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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이 너무 죄어서 옷이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면 더 잘 맞도록 재빨리 수선해보자. 다행히 재봉틀이 없어도 수선을 할 수 있다. 옷을 입었을 때 편하게 맞도록 고무줄을 늘리거나 고무줄을 완전히 빼버리는 방법이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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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를 켜고 천을 물에 적신다. 다리미 온도를 가장 높게 맞춘다. 면포나 수건을 너무 흠뻑 젖지 않게 물에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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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준비한다. 바지를 원하는 만큼 늘려 양 옆을 핀으로 다리미판에 고정한다. 또는 바지가 알맞게 늘어날 때까지 그냥 다리미판에 씌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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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부분에 젖은 천을 놓는다. 늘리려는 고무줄 부분이 완전히 덮여야 한다. 필요하면 천을 두 장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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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부분을 다린다. 고무줄 부분을 젖은 천으로 덮은 채 다리미 온도를 가장 높게 맞춰서 다림질을 한다. 10초 동안 다림질을 한 다음 10초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5-10분 동안 계속한다. 이렇게 하면 고무줄에 열이 가해져 파괴 하중이 강화되기 때문에 바지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즉 고무줄이 끊어지기 전까지 더 늘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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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준비한다. 고무줄을 늘리기에 알맞은 크기의 의자가 있다면 완벽하다. 알맞은 크기의 의자가 없다면 작은 테이블의 옆면, 빈 서랍, 빈 포스터 액자 등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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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부분을 의자에 끼워 늘린다. 가급적이면 옷의 옆선과 의자의 옆면을 일치시킨다. 이렇게 하면 고무줄이 고르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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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놓아둔다. 고무줄이 늘어나도록 24시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아직도 원하는 크기가 되지 않았다면 다시 의자에 고무줄 부분을 끼우고 며칠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따뜻한 장소에 놓아두면 고무줄이 늘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3] X 출처 검색하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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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뒤집는다. 이렇게 하면 더 쉽게 작업할 수 있다. 그리고 작업하는 것이 눈에 보이면 가위를 다루다 실수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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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솔기를 찾는다. 때때로 고무줄은 옷의 솔기에 꿰매져 있기도 하다. 이런 경우 솔기 외 다른 곳을 자르면 고무줄을 빼낼 수 없다. 솔기의 한쪽을 잡고 다른 한쪽을 늘려 솔기를 찾는다. 고무줄이 움직이는 것이 느껴지면 원하는 곳을 자르면 된다. 고무줄이 솔기에 끼어있는 것 같다면 반드시 여기를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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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을 빼낸다. 바지를 꼭 맞게 여미고 싶다면 안전핀으로 고무줄에 긴 신발끈이나 리본을 연결한다. 고무줄을 뺄 때 리본이 없는 쪽을 잡아당긴다. 이렇게 하면 새 끈이 허리 밴드에 끼워진다. 끈이 싫다면 실이 풀리고 천이 접히지 않게 조심해서 천천히 고무줄을 뺀다. 고무줄을 다 뺐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했다면 옷을 입어도 된다.
- 원한다면 자른 곳을 꿰맨다. 하지만 옷을 입기 전에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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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집에서 스스로 고무줄을 잘 못 늘리겠다면 재단사나 재봉사를 찾아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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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academia.edu/4674660/How_Does_Temperature_Affect_Elastic_Bands
- ↑ http://www.academia.edu/4674660/How_Does_Temperature_Affect_Elastic_Bands
- ↑ http://tuhsphysics.ttsd.k12.or.us/Research/IB11/BlacRichMcKe/index.htm
- ↑ http://aces.nmsu.edu/pubs/_c/C227/
- ↑ http://www.sewing.org/files/guidelines/11_125_fold_down_casing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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