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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신발을 신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며, 발에 그리 좋지 않다. 다행히 몇 시간 안에 빠르게 신발을 말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선풍기나 건조기를 사용하면 신발에 통풍이 되어서 더 빠르게 마르지만, 열기를 더해주면 신발이 손상될 가능성도 있다.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더 있다면 신문지로 신발을 싸주거나, 쌀을 넣어서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보자. 그리고 신발이 완전히 마른 후 다시 신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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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안창을 꺼내고 따로 말려주기. 안창은 신발 안에 깔아주는 쿠션이 들어간 패드이다. 안창을 잡고 신발 밖으로 꺼내주면 더 빨리 마른다. 햇빛이 드는 창가나 선풍기 앞에 안창을 놓아두면 냄새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1] X 출처 검색하기
- 신발에 안창이 없거나 제거할 수 없다면 이 방법은 건너뛴다. 하지만 이런 경우 신발이 마르는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 신문지를 사용하는 방법은 신발의 스타일과 재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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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를 구겨서 신발 안으로 넣어주기. 신문지를 공 모양처럼 손으로 구겨준 후 신발 안에 넣어준다. 신문지를 신발 안으로 깊게 넣어줄 수 있도록 하자. 더 이상 신문지를 집어넣을 수 없을 때까지 넣어주면,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해서 신발이 더 빨리 마른다. [2] X 출처 검색하기- 오래된 신문지를 사용하거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신문을 구매해서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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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로 신발 겉면도 감싸주기. 2-3겹의 신문을 겹쳐서 신발 한 쪽 위를 덮어준다. 그리고 종이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최대한 타이트하게 신발을 둘러싼 후, 2-3개의 고무줄로 신문지를 둘러서 신문지를 고정시켜보자. 다른 쪽 신발도 동일한 방법으로 신문지를 감싸준다. [3] X 출처 검색하기
- 어두운 색의 잉크가 많이 들어간 면의 신문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팁: 신문지 잉크가 신발에 자국을 남기는 것이 걱정된다면, 근처 공예용품점이나 온라인에서 백지의 신문 용지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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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최대한 흡수되도록 2-3시간마다 신문지를 교체해주기. 시간이 지나면서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하고 나면 축축해진다. 2-3시간이 지난 후 신문지의 상태를 확인하고, 신문지를 만졌을 때 너무 축축하다면 새로운 신문지로 교체해준다. 신발이 마를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4] X 출처 검색하기
- 신발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몇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신발이 많이 젖었다면 하룻밤 동안 놓아두어야 완전히 마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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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옷걸이의 양쪽을 15 cm로 각각 잘라주기. 펜치를 사용해서 옷걸이를 곧게 펴주고, 양쪽의 길이를 15 cm 정도 측정한 위치를 와이어 커터로 잘라준다. 다른 쪽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길이로 잘라준다. [5] X 출처 검색하기
- 옷걸이가 없다면 길이의 관계없이 12 게이지의 와이어를 사용해도 좋다.
- 선풍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신발의 스타일이나 재질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다.
- 옷걸이를 잘라준 부분이 날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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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모양의 고리로 와이어를 구부려주기. 와이어 중앙 부분을 펜치로 잡고 앞쪽으로 구부려서 긴 고리를 만들어준 후, 반대쪽 부분을 잡고 앞쪽과 반대인 뒤 방향으로 구부려준다. 이렇게 하고 나면 아래 고리가 크고 위 고리가 작은 S 모양의 와이어가 만들어진다. 두 번째 와이어도 이렇게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준다. [6] X 출처 검색하기
- 펜치가 없다면 손으로 와이어를 구부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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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고리를 선풍기 앞쪽에 걸어주기. 실수로 선풍기 날을 건드릴 수 있으니, 선풍기가 꺼진 상태에서 고리를 걸어준다. 선풍기의 앞면 그릴에 작은 고리를 걸어주되, 신발을 걸어줄 수 있도록 각 고리의 간격을 7.5 – 10 cm 정도로 벌려준다. [7] X 출처 검색하기
- 선풍기에 걸어 놓은 고리가 선풍기 날에 닿으면 선풍기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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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쪽이 선풍기를 바라보도록 신발을 걸어주기. 신발의 종류에 관계없이 선풍기를 사용해서 말릴 수 있지만, 부츠처럼 무게가 있는 신발이라면 이 방법을 사용했을 때 신발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신발 안쪽에 선풍기 바람이 닿을 수 있도록 선풍기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걸어준다. 신발이 제대로 걸려 있는지 종종 확인해주고, 신발이 자꾸 미끄러진다면 펜치로 와이어를 더 구부려준다. [8] X 출처 검색하기
- 신발 끈이 선풍기 안으로 들어가면 끈이 엉켜서 신발이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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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마를 때까지 선풍기를 강으로 돌려주기. 선풍기의 강도를 가장 놓게 설정하고 신발이 마를 때까지 선풍기를 가동한다. 신발을 걸어준 후 20-30분에 한 번씩 신발의 상태를 확인해보자. 신발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릴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신발을 말리는 동안 다른 신발을 착용한다. [9] X 출처 검색하기
-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선풍기를 놓아두면 신발이 더 빨리 마른다.
팁: 선풍기 아래에 수건을 놓아두면 신발에서 떨어지는 물기를 흡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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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라벨을 확인하기. 가죽이나 젤코어 삽입물처럼 건조기의 열기에 취약한 재질이 있으니, 신발의 안쪽 부분이나 박스를 살펴보고 건조기를 사용해도 안전한지 확인한다. 건조기 사용이 불가할 경우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신발을 말리도록 하자.
- 건조기를 사용해도 안전할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을 경우, 실수로 신발을 손상시키기보다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운동화이거나 가죽 신발일 경우 열에 닿았을 때 신발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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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끈의 길이가 15 cm 정도 되도록 풀어주기. 길이가 15 cm 정도 되도록 신발 가장 위의 2개의 구멍에서 신발 끈을 풀어준다. 신발 안쪽이 잘 마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신발 끈을 조여주지 않는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신발이나 건조기가 손상될 수 있으니 신발 끈이 없는 신발은 건조기에 말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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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문 안쪽에 신발 끈이 걸리도록 넣어주기. 신발의 발가락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잡고 건조기 문을 열은 후 신발 안창이 문 쪽을 바라보도록 끈을 잡는다. 건조기 밖으로 신발 끈이 2.5 – 5 cm 정도 튀어나올 수 있도록 신발 끈을 잡아주어야 신발이 건조기 안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앞 쪽으로 여는 건조기를 사용해야 효과가 가장 좋지만, 위로 열어주는 건조기를 사용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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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끈이 튀어나오도록 문을 닫아주기. 신발이 문 중앙 부분에 위치하도록 천천히 문을 닫아준다. 신발을 묶어준 끈이 건조기 문 윗부분 밖으로 살짝 나오도록 해주어야 신발이 안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문이 닫히면 건조기 안이 돌아가도 신발이 함께 돌지 않기 때문에 신발이나 건조기가 손상되지 않는다. [13] X 출처 검색하기
- 문에 신발을 걸어주고 싶지 않다면 건조기 안에 넣어줄 수 있는 신발 랙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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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낮은 설정으로 건조기를 돌려주기. 신발에 가해지는 손상이 최소화되도록 가장 낮게 열을 설정한다. 완전히 한 번의 주기를 돌린 후에 신발을 확인하고, 여전히 신발이 젖은 상태라면 다시 20-30분을 추가로 돌려준 후 신발 안쪽이 말랐는지 확인한다. [14] X 출처 검색하기
- 신발의 접착제나 고무가 약해져서 신발이 쉽게 망가질 수 있으니 강한 열기로 신발을 절대 말리지 않는다.
- 건조기의 열기로 인해 신발의 냄새가 강해질 수도 있다.
경고: 옷에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일반 빨래와 신발을 함께 건조기로 말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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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플라스틱 용기에 쌀의 높이가 2.5 cm 되도록 채워주기. 신발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의 완전히 밀봉할 수 있는 용기여야 한다. 습기를 흡수할 수 있도록 2.5 cm 높이가 될 때까지 생쌀이나 생 흑미로 용기를 채워준다. [15] X 출처 검색하기
- 여러 켤레의 신발을 말려야 한다면, 큰 플라스틱 정리함을 사용하고 용기에 쌀을 채워준다.
- 쌀을 사용하는 방법은 신발의 재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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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위에 신발을 옆면으로 눕혀주기. 신발을 측면 혹은 바닥이 위를 보도록 눕혀주고, 신발이 살짝 쌀 안으로 묻혀서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신발을 눌러준다. 신발 사이의 간격을 2.5 – 5 cm 정도 띄워주어야 공기가 순환될 수 있다. [1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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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닫고 2-3시간 동안 그대로 두기. 용기 위에 뚜껑을 덮고 꼭 닫아준다. 쌀이 신발의 수분을 흡수할 때까지 2-3시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몇 시간이 지난 후 뚜껑을 열고 신발의 마른 정도를 확인해보자. 여전히 신발이 젖은 상태라면 다시 쌀 안으로 신발을 넣고 몇 시간 기다린 후 다시 신발의 상태를 확인한다. [17] X 출처 검색하기
- 신발이 완전히 젖었다면 하룻밤 동안 쌀과 함께 신발을 그대로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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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신발을 말리기 전에 신발에 묻은 먼지나 흙을 닦거나 잘 털어주어야 신발에 얼룩이 남지 않는다.
- 신발을 말릴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면 햇볕에 자연스럽게 신발을 말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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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며 그대로 두었을 경우 화재 위험이 있으니 헤어 드라이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 신발의 라벨을 잘 확인한 후 건조기 사용이 안전한 신발만 건조기에 넣어준다. 가죽 재질이거나 젤 삽입물이 들어간 신발을 건조기에 넣으면 신발이 손상될 수 있다. [18] X 출처 검색하기
- 신발 재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신발을 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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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선풍기에 신발을 걸어주기
- 와이어 옷걸이
- 와이어 커터
- 펜치
- 선풍기
건조기 사용하기
- 건조기
신문지로 신발을 감싸주기
- 신문지
- 고무줄
쌀에 신발을 넣어주기
-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
- 쌀
출처
- ↑ https://www.accordingtoelle.com/best-way-dry-wet-running-shoes/
- ↑ https://www.accordingtoelle.com/best-way-dry-wet-running-shoes/
- ↑ https://productivepete.com/quickly-dry-shoes-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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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todayshomeowner.com/video/how-to-dry-shoes-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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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youtu.be/2n6BfMVM2aw?t=38
- ↑ https://youtu.be/2n6BfMVM2aw?t=40
- ↑ https://youtu.be/2n6BfMVM2aw?t=42
- ↑ https://youtu.be/2n6BfMVM2aw?t=44
- ↑ https://youtu.be/2n6BfMVM2aw?t=48
- ↑ https://www.trendsbuzzer.com/best-way-to-dry-wet-leather-suede-shoes/
- ↑ https://www.trendsbuzzer.com/best-way-to-dry-wet-leather-suede-shoes/
- ↑ https://www.trendsbuzzer.com/best-way-to-dry-wet-leather-suede-shoes/
- ↑ https://trackstarusa.com/how-to-dry-your-running-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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