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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몸에 잘 맞지 않는 셔츠가 있다면 고민이 될 것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셔츠를 줄이면 쉽게 다시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바느질 여부에 관계없이 셔츠를 작게 만들어 몸에 꼭 맞게 만들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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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를 뜨거운 물에 담근다. 가스레인지에 큰 냄비를 올리고 물을 끓인다. 뜨거운 물에 셔츠 섬유가 줄어든다. 셔츠를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고열로 가열하는 것이 좋다.
- 가스레인지에서 냄비를 내린다.
- 뜨거운 물에 셔츠를 담근다. 숟가락으로 셔츠를 물 속에 완전히 가라앉힌다.
- 셔츠를 30분 동안 담가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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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로 셔츠를 세탁한다. 세탁기를 가장 뜨거운 물을 사용하도록 설정한다. 일반 세탁 코스로 셔츠를 돌린다. 새 셔츠를 입기 전에 줄이려는 경우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섬유가 수축해 크기가 약간 작아진다. [1] X 출처 검색하기
- 어떤 직물은 뜨거운 물에 염료가 배어 나오거나 색이 바래진다. 다른 옷이 망가지지 않도록 줄이고자 하는 셔츠만 따로 세탁한다.
- 통돌이 세탁기는 드럼 세탁기에 비해 직물에 쉽게 주름이 생기고 크기가 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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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를 고열로 건조시킨다. 셔츠를 건조기에 넣고 가장 뜨겁게 설정한다. 열로 인해 셔츠가 조금 줄어들 것이다. 모직물을 제외하고 건조기는 뜨거운 물만큼 옷이 줄어들지 않는다. 셔츠를 조금만 줄이고 싶다면 찬물로 세탁하고 가장 뜨거운 열로 건조시킨다.
- 열기에 미리 수축된 천연 섬유보다 합성 섬유 혼방 재질이 더 많이 줄어든다.
- 울은 건조기에 돌리면 서로 부대끼고 달라붙기 때문에 뭉치고 수축되어 펠트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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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잘 맞는 오래된 셔츠를 준비한다. 몸에 잘 맞지만 더 이상 입지 않는 셔츠를 선택한다. 셔츠를 잘라 옷본으로 사용한다.
- 새 셔츠의 옷본으로 적당한 셔츠를 선택한다.
- 입지 않는 셔츠여야 한다. 옷본으로 만들면 다시 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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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본 셔츠의 소매를 잘라낸다. 소매와 셔츠를 연결하는 솔기를 따라 자른다. 소매 아래 솔기를 따라 잘라 소매를 평평하게 펼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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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본 셔츠의 옆 솔기를 자른다. 셔츠 양쪽에 있는 솔기를 따라 조심스럽게 자른다. 옷본을 만들기 위해 어깨 솔기와 칼라는 그대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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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려는 셔츠의 솔기를 자른다. 솔기를 따라 소매를 잘라낸다. 셔츠 옆 솔기를 자른다.
- 소매 아래 솔기를 따라 잘라 소매를 평평하게 펼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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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를 평평하게 펼쳐 놓는다. 셔츠를 테이블 위에 평평하게 펼쳐 놓는다.
- 줄이려는 셔츠 위에 옷본 셔츠를 놓는다.
- 두 셔츠의 목 부분을 일치시킨다.
- 옷본 셔츠를 줄이려는 셔츠에 핀으로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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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를 더 작게 자른다. 옷본 셔츠보다 1.2cm 정도 여유를 두고 자른다. 이 여분으로 남겨둔 1.2cm가 새로운 솔기가 된다. [2] X 출처 검색하기
- 옷본 소매의 크기에 맞춰 소매를 자른다. 소매를 자를 때 1.2cm 가량 여유를 둔다.
- 원한다면 옷본 셔츠와 일치하게 셔츠 밑 부분을 잘라 셔츠 길이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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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를 셔츠에 고정한다. 평평하게 펼친 소매를 시침핀으로 셔츠에 고정한다.
- 소매의 겉면과 셔츠 앞면이 맞닿게 한 채 소매 가장자리를 셔츠 앞면에 고정한다.
- 소매를 평평하게 펼쳐 놓은 채로 셔츠에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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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에 소매를 단다. 오버로크나 지그재그 스티치로 소매를 셔츠에 단다. 니트에는 스트레이트 스티치를 사용할 수 없다.
- 셔츠와 똑같은 색 실을 사용한다.
- 셔츠와 소매를 재봉틀 노루발 아래에 놓고 함께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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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의 옆면을 박는다. 셔츠를 접어서 안팎을 뒤집고 셔츠의 옆면을 박는다. 소매에서 시작해서 셔츠의 양 옆을 쭉 박는다. [3] X 출처 검색하기
- 재봉틀에 셔츠와 똑같은 색 실을 걸고 옆면 솔기를 다시 박는다.
- 셔츠를 입었을 때 솔기가 안으로 오도록 셔츠 안팎을 뒤집은 채로 솔기를 박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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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밑단을 박는다. 셔츠 안팎을 뒤집은 채로 셔츠 밑 부분을 1.2cm 접는다. 셔츠를 다시 뒤집었을 때 단이 셔츠 안으로 오도록 겉면이 나오게 접는다.
- 셔츠 안팎을 뒤집은 채로 재봉틀로 밑단을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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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로 솔기를 다린다. 새로 만든 솔기를 다리미로 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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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셔츠를 입어본다. 이제 셔츠의 크기가 옷본 셔츠와 똑같아졌을 것이다. 옷본 셔츠를 보관해두었다가 또 셔츠를 줄일 때 사용한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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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뒤에서 매듭을 묶는다. 셔츠 뒤에서 매듭을 묶어 셔츠가 몸에 더 꼭 맞게 만든다.
- 등 뒤에서 셔츠를 잡아 당긴다.
- 셔츠 밑 부분을 비튼다.
- 셔츠 밑부분에서 매듭을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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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핀으로 셔츠를 고정한다. 셔츠 뒷면을 집는다. 집은 부분을 안전핀으로 셔츠 뒷면에 고정한다.
- 셔츠 아래에 감춰지도록 안쪽에서 안전핀으로 고정한다.
- 위에 블레이저나 스웨터를 걸쳐 안전핀으로 고정시킨 부분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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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밑 부분을 자른다. 셔츠의 아래쪽 반을 잘라 스포티한 크롭탑을 만든다. 자른 부분은 바느질하지 않은 채로 두거나 새로 단을 만든다.
- 밑에 나시나 티셔츠를 받쳐 입어 레이어드 룩이나 심플한 룩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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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겨드랑이 솔기를 더블 스티치로 꿰맨다. 셔츠를 입고 벗을 때 힘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 중고 가게에서 큰 셔츠를 사서 몸에 맞게 줄인다.
- 찬물에 적신 옷을 잡아 늘린 다음 줄어들지 않도록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 놓고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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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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