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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나 의료인에게 가서 실밥을 제거하는 것이 좋지만 항상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회복 기간이 지나고 상처가 완전히 봉합되었다면 스스로 실밥을 빼도 된다. 족집게와 가위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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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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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혼자서 실밥을 제거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수술 후 실밥이 박혀 있거나 회복기간(보통 10-14일)이 아직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혼자 실밥을 빼면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고 잘 아물지 않는다. [1]
    • 병원에 가면 보통 실밥을 제거한 후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접착 테이프를 붙여준다. 집에서 실밥을 빼면 필요한 처치를 받지 못 한다.
    • 실밥을 제거해도 되는지 거듭 확인하고 싶다면 의사에게 연락한다. 의사가 실밥을 제거하는 것이 안전할지 알려줄 것이다.  
    • 상처가 붉어지거나 아프면 실밥을 빼지 말고 병원에 간다. 감염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보통 정식으로 병원 예약을 잡지 않고도 실밥을 제거할 수 있다. 예약 없이 바로 병원에 가면 실밥을 제거할 수 있다. 의사에게 전화해서 물어본다.

  2. 가능하면 날카로운 수술용 가위를 사용한다. 날카로운 손톱 가위나 손톱깎기를 사용해도 괜찮다. 날이 무딘 도구는 사용하지 않는다. 칼은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3. 끓는 물에 몇 분 넣었다가 깨끗한 종이 타월로 꼼꼼히 물기를 말린다. 그 다음에 소독용 알코올에 적신 화장솜으로 꼼꼼히 닦는다. 실밥 절단기와 족집게에서 세균이 옮지 않도록 주의한다.
    • 손을 데거나 도구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소독된 집게나 젓가락을 사용하여 냄비에서 도구를 꺼낸다.
  4. 필요한 다른 물품 몇 가지를 준비한다. 출혈이 생길 것을 대비해서 멸균 붕대와 항생제 연고를 준비한다. 피부가 제대로 아물었다면 이런 물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멸균 붕대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만일을 위해서 준비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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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기. 상처를 만지기 전에 손을 조심스럽게 씻는다. 장신구를 모두 벗고 비누와 따뜻한 물로 손을 씻고, 양손의 앞면과 뒷면, 손가락 사이도 꼭 씻어준다. 작업이 끝나면 깨끗한 종이 타월로 손을 두드려 물기를 말린. [2]
  6. 비눗물을 사용하고 깨끗한 수건으로 꼼꼼히 물기를 말린다. 소독용 알코올을 화장솜에 묻혀 꿰맨 자리 주위를 더 깨끗하게 닦아낸다. 꿰맨 자리를 완전히 소독한 다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 해당 부위를 청소하고 소독하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상처 주변의 마른 혈액이나 딱딱한 체액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실밥을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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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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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밥을 제대로 제거하려면 실밥이 하나하나 확실하게 보여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 실밥을 제거하지 않는다. 그러다 다칠 수 있다.
    • 자연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밝은 램프 근처에 앉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 족집게로 첫 번째 매듭을 피부에서 살짝 들어올린다.
  3. 매듭을 들어올린 채 다른 손에 든 가위로 매듭 바로 옆에 있는 실을 자른다. [4]
  4. 족집게로 계속 매듭을 잡고 살살 실을 피부에서 뽑아낸다. 약간 눌리는 느낌이 들지만 아프지는 않다.
    • 실밥을 제거할 때 피부에서 피가 나기 시작하면 아직 실밥을 제거하면 안 된다. 실밥을 제거하던 것을 멈추고 병원에 가서 나머지 실밥을 제거한다.  
    • 피부를 통해 매듭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듭이 피부에 걸려 피가 날 수 있다.
  5. 족집게로 매듭을 들어올린 다음, 가위로 자른다. 실을 쭉 뽑아서 버린다. 계속 실밥을 모두 제거한다.
  6. 상처 부위에 부스러기가 남지 않게 한다. 원한다면 상처 부위를 멸균 붕대를 감아 계속 아물게 한다.
    • 흉터가 생길 가능성을 줄이려면 바셀린이나 바셀린과 같은 순한 보습제를 상처 부위에 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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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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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처가 다시 벌어지면 봉합을 더 해야 한다. 상처가 벌어지면 즉시 병원에 간다. 상처를 봉합하지 않은 채 붕대를 감고 그대로 낫게 두는 것은 적절지 못한 처치이다.
  2. 피부는 서서히 탄력을 회복한다. 실밥을 제거하면 피부 탄력이 정상 수준의 10% 밖에 안 된다. 꿰맨 부위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 예를 들어, 의사가 안전하다고 말할 때까지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을 피해야 할 수도 있다. 너무 많은 힘을 가하면 상처가 다시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상처가 다시 ​​벌어지는 것이 걱정된다면, 봉합했던 절개 부위를 따라 스테리-스트립을 붙여주자. 이는 상처가 치유되는 동안 상처 가장자리를 함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3. 자외선에 건강한 세포도 손상된다. 상처가 햇볕에 노출되거나 태닝 베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4. 비타민 E는 상처가 아무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상처가 완전히 붙은 다음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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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 의사가 지시한 기간 동안 실밥을 그대로 둔다.
  • 가위보다는 일회용 실밥 절단기를 사용한다. 더 날카롭고 얄팍해서 실밥을 자를 때 많이 잡아당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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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큰 수술을 받은 후 실밥을 스스로 제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글은 작은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하는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 수술용 스테이플을 집에서 제거하지 않는다. 의사가 전용 도구로 제거해야 한다. 집에서 혼자 제거하다가 부상과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 실밥(봉합사)을 물에 적시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면 물에 적시지 말고 비누로 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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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수술용 가위 또는 손톱깎기
  • 겸자 또는 족집게(소독할 것)
  • 과산화수소 또는 알코올
  • 확대경. 조명이 내장된 것이면 더 좋다.
  • 항생제 연고
  • 멸균 붕대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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