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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하고 윤기있는 머릿결은 노력이 필요하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이런 머릿결을 갖는다. 다행히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트리트먼트를 해 부드러우면서도 윤기 있는 머릿결을 되찾을 수 있다. 심지어 저렴하고 손쉽게 빛나고 윤기있는 모발로 가꿀 수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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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없는 모발에 정제되지 않은 유기농 코코넛 오일로 마사지 한다. 코코넛 오일이 모발에 스며들어야 하는데 정제된 것은 스며들지 않으므로 반드시 정제되지 않은 코코넛 오일을 쓴다. 두피가 지성인 경우, 너무 두피 가까이는 마사지 하지 말고 또는 헤어라인에 너무 가깝게 마사지 하지 않는다. 주된 목적은 모발 끝을 컨디셔닝하는 것이다; 두피는 자연적으로 지분이 많아서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머리카락 끝부분 부터 시작해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코코넛 오일을 바른다.
- 코코넛 오일의 양은 자신의 모발 굵기와 머릿결에 따라 다르다. 지성 모발과 두피는 오일을 적게 쓰고; 건성 모발은 오일이 더 필요하다. 너무 많이 바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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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로 머리를 헹군다, 그런 다음 오일이 스며들도록 샤워 캡이나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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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30분간 이 상태로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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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헹군다, 그런 다음 평상시처럼 샴푸를 하고 린스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다. 차가운 물로 헹군다. 공기중에 머리를 말리거나 수건으로 감싸서 말린다. 비벼가며 말리지 않는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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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대로 샴푸로 머리를 감고 헹군다. 모발을 잘 말려서 물기가 떨어지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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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쓰는 린스에 식물성 기름 30ml(2테이블스푼)를 섞는다. 카놀라 오일을 사용해도 좋다. 오일을 너무 많이 쓰면 머리가 기름지므로 적당량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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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물을 모근부터 모발 끝까지 골고루 발라주고 스며들게 놔둔다. 머리를 나눠서 하면 모발 전체에 균등하게 바를 수 있다. 일단 골고루 다 발라 준뒤, 두피 마사지를 하고 모발 컨디셔닝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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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캡이나 비닐백으로 머리를 감싸준다. 약 30분동안 놔둔다. 원하면 열을 쬐도록 헤어 드라이어에 앉아 있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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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헹군다. “뿌연” 물이 안나올때까지 헹군다. 머리카락이 뽀드득거릴 정도로 헹구면 안된다. 어느 정도 기름기가 모발에 남아있어야한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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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릴 황산나트륨이나 로세스 황산암모늄을 함유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곱슬머리의 경우 특히 중요하다. 샴푸나 린스 구입시 또는 사용전에 제품설명서를 꼼꼼히 읽는다.
- 라우릴 황산나트륨이 야자와 코코넛에서 추출된 것이지만 피부 염증을 일으키며 모발 손실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공업용 세정제로도 사용된다.
- 한편, 순한 클린저는 실리콘이나 왁스는 씻어내지는 못한다. 따라서 자신의 매력적인 머리에 실리콘이나 왁스는 바르지 않도록한다!
- 자연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샴푸와 린스를 구입하도록 한다. 자연성분은 머리에 자연 기름이 재생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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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를 다 씻어내지 않는다. 누가 “모발이 뽀드득해질때까지 씻어내”라고 했다면, 그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린스후 헹굴때는 아직 조금 남아 있을 정도로 헹구고, 샤워꼭지를 머리에 대고 모발을 만지지 말고 찬물로 헹궈낸다.
- 잔존 컨디셔너(leave-on conditioner)도 시중에서 살 수 있다. 샴푸하고 샤워하고 머리에 컨디셔너를 뿌린뒤 다음 샤워할때까지 그냥 놔두면 된다.
- 어떤 잔존 린스 제품은 보습 효과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을 잡아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곱슬머리를 잡아준다. 다만 잔존 린스를 뿌린 뒤 머리가 너무 가라앉거나 기름낀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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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모기 (straighter)를 너무 자주 쓰지 않는다. 생머리를 좋아하겠지만, 모발은 직모기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직모기는 과열되어 모발을 건조하고 갈라지게 해서 손상시킨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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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모발끝을 잘라준다. 본인이 직접할 수 있으면, 해본다. 끝이 갈라진 모발은 푸석푸석하고, 건조하고, 손상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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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질을 제대로 한다. 우리 모두 최대한 잘 보이려고 머리를 빗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머리 빗는 요령이 있다.
- 젖은 머리를 빗지 않는다. 쉽진 않지만 머리를 빗기 전에 머리가 어느정도 마를때까지 기다린다. 굳이 젖은 머리를 빗어야하면, 끝이 부드러운 굵은 빗으로 빗는다. 머리가 갈라지고 빠지는 것을 줄인다.
- 빗을 억지로 빗어내리지 않는다. 엉킨머리 푸는 스프레이가 없으면, 물을 묻히고 골고루 컨디셔너를 바른다. 머리를 따거나 번(bun)으로 올린 체로 잠들면 아침에 빗질이 훨씬 쉽고 곱슬 머리 경우 곱슬 거림도 잡아준다. 엉킨 머리는 부드럽게 천천히 빗어준다.
- 너무 과도하게 빗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하루에 100번 빗질을 하면 혈액순환이 머리로 잘되어 머리카락이 잘 자란다고 한다. 이를 뒷바침하는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다. [3] X 출처 검색하기 사실, 과도한 빗질은 모발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고 머리가 끊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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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 및 채소와 다른 건강한 영양분을 섭취한다. 물을 많이 마신다. 어떤 측면에서 본인이 무엇을 먹느냐로 자신이 결정된다. 머릿결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 건강식을 한다. 또한 건강하고, 윤기가 흐르고, 고운 색상의 모발을 위해 단백질도 많이 먹는다. 머리카락이 단백질로 이뤄졌기 때문이다.광고
팁
- 항상 모발이 건강해 보이도록 샤워 끝에 찬물로 모발을 헹군다. 뜨거운 물은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고 생기없어 보이게 한다.
- 머리를 너무 자주 스트레이트하지 않는다. 모발이 건조하고 손상된다. 꼭 해야한다면, 열을 가하기 전에 열보호제 (heat protectant)를 꼭 사용한다.
-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 머리를 감는다.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부러질 수 있다.
- 올리브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을 바르고 한시간 가량 놔둔 다음에 머리를 감는다. 다른 오일처럼 그냥 머리카락에 묻어있기 보다 모발 표면을 보습한다.
- 다른 회사의 샴푸와 린스도 사용해본다. 기억하자: 비싸다고 항상 좋은 건 아니다. 화학물질, 알콜과 인공 향/색소가 안들어간 제품이 최고다.
- 곱슬머리를 방지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머리를 빗은 다음에 딴다. 잠자기 전에 샤워를 하면, 모발이 엉키는 것을 방지한다.
- 가능하면, 모발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햇빛이 모발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머리가 떡질 것을 염려해 며칠에 한번씩 머리감는 것이 내키지 않으면, 드라이 샴푸에 투자해보라. 돈이 여의치 않으면, 베이킹소타 15ml (1테이블스푼)를 옥수수전분 30ml (2 테이블 스푼)에 섞어서 사용해 본다. 마르면 조금씩 머리에 문질러 파우더를 다 쓸때까지 빗어 준다.
- 아침에 샤워하면, 샤워 전날 밤에 베개를 수건으로 덮고 모근에 올리브 오일을 발라준다. 밤에 샤워하면, 샤워전에 한시간 동안 오일을 발라준다.
- 실크 나이트캡이나 실크 베개닛을 낀 베개를 베고 잔다. 곱슬머리를 가라앉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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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염소 소독제를 쓴 수영장에서 수영하면, 수영모자를 쓴다. 지나친 소독제는 머리결을 건조하게 하고 곱슬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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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articles.chicagotribune.com/2011-01-26/health/ct-x-n-keratin-hair-treatment-20110126_1_brazilian-blowout-keratin-complex-hair-smoothing-treatments
- ↑ http://www.huffingtonpost.com/jessica-misener/keratin-hair-fall-out_b_1492467.html#slide=more224771
- ↑ http://www.cnn.com/2012/01/13/living/hair-myths-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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