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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접착제가 옷에 묻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세톤을 사용하고 잘 헹구면 깨끗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직물마다 강력 접착제에 다르게 반응하지만 대개 먼저 접착제를 말린 후 아세톤으로 적셔 분해하면 괜찮다. 그 다음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잘 헹군다. 하지만 그 전에 옷이 더 망가지지 않게 적절한 처리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옷에 달려 있는 세탁 시 주의사항을 확인한다.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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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제 긁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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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긁어내기, 아세톤, 세탁은 대부분의 직물에 효과가 있지만 섬세한 직물은 망가진다. 다행히 세탁소에는 직물에 묻은 접착제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1]
    • 옷에 달린 세탁 시 주의사항을 확인한다.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 한다고 적혀 있으면 세탁소에 맡긴다.
    • 얇은 직물, 레이스, 실크 등이 섬세한 직물에 해당된다
  2. 인내심을 가지고 접착제가 마르게 그대로 놓아둔다. 접착제가 아직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제거하려고 하면 상황이 더 악화된다. 건조기로 빠르게 말리려 하지 않는다. 옷에 얼룩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다. [2]
  3. 접착제는 15-20분만에 마른다. 오래 기다릴 수 없을 때는 그릇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만든다. 얼룩진 부분을 몇 초 동안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얼음물에 접착제가 굳는다. [3]
  4. 옷을 단단한 곳에 놓고 손톱이나 숟가락 모서리로 접착제를 긁어낸다. 강력 접착제를 모두 제거할 수는 없지만 큼직한 덩어리는 대부분 제거할 수 있다. [4]
    • 니트나 섬세한 모슬린 등 느슨하게 짠 직물은 이 단계를 생략한다. 찢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5. 때로는 접착제를 긁어내기만 하면 된다. 커다란 접착제 조각이 옷에 여전히 붙어있는 경우 이제 아세톤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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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3:

아세톤으로 접착제 적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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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장솜을 100% 아세톤에 적셔 단, 솔기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을 누른다. 몇 초 기다렸다가 화장솜으로 떼어낸다. [5]
    • 변색이나 손상이 없다면 설명대로 진행한다.
    • 변색이나 손상이 있으면 중단하고, 물로 헹군 후, 옷을 세탁소에 가져간다.
  2. 새 화장솜을 100% 아세톤으로 적신다. 옷의 다른 부분을 피해 얼룩을 누른다. 옷이 망가지는 것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 화장솜 대신 흰색 천 조각을 사용해도 된다. 색이나 무늬가 있는 천을 사용하지 않는다. [7]
  3. 몇 분 간격으로 접착제를 확인한다. 접착제가 부드러워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접착제의 양, 접착제의 정확한 화학 성분, 옷의 소재 등등에 따라 달라진다. 3-15분 정도 걸린다. [8]
  4.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손톱이나 숟가락 모서리로 긁어낸다. 접착제를 모두 긁어낼 수 없어도 괜찮다. 강력 접착제를 제거할 때 중요한 것은 천천히 하는 것이다. [9]
    • 매니큐어를 바른 경우에는 손톱으로 긁어내지 않는다. 아세톤을 적셨기 때문에 매니큐어가 녹아 옷에 얼룩이 질 수 있다.
  5. 아세톤은 강력하지만 접착제의 윗 부분만 제거한다. 즉 반복해서 얼룩을 아세톤으로 적셨다가 긁어내야 한다. 여전히 커다란 접착제 덩어리가 눈에 띄면 새 화장솜을 아세톤에 젹셔서 제거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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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의 3:

옷 세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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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룩이 대부분 사라지면 세탁 전처리 얼룩 제거제를 옷에 바른다. 얼룩에 꼼꼼히 문질러 바른 후 차가운 물로 헹군다. [11]
  2. 이렇게 하면 마지막 잔여물이 제거된다. 옷은 대부분 따뜻한 물이나 찬물로 세탁할 수 있다. 옷에 세탁 시 주의사항이 달려있지 않은 경우에는 찬물과 부드러운 세탁 코스를 사용한다.
    • 세탁을 할 시간이 없다면 차가운 물과 비누로 얼룩진 부분을 빤다. 물로 헹구고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
  3. 얼룩이 매우 흐릿한 경우 세탁기에 한 번 더 돌리면 된다. 얼룩이 여전히 눈에 띄는 경우에는 다시 아세톤을 사용해야 한다. [12]
    • 얼룩이 여전히 있는 경우에는 건조기에 옷을 넣지 않는다. 하지만 자연 건조시키는 것은 괜찮다.
  4. 가장 안전한 방법은 옷을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지만 얼룩이 완전히 지워졌다면 건조기를 사용해도 된다. 옷을 세탁한 후 잔여물이 눈에 띄면 건조기에 넣지 않는다. 얼룩이 배기 때문이다. [13]
    • 잔여물이 있다면 다시 세탁기에 넣는다. 다시 아세톤을 사용하거나 세탁소에 맡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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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톤 성분의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지 확인한다. 색이 들어간 것은 옷에 얼룩을 남길 수 있다.
  • 아세톤이 없는 경우에는 레몬즙을 사용한다. 또는 일반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한다.
  • 잘 모르겠다면 세탁소에 조언을 구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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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화장솜
  • 아세톤
  • 세탁 전처리 얼룩 제거제(필요한 경우)
  • 세탁기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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