이어가 생성이 된다.
- 레이어를 켜고 끄기 위해서는 레이어 목록에서 해당 레이어의 "눈" 모양 버튼을 눌러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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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조정한다. "조정 레이어" 버튼을 클릭한다. "노출"을 선택한다. 레이어 창에 "노출 1"이라는 레이어가 생성될 것이다. 그리고 나타난 작은 창에서 노출, 오프셋, 감마값 보정 등을 조절해 줄 수 있다. 값을 왼쪽 오른쪽으로 옮겨 주면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살펴 보자.
- 노출 값은 밝기와 관련이 깊다. 오른쪽으로 옮기면, 사진이 밝아질 것이고, 왼쪽으로 옮기면 어두워질 것이다.
- 오프셋과 감마값 보정을 이용하면 어두운 색과 중간 색을 보정해 줄 수 있다. 색의 균형을 잡고, 너무 진한 색의 경우에는 변활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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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바꾸어 준다. "색상 조정" 레이어를 생성한다. 이어서 나타난 작은 화면에서 빨강, 노랑, 파랑, 청록, 초록, 마젠타, 검정, 흰색, 중간 색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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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단계를 조정한다. Levels 도구를 이용하면 사진의 전반적인 톤과 대비를 바꾸어 줄 수 있다. 이것을 하려면 레이어 창에서 "Levels" 레이어를 선택한다. 히스토그램 창과 함께 세 개의 슬라이더가 등장할 것이다. 왼쪽에는 검정 톤 슬라이더가 있고, 흰색 톤 슬라이더는 오른쪽에 중간 톤, 감마 값 슬라이더는 오른쪽에 있다. [4] X 출처 검색하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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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전문가가 되자. 포토샵은 쓰기 어렵다. 하지만 어떻게 쓰는지 배우면, 미술관에 걸릴 정도 품질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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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조정법을 배워 보자. 가끔은 한 가지 색이 사진의 다른 부분의 색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인 색조 변경을 통해 사진을 더 보기 좋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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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처럼 만들어 보자. 가끔 프로그램을 찾다 보면, 사진을 그림을 스케치한 것처럼 바꾸어 준다는 말이 써 있고, 광고 때문에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알 수 없는 사이트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기능 역시 포토샵으로 가능하다. 해 보면 꽤 재미있을 것이다.광고
팁
-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찾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개의 편집 프로그램은 보자마자 어떻게 써야할 지 감이 오지만, 포토샵처럼 어려운 프로그램은 익숙해지는데 몇 달 이상 걸린다.
-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은 유명한 편집 프로그램에는 Aperture, PaintShop Pro, Pro Tool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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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en.wikipedia.org/wiki/File:RuleOfThirds-SideBySide.gif
- ↑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18416,00.asp
- ↑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18416,00.asp
- ↑ http://www.photoshopessentials.com/photo-editing/levels-curves/
- ↑ http://www.photoshopessentials.com/photo-editing/levels-curves/
- ↑ http://www.photoshopessentials.com/photo-editing/levels-cur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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