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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천연색, 견고함, 관리의 용이함 때문에 석영은 주방 조리대 소재로 각광받는다. 고급스러운 석영 조리대는 일단 설치하면 보통 청결함과 우아한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닦아 주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석영 조리대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세척 방법과 용품을 파악해야 한다. 순한 세제와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로 매일 세척한다. 거친 수세미와 석영 조리대의 마감재를 손상시키는 세척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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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이물질 세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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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영 조리대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보통 순한 세제만 있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수렴제나 독한 화학약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순한 주방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런 물질을 반복해서 사용하면 석영이 마모된다.
    • 석영에 씌운 수지는 일상의 먼지, 부스러기, 얼룩, 곰팡이를 막아주는 마감재이다. [1]
    • 잘 지워지지 않는 이물질은 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더 효과적이다.
  2. 조리대를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닦는다. 대부분의 이물질은 조금 힘을 주면 제거된다. 말라붙거나 끈끈한 잔여물은 필요하면 주방세제를 사용한다.
    • 주요 요리, 베이킹, 식사 준비를 할 때마다 조리대를 세척하는 습관을 들인다.
  3. 천이나 스펀지를 적셔 물기를 짜고 한 번 더 조리대를 닦아 비눗기를 씻어낸다. 고여있는 물을 종이 타월로 닦고 석영 건조대를 자연 건조시킨다.
    • 비눗기를 잘 닦아내지 않으면 지저분하게 잔여물이 남는다.
    • 조리대가 마르면 손으로 쓸어서 음식물 잔여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한다.
  4. 시판 석영은 비다공성이다. 즉 액체가 흡수되어 얼룩이 지지 않느다. 하지만 액체, 부스러기, 기타 이물질이 배어들기 전에 닦아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더 강력한 세척 방법을 동원할 필요가 없다. [2]
    • 석영의 원래 결과 색깔 때문에 어떤 이물질이 눈에 안 띄기도 한다.
    • 적절히 관리를 하면 석영 조리대는 몇 년이 지나도 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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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세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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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때로 딱딱하게 말라붙은 오물을 주방세제와 물만으로 제거하기가 힘들다. 이런 경우 플라스틱 스크레이퍼로 조금씩 떼어낸다. 오물에 따뜻한 물을 뿌려 부드럽게 만들고 약간의 수고를 들이면 더 쉽게 떼어낼 수 있다.
    • 유연한 플라스틱 스크레이퍼나 부드러운 스펀지를사용한다(금속 스크레이퍼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시간이 지나면서 작은 흠집이나 마모가 더 심해진다. [3]
    • 종이 타월을 뜨거운 물에 적셔 넓게 퍼져있는 이물질을덮는다.
  2. 시간이 지나면서 조리대가 음식물 부스러기와 센물의 미네랄로 덮이면서 평소대로 닦으면 얼룩지기만 한다. 희석시킨 백식초를 사용하면 이런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스프레이 병에 동량의 식초와 물을 넣고 조리대에 뿌린 후 부드러운 주방용 스펀지로 닦아 줄무늬가 생기지 않게 광택을 낸다.
    • 식초가 없을 때는 동량의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 식초는 유용한 천연 세척제이다. 하지만 시큼한 냄새가 심하게 난다. 레몬즙이나 좋아하는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 섞으면 방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
  3. 츄잉검, 잉크, 접착제 등 더 없애기 어려운 얼룩을 지워야 하는 경우 Goo Gone 등 오일 성분의 얼룩 제거제를 사용한다. 조리대에 세척제를 살짝 바르고 2분 가량 놓아두었다가 젖은 천으로 닦아낸다.
    • 일반 소독용 알코올도 특이한 이물질을 제거할 때 유용하다. [4]
  4. 석영은 시간이 지나면 투명한 수지 실란트가 뿌옇게 되기 시작한다. 유리 세정제를 사용하면 이 뿌연 것이 다소 없어지고 윤기와 광택을 되찾는다. 한 달에 한 번 또는 조리대가 예전같이 반짝이지 않을 때 유리 세척제를 사용하면 좋다. [5]
    • Windex, Clorox Multi-Surface, 3M Glass Cleaner 등 일반 가정용품 모두 석영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 유리 세척제를 사용한 후 작은 섬유가 남지 않도록 종이 타월 대신 천이나 스펀지로 조리대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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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 조리대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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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영은 상당히 복구력이 좋지만 망가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마모제는 부드러운 수지나 그 아래 있는 석영에 작은 흠집을 내기 충분하고 때로는 없어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표백제, 오븐 클리너 등 독한 화학약품도 거품이 일거나, 얼룩이 남거나, 색이 변한다. 신중을 기하고 액체 세제, 식초 등 무해한 세척제를 사용한다.
    • 철수세미, 사포, 부석, 뻣뻣한 브러시로 석영을 문지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6]
    • 실수로 조리대에 흠집이나 상처를 내지 않도록 식사 준비를 할 때는 따로 도마를 사용한다.
  2. 석영은 강한 열을 견디지 못 한다. 오븐에서 막 꺼낸 요리는 밑에 냄비 받침이나 천을 깐다. 조리대가 아닌 쿡탑에 뜨거운 냄비와 팬을 놓는다.
    • 석영은 대부분 150-200도까지 견딘다. 온도가 더 극단적이면 석영에 갑자기 심하게 금이 간다. [7]
    • 석영 조리대는 토스터 오븐, 금속 밥솥 등 발열이 심한 가전 제품을 놓아두기 좋지 않다.
  3. 석영은 햇빛, 습기, 온도 변화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색이 흐려지거나 금이 갈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실내 주방과 욕실에 잘 맞는 소재이다. 석영을 야외에서 사용하면 먼지와 이물질이 묻을 가능성이 더 높다. 즉 더 자주 세척을 해야 한다. [8]
    • 야외용 가구는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합성 플라스틱, 티크와 삼나무 등 물에 견디는 목재 같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9]
    • 야외에 석영 조리대를 설치하기로 한 경우(예시: 수영장 바, 파티오 주방 등) 자외선과 강수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차양 등을 덮는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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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영은 보통 색상, 무늬, 스타일이 다양해서 집에 어울리는 것을 고를 수 있다.
  • 석영으로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고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석영 조리대 설치하고 서비스를 받는다.
  • 천연 석영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일년에 한두 번 마감재를 발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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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무겁거나, 날카롭거나,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석영 조리대 위에 올려놓을 때 주의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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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순한 주방세제
  • 깨끗한 천 또는 스펀지
  • 희석시킨 백식초
  • 유리 세척제
  • 특수 세척 용품
  • 플라스틱 스크레이퍼
  • 스프레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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