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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의 모습이 오늘의 나의 모습이 아니며 아침에 눈을 뜨면 나는 새 사람이 된다. 믿기 힘들겠지만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이 현재의 나에게 최선의 방법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거나, 서로 헤어졌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더 이상 주지 않거나 친구들과 더 이상 공통점이 없다면 사람들에게 작별을 하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방법 1
방법 1 의 4:

옛 애인 떠나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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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픈 감정을 느끼는 것도 괜찮다. 감정에 솔직하는 것은 바람직하며 눈물 그리고 분노도 좋다. 어떠한 감정이던지 느끼는대로 내보내는 것이 정상적이다. 이불 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던 시기가 지나면 힐링의 과정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 시기 이전에 이불 속에 숨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울기도 하는 시간들이 먼저 와야만 힐링이 가능하다.
    • 가장 먼저 “부정”의 단계가 오고 “분노”의 단계에 다다른다. 실제처럼 인식되진 않겠지만 당시에 주고 받았던 말들이나 행동들을 생각하면 좌절감이 올 것이다. 이별 자체나 내가 헤어질 당시에 했던 행동들을 떠올리고 고통스러워 하기보단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필요한 과정임을 이해하자.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은 나 자신의 일부이니, 내 자신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미쳤다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는 단지 인간일 뿐이다.
  2. 함께 했던 시간들을 다시 회상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다. 침대에 누워있을 때면 이전 기억들이 떠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별한 사람이 현재 지금 나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맞아, 그랬었지” “우리에겐 이런 문제가 있었지” 라는 걸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강한 감정에 휩쓸리다보면 추하기도 했던 모든 것들을 기억하기 어렵다. 훌륭했던 기억들만 떠올린다면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있는 것이다.
    • 과학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면 감정이 기억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너무 좋은 추억만을 기억하려고 한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기대감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두뇌가 오히려 새로운 기억들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내가 현재 생각하는 방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기억들이 실제보다 더 미화될 수도 있다. [1]
  3. 누군가와의 이별은 그들을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더 이상 신경쓰지 말자. 매정하게 들릴 수도 있기에 상대방을 놓아준다는 부드러운 표현이 사용되는 것이다. 나 자신을 최대한 보내려고하는 사람으로부터 멀리하여 빠르게 그 사람을 잊을 수 있도록 하자. 옷장 구석에서 찾은 셔츠를 보면 “이런 이 셔츠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떻게 없어졌는지도 몰랐지?” 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한 것 만큼 쉽지 않은 것지만 이별하려고 하는 사람 근처에 있는 시간을 제한하도록 노력자. 새로운 취미에 시간을 쏟거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장소 혹은 새로운 그룹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작별하려는 사람때문에 나의 삶을 바꾸려고하지 말고 나에게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4. 화가 나거나 슬픈 감정이 들고나면 분명 며칠, 혹은 몇 주동안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꽤 오랜시간 생각하고 마치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행동하지 말고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자.
    • 이렇게 해보자. “나” 자신이 가장 우선이며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해보자(물론, 다른 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술집도 돌아다녀보고 이기적인 행동도 해보자. 내 자신이 꽤 중요하니 지금은 나에게 집중할 시기이다.
  5. 모든 초점이 나, 나, 나에서 나, 너, 나, 너로 전환되는 시기가 곧 오는데 절대 모든 이들에게 원한을 품지 말자. 삐딱하고 시니컬한 자세로는 절대 경험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수 없으며 오히려 포기하는 자세에 가깝다. 사람들로부터 좋은 모습만을 보도록 하자. 종종 숨어있을 수도 있지만 분명 사람들에겐 좋은 점이 있다.
    • 모든 남자들이 다 쓰레기같고 모든 여자들이 거짓말만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당신이 쓰레기 같은 거짓말 쟁이에게 그들에게 끌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주위 사람들을 보고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아마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6. 나의 생각은 내 자신의 일부이며 조종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나에게는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 있는 힘이 있다. 생각의 기차는 올라탈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다. 약간의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생각을 컨트롤하는 것은 가능하다.
    • 부정적인 생각은 만화 캐릭터 목소리로 소리내어보자. 도날드 덕이 좋은 예가 되겠다. “내 자신이 정말 바보같아서 싫어”를 도날드 덕의 목소리로 흉내내어보자. 정말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 내 고개를 의식적으로 숙이지 않는다. 내 곧은 자세는 곧 내가 이 자리에 있으며 자랑스럽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은 수치스럽다는 것을 보여주고 내 기분마저도 나쁘게 한다. 이러한 작은 자세들이 굉장히 많은 것에 영향을 줄 수 있다.
  7.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나를 서포트해주는 사람들이다. 나의 친구들은 내가 다른 것에 신경쓸 수 있도록 해주고 하루하루를 나게해준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길 두려워하지 말자. 아마 그들도 비슷한 어려운 시기를 겪어보았을 것이다!
    • 계속 이전 기억에 대해 되풀이하여 말하지 않도록 도움을 요청해보자. 때론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시간에는 제약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쓸데없이 분석하거나 후회하지 않을테니15분 동안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될지 물어보자. 주변 사람들은 내가 내 자신의 근심거리 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8. 아마도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지만 단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중일 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시기를 이전에 겪어보기도 했고 극복도 해보았을 것이다. 이전에도 극복하였다면 이번에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있다. 당신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데 잠시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니 꾿꾿히 버텨보면 상대방을 놓아줄 수 있을 것이다.
    • 하루하루 정상적으로 생활하기를 포기하면 회복할 수 없다. 기회를 찾고, 삶을 즐기고 좋아하는 것들이나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면 모르는 사이에 힘든 시기를 극복하게 된다. 힘들었던 시기 이전의 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내가 무엇을 좋아했으며 어떤 요소들이 나를 완성시켰는지, 내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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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나를 충분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 놓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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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좋아하는 이 사람은 분명히 나를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나의 시간을 쏟을 가치가 없다. “그에게 내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서 “아마도” “어쩌면” “하지만”과 같은 단어는 생략하자. 100% 그에게 나의 시간을 쏟을 가치가 없다. 나, 그리고 나의 가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 그리고 나의 삶의 부분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자.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과감히 보낸다.
    •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최대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좋아했던 사람과의 관계가 진실된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안정적이었다고 느껴졌나? 완전한 헌신이 없기 때문에 내가 상처받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당신을 편안한게 했나? 만약 그렇다면 현재의 문제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있다. 이 사람들은 단지 내가 의미를 부여한 심볼일 뿐이다.
  2. 내가 이 사람과 있었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생각해보자. 아마도 행복하지 않았거나 머리 속에 그려왔던 관계가 실현되기만을 기다렸을 가능성이 크다. 얼마만큼이 진실된 사실이었고 얼마만큼이 희망, 바램 등이었는지 생각해보자.
    • 분명하게도 이 관계는 당신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자각하자. 이번에는 당신의 기대감이 충족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을 찾으려면 먼저 현재의 이 사람을 놓아주어야한다. 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읽 있는게 맞다면 일단 1단계는 해결됐다.
  3. 삶은 현재를 즐기기에도 매우 짧다. 이 사람은 나가서 삶을 즐기고 있는데 왜 나는 이렇게 행동하지 않는가? 그렇다고해서 새로운 사람과 당장 사귀라는 말은 아니지만 다른 이들과 교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 상황이 바뀔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기다리지 말자. 정말로 지겹도록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야할 것이다. 보통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는 좋은 방법은 과거의 행동으로부터 추측하는 것이다. 그의 과거의 행동들이 나를 가슴아프게 했다면 왜 미래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미래도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 이미 마음 속으로 지금의 관계가 나 자신에게 좋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주 작은 부분만 인지하고 있다하더라도 최대한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이러한 생각이 나를 지배해서 마음 아팠던 시간을 줄여보도록 하자. 기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친구들과 와인을 마시거나 천천히 조깅을 하거나 계획했던 휴가에 가는 등 내가 제일 필요한게 무엇인지 잘 알 것이다. 실천에 옮겨보자.
  4.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기로 하였으니 물리적으로도 거리를 유지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내 자신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멀어지려고 하는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부분이 통제가 가능하다면 실천에 옮겨본다. 힐링의 시간이 앞당겨질 것이다.
    • 그렇다고해서 수업이나 휘트니스 센터,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부터 멀어져 집에 혼자만 있으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나의 생활 반경에 변화를 주어보는 것도 좋다. 항상 같은 카페에 갔다면 새로운 카페를 찾아보고 다른 휘트니스 센터를 등록해보기도 하자.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는 것은 어떤가?
  5. 주변 사람들이 왜 특정 인물을 피하는지 물어볼 수도 있다. 어차피 사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니 이상한 변명거리를 만들어내지 말자.
    • 내 자신만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내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 돌아보기 위해 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라고 말한다면 대부분 이해해줄 것이다. 만약 주변 사람들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들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 있다.
  6. 나의 잘못으로 인한 실패라기 보다 이는 삶의 한 부분이다.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과정을 겪어가고 이로부터 배우기도 한다. 이전의 이별을 통해 여러가지를 배웠고, 아픔을 이겨내었으니 이번에도 똑같이 이겨낼 수 있다. 내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고 내 행동이 어찌되었건 내 자신을 믿어보자.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과거의 행동, 말, 혹은 그 무언가를 달리했다면 어떘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내 자신은 내 자신일 뿐인데,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면 서로가 잘 안될 운명이었을 수도 있다. 내 자신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고 피로한 과정이고 오히려 이후에 후회로 이어질 수도 있다. 내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자책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7. “나”에게 집중해야할 시기이다.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이후에 함께할 사람에게도 좋은 방법이다. 제대로 종결을 짓지 않거나 내 자신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않으면 이후에 제대로 된 새출발을 할 수 없다.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합당한 행동이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2주동안 약 5가지 좋아하는 것들을 해보자. 그렇게 하다보면 모르는 사이에 이별하려고 했던 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집중하고 있는 나의 삶을 즐기느라 바쁜 사이에 몇개월이 흘러 있을 때쯤에 매우 가뿐한 느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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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세상을 떠난 이와 작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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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갑자기 이전에 이 사람과 했어야했거나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던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른다. 후회하는 감정이 드는 것은 괜찮지만 후회의 감정에 휩싸여 더 고통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도 내가 현재 행복하기를 바랄 것이다.
    • 우리 자신을 용서하자. 안타깝게도 내 자신을 용서하는 특정한 방법은 없지만 내 자신이 인간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선으로 떠난 이를 사랑했음을 기억하자. 이제는 현재에 집중할 시간이다.
  2. 슬픔의 5 단계는 부정, 분노, 타협, 우울함, 그리고 수용의 순서를 거친다. 하지만 모두가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자. 방 구석에서 테디베어를 끌어안고 슬퍼하거나 허리에 무리가 올 때까지 달려도 좋다. 슬픈 감정을 어떤식으로 표현해도 좋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더 상처를 더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
    • 내가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누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말자. 내 자신만이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나와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법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방법을 실천하자(약물이나 술 등에 의존하지 않는다).
  3. 나와 내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뭉쳐야하는 시기이다. 종종 다른 이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다보면 슬픈 감정이 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모든 이들이 함께 노력하면 슬픈 시기를 더 빠르게 이겨낼 수 있다.
    • 어려운 시기를 나 혼자만 겪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이 함께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누군가 나의 손을 잡아주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 사람들이 모든 것이 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서포트해 줄 수 있도록 그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자.
  4. 힘든 시기 이전에 독립적이었던 나 자신의 모습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그 모습이 어딘가에 있으니 활발했던 나의 모습을 재발견해보자.
    • 과거의 사람들이나 물건들과 재회해본다. 무엇이 나를 열정으로 가득차게 했고 진실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시간이나 에너지가 있었다면 해보고자 하였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자. 지금이 이전에 하지 못하였던 것들을 실천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일 수도 있다!
  5.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는 이유는 현재 내 모습에 그림자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미래는 6주, 6개월, 혹은 6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다. 내가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달려있으니 과거에 연연해하지 말고 흥미진진한 내일을 생각해보자.
    • 과거에 너무 매달리다보면 미래를 바라볼 여유가 없다. 그렇게되면 앞으로의 세상을 놓치게되는데, 아마 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원치 않는 방향일 것이다. 또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려면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하는데, 과거에 붙들려 마음에 여유가 없다면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6. 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지에 적어보자. 긍정적인 톤을 유지하고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감을 주었는지에 대해 적어보자.
    • 편지를 작성하고 나서 편지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생각해보자. 보관하고 싶은 곳에 간직하거나 바다 위에 떠보내보거나 불을 붙여 태워서 연기가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아도 좋다.
  7. 어쩌면이 아니라 작별은 항상 일어나기 마련이다. 어떤 작별은 더 빨리 일어나기도 하는데, 언젠가는 누군가와 해야만 하는 과정이다. 작별의 순간이 오면 시간이 자연스럽게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자.
    • 시간이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하면 알아차리기 이전에 상처가 많이 아물어있을 것이다. 과거와는 다르게 많이 성장하고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좋은 순간인데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였다면 그건 바로 내 자신이 이미 새로운 변화 속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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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해로운 친구와 이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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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떤 것이던 좋다, 나쁘다로 규정지을 수 없지만 처해진 상황이 한쪽으로 판단하도록 해보자.” 지금 떠나보내려고 하는 우정이 꼭 나쁜 기억이 될 필요는 없다. 성장과 성숙함의 심볼로 받아들이자.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찾았고 어떤 이들과는 이 길을 공유하지 않고 싶다는 나 자신의 의지를 발견한 것일 뿐이다. 한 사람을 무책임하게 놓아주거나 타협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야할 길을 가는 것일 뿐이다.
    • 모든 경험과 관계에는 특정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나의 인생 길의 일부가 아닌 단지 기억의 일부로만 남겨진다. 이러한 사람들로 인해서 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들을 감사하게 여기자. 그들로 인해서 현재의 내가 있음도 기억하자.
  2. 이별하려고하는 친구와의 우정이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를 변화시켰고 (그렇다, 우정의 관계가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해로운 우정이 나를 지치게 했으며 나의 인생에 영향을 끼쳤다. 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점차적으로 다른 그룹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보자.
    • 고려할만한 다른 방편이 없다면 새로운 방편을 만들어보자. 조금 두렵기도 하겠지만, 인생이 쉽기만 한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동아리도 들어보고, 무언가를 배워보기도 하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보자. 더 큰 세상의 일부가 되도록 나를 노출시켜보자. 나의 반경이 더 커질수록 이 사람이 나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이 감소된다.
  3. 스폰지와 같은 사람과 친구를 맺게되면 그들은 종종 그들이 스폰지와 같은 역할을 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분노를 마구 분출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자. 어찌되었건 나는 그와 친구 관계였고, 나의 일부가 그 친구를 아껴주기도 했었다. 그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 솔직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답변하자.
    • 할말을 찾지 못하였다면 혼자 되새겼던 말들을 해보자.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있고 그건 괜찮아. 난 아직도 너를 존중하지만 우리의 우정은 이전에 나라면 가능했지만 새로운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 그들이 질문을 하고, 화를 낼지도 모르지만 결국 그들의 이러한 반응에 대처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4. 가끔 사람들은 무언가가 그들로부터 멀어지면 오히려 더 멀어진 무언가를 원하기도 한다. 멀리하려는 친구가 이전보다 나에게 더 많이 전화를 할 수도 있다. 그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고 해도 쉽게 그들과 타협하지 말자. 때론 한발자국 멀리 서서 나와 내가 처한 상황을 분석할 필요도 있다.
    • 그리고 그들도 그들의 상황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가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대화하길 원한다면 모두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자. 모두가 상대방으로부터의 시간이 필요하고 상대방이 없는 삶이 어떤지 살펴보아야할 필요가 있다. 그림 속에서 멀어져서 그림이 어떤지 바라보아야한다. 몇 주가 지나고 거리를 두었던 그들이 보고싶고 친밀감이 그립다면 천천히 대처하자. 이러한 과정으로 우리는 배움을 반복한다.
  5. 한 친구와 멀어졌는데 결국 그와 동일한 사람과 또 친구를 맺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니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 내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들이 상대방으로부터 중요시하는 점도 무엇인지 알아보자.
    • 이 과정에서 내 자신을 분석해보아야할 필요가 있다. 함께 했던 친구와 내가 그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던 것들은 무엇이었고, 그들이 나를 실망시켰을 때 내가 그들로부터 정작 필요로 하였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내가 친구들로부터 바라는 세가지 점이 무엇인가?
  6. 이별하려고 하는 이 친구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고 내가 그 친구의 색깔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그를 변화시킬 수 없어도 괜찮다. 하지만 변화할 수 없는 것에 에너지를 쏟지는 말자.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변화가 가능한 요소에 주목하자.
    • 여러가지 중에서 나의 주변 환경은 변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점도 변화가 가능하다. 변화 가능한 것들을 하나하나씩 주목해가면서 맞추어가다보면 내가 가고자하는 길이 더 명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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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을 가지고 어떤 생황이던 내 자신을 사랑하자. 어떤 일이던지 분명한 이유가 있어 일어나기 마련이며, 사람들도 내 인생에서 오고 간다는 점을 인지하자. 그러니 평생 고통받지 말고 항상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 누군가를 놓아주는 과정은 꼭 그들이 나를 떠나게하는 방법으로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들과 함께하고 아껴주더라도 그들이 나를 지치게하지 않고 상처주지 않으며 내가 삶을 즐길 수 없도록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일종의 과정이다.
  • 이전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항상 마음을 아프게한다. 오래된 기억들을 지워야하는 시기들이 있으니 사진들은 멀리 치워두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보자.
  •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면 충분히 애도의 기간을 갖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자.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어보고 재미있는 새로운 것들에도 도전해보자. 새로운 삶을 혼자 시작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곧 기쁨과 충만함으로 가득할 수 있다.
  • 애도의 정해진 기간이 없음을 기억하자. 배우자가 사망하고 4개월 이후에 새로운 누군가와 저녁식사를 하고싶다고 하여도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모두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들만의 방식과 시간의 틀을 가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계속 즐거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고 새 삶을 어떤식으로 그리고 언제 시작할지는 나에게 달려있으니 내 방식대로 실천해보자.
  • 바쁘게 지낼 수 있고 이별하려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없도록 스포츠나 취미에 몰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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