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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와 만났을 때, 직장에서, 장소가 어디가 되었던간에 인사를 하고 사람을 반기는 것은 일상 생활을 보냄에 있어 아주 중요하며, 반드시 완벽히 익혀야 할 기술이다. 이 글을 통해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반기고 어떤 방법으로 인사해야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초면인 사람과 격식없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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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사를 위해 다가갈 때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접근하자. 뒤에서 몰래 접근해 놀래키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도 상하게 할 뿐더러 인사하고자 하는 의도가 왜곡돼 비쳐보일 수 있다.
  2. 먼저 시선을 마주치고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좋죠?"같은 대사로 인사하도록 하자.
    • 인사는 최대한 간결하게 한다. 너무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하라. 특히 연인, 친지의 안좋은 소식, 감정적인 주제, 전 남친/여친에 대한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당신이 인사를 한 뒤 상대방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면 미소를 머금고 자기 소개를 하자.
    • 상대방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덧붙여 말하도록 하자. 물론 반대의 경우에도 얘기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 철수라고 합니다. 지난 학기에 영화 수업 같이 들었었는데 기억나세요?" 같은 느낌의 대사가 아주 적절하겠다. 이렇게 자기에 대한 확실한 소개를 해주면 상대가 당신을 기억하지 못해 어색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아마 당신이 상대방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상대방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바로 상대방과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혹시 이 가수 좋아하세요?"나 "일단 여긴 비가 오니까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얘기하는 건 어떨까요?"같은 것들이 있겠다.
  5. 상대방이 당신과 대화하는 것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느껴지거나 상대방이 바쁜 것처럼 느껴진다면 대화를 멈춰라. 끈질기게 따라붙는 것은 상대방과 멀어지는 지름길이지 가까워지는 데에는 하등 도움이 안된다. 상대방이 경찰을 부르기 전에 알아서 대화를 끊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과 대화할 때 상대방이 미소를 짓고 오히려 대화를 이끌어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잘된 것이다. 당신은 상대를 제대로 반겨주었고 새 친구도 만들었다. 축하한다![Image:Greet Someone Step 05.jp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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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자기소개를 동반한 격식있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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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 얼굴을 익힌 사람에게 정중히 인사하려면 예의를 지켜야 한다. "안녕하세요. 영희씨. 잘 지내셨어요?"가 좋은 예가 되겠다.
    • 악수를 권하자. 상대방이 받아들이면 너무 강하지 않게 손을 꾹 잡아 악수하도록 하자.
    • "잘 지내셨어요?" 같은 질문은 어색함을 깨기에 좋은 질문이다. 게다가 상대방에게 당신과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가 안부를 물어보면 "잘 지냈어요"라고 대답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그들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와 상관없이 말이다. 이제 첫 안부 인사를 했으면 다음 주제로 넘어가자. 상대방을 관찰하고 질문하는 것이다. 상대가 무엇을 입고 있는지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또는 서로 같이 알고 있는 지인에 대해 얘기해도 좋다.
  2. 회화를 지속시키려면 작은 주제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날씨나 가족, 여행갔던 곳, 점심을 먹기에 좋은 장소, 아니면 일반적인 관심사에 대해서 얘기해도 좋다. 기억하자.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단순히 접근하기 쉽고, 상냥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것이 당신의 목적이다.
  3. 만약 상대방이 당신과 대화하는 도중에 계속해서 시계를 보거나 당신의 어깨 너머를 본다면, 당신과의 대화에 그닥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헤어지자. 그리고 남아있는 찝찝한 기분을 음료를 마셔 해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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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사업 환경에서 자기소개를 동반한 격식있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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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의 새 지인에게 친절하면서도 전문적인 자세를 갖춰 인사를 하자.
  2. 만약 당신이 직장 동료나 또래인 사람과 만난다면 덜 격식차린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아 철수씨, 만나서 반가워요.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보니 정말 인상이 좋아 보이네요. 같이 잘 일해보죠"같은 식으로 말이다.
    • 만약 당신보다 서열이 높거나 회사에서 존중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과 대화한다면 상대방의 이름대신 지위를 언급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물론 약간 과장된 느낌이 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위에서 언급한 것보다는 훨씬 전문적이고 상대방에게도 당신이 그/그녀를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것이다. 말할 필요조차 없겠지만 "사장님 요즘 뭐해요?"같은 대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당신보다 서열이 낮은 사람과 인사하는 상황을 고려해보자. "철수씨 만나서 반가워요"같은 느낌이 될 것이다. 당신이 상위 서열의 사람과 인사할 때와 마찬가지로 상대방 역시 당신에게 전문적인 태도와 정중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3. 특정 주제를 질질 끄는 것은 그 누구도 바라는 상황이 아니다. 필요한 만큼만 얘기하고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라. 이 대화 기술은 특히 사업적인 환경에서 중요하다. 당신도 그렇겠지만 언제 조용할지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은 그닥 반기고 싶은 상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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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미소를 짓고 말할 때는 발음을 정확히 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시선을 마주치는 것이다. 시선을 마주치는 것으로 당신이 상대방의 말에 정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 만약 상대방의 이름을 모르거나 까먹었다면 "만나서 반가워요", "요즘 어떻게 지내요?", "또 뵙네요"등의 인사가 적절하겠다.
  • 만약 당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인사를 한다면 정중하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도록 하자.
  • 상대방의 이름을 까먹은 경우에는 오히려 정중하게 "또 뵙네요. 잘 지내세요? 죄송한데 성함이 어떻게 되셨죠?" 같은 느낌으로 물어볼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서 약간 무례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름을 틀리게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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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상대방이 당신에게 먼저 안부를 물었다면 대답을 돌려주는 것이 예의다.
  • 자신감이 과도하게 비치는 것은 오히려 정이 떨어지게 만든다.
  • 상대방을 먼저 보고 대화를 원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먼저 접근하지 말아라. 상대방이 당신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잘 관찰하라.
  • 인사 방식이 문화권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에 주의하자.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서양 문화권에서 악수를 권하는 것은 오해를 살 확률이 적지만 다른 문화권에서는 잘못 받아들일 수도 있다. 특히 시선을 마주치는 것과 노려보는 것의 경계가 동양권에서는 희미하기에, 자칫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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