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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은 인체의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이다. 체온을 올리면 신체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파괴되고, 신진 대사와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다. 집에서 열을 내는 것은 위험하다. 따라서 그렇게 하는 경우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는 실제 발열 없이 표준 체온을 올린다. 건강상 이점은 대부분 동일하고 위험이 없다. 체내 체온이 40.6도가 넘으면 열사병과 중요 단백질 손상의 위험이 있다. [1] X 출처 검색하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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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사우나나 온열 치료 기기를 사용한다. 온열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병원이나 대체 의학 센터를 찾는다. 보통 이런 곳은 적외선 사우나 기기, 즉 온열 치료 기기를 갖추고 있다. 열을 내기 위해 이런 기기를 사용할 때는 병원의 설명에 따른다. 보통 이런 기기를 사용하기 전에 속을 덥힌다. 생강차를 마시거나 생강과 카옌 페퍼 캡슐을 복용한다.
- 기기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벗고 생강이 포함된 허브제를 피부에 바른다.
- 몸을 수건으로 감싼 후 기기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60분 동안 이용한다. 하지만 별 부작요이 없다면 2-3시간 이용할 수 있다.
- 이 과정에서 물을 마셔야 한다. 장시간 이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 10분 안에 땀이 나지 않거나 다른 부작용이 나타나면 빨리 끝낸다.
- 기기 이용 후 따뜻한 물이나 찬물로 샤워를 해서 모공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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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내리는 약을 줄인다. 발열의 이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아스피린 등 열을 내리는 약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하는 의사도 있다. 이런 약을 신중하게 사용하면 열이 다소 오르면서 신체의 면역학적 방어를 활성화할 수 았다.
- 내인성 발열원 호르몬이 뇌로 이동하여 체온이 올라간다.
- 급격한 근육 수축이 일어나 열이 난다. 신경이 외부 혈관을 수축시켜 환경에 대한 열 손실을 줄인다.
- 열을 내기 위해 신체 조직이 분해된다.
- 추워서 옷을 더 입거나 뜨거운 음료를 마시게 되어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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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슐렌츠(Schlenz) 목욕법을 시도한다. 수백 년 된 "몸을 데우는" 목욕법으로 신체의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을 촉진한다. [6] X 출처 검색하기 전문 슐레츠 센터를 찾아도 되지만 집에서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목욕 전에 생강, 레몬밤, 페퍼민트, 엘더, 골든로드 등 허브티를 한두 잔 마신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뜨거운 물 목욕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허브티에 Crataegisan을 몇 방울 넣는다.
- 욕조에 뜨거운 물을 채운다. 물의 온도는 36-37도로 유지한다.
- 온몸을 물에 담근다. 욕조에 몸이 전부 들어가지 않을 때는 무릎을 굽혀 머리가 물에 잠기게 한다. 숨 쉬는 데 문제가 없도록 코와 입은 물 밖에 나와 있어야 한다.
- 이 과정에서 물의 온도가 떨어지면 안 된다. 온도 유지를 위해 필요하면 뜨거운 물을 더 넣는다. 물을 넣을 때마다 온도를 38도까지 올린다.
- 물에 몸을 30분 가량 담근다. 물 밖으로 나올 때 기절할 것 같거나 어지러우면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7]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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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목욕법을 시도한다. 전통적인 슐렌츠 목욕법 외에 열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목욕법이 있다. 그 중 암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는 방법은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 기분 좋을 정도로 물을 뜨겁게 만든다. 화상을 입지 않게 조심한다. 엡솜염 1,000g을 섞는다. 물에 몸을 최대한 담근다. 20-25분 동안 물에 몸을 담근다. 물이 식지 않도록 필요하면 뜨거운 물을 더 넣는다. 따뜻한 물로 몸을 데우는 동안 속이 따뜻해지도록 생강차를 마신다.
- 물에서 나올 때 조심한다. 기절할 것 같거나 어지럽다면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 수건으로 몸을 닦지 말고 자연스럽게 물기를 말린다.
- 침대가 젖지 않도록 비닐을 깐다. 누워서 담요 여러 장으로 몸을 감싼다.
- 3-8시간 동안 그대로 있는다. 땀이 많이 날 것이다. 열이 오를 때까지 침대에 그대로 있는다.
- 보통 6-8시간 후 열이 가신다.
- 6-8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이를 반복한다. [8]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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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모(gtummo) 명상을 한다. 티벳 승려가 체온을 높이고 열을 내기 위해 하는 명상이다. 과학적 분석에 따르면 툼모 명상은 체온을 다소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명상 중 힘찬 꽃병 호흡(Forceful Breath vase breathing)을 하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는 것이 관찰되며, 체온이 지속되는 시간은 신경인지 요소(명상 시각화)에 달려있다. [9] X 신뢰도 있는 출처 PLOS ONE 출처 보기
- 전문 강사를 찾아 수련한다.
- 힘찬 꽃병 호흡법을 집에서 수련해 체온을 조절할 수 있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꽃병 호흡은 기본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그 중 85%를 내쉰다. 이렇게 하면 하복부가 꽃병 모양이 된다.
- 척추를 타고 올라가는 불꽃을 그려보는 등 시각화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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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통해 체온을 올린다. 운동과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면 심부 체온이 올라간다. 더운 날 또는 옷을 여러 겹 입고 격한 운동을 하면 체온이 잘 내려가지 않고 열을 잃지 않는다. 심부 온도가 몇 도 높아진다. [11] X 신뢰도 있는 출처 PubMed Central 출처 보기 운동할 때 조심한다. 그렇지 않으면 열경련, 열사병 등 여러 가지 온열 질환이 생긴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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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를 먹는다. 매 끼니마다, 또는 최소한 저녁에 현미를 먹으면 며칠 내로 체온이 올라간다. 현미는 복합 탄수화물로 소화시키기가 힘들다. 소화 과정에서 소화계가 일을 더 하면서 체내에서 열이 난다. 퀴노아, 메밀 등 다른 통곡물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1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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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매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서서히 몇 주에 걸쳐 심부 체온이 올라간다. 소화계가 차가워서 받는 충격으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열이 난다. 그리고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음식은 소화가 되면서 열이 난다.
- 지방은 특히 느리게 소화되면서 소화계가 일을 더 하기 때문에 열이 난다. [14]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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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옌 페퍼를 사용한다. 매일 음식에 카옌 페퍼 1/4t티스푼(1.25ml)을 넣는다. 한 번에 먹기 힘들다면 매 끼니마다 나눠서 조금씩만 넣는다. 카옌 페퍼에는 캡사이신이라는 매운 맛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 때문에 카옌 페퍼를 먹으면 처음에 후끈거린다. 하지만 이 후끈거림 때문에 체온이 변하지는 않는다.
- 캡사이신이 체내에서 소화되면서 체온이 올라간다.
-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할리피뇨와 하바네로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1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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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을 더 먹는다. 코코넛 오일은 MCT(medium chain triglyceride,중간사슬지방)으로 심부 체온과 신진 대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MCT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체중 감소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에너지로 바뀐다. 그 결과 체온이 올라간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좋다. 그리고 코코넛 오일에는 항바이러스 성분이 있으며 당뇨 환자의 혈당을 안정시킬 때 도움이 된다. [1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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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더 먹는다. 땅콩은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하다. 또한 니아신이 많이 들어 있다. 니아신은 세포 수준에서 호흡과 신진 대사를 관장하는 비타민 B이다. 니아신을 먹으면 얼굴이 상기되고 체온이 올라간다. 땅콩도 항산화 성분이 있고 부진한 순환계를 원활하게 만든다. [17]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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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더 먹는다. 익히지 않은 생강을 엄지손가락 크기만큼 먹으면 체온이 빠르게 올라간다. 하지만 생강을 생으로 먹는 것이 고역이라면 물에 5-10분 동안 끓여 차로 마신다. 생강 때문에 소화 활동을 활발해져 체온이 올라간다.
- 다른 뿌리 채소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생강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당근, 비트, 고구마 등을 먹는다. [18]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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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자가 요법으로 열을 내더라도 먼저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심장, 소화계, 면역계와 관련하여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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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what-causes-a-fever/
- ↑ http://www.ncbi.nlm.nih.gov/pubmed/3522163
- ↑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fever/basics/causes/con-20019229
- ↑ http://www.steinerhealth.org/health/fever-therapy/
- ↑ http://www.nytimes.com/1982/12/28/science/fever-new-view-stresses-its-healing-benefits.html?pagewanted=1
- ↑ http://www.steinerhealth.org/health/fever-therapy/
- ↑ http://www.alkalizeforhealth.net/therapeuticbaths.htm
- ↑ http://www.alternative-cancer-care.com/fever-therapy-and-cancer.html
- ↑ http://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058244
-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4/130408084858.htm
- ↑ http://www.ncbi.nlm.nih.gov/pubmed/9694408
- ↑ http://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fitness/in-depth/exercise/art-20048167
- ↑ http://healthland.time.com/2013/06/15/surprising-foods-that-toy-with-body-temperature/
- ↑ http://healthland.time.com/2013/06/15/surprising-foods-that-toy-with-body-temperature/
- ↑ http://www.wellnesstoday.com/nutrition/7-foods-that-naturally-boost-your-body-temperature
- ↑ http://www.wellnesstoday.com/nutrition/7-foods-that-naturally-boost-your-body-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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